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고양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시: 2024년 12월 3일 (화) 10시
장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장
(09시59분 감사시작)
○위원장 김미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재단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미수입니다.
감사일정에 있는 바와 같이 고양문화재단과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잠시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증인선서와 업무실적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고양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같은 조 및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제1항 규정에 의하여 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대표님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재단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미수입니다.
감사일정에 있는 바와 같이 고양문화재단과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잠시 감사 진행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증인선서와 업무실적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고양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같은 조 및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제1항 규정에 의하여 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일어서서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대표님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님께서는 나오셔서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4년 12월 3일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남현
고양문화재단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안녕하십니까?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남현입니다.
고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미수 위원장님과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고양문화재단에 보내주시는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으로 우리 재단에게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매진해 왔고 2024년은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 수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에 따뜻한 문화예술의 울림을 전하고 더욱 풍요롭고 품격 있는 문화복지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고양시에 대한 문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 올해 고양문화재단의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은 2024년도 업무추진실적으로 갈음함)
고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미수 위원장님과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고양문화재단에 보내주시는 각별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은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어울림누리 개관 20주년으로 우리 재단에게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민들의 삶 속에 문화예술이 스며들 수 있도록 매진해 왔고 2024년은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 수준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일상에 따뜻한 문화예술의 울림을 전하고 더욱 풍요롭고 품격 있는 문화복지도시를 만들어 시민들이 고양시에 대한 문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2024년 올해 고양문화재단의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은 2024년도 업무추진실적으로 갈음함)
○위원장 김미수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감사의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감사의 질의·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예선 위원 장예선 위원입니다.
우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 짧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전국적으로 되게 손꼽히는 거리 예술극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올해 한 40만 명 넘게 방문했다고 자료를 받았는데, 맞나요?
우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 짧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호수예술축제는 전국적으로 되게 손꼽히는 거리 예술극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올해 한 40만 명 넘게 방문했다고 자료를 받았는데, 맞나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맞습니다.
○장예선 위원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축제로 국내외 예술가 초청 등 양질의 공연을 위해 노력하면서 혹시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고양호수예술축제 같은 경우는 작년에 4일 동안 약 32만 명 정도가 참여를 했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짧은 3일 동안에 46만 명 정도로 또 관람객의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되었습니다. 이것은 항상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예상치를 많이 넘어가는 수치가 되어서 무엇보다 그 공간에서 시민들의 안전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되어 있고 그곳을 잘 사용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서요. 그런 부분들이 특히 내년도에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하면 이 행사를 가장 안전하게 치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저희들의 가장 큰 관심사고 걱정입니다.
○장예선 위원 올해 2024년 호수예술축제 예산을 보면 한 8억 5천 정도 되는데 호수예술축제를 담당하는 문화재단 전담 인력이 1명으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팀장과 담당자 1명 해서 총 2명입니다.
○장예선 위원 예산을 보면 10년 전의 호수예술축제 예산액과 직원 수를 확인해 봤더니 2014년도 10년 전에 당시 예산액은 2억으로 그때도 담당 직원이 1명이었어요. 그런데 규모나 예산 부분에서 엄청나게 큰 축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담당 직원 1명에 직원 하나 해서 두 분이 이렇게 큰 축제를 이끌어 나간다는 게 이해가 안 되거든요.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문화예술본부장입니다.
물론 호수축제만 담당하는 기획담당자는 1명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축제가 일정이 확정되면 전 부서가 같이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또 저부터 해서 모든 직원들이 사실상 역량을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내용에 보시면 저희가 축제를 위해서 무대감독, 기술감독 등을 시간제로 채용을 해서 이미 쓰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어서 향후에는 축제 규모가 아무래도 더 커질 것 같고 또 호수축제가 국내의 축제를 벗어나서 저희는 세계적 축제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인력을 더 보강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호수축제만 담당하는 기획담당자는 1명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축제가 일정이 확정되면 전 부서가 같이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또 저부터 해서 모든 직원들이 사실상 역량을 집중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내용에 보시면 저희가 축제를 위해서 무대감독, 기술감독 등을 시간제로 채용을 해서 이미 쓰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어서 향후에는 축제 규모가 아무래도 더 커질 것 같고 또 호수축제가 국내의 축제를 벗어나서 저희는 세계적 축제로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위원님 말씀대로 인력을 더 보강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장예선 위원 아무래도 전담 인력이랑 실무자의 개념은 일을 추진하는 거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감이나 여러 가지 진행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이 나눠질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지금 시간제 근로자 형태로 지원 인력을 선발한다든지 한다는 게 축제의 위상을 생각했을 때 저는 이 방법이 맞나 생각이 들거든요. 같은 생각을 하시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맞습니다, 위원님.
○장예선 위원 그런데 현재 문화재단은 시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정규인력 정원 TO에 묶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과에서 자체적으로 인력 확충에 대한 부분을 검토하고 혹시 시에 이런 부분들을 요청하신 적은 있나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사실 저희 정원이 104명으로 재작년까지는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민선 8기 출범하면서 재단이 개혁 요구를 받았고요, 특히 인력 감축에 대한 요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현재 96명으로 오히려 정원이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력 운영에도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고 이 부분은 계속 저희가 시에 어필도 하고 또 재단의 이사장님께도 보고도 드렸기 때문에 향후에 감안해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청은 할 생각입니다.
○장예선 위원 이사님 입장,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일을 하기 위해서 제가 처음에 와서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 직원들의 동일한 목소리가 ‘사람은 적고 일은 많다’였습니다.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재단 현실이 맞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일이 많다고 해서 또 무작정 사람을 늘릴 수 있는 건 아닌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저희가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한편으로는 또 시에다 적극적으로 얘기해서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강구를 하고 또 한편으로는 조직 내부에서도 재개편을 통해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들에 많은 사람들이, 책임질 수 있는 사람들이 전담하는 방법들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예선 위원 현재 호수예술축제 같은 것은 해마다 시민들의 호응이라든지 거기에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예상외로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이 이 축제를 정말 더 활성화시키고 시민들도 이런 축제를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정말 여기 책임지고 전담해서 할 수 있는 인력이 분명히 보충이 되어야 됩니다. 1~2명으로 해서, 물론 같이 가는 실무 직원들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전담 직원은 분명히 확충되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시랑 소통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장예선 위원 문화재단의 대표 축제로 행주문화제랑 호수예술축제 2개가 대표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행주문화제의 경우는 지금 본예산 설명자료에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왜 이 큰 호수예술축제는 별도의 예산 편성 없이 문화재단 예산에 포함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별도로 진행되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두 가지 축제가 성격이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행주문화제 같은 경우는 시의 축제를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라서 모든 예산이 시에 귀속돼 있어서 특별예산으로 집행을 하는 것이고요. 호수축제 같은 경우는 저희 재단의 행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단의 본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장예선 위원 일단 설명자료만 볼 때에는 여기 재단의 대표적인 축제는 2개다라고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행주예술축제 같은 경우는 별도 사업설명서에 나와 있고 호수예술축제 부분은 표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도 분명히 궁금해할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본 거고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장예선 위원 어쨌든 단순히 예산만 늘어난다고 해서 축제의 질이 저는 높아진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거기에 맞는 인원 확충도 분명히 선행되어야 된다고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대응해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같이 힘을 보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하고 같이 공유해서 인원 확충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같이 힘을 보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저희하고 같이 공유해서 인원 확충에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뒤에 하시려고 그러세요. 빨리 하세요.
질의 없으십니까?
송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규근 위원님 하시는 사이에 제가 먼저 문화재단에 대한 부탁말씀 이런 걸 먼저 드리고 있을 테니까.
저도 문화복지상임위를 처음 와서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많이 참석을 그동안 못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속한 상임위에 열심히 하느라고 못 해서 우리가 7월에 와서 행사에 참석하고 이러다 보니까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더라고요. 이런 걸 하나씩 하나씩 챙겨주시느라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지금 문화재단이 20년 되셨다고 하셨는데 시설은 더 오래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시설보수에 대한 것을 시장님하고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환경에 있을 때 킨텍스 제1전시장 보수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드린 적이 있어요. 대수선하고 소수선하고 누가 책임질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을 했는데 킨텍스하고 문화재단은 출자·출연기관이라 성격은 다르긴 하지만 그걸 세심하게 하시지 않아서 혹시 사후처리하는 일이 벌어지면 큰일이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수입 중에 많은 수입이 대관수입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좀 신경을 써주셔서 고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나요? 가동되기 어려워지기 전까지 준비를 잘하셔서 하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고양시가 예산이 풍부했을 때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2개 다 만들어 놨더니 죄송하지만 세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어서 이것에 대한 고민도 되게 많아요.
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경기도에서 고양시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2개니까 하나는 경기북부문화재단 이런 것처럼 만들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걸 운영하면 할수록 우리가 힘들어지는데 고양시에서는 이런 기관을 많이 갖고 있는 건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많이 받아오시는 것도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시설을 정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문예회관이 예전에는 고양시에서 재산부서에서 하다가 문화재단으로 넘어갔어요. 넘어가고 난 다음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겉에 유리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예산에 리모델링 예산이 다시 들어온다 그래서 되게 당황한 거야. 2년인가 3년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수리하고 났는데 그 안에 비 새고 물 새고 하나도 안 하고 겉에만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했냐고 문제제기를 했더니 그때 예산이 그만큼밖에 없어서 그만큼 했고 지금 또 예산을 올려서 내부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시겠지만 건물을 내부, 외부 따로 하시면 힘들어요. 차라리 기금 같은 걸 만드셔서 2년, 3년 모아서 한꺼번에 진행을 하셔야지 따로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이거 AS 누구한테 받아야 되냐, 서로 책임 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직면한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게 아마 본예산도 그렇고 시설에 대한 수리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을 하실 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하셨으면 좋겠다. 소수선이야 순간 순간 고치면 되지만 그 외의 것은 큰 그림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릴게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뒤에 하시려고 그러세요. 빨리 하세요.
질의 없으십니까?
송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규근 위원님 하시는 사이에 제가 먼저 문화재단에 대한 부탁말씀 이런 걸 먼저 드리고 있을 테니까.
저도 문화복지상임위를 처음 와서 굉장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많이 참석을 그동안 못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속한 상임위에 열심히 하느라고 못 해서 우리가 7월에 와서 행사에 참석하고 이러다 보니까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많더라고요. 이런 걸 하나씩 하나씩 챙겨주시느라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은 지금 문화재단이 20년 되셨다고 하셨는데 시설은 더 오래된 것도 있어요. 그래서 시설보수에 대한 것을 시장님하고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환경에 있을 때 킨텍스 제1전시장 보수 관련해서 질의를 많이 드린 적이 있어요. 대수선하고 소수선하고 누가 책임질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을 했는데 킨텍스하고 문화재단은 출자·출연기관이라 성격은 다르긴 하지만 그걸 세심하게 하시지 않아서 혹시 사후처리하는 일이 벌어지면 큰일이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수입 중에 많은 수입이 대관수입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좀 신경을 써주셔서 고장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나요? 가동되기 어려워지기 전까지 준비를 잘하셔서 하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고양시가 예산이 풍부했을 때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2개 다 만들어 놨더니 죄송하지만 세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어서 이것에 대한 고민도 되게 많아요.
제가 예전에 듣기로는 경기도에서 고양시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2개니까 하나는 경기북부문화재단 이런 것처럼 만들려는 시도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이걸 운영하면 할수록 우리가 힘들어지는데 고양시에서는 이런 기관을 많이 갖고 있는 건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많이 받아오시는 것도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시설을 정리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문예회관이 예전에는 고양시에서 재산부서에서 하다가 문화재단으로 넘어갔어요. 넘어가고 난 다음에 리모델링을 하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겉에 유리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예산에 리모델링 예산이 다시 들어온다 그래서 되게 당황한 거야. 2년인가 3년밖에 안 됐어요. 그런데 수리하고 났는데 그 안에 비 새고 물 새고 하나도 안 하고 겉에만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왜 이렇게 했냐고 문제제기를 했더니 그때 예산이 그만큼밖에 없어서 그만큼 했고 지금 또 예산을 올려서 내부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시겠지만 건물을 내부, 외부 따로 하시면 힘들어요. 차라리 기금 같은 걸 만드셔서 2년, 3년 모아서 한꺼번에 진행을 하셔야지 따로 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이거 AS 누구한테 받아야 되냐, 서로 책임 물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직면한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게 아마 본예산도 그렇고 시설에 대한 수리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을 하실 때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서 하셨으면 좋겠다. 소수선이야 순간 순간 고치면 되지만 그 외의 것은 큰 그림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릴게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송규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규근 위원 송규근 위원입니다.
수의계약 건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자료 요구를 의결을 해서 추가로 요청을 드렸을 때에는 500만 원 이상만을 요청한 게 아니었는데 500만 원 이상만 주셨어요, 엑셀파일로. 그래서 조금 뭔가 의견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마 처음에 이 서면자료들 그걸 그냥 엑셀로 달라고 하신 줄 아신 것 같아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달에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수의계약 내용 중에 외부 평가들 있었는데요, 그게 한 대학교하고 계속하셨는데 혹시 그 이유가 있나요?
수의계약 건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자료 요구를 의결을 해서 추가로 요청을 드렸을 때에는 500만 원 이상만을 요청한 게 아니었는데 500만 원 이상만 주셨어요, 엑셀파일로. 그래서 조금 뭔가 의견 전달이 잘 안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마 처음에 이 서면자료들 그걸 그냥 엑셀로 달라고 하신 줄 아신 것 같아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달에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수의계약 내용 중에 외부 평가들 있었는데요, 그게 한 대학교하고 계속하셨는데 혹시 그 이유가 있나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경기대랑 한 것 말씀하시는 거지요?
○송규근 위원 예.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제가 듣기로는 경기대랑 외부 평가를 한 이유 중의 하나는 저희가 계속 그것에 대해서 경기도의 심사를 받아서 다음 해에도 지원사업을 받게 되는데 경기도의 평가팀이 속한 부분들이 심사위원들로 많이 하게 되시면 확률이 좀 있어서 아무래도 그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그런 부분도 있다고 제가 들었었고요. 추가적인 답변이 필요하신 부분들은 말씀해 주시지요.
○송규근 위원 아니, 그러면 축제 외부 평가라는 것부터 일단 설명을 다시 듣고 싶네요. 축제 외부 평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축제를 저희가 마치고 나면 축제 기간 동안에 외부 평가기관이 미리 선정되어 있어서요, 그들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저희가 축제를 어떻게 기획했고 어떻게 운영했고 그다음에 관람객들이 어떤 만족도와 어떤 불만이 있다는 전체적인 보고를 저희한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평가보고서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한 평가를 저희가 외부에 용역을 맡기는 일입니다.
○송규근 위원 제가 이해한 거랑 맞는데 대표님, 다시 한번 아까 앞전에 설명해 주셨던 내용이요. 한 대학하고 같이 계속하셨던 이유를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저도 그걸 한번 담당 팀장에게 물어봤었거든요. 이걸 경기대랑 계속 지난해도 하고 올해도 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어봤을 때 제가 그때 들었던 대답은, 저희가 이 부분들이 경기재단이라든가 외부에 도비나 국비를 받아서 일부 진행하는 지원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할 때에 또한 평가나 이런 것들의 평가 심사위원으로 들어온다든가 아니면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지금까지 저희랑 계속 연속적으로 ‘아, 지난해는 뭐가 잘못됐는데 이번에 어떻게 됐다.’ 하는 것들을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연속으로 한다는 두 가지 정도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반은 공감되고 반은 공감이 안 되는데 문화재단이 실제로 본인들이 한 행사에 대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받으려고 한다면 저 같으면 해마다 다른 곳에다 맡겨보겠어요. 그게 맞지 않나요? 다른 시각으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런 부분도 충분히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대표님 제 말씀의 취지를 이해하실 거예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이 외부 평가를 하는 목적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지요. 그다음에 용역 심사위원이 왜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물론 재단 입장에서는 그런 어떤 경영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제 질의의 취지를 이해하실 거라고 보고 실제로 재단이 하는 각종 행사들에 대한 정확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시각도 한번 장착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셔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다음으로 저희가 어쩌면 이번 문화복지에서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출퇴근 이력 제출해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기준에 대한 자료에서 보니까 ‘대표이사 및 본부장은 원활한 대외협력 업무를 위해 출퇴근 지문인식 기록을 비지문으로 시행’이라고 답변 주셨는데 이것에 대한 설명 먼저 듣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입니다.
일단 임직원 출퇴근 기준은 9시부터 18시까지를 출퇴근 시간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 같은 경우는 지금 출퇴근 지문인식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복무규정이나 아니면 복무지침상에 따로 이렇게 출퇴근 인식 기록을 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은 없고 아무래도 대표이사하고 본부장은 외부활동이라든지 아니면 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되게 잦기 때문에 출퇴근을 인식하게 되면 그때그때마다 출장하거나 그럴 때마다 결재도 올려야 되고 그다음에 퇴근이나 이럴 때도 외부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내부에 대표이사 결재를 받아서 저희가 본부장까지,
일단 임직원 출퇴근 기준은 9시부터 18시까지를 출퇴근 시간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 같은 경우는 지금 출퇴근 지문인식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복무규정이나 아니면 복무지침상에 따로 이렇게 출퇴근 인식 기록을 해야 된다는 그런 규정은 없고 아무래도 대표이사하고 본부장은 외부활동이라든지 아니면 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되게 잦기 때문에 출퇴근을 인식하게 되면 그때그때마다 출장하거나 그럴 때마다 결재도 올려야 되고 그다음에 퇴근이나 이럴 때도 외부에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이 부분은 저희가 내부에 대표이사 결재를 받아서 저희가 본부장까지,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경영본부장을 제가 해와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공무원들도 제가 볼 때 지문인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태는 각 부서의 부서장 책임하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자율성을 주는 거고요.
저희 재단도 팀원들의 근태는 팀장들 책임하에, 팀장들 근태는 본부장, 본부장 근태는 대표이사 책임하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재단은 일부 지문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이 지문인식 문제에 대해서 사실 국가인권위원회 이런 쪽에서 문제가 있다라는 소지도 있어서 사실상 폐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각 부서장 책임하에서 자율적으로 근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론 이렇게 어느 정도 보면 자유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정도의 자유를 주면서 또 책임감도 더 강해진다고 봅니다.
저희 대표이사는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매주 수요일은 아침 7시 반에 시 간부회의에 참석도 합니다. 그런 것들을 다 근태로 기록할 수 없고 또 밤늦게까지 수시로 시 출장들 이런 것들을 다 근태로 담을 수가 없어서 이런 것까지 사실 통제를 하게 된다면 업무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저희 재단에서는 담당 감사부서에서 수시로 복무점검을 하고 있고 저부터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는 근태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더 철저하게 진행할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공무원들도 제가 볼 때 지문인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태는 각 부서의 부서장 책임하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자율성을 주는 거고요.
저희 재단도 팀원들의 근태는 팀장들 책임하에, 팀장들 근태는 본부장, 본부장 근태는 대표이사 책임하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재단은 일부 지문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이 지문인식 문제에 대해서 사실 국가인권위원회 이런 쪽에서 문제가 있다라는 소지도 있어서 사실상 폐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각 부서장 책임하에서 자율적으로 근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론 이렇게 어느 정도 보면 자유를 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정도의 자유를 주면서 또 책임감도 더 강해진다고 봅니다.
저희 대표이사는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매주 수요일은 아침 7시 반에 시 간부회의에 참석도 합니다. 그런 것들을 다 근태로 기록할 수 없고 또 밤늦게까지 수시로 시 출장들 이런 것들을 다 근태로 담을 수가 없어서 이런 것까지 사실 통제를 하게 된다면 업무에 상당히 지장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저희 재단에서는 담당 감사부서에서 수시로 복무점검을 하고 있고 저부터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재단에서는 근태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더 철저하게 진행할 거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본부장님, 말씀을 하셨으니까 제가 얘기를 하는데 제가 이 건에 대해서 쉽게 이해가 안 되는 건 근태관리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규정이나 이런 것들이 정비가 안 된 것에 대해서도 한 꼭지가 있는데 저희가 제출받은 내용들 보면 한 사람도 있고 안 한 사람도 있고 출근 때는 했는데 퇴근 때는 안 하고, 이건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거지요.
내가 실제로 근태를 정확하게 하는 것 한 꼭지, 그렇게 하는 것이 관리되고 있는 게 한 꼭지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자료를 통해서 보면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표님이나 본부장님이 그렇게 자신하신다면 말씀하신 대로 규정을 바꾸든지, 무슨 얘기냐면 일을 8시간 동안 하게 돼 있고 우리 재단의 정관은 제가 정확히 풀버전을 못 봐서 굉장히 안타까운데 청소년재단하고 비교하면, 청소년재단은 이따 오후에 하겠지만 청소년재단에는 근태관리를 지문인식기로 하게 명문화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산하기관의 재단이 이렇게 다르잖아요.
그리고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은 비지문으로 시행한다라고 돼 있는데 제가 처음 여쭤봤던 것처럼 그걸 누가 결정했냐가 되게 궁금한데 청소년재단의 경우에는 이사장의 승인을 받아서 그렇게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자유롭게 할 거면. 그런데 아까 우리 김 본부장님이 말씀 주셨잖아요. 대표이사의 근태를 대표이사가 정해요?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총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관리가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어떤 행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
저는 그래서 대표님께 여쭤보고 싶었어요. 이 근태관리 사항들을 지문인식 결과로 제출하신 거지요?
내가 실제로 근태를 정확하게 하는 것 한 꼭지, 그렇게 하는 것이 관리되고 있는 게 한 꼭지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출된 자료를 통해서 보면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대표님이나 본부장님이 그렇게 자신하신다면 말씀하신 대로 규정을 바꾸든지, 무슨 얘기냐면 일을 8시간 동안 하게 돼 있고 우리 재단의 정관은 제가 정확히 풀버전을 못 봐서 굉장히 안타까운데 청소년재단하고 비교하면, 청소년재단은 이따 오후에 하겠지만 청소년재단에는 근태관리를 지문인식기로 하게 명문화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산하기관의 재단이 이렇게 다르잖아요.
그리고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은 비지문으로 시행한다라고 돼 있는데 제가 처음 여쭤봤던 것처럼 그걸 누가 결정했냐가 되게 궁금한데 청소년재단의 경우에는 이사장의 승인을 받아서 그렇게 하게 돼 있어요, 그렇게 자유롭게 할 거면. 그런데 아까 우리 김 본부장님이 말씀 주셨잖아요. 대표이사의 근태를 대표이사가 정해요?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총체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관리가 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 어떤 행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
저는 그래서 대표님께 여쭤보고 싶었어요. 이 근태관리 사항들을 지문인식 결과로 제출하신 거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한번 보셨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어떠셨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실제로 하는 것과 또 관리하는 것들이 괴리가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송규근 위원 맞습니다. 그게 관리지요. 그러니까 이렇게 착실하게 다 찍으신 분들은 무슨 죄고 우리 본부장님 말씀하신 대로 인권침해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착실하게 출퇴근을 다 찍으신 분은 누구며 출근만 찍고 퇴근은 안 찍고 아무것도 안 찍고 이런 분은 또 누구시냐고요. 저는 그런 걸 관리라고 보는 겁니다. 아까 말씀 주셨잖아요. 밑에 부하직원들을 위해서 하신다면서요. 그러면 한번 다 추출해서 그 밑에 해당 팀의 팀원들이 지문인식기를 찍고 안 찍고 하는 부분들 다 한번 상대평가 해볼까요? 어느 팀장은 잘못하고 있는 겁니까? 또 어느 팀은 잘하고 있는 겁니까? 이게 관리가 안 된다는 거지요. 100% 안 된다는 것보다 이런 것들의 정비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만약에 지문인식기 같은 것 문제가 된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그것 역시도 진작에 정비를 하셨어야지요.
혹시 우리 공무원들 출퇴근 지문인식 안 합니까? 안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것을 말씀 주신 대로 “왜 우리는 이걸 계속하도록 합니까?”라고 하면서 “공무원 산하기관인데 우리도 같이 동일 기준으로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도 간부님들의 임무잖아요. 이번 계기로 정확하게 지침을 따르셨으면 좋겠고 짚고 넘어갈게요.
그러니까 대표이사 및 본부장의 출퇴근을 자율화하는 것을 누가 결정하셨습니까?
혹시 우리 공무원들 출퇴근 지문인식 안 합니까? 안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그것을 말씀 주신 대로 “왜 우리는 이걸 계속하도록 합니까?”라고 하면서 “공무원 산하기관인데 우리도 같이 동일 기준으로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도 간부님들의 임무잖아요. 이번 계기로 정확하게 지침을 따르셨으면 좋겠고 짚고 넘어갈게요.
그러니까 대표이사 및 본부장의 출퇴근을 자율화하는 것을 누가 결정하셨습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일단 본부장의 출퇴근 기록은 대표이사님이 결정을 하셨고요.
○송규근 위원 대표님이 그렇게 하셨어요? 본부장들은 자유롭게 출퇴근하라고?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제가 와서 결재한 사항입니다.
○송규근 위원 그전에는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표이사가 그렇게 해왔습니다.
○송규근 위원 아니, 결재하셨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새롭게 결재가 올라왔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그 부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혹시 언제 시점에 어떤 내용으로 왔기에 결재를 하셨다고 했는지, 방금 결재하셨다고 했으니까.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본부장들이 지문인식으로 하고 있는 것을 지문인식하지 않고 출퇴근을 해서 본부장들은 지문인식을 빼는 것을 제가 결재했습니다. 제가 결정했습니다.
○송규근 위원 왜 기존에도 그렇게 하셨는데 새로운 대표님께 그 결재를 올리셨어요? 누가 올리셨어요? 언제 올리셨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인사팀에서, 제가 그때 인사팀장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결재를 올렸고 그 이전하고 차이점은 이전에는 아침 출근시간에는 지문인식을 하고 그다음에 퇴근 때는 본부장이 지문인식을 안 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새로 대표이사님 오셔서는 아침 출근 때도 지문인식은 제외하는 것으로 그렇게 바꿔서 올렸습니다.
○송규근 위원 왜 그렇게 하셨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그것은 취지가 같습니다. 본부장 정도의 급의 인사들이라면 출퇴근의 기록과 관련 없이 해야 될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그것으로부터 좀 자유로워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송규근 위원 본부장이 임원입니까?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임원은 아닙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면 대표님은 무슨 권한으로 복무규정에 반하는 결재를 하셨습니까? 대표님의 결재가 정관을 초월할 수 있습니까?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그 결재가 정관을 초월했는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본부장들의,
○송규근 위원 여러분들이 주신 정관규정에 임원과 직원을 구분하고 있고 직원은 1일 8시간 근무하게 되어 있잖아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그런데 근태관리를 다른 직원하고 동일하게 하지 않고 분리해 버리면 근태관리가 어떻게 되냐 이겁니다.
자료로 주세요. 결재하셨던 내용 그리고 왜 그렇게 하셨는지에 대한 배경도 좀 서면으로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시 그 기안을 올리신 분이 본부장님들 출근, 퇴근을 지문인식하지 않는 것을 대표께 일종의 건의 내지는 결심을 받은 거 아닙니까?
자료로 주세요. 결재하셨던 내용 그리고 왜 그렇게 하셨는지에 대한 배경도 좀 서면으로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시 그 기안을 올리신 분이 본부장님들 출근, 퇴근을 지문인식하지 않는 것을 대표께 일종의 건의 내지는 결심을 받은 거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 취지도 분명히 결재 문서에 남아 있겠지요? 그래야 결재를 받을 것 아닙니까? 막무가내로 그냥 “본부장님들 출퇴근 근태 안 하도록 결재해 주세요.”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이런 이런 문제 때문에 이런 검토가 필요합니다.”라고 설명드렸어야 정상일 텐데 그 문건에 남아있겠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침에 우리 지침으로 해서 아마 결재를 올렸던 것으로 알고 있고 취지도 거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지침이라는 건 또 무슨 말일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대표이사의 지침…….
○송규근 위원 역으로 그러면 대표님이 그 말씀하셨어요? 지침이라는 게 누구의 지침을 말씀하세요? 방금 대표라고 하셨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대표이사님 지침으로 하신 거지요.
저희가 건의는 했지요. 저희가 건의는 했고 그것은 불합리한 것 같다라고 했었고 이게 갑자기 저희가 새로운 대표이사가 오셔서 시행했던 사항이 아니라 과거에는 본부장들까지 다 지문인식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재단에 여러 가지 그동안 이슈들이 있었고 문제가 돼서 다시 시행을 그대로 했었거든요. 그건 제가 주장을 해서 했었는데 그 이후에 새로운 대표님 오셔서 제가 건의드렸던 것 같고 그것을 지침에 담아서 대표이사 결재 후에 저희가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침은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저희가 건의는 했지요. 저희가 건의는 했고 그것은 불합리한 것 같다라고 했었고 이게 갑자기 저희가 새로운 대표이사가 오셔서 시행했던 사항이 아니라 과거에는 본부장들까지 다 지문인식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 재단에 여러 가지 그동안 이슈들이 있었고 문제가 돼서 다시 시행을 그대로 했었거든요. 그건 제가 주장을 해서 했었는데 그 이후에 새로운 대표님 오셔서 제가 건의드렸던 것 같고 그것을 지침에 담아서 대표이사 결재 후에 저희가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지침은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본부장님이 건의하시고 건의를 받아들여서 대표님이 “그럼 그렇게 합시다.” 그래서 다시 공문으로 기안을 올려서 결재하셨다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도 재단의 정관이나 규정을 따라야 되잖아요. 초월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말씀드리면 재단의 규정이 이것을 지문을 인식해야 된다, 그런 규정은 없고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해야 된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예, 알고 있어요. 제 말씀은,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어쨌거나 저희가 출퇴근을 안 한다는 게 9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안 한다는 게 아니고 그 시간은 저희가 책임감 있게,
○송규근 위원 시업 및 종업시간은 규정에 09시부터 18시까지로 합니다. 그러면 시업과 종업을 뭘로 확인할 수 있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금 깨셨잖아요. 본부장님들 그렇게 안 한다고 했잖아요. 제출해 주신 규정에 시업과 종업시간이 명시돼 있잖아요. 그런데 재단 대표이사님께서 그것을 본부장님들이 임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업과 종업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으신 걸 결정하셨다면서요. 그래서 그걸 여쭙는 겁니다. 그 결정을, 정관과 규정에 없는 그 결정을 무슨 권한으로 하셨냐고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관련된 자료들은 제출하겠고요.
○송규근 위원 관련된 자료가 있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두 가지는 조금 다른 개념 같습니다.
하나는 본부장들이 9시부터 6시까지 출근해서 퇴근하는 것을 정하는 것과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데요. 예를 들면 저희 규정에 모든 직원들의,
하나는 본부장들이 9시부터 6시까지 출근해서 퇴근하는 것을 정하는 것과 그것을 확인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데요. 예를 들면 저희 규정에 모든 직원들의,
○송규근 위원 대표님, 제가 여쭤볼게요. 분명히 지문인식으로 체크하는 것과 시업, 종업시간 9시부터 6시까지 다르지요. 제 말씀은,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지문인식 체크 안 하더라도 시업과 종업시간이 본부장님들이 09시부터 6시까지였는지를 여쭤봅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습니다.
○송규근 위원 아니잖아요. 아니잖아요. 말이 안 맞잖아요. 왜 말이 안 맞는지 아세요? 지문인식을 하지 않아도 9시부터 6시까지 출퇴근하는데 지금 뭐라고 했어요, 원활한 대외업무 협력을 위해 출퇴근 지문인식 기록을 비지문으로 시행한다. 이게 무슨 말이에요. 9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하는 것과 원활한 대외업무 협력을 위해서, 그러면 9시 이후에 출근할 수 있다는 걸 담보하는 거잖아요. 제 말씀 이해 못 하시겠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계속 논쟁이 되시는 것 같아서 일단 위원님 말씀하신 것들은 제가 다시 확인해 보고요.
○송규근 위원 제가 정확히 여쭤볼게요. 우리 지문인식 얘기하지 맙시다. 본부장님들 9시부터 6시까지 출퇴근하세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송규근 위원 항상 그러셨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항상 일찍 출근하고 항상 늦게 퇴근하지요.
○송규근 위원 그런데 왜 그거를 하셨는지 제가 모르겠는 거예요. 그걸 왜 대표님께 건의하셨는지 모르겠다고요. 자유로운 출퇴근의 목표가 아니라면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할 이유가. 그러면 건의 내용이, 결재받았다는 내용이 ‘저희 지문인식으로 안 하겠습니다.’라는 결재였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렇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유는요? 9시부터 6시까지 다 하시는 건데 지문인식은 왜 안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게 전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제가 이런 설명들까지 위원님께 드리는 게 실례일 수도 있는데 저희가 대외활동들이 좀 많습니다. 각종 행사도 참여를 해야 되고 현지에서 있다 보면 저녁 7시, 8시, 9시 될 때도 있고요. 그랬을 때 지문인식을 해야 된다면 다시 사무실로 복귀해서 해야 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저희가 양해를 구했던 건데 이것도 다시 한번 저희가,
○송규근 위원 본부장님, 그 말씀 공감하고요. 그렇다면 관리 측면까지 얘기를 다시 하면 밑에 직원들은 그럴 필요, 마찬가지로 그분들은 그게 없었습니까? 애로사항이 아닙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밑에 직원들은 어떻게 하냐면 외부 출장 신청서를 내고,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잠깐…….
그 말씀도 제가 취지 공감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제도 점검해서,
그 말씀도 제가 취지 공감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제도 점검해서,
○송규근 위원 밖에서 일하다가 들어오셔서 찍어야 될 애로사항은 제가 봤을 땐 말단 직원들, 실무자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아닙니다. 사실상 저희 직원들은 그런 출장 기회가 많지 않고 대외활동도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잘해야 한 달에 한 번, 두 번이다 보니까 우리 직원들은 출장신청서에 아예 지문을 입력하지 않겠다라고 사전에 결재를 하고 가지요.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송규근 위원 자료로 보겠습니다. 무슨 내용을 기안하셨고 결재하셨는지 내용으로 보고 그다음에 정관, 제가 청소년재단도 정관을 이렇게 받았거든요. 이거 있으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정관을 다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번 참에 출퇴근 문제를 조금 정확하게 내부 정관도 손보실 필요가 있으면 손보고 정확히 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제출받은 출퇴근 기록으로 봤을 때는 일관성이 없다, 그 말씀을 확인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번 참에 출퇴근 문제를 조금 정확하게 내부 정관도 손보실 필요가 있으면 손보고 정확히 했으면 좋겠다. 저희가 제출받은 출퇴근 기록으로 봤을 때는 일관성이 없다, 그 말씀을 확인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잘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건 대표님이 한번 보셨다고 하면 제 말씀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실 거예요. 어떤 분은 출근은 없고 퇴근은 있고, 이거는 관리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9시 54분에 출근한 이분은 어떤 일이 있으셨을까? 그때 늦게 출근하는 어떤 회의가 있었을까? 시간이 많으면 다 대조해 보고 싶어요. 다 답하실 수 있을 거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홈페이지 한번 띄워 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9시 54분에 출근한 이분은 어떤 일이 있으셨을까? 그때 늦게 출근하는 어떤 회의가 있었을까? 시간이 많으면 다 대조해 보고 싶어요. 다 답하실 수 있을 거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홈페이지 한번 띄워 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래서 출연금 동의안 때 아마 지적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송규근 위원 그런데 왜 정비 안 됐어요? 지금 오늘 거 띄워드리는 거예요. 쳇바퀴 도는 거잖아요. 이사회의록을 재단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되는데 재단 홈페이지에서는 이리 가래, 그래서 이리 갔더니 해당 재단의 홈페이지를 다시 들어가서 봐야 되거든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회의록 개최 결과 보고가 클린공시 카테고리 안에 이사회가 따로 있고요. 홈페이지 첫 번째 화면 한번 가봐 주시겠습니까?
○송규근 위원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처음으로 가 보세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아니, 아니요, 거기 말고요. 일단 첫 번째 화면으로 좀. 거기에 가서 제일 왼쪽에 눌러주시면 재단 소개에 보면 경영공시를 들어가시면요, 제일 오른쪽에 이사회. 클릭하시면 내려보시면요, 더 내려보십시오. 거기에 2024년도 이사회 결과보고서가 있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이 부분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거기서 들어가 보시면 거기 제일 위에 PDF를 클릭해 보시면 이렇게 회의록까지는 아닙니다마는 거기에서 무슨 내용을 했는지까지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송규근 위원 그러면 왜 기존에 게시물들을 그대로 두셨어요? 아니, 아까 이사회 다시 가보세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그게 아마 클린아이 통합 공시로 가는 링크,
○송규근 위원 아니, 보시라고요. 67번 다시 봅시다. 그러니까 67번 여러분들이 올리신 게시물 따라 들어간 거잖아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그것은 삭제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송규근 위원 예. 이게 지적이 됐어요. 그래서 다시 올리셨다고 하면 기존 거 정비를 하셨어야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다시 뒤로.
이사회 들어가 보세요.
저는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조직, 대학이나 이런 데서도 이사회의록 공개하게 돼 있어서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사회 결과보고서를 그냥 올려요? 안건에서 원안 가결, 이런 재단의 이사회의록을 전 여기서만 봅니다. 이사회의록을 올리게 돼 있어요. 개최 결과로 그냥 안건 원안가결 이렇게 올리는 게 아니라고요.
왜 그렇게 하고 계신지 일단 여쭤볼게요. 먼저 제가 파일 띄워드릴게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다른 것도 올려줘 보세요. 이건 안산 거였잖아요.
이사회 들어가 보세요.
저는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조직, 대학이나 이런 데서도 이사회의록 공개하게 돼 있어서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왜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이사회 결과보고서를 그냥 올려요? 안건에서 원안 가결, 이런 재단의 이사회의록을 전 여기서만 봅니다. 이사회의록을 올리게 돼 있어요. 개최 결과로 그냥 안건 원안가결 이렇게 올리는 게 아니라고요.
왜 그렇게 하고 계신지 일단 여쭤볼게요. 먼저 제가 파일 띄워드릴게요.
(영상자료를 보며)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다른 것도 올려줘 보세요. 이건 안산 거였잖아요.
(영상자료를 보며)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꼭 숨기실 거 없잖아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보십시오. 하다못해 누구누구, 그래서 물론 오픈 자료니까 ㅇㅇ 다 처리해서 이거 서울문화재단인데요. 그래서 이게 우리 시에서 어떤 다른 규정이나 방침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도록 하셨다면 모를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해 보셔서 이사회의록을 오픈하게 돼 있다면 거기에 맞게, 취지에 맞게끔 하시면 좋겠다.
(영상자료를 보며)
보십시오. 하다못해 누구누구, 그래서 물론 오픈 자료니까 ㅇㅇ 다 처리해서 이거 서울문화재단인데요. 그래서 이게 우리 시에서 어떤 다른 규정이나 방침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도록 하셨다면 모를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해 보셔서 이사회의록을 오픈하게 돼 있다면 거기에 맞게, 취지에 맞게끔 하시면 좋겠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제가 따로 엑셀파일로 자료 요구를 했고 거기에 이렇게 작성해 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실무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여기에 있는 내용 연결해서 하나 건의를 드릴려고 하는데 애로 및 문제점 개선 및 발전사항에 적시해 주신 내용이에요.
거리공연 활성화 부분이요. 개선 및 발전사항에 공식 버스킹존이 일산에는 11군데인데 덕양이 2곳이어서 인구 변화에 따라서 덕양의 신도시 중심으로도 범위가 확장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서 여쭙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다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있으신지?
거리공연 활성화 부분이요. 개선 및 발전사항에 공식 버스킹존이 일산에는 11군데인데 덕양이 2곳이어서 인구 변화에 따라서 덕양의 신도시 중심으로도 범위가 확장될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서 여쭙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계신다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이 있으신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현재 버스킹존이 일산에 11개, 덕양에 2개가 형성돼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사실은 그전에는 덕양에 4곳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고를 들어보니까 화정역하고 또 다른 곳에도 있었는데 그게 주변에 민원이 발생하면서 덕양구청에서 여기서는 안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바람에 두 군데가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사실은 덕양구에 많은 곳에서 버스킹존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그런 곳들을 예를 들면 구청이라든가 이런 곳하고 협의해서 어떤 곳에다가 저희가 이곳이 버스킹 장소로 적합한 것 같은데 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물어보면 관련 기관에서 민원 문제 때문에 난색을 표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도 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덕양구 쪽에 자리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일환 때문에 저희가 아찔한 버스킹이라고 해서 약간 게릴라 콘서트식으로 상가로 찾아가기도 했는데 이 차이가 어디에서 나타나냐를 살펴보니까 일산 같은 경우는 호수공원이랑 이런 것들도 많지만 상가들이 기본적으로 광장을 끼거나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조성하고 상가가 있는데 덕양구 쪽은 상가에 그러한 공간들은 없고 또 주민들과 밀접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민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최대한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 정도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도 사실은 덕양구에 많은 곳에서 버스킹존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그런 곳들을 예를 들면 구청이라든가 이런 곳하고 협의해서 어떤 곳에다가 저희가 이곳이 버스킹 장소로 적합한 것 같은데 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물어보면 관련 기관에서 민원 문제 때문에 난색을 표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도 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덕양구 쪽에 자리들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 일환 때문에 저희가 아찔한 버스킹이라고 해서 약간 게릴라 콘서트식으로 상가로 찾아가기도 했는데 이 차이가 어디에서 나타나냐를 살펴보니까 일산 같은 경우는 호수공원이랑 이런 것들도 많지만 상가들이 기본적으로 광장을 끼거나 그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조성하고 상가가 있는데 덕양구 쪽은 상가에 그러한 공간들은 없고 또 주민들과 밀접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민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최대한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이 정도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사실 제가 문화예술과에 삼송, 지축 이 라인의 창릉천 상류부 쪽에 이런 버스킹존 설치 민원이 제가 받은 민원도 있어서 문화예술과에다가 현장 도보답사하면서 적절한 곳을 한번 같이 찾아보자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최근에 했어요, 최근에.
그래서 서은원 과장님하고 이런 과정들이 끝나고 나면 한번 생태하천과하고 같이 해서 자리 찾아봅시다, 이런 얘기를 했어서 제가 기재된 게 반가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 저도 노력할 거고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 같이 소통하셔서 실제로 이런 것들이 어떤 문화 향유력에 편차가 존재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가 다른 좌담회 때도 얘기가 나왔지만 덕양조차도 기존의 행신이나 화정 중심에서 문화나 인구도 좀 이동했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서은원 과장님하고 이런 과정들이 끝나고 나면 한번 생태하천과하고 같이 해서 자리 찾아봅시다, 이런 얘기를 했어서 제가 기재된 게 반가워서 말씀을 드린 거고 저도 노력할 거고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 같이 소통하셔서 실제로 이런 것들이 어떤 문화 향유력에 편차가 존재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우리가 다른 좌담회 때도 얘기가 나왔지만 덕양조차도 기존의 행신이나 화정 중심에서 문화나 인구도 좀 이동했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우리 재단에서 각종 공연들 기획할 때 혹시 공연기획 기준이나 이런 게 따로 있을까요? 어떠한 기준에서, 예를 들어 우리 재단에서도 각종 대학로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유치해 와서 양일간 진행하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한 어떤 연극이나 기타 공연들을 가져오는 기준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지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희가 내부적으로 세워진 규정이나 어떤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주로 공연을 가져올 때 3가지 관점에서 감안해서 배분해서 가져오게 됩니다.
첫 번째는 공공적인 공연,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또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연 접근 방법에 의해서 그런 공연들을 섭외를 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 수익성도 필요해서 대형 뮤지컬이나 또 대중공연들, 아무래도 잘 팔리는 공연들이지요. 이런 공연들도 저희가 적정하게 안배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저희가 이슈가 되는 공연이 필요합니다.
저희 아람극장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3대 공연장일 정도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그런 공연장인데 그런 공연장 위상에 비해서 저희 과거 10년간 너무 어떤 공연에 대한 투자를 안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하드웨어 위상은 너무 높은데 실질적인 콘텐츠는 너무 없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도 국제적인 공연들, 콘서트 또 클래식 공연들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로 저희가 적절하게 배분하고 다음에 담당 기획자들의 어떤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가 공연을 이렇게 가져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공적인 공연, 시민들이 더 쉽게 접근하고 또 저렴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연 접근 방법에 의해서 그런 공연들을 섭외를 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 수익성도 필요해서 대형 뮤지컬이나 또 대중공연들, 아무래도 잘 팔리는 공연들이지요. 이런 공연들도 저희가 적정하게 안배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저희가 이슈가 되는 공연이 필요합니다.
저희 아람극장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 3대 공연장일 정도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그런 공연장인데 그런 공연장 위상에 비해서 저희 과거 10년간 너무 어떤 공연에 대한 투자를 안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하드웨어 위상은 너무 높은데 실질적인 콘텐츠는 너무 없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올해 같은 경우도 국제적인 공연들, 콘서트 또 클래식 공연들을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로 저희가 적절하게 배분하고 다음에 담당 기획자들의 어떤 의견을 반영해서 저희가 공연을 이렇게 가져오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별도의 지침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앞서 답변하신 것처럼 공공성과 수익성, 이슈화 세 꼭지를 중심으로 보신다라고 하면 사실 그게 일종의 기준 지침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한다고 했을 때 고양시민은 할인이 되잖아요. 지금 몇 % 정도 되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고양시민은 작품에 따라서 차이는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한 10% 정도는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지요. 저도 찾아보니까 대부분 10%고 제가 공연 볼 때도 10% 할인받은 경험이 있는데 그러니까 예를 들어 연극이라고 했을 때 공연 티켓 가격의 산정은 어느 기준에 의해서 이루어지나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사실은 티켓 가격 산정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지침 비슷하게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서로 가격 결정할 때 소통하는 범위가 있는데 서울의 한 70% 가격, 그러니까 서울이 1천 원이면 700원 정도 가격으로 약간 가격을 낮추자. 그게 시민들한테 봉사도 하는 금액이고요, 또 굳이 서울 나가서 안 봐도 되는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 70% 수준으로 저희가 맞추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70% 수준으로?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런데 그게 일률적인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완전 매진이 예상되는 그런 공연들, 이런 것들은 오히려 서울보다 비싸게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서울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고,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게 예를 들어 대학로 공연 같은 경우에는 상시 할인을 보통 많이 진행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티켓 가격이 역전돼 버리는 현상이 있거든요. 오히려 거의 배 이상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올해 6월 초에 우리 새라새극장에서 했던 대학로 연극 혹시 기억하세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대학로 연극 어떤 거 말씀하시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박현우 위원 잠시만요. 혹시 지하철 2호선이라는 공연, 아니, 2호선 세입자 공연 아세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박현우 위원 이 공연 당시에 우리 재단에서 설정했던 티켓값 혹시 기억하시나요? 얼마로 설정하셨는지?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2만 5천 원으로 설정돼 있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2만 5천 원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아, 3만 원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전석 3만 원인데 고양시민이 10% 할인이니까 감안하면 2만 7천 원 규모인데 링크 방금 하나 더 보내드렸거든요, 그거 하나 잠깐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같은 공연이고요, 대학로에서 하는 2호선 세입자 공연인데 네이버 링크입니다. 밑에 하단으로 좀 내려서 주말, 우리가 6월 8일, 9일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진행을 했었거든요. 12월도 주말 거 하나 아무거나 찍어주시겠어요? 시간대 상관없이 보면 선착순 할인 관람 돼 있지만 이게 사실은 당장 오늘 걸 예매하더라도 선착순이나 할인 티켓으로 그대로 구매가 가능한 구조인데 가격이 1만 6천 원에서 2만 원 선인 거예요.
뭐냐 하면 이 티켓 가격을 산정할 때 사실 우리 본부장님이 여러 가지 수익성 고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대학로도 그런 것들이 더 심하잖아요, 더 많이 고려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상시 할인을 하는데 우리 재단에서 기획한 굉장히 고퀄리티의 공연들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들은 서울보다 저렴한데 문제는 대학로 공연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오히려 역전 현상이 일어나 버리는 거예요. 오히려 서울에 비해서 한 배 이상 가까이 비싼 현상이 발생하다 보니까 만약에 이런 공연 기획을 할 때 수익성을 고려한다고 하면 차라리 이럴 바에는 대학로 가서 보고 말지라는 생각을 서비스 수혜자들한테 심어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같은 공연이고요, 대학로에서 하는 2호선 세입자 공연인데 네이버 링크입니다. 밑에 하단으로 좀 내려서 주말, 우리가 6월 8일, 9일 토요일이랑 일요일에 진행을 했었거든요. 12월도 주말 거 하나 아무거나 찍어주시겠어요? 시간대 상관없이 보면 선착순 할인 관람 돼 있지만 이게 사실은 당장 오늘 걸 예매하더라도 선착순이나 할인 티켓으로 그대로 구매가 가능한 구조인데 가격이 1만 6천 원에서 2만 원 선인 거예요.
뭐냐 하면 이 티켓 가격을 산정할 때 사실 우리 본부장님이 여러 가지 수익성 고려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대학로도 그런 것들이 더 심하잖아요, 더 많이 고려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상시 할인을 하는데 우리 재단에서 기획한 굉장히 고퀄리티의 공연들이나 클래식이나 이런 것들은 서울보다 저렴한데 문제는 대학로 공연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오히려 역전 현상이 일어나 버리는 거예요. 오히려 서울에 비해서 한 배 이상 가까이 비싼 현상이 발생하다 보니까 만약에 이런 공연 기획을 할 때 수익성을 고려한다고 하면 차라리 이럴 바에는 대학로 가서 보고 말지라는 생각을 서비스 수혜자들한테 심어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다만 대학로 공연 같은 경우는 보통 장기 공연을 합니다, 몇 달씩 한 공연을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유인책으로 저렇게 50% 할인 심지어는 70% 할인까지 해서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재단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보셨지만 단 이틀 두 번 공연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그렇게 할인하거나 이런 게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향후에는 그런 것도 고민하고 또 타 지역에서 똑같은 공연을 어떻게 판매하고 어느 정도 가격에 판매하는지 저희가 다시 확인해서 거기에 맞춰서 하겠습니다.
다만 대학로 공연 같은 경우는 보통 장기 공연을 합니다, 몇 달씩 한 공연을 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유인책으로 저렇게 50% 할인 심지어는 70% 할인까지 해서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재단 같은 경우는 이번에도 보셨지만 단 이틀 두 번 공연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그렇게 할인하거나 이런 게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향후에는 그런 것도 고민하고 또 타 지역에서 똑같은 공연을 어떻게 판매하고 어느 정도 가격에 판매하는지 저희가 다시 확인해서 거기에 맞춰서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사실 티켓 가격 산정이 굉장히 난해한 문제라 또 우리 본부장님 포함해서 일선 부서에서 얼마나 고민이 많으신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사실 몇 안 되는 취미생활 중의 하나가 대학로 공연 관람하는 건데 이 대학로 공연 자체가 워낙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까 무대 협소함도 있고 좌석도 굉장히 협소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 시에 있는 공연장에서 운영한다고 했을 때 소품의 설치나 사실 이런 것들이 들어가겠지만 그게 굉장히 큰 규모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하물며 대학로는 시간 단위로 끊어서 굉장히 여러 차례 공연을 하지만 예를 들어 이 2호선 세입자 같은 경우에는 새라새극장에서 진행을 했고 우리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새라새극장 같은 경우는 1층이랑 2층 좌석 합쳐서 304석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대학로 공연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한 30명에서 4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10배 내지는 9배의 인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틀 동안 몇 회차 운영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익성이 상당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물론 어려우신 것은 알고 있지만 어쨌든 본질적으로 우리 고양문화재단의 공연들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서울로 나가지 않더라도 고양시에서 볼 수 있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시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하면 이런 티켓 가격 산정할 때 조금 더 한번 고민해 주시면 어떨까, 클래식이나 이런 건 괜찮습니다. 이미 기존에 저렴한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학로 공연 같은 것은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고요.
하물며 대학로는 시간 단위로 끊어서 굉장히 여러 차례 공연을 하지만 예를 들어 이 2호선 세입자 같은 경우에는 새라새극장에서 진행을 했고 우리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새라새극장 같은 경우는 1층이랑 2층 좌석 합쳐서 304석 정도 되잖아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대학로 공연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한 30명에서 4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할 때 거의 10배 내지는 9배의 인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틀 동안 몇 회차 운영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수익성이 상당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물론 어려우신 것은 알고 있지만 어쨌든 본질적으로 우리 고양문화재단의 공연들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서울로 나가지 않더라도 고양시에서 볼 수 있다라는 그런 의미에서 시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하면 이런 티켓 가격 산정할 때 조금 더 한번 고민해 주시면 어떨까, 클래식이나 이런 건 괜찮습니다. 이미 기존에 저렴한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대학로 공연 같은 것은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고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제가 우리 문화예술과에도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사실 아람누리도 그렇고 어울림누리도 그렇고 2004년, 2005년에 개관하고 준공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의 20년 가까이 됐어요. 이 부분은 우리 남현 대표이사님께 질의를 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우리 어울림누리랑 아람누리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처럼 되게 오래된 거 알고 계시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래서 시설에 대한 노후화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심각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상당히 막대해져 갑니다. 그리고 2023년보다는 2024년이 훨씬 더 공사비가 많이 들어갈 것이고 올해 2024년보다는 2025년이 더 많이 들어갈 텐데 우리 이사님 오시기 전에 2018년, 19년에 문화재단에서 정말로 허리띠 졸라매 가면서 감가상각비 한두 푼 모으셔서 십수억을 모아놨다가 우리 시에서 반납하라고 해서 시설 유지에 대한 어려움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났었는데 문화예술과 담당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니까 과장으로 부임한 지가 2년 됐는데 지난 1년 동안 고민을 하셨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1년 동안 마땅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고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은 항상 있는 법이고 그리고 또 담당 팀장님 얘기도 들어보니까 우리 재단이랑 나름대로 실무 부서에서는 회의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연구용역도 맡기려고 했었고 여러 가지 예산도 어떻게든 수립하게 노력을 했다라고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문화재단을 대표하는 분으로서 시설 리모델링이 됐든 혹은 일부 각계 시설 보수가 됐든 이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이나 우리 시 본청과 어떻게 협의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의 복안이나 계획들이 있으실까요?
그런데 1년 동안 마땅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고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은 항상 있는 법이고 그리고 또 담당 팀장님 얘기도 들어보니까 우리 재단이랑 나름대로 실무 부서에서는 회의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연구용역도 맡기려고 했었고 여러 가지 예산도 어떻게든 수립하게 노력을 했다라고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문화재단을 대표하는 분으로서 시설 리모델링이 됐든 혹은 일부 각계 시설 보수가 됐든 이 부분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이나 우리 시 본청과 어떻게 협의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의 복안이나 계획들이 있으실까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이 문제가 아마 대표이사가 가지는 가장 무겁고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시민의 안전과도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문제라서 참 풀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이거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시와 협의하면서 노력하고 쟁취해서 싸워야 되고 또 위원님들께도 협조를 구해야 될 사항이라 생각하는데 크게 보면 정말 이제는 전체적으로 한번 리모델링을 해야 될 때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도 위험하고 이것도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그거 하나하나 하려고 하면 어차피 다 낡았으니 다 같이 한꺼번에 합시다라는 말을 듣게 되고 또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그 일들은 당장 일어나지 않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요.
그러면 대표이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물어보셨으니까 저는 두 가지로 생각을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은 무조건 지금이라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싸워야 되고 또 해나가야 될 일들이 있고 그것이 만일 확보되지 않는다면 운영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어서라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예를 들면 어울림 극장에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 같은 부분들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이미 진단까지 받았는데도 그걸 보강하는 차원에서 사용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그 부분은 좌석을 판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바꿨고요. 단순히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안전이 문제가 된다면 저한테 그런 권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운영을 중단하는 것까지도 우리가 감수해야 된다. 그 고민을 하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계속 그냥 시간만 지나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렇게 첫 번째 안전과 관련된 문제들은 예산을 확보할 수 없으면 정말 운영을 중단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안전과 직결되지 않지만 그것만큼이나 심각한 부분들이 시설이 노후돼서 운영 중간에 중단되거나 고장 나는 부분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한 것들은 단순히 그냥 고장났네, 이 문제가 아니라 몇 번 제가 와서도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마침 저희가 사전 리허설 때 점검하는 과정에 일어났다든가 이런 실제 공연이 아닌 상황에서 일어났을 뿐이지 만일 그것이 공연 중에 일어났다면 시민들에게도 엄청난 불편을 끼치고 재단도 손해배상을 한다든지 하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할 수 있었을 만한 일들이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은 저희가 다른 부분보다도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해서 미리, 미리는 아니지요, 이미 늦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는 일들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이거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시와 협의하면서 노력하고 쟁취해서 싸워야 되고 또 위원님들께도 협조를 구해야 될 사항이라 생각하는데 크게 보면 정말 이제는 전체적으로 한번 리모델링을 해야 될 때가 이미 지났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도 위험하고 이것도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그거 하나하나 하려고 하면 어차피 다 낡았으니 다 같이 한꺼번에 합시다라는 말을 듣게 되고 또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가서 그 일들은 당장 일어나지 않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요.
그러면 대표이사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물어보셨으니까 저는 두 가지로 생각을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은 무조건 지금이라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싸워야 되고 또 해나가야 될 일들이 있고 그것이 만일 확보되지 않는다면 운영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어서라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예를 들면 어울림 극장에 있는 오케스트라 피트 같은 부분들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이미 진단까지 받았는데도 그걸 보강하는 차원에서 사용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그 부분은 좌석을 판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바꿨고요. 단순히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안전이 문제가 된다면 저한테 그런 권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운영을 중단하는 것까지도 우리가 감수해야 된다. 그 고민을 하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계속 그냥 시간만 지나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렇게 첫 번째 안전과 관련된 문제들은 예산을 확보할 수 없으면 정말 운영을 중단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 하면 안전과 직결되지 않지만 그것만큼이나 심각한 부분들이 시설이 노후돼서 운영 중간에 중단되거나 고장 나는 부분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그러한 것들은 단순히 그냥 고장났네, 이 문제가 아니라 몇 번 제가 와서도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마침 저희가 사전 리허설 때 점검하는 과정에 일어났다든가 이런 실제 공연이 아닌 상황에서 일어났을 뿐이지 만일 그것이 공연 중에 일어났다면 시민들에게도 엄청난 불편을 끼치고 재단도 손해배상을 한다든지 하는 엄청난 손해를 감수할 수 있었을 만한 일들이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은 저희가 다른 부분보다도 우선적으로 예산을 배정해서 미리, 미리는 아니지요, 이미 늦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고쳐나가는 일들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예산 확보에 대한 노력은 대표이사로서 굉장히 노력하시겠다는 건 알겠는데 그러면 중점적으로 우리 실무부서랑 의견 차이가 있으신지 같은 생각인지 확인하려고 질의드리는 건데 지금 각 시설마다 개별 보수가 필요한 것들 있고 대규모가 됐든 소규모가 됐든 하는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다음 본예산 심사 때도 또 올라오지만 개별적으로 하기보다는 전체 그냥 리모델링 형태로 해서 아예 다 깔끔하게 해버리자라는 입장인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재단도 개별적으로 하기에는 진짜 임시방편밖에 안 되니 전체 리모델링을 하자라는 입장이신 건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공연이나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이어져야 되는데 리모델링하면 그만큼 기간이 훨씬 길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우리 재단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수익성도 고려를 해야 되니 그래도 소규모라도 하나씩 하나씩 해 가자라는 입장이신 건지, 물론 리모델링은 나쁠 건 없으니까 전체적으로 동의를 하실 수는 있겠지만 혹시 어떤 입장이실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재단도 개별적으로 하기에는 진짜 임시방편밖에 안 되니 전체 리모델링을 하자라는 입장이신 건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공연이나 이런 것들은 계속해서 이어져야 되는데 리모델링하면 그만큼 기간이 훨씬 길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우리 재단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수익성도 고려를 해야 되니 그래도 소규모라도 하나씩 하나씩 해 가자라는 입장이신 건지, 물론 리모델링은 나쁠 건 없으니까 전체적으로 동의를 하실 수는 있겠지만 혹시 어떤 입장이실까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산이 확보된다는 전제라면 저희는 전자에 동의합니다. 저희가 계산해 봤을 때 한 6개월 정도 운영을 중단하고 대체적인 보수를 해야 된다라는 계산이 들었는데요. 저희가 6개월 정도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사실상 경제적이고 바른 방법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6개월간 공연이 잠시 중단되더라도 그 이상의 어떤 기대 효과가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다음은 우리 김웅가 본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이 경영공시 쪽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저도 그걸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경영공시 쪽에 법무현황 있잖아요. 2022년도까지는 법무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법률고문 현황란에도 원래 법률 고문 어디다 맡겼는지 법률 고문 누구로 위촉되어 있는지만 해두고 비고란으로 했다가 2023년도부터 소송 수행 건수로 바꾸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전년도 2023년도에는 소송 수행 건수가 0건인데 법률 고문한테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의견을 구하는 건가요, 아니면 소송 대리인처럼 그냥 소송을 아예 맡겨버리는 건가요? 이게 법률고문 현황에도 소송 수행 건수로 돼 있어서 자료가 용어가 이해가 안 돼서,
다음은 우리 김웅가 본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이 경영공시 쪽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저도 그걸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경영공시 쪽에 법무현황 있잖아요. 2022년도까지는 법무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법률고문 현황란에도 원래 법률 고문 어디다 맡겼는지 법률 고문 누구로 위촉되어 있는지만 해두고 비고란으로 했다가 2023년도부터 소송 수행 건수로 바꾸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전년도 2023년도에는 소송 수행 건수가 0건인데 법률 고문한테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의견을 구하는 건가요, 아니면 소송 대리인처럼 그냥 소송을 아예 맡겨버리는 건가요? 이게 법률고문 현황에도 소송 수행 건수로 돼 있어서 자료가 용어가 이해가 안 돼서,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별개입니다. 자문받는 것하고 소송 수행하는 것하고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홈페이지 그쪽에는 이게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소송 대리인한테도 소송을 맡기는 거고 법률 고문한테도 소송을 맡길려고 하는 건지 정말 단순한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확인해서 수정할 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링크 하나 드렸는데 그거 하나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소송 현황을 보면 3건이더라고요. 그런데 비고란에 원래 신규였으면 신규로 돼 있을 텐데 신규 건은 아닌 것 같고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22년도에는 소송 현황을 보면 소송 건수가 0건이었거든요. 그런데 23년도에는 3건이 추가가 됐어요, 소송 대리인 현황 봤을 때도.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22년도 것도 한번 같이 열어주시겠어요?
22년도 법무현황 공시 보면 목록이 있을 겁니다, 뒤에 목록으로. 그래서 22년도, 아까 23년도는 보셨고 22년도는 보시면 소송 건수가 0건이고 신규거든요. 그런데 정작 23년도에는 신규는 아닌데 갑자기 없던 3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소송 현황을 보면 3건이더라고요. 그런데 비고란에 원래 신규였으면 신규로 돼 있을 텐데 신규 건은 아닌 것 같고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22년도에는 소송 현황을 보면 소송 건수가 0건이었거든요. 그런데 23년도에는 3건이 추가가 됐어요, 소송 대리인 현황 봤을 때도.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22년도 것도 한번 같이 열어주시겠어요?
22년도 법무현황 공시 보면 목록이 있을 겁니다, 뒤에 목록으로. 그래서 22년도, 아까 23년도는 보셨고 22년도는 보시면 소송 건수가 0건이고 신규거든요. 그런데 정작 23년도에는 신규는 아닌데 갑자기 없던 3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건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2023년도 3건은 구체적으로 말씀,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신규 건이에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2023년도에는 신규 건입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이게 공시가 잘못된 게 22년도에는 소송 건수 0건인데 뜬금없이 신규가 들어가 있고 23년도에는 없던 3건이 들어가 있는데 또 신규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법무현황을 공시할 때 자료 검토가 하나도 안 돼 있다는 의미거든요. 하물며 지금 법률고문 현황도 그렇고 자료가 되게 엉망이 돼버렸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외부에 공시가 되는 자료인 만큼 부서에서 많이 신경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리고 소송대리인도 선임해서 재단에서 소송 진행 중인 건이지요, 3건이?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어떤 건인지 한번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첫 번째 것은 2023년도,
○박현우 위원 예. 2023년도 기준으로요, 과거 것은 상관없고.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첫 번째 것은 어울림 한정식 건물 인도 관련된 소송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임금피크제 관련된 소송이고요.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우리 내부 직원 간에 그거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리고 세 번째는 어린이 박물관 부정당 업체 제재 처분 취소 소송 건입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그 3건에 대해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제출 요구드려도 괜찮을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까 임금피크 관련돼서 소송 말씀을 하셔서, 몇 달 전이지요? 9월에 우리 2024년도 고양시 공공기관장 경영평가 진행됐었고 결과가 발표됐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소송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는 자료에는 담겨있지 않은 것 같아서, 왜냐하면 이 자료만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A등급 평가 받으셨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우리 시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 상당히 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평가 받으셔서 굉장히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와는 별개로 아까 말씀하셨던 소송이 진행 중인 건들도 있고 물론 법적인 판결이 나오지 않고 신규 소송 건이니까.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이 건들은 이미 다 종료가 됐고요.
○박현우 위원 종료가 됐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종료가 됐고 재단이 전부 다 승소한,
○박현우 위원 아, 승소해서 경영평가에 반영이 안 된 거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박현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 연계해서 질의드리려고 했었는데 어쨌든 그럼 그것 3건만 어떤 내용인지만 보내주시고 승소하셨다니까 다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질의인데요. 우리 존경하는 장예선 위원님이 이번 시정질문 때 어떤 내용으로 질의하셨는지 혹시 기억하시지요? 어떤 건으로 질의하셨었는지, 혹시 아직 전해 들으신 것 없으실까요?
그러면 그거 연계해서 질의드리려고 했었는데 어쨌든 그럼 그것 3건만 어떤 내용인지만 보내주시고 승소하셨다니까 다행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질의인데요. 우리 존경하는 장예선 위원님이 이번 시정질문 때 어떤 내용으로 질의하셨는지 혹시 기억하시지요? 어떤 건으로 질의하셨었는지, 혹시 아직 전해 들으신 것 없으실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혹시 양성평등 관련,
○박현우 위원 아니, 아니요.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 이행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하셨어요. 그래서 핵심 주제 중의 하나가 장애인의 참여 활성화 강화였는데 우리 고양문화재단에 장애인 의무고용이 법적으로 지정돼 있고 그 비율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는 국가에다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되는데 현재 우리 고양문화재단이 2024년도로 봤을 때 의무고용 비율이 3.8%가 돼야 되는데 2.8%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직전 4개연도도 매년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를 했어요.
그런데 물론 문화재단의 어떤, 모르겠습니다. 내부에서 보시기에 장애인 채용 희망자를 찾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그다음에 또 실질적으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떤 문제점, 예를 들어 진짜 우리 문화재단 내부의 시설들이나 공연시설들이 노후화돼 있고 사실 배리어프리 아시지요? 이 배리어프리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사실 장애인,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환경도 사실 아니다 보니까 결국에는 그게 근무환경까지 이어져서 진짜 불가피하게 그러셨을 수도 있긴 한데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경영기획본부장이시니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 이행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하셨어요. 그래서 핵심 주제 중의 하나가 장애인의 참여 활성화 강화였는데 우리 고양문화재단에 장애인 의무고용이 법적으로 지정돼 있고 그 비율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때는 국가에다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해야 되는데 현재 우리 고양문화재단이 2024년도로 봤을 때 의무고용 비율이 3.8%가 돼야 되는데 2.8%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직전 4개연도도 매년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를 했어요.
그런데 물론 문화재단의 어떤, 모르겠습니다. 내부에서 보시기에 장애인 채용 희망자를 찾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그다음에 또 실질적으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떤 문제점, 예를 들어 진짜 우리 문화재단 내부의 시설들이나 공연시설들이 노후화돼 있고 사실 배리어프리 아시지요? 이 배리어프리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사실 장애인,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환경도 사실 아니다 보니까 결국에는 그게 근무환경까지 이어져서 진짜 불가피하게 그러셨을 수도 있긴 한데 이 부분에 대한 우리 경영기획본부장이시니까 우리 본부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저희도 어쨌거나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저희가 아까 요율이 3.8%라고 하셨는데 인원으로 치면 4명입니다.
○박현우 위원 예, 4명.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가능하면 4명 이상이라도 채용해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뛰어넘어서 그렇게 고용을 하고 싶은데 사실 여건이 만만치 않아서 장애인 같은 경우에 저희 정규직으로는 1명이 있고요, 나머지 3명 같은 경우는 비정규직으로 장애인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정원이 조금 확보되고 인력이 여유가 있다면 가능하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정규직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맞추고 그다음에 장애인 요율을 계산할 때 보면 정규직만 계산하는 게 아니고 비정규직까지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비정규직 인원이 예를 들어서 기간제라든지 아니면 단시간 인원 이런 인원까지 다 포함하게 되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그 비율에 맞춰서 최대한 장애인 채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희가 정원이 조금 확보되고 인력이 여유가 있다면 가능하면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정규직 범위 내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맞추고 그다음에 장애인 요율을 계산할 때 보면 정규직만 계산하는 게 아니고 비정규직까지 계산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비정규직 인원이 예를 들어서 기간제라든지 아니면 단시간 인원 이런 인원까지 다 포함하게 되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그 비율에 맞춰서 최대한 장애인 채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산정할 때 계약직도 포함이 된다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계약직하고 단시간까지 다 포함합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지금 계약직이 3명이고 정규직이 1명이라 하셨잖아요. 그럼 4명인데 3.8%면 올해 기준 4명이니까 4명 충족한 거거든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현재는 4명 충족하고 있는데 달성을 못 한 월도 있습니다. 이게 월 단위로 계산을 합니다.
○박현우 위원 월 단위로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월 단위로 계속 계산을 해서 쭉 1년 치를 다 더해서 나중에 과태료를 매기게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충족 못 한 달도 있어서,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추가로 잠깐 더 설명드리면 저희가 공연이나 축제가 집중되는 시기가 있거든요. 그때는 단시간이나 기간제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 월에 갑자기 우리가 의무고용 비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그걸 다 채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조금씩 발생하게 됩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어쨌든 고용부담금은 그래도 일부 개월은 충족을 시켰으니까 조금 다운되기는 하겠네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어쨌든 본 위원이 추측하기에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근무환경이나 여건들이 상당히 교통약자분들이 근무하기에는 사실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몇 번 방문해 보고 하지만 그런 것들도 있고, 그러면 본부장님께서 진단하시기에는 사실 내부 여건, 급여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등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본질적인 구조적인 문제, 근무환경에 대한 문제라고 판단을 하시는 건가요, 진단하시기에?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희가 계속적으로 장애인 채용을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채용하는 대상이 어떤 정규직이나 정년이 보장된 그런 직들이 아니고 주로 단시간으로 뽑다 보니까, 채용의 질이 좋지 않다 보니까 지원자들도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뽑을 수 있는 인력들이 된다면 아예 그냥 장애인만 대상으로 해서 채용하게 되면 지원자도 많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그런 장애인을 대상으로만 채용한다라고 하면 그런 것들이 우리 시가 매년, 한 6월쯤 되나요? 공공기관 통합채용할 때, 그럴 때 그런 인력 채용 계획을 반영시키는 건 어려운 부분일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것도 사실 논의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요, 절차적인 것은 한번 따져봐야 되겠지만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우 위원 사실 장애인고용법 상위 법률에도 근거가 돼 있고 공공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는데 이런 것들을 매년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인 것을 고려했을 때, 그러니까 뭔가 내부적인 사정들도 있겠거니 추측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못 지켰는지 질타하기보다는 내부적으로 어떻게 판단을 하셨고 향후에 인력 채용 과정에서 어떻게 반영하실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한 답을 듣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김백기 본부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것처럼 내년 2025년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때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조현숙 위원입니다.
우리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고양문화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 뜨거운 여름에서부터 또 다가오는 추위에까지 공연들을 하시고 공연 관람에 노력해 주시는 김백기 본부장님 뵀었는데 정말 더운 날도 공연이 늦게까지 있어서 아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 출퇴근 관련 질의에 제가 조금 공감하는 것은 퇴근시간에 진짜 가서 이렇게 체크하고 이러는 게 조금 어렵겠다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를 조례에 따라서 하는 것보다는 그런 것들을 잘 조절해서 잘해 주시라는 말씀으로 잘 들으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양예술제하고 호수문화예술제를 관람하면서 느낀 점들을 말씀드리면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해 주셔서 저도 공연 정말 멋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수예술제 같은 경우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 거지요?
우리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고양문화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 뜨거운 여름에서부터 또 다가오는 추위에까지 공연들을 하시고 공연 관람에 노력해 주시는 김백기 본부장님 뵀었는데 정말 더운 날도 공연이 늦게까지 있어서 아마 아까 우리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 출퇴근 관련 질의에 제가 조금 공감하는 것은 퇴근시간에 진짜 가서 이렇게 체크하고 이러는 게 조금 어렵겠다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문제를 조례에 따라서 하는 것보다는 그런 것들을 잘 조절해서 잘해 주시라는 말씀으로 잘 들으시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양예술제하고 호수문화예술제를 관람하면서 느낀 점들을 말씀드리면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들을 해 주셔서 저도 공연 정말 멋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수예술제 같은 경우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정확한 수치는 기억은 안 나지만 한 8억 3천여만 원 정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렇게 많이 들었지요? 드론쇼라든가 여러 가지 쇼들을 보면서 정말 이것은 외국인들이 좀 관람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민들은 엄청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서 좋아했고 또 거기다가 이재준 시장님께서 계실 때 만들어진 녹지축, 거기 계단에서부터 시민들이 많이 나와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또 더러는 시민들이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런 축제를 하냐, 또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감안해서 적절한 비용과 공연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식전 행사였던 것 같은데 불꽃축제를 할 때 너무 무대와 시민 간의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나무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나무에 저 불이 붙으면 이 많은 인파들이 갑자기 화재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까? 이런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소방차도 미리 대기하고 있다든가 이런 것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것들은 이제 종합운동장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으니 그런 곳에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떤 그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연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공연도 너무 좋은 것이긴 하지만 앞에 본부석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잘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호수문화예술제는 대단히 인파들이 많이 모인 것으로 봐서는 엄청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데 벌써 2년에 걸쳐서 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또 점점 예산이 늘어날 것 같기는 한데요. 그것은 적정한 선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새 우리가 신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에서 다양한 거리예술제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거리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그런 것들이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고양 버스커즈라고 있지요?
그런데 또 더러는 시민들이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이런 축제를 하냐, 또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감안해서 적절한 비용과 공연이 이루어졌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식전 행사였던 것 같은데 불꽃축제를 할 때 너무 무대와 시민 간의 거리가 가까운 상황에서, 나무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나무에 저 불이 붙으면 이 많은 인파들이 갑자기 화재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까? 이런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는 소방차도 미리 대기하고 있다든가 이런 것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것들은 이제 종합운동장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있으니 그런 곳에서 하는 것도 괜찮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어떤 그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공연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공연도 너무 좋은 것이긴 하지만 앞에 본부석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잘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호수문화예술제는 대단히 인파들이 많이 모인 것으로 봐서는 엄청 좋은 성과를 냈다고 볼 수 있는데 벌써 2년에 걸쳐서 하고 있는데 하다 보면 또 점점 예산이 늘어날 것 같기는 한데요. 그것은 적정한 선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새 우리가 신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에서 다양한 거리예술제들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거리예술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그런 것들이 더 확산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고양 버스커즈라고 있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조현숙 위원 거기에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선정을 하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희가 올해부터는 1년에 2차례씩 일반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구성은 외부인원 전문가 두 분 모시고요. 다음에 내부에서는 본부장급이 한 명 참석합니다.
○조현숙 위원 시의원들은 참석하는 거 없나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것은 사실 저희가 혹시라도 심사의 공정성 문제가 또 들어올까 봐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과거에는 사실 저희 의원님들도 실제로 오셔서 참석하고 하셨는데 버스커즈 지원자들이 워낙 많아지다 보니까 공정성 문제가 또,
○조현숙 위원 보통 얼마나 되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현재 저희가 유지하고 있는 버스커즈는 156개 단체를 유지하고 있고요.
○조현숙 위원 150여 단체가 그럼 지원을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지원을 해서 계속적으로 저희가 유지관리하고 있고요.
○조현숙 위원 그러면 할 때마다 한 150여 단체들이 나오는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아니요. 그것은 기존 팀들이고요, 새로운 팀들.
○조현숙 위원 아, 새로운 팀들이, 새로운 발굴을 하는군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조현숙 위원 아무쪼록 거리 예술가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또 우리 고양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이런 것들은 길거리에서 또 이렇게 만나서 하면 더 친근해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무대들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고맙습니다.
○조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조현숙 위원 조현숙 위원입니다.
다시 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재단에 당면한 문제가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의 시설보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단계별로 한다고 그러면 사실 한 번에 하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 같아요. 우리 시가 스스로 혼자 하기는 너무 어려운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회계를 해서 이렇게 예산을 모아서 하든지 아니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꼼꼼히 챙겨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를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또 운영 중단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차피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데 이것을 어떤 데 우선순위를 둬서 해야 될 건지 아니면 그런 것들을 촘촘히 계획을 잘 세워야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함께하고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돕는 거지요, 저희는. 그렇게 해서 빨리 시설보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더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재단에 당면한 문제가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의 시설보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단계별로 한다고 그러면 사실 한 번에 하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갈 것 같아요. 우리 시가 스스로 혼자 하기는 너무 어려운 상황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회계를 해서 이렇게 예산을 모아서 하든지 아니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도 꼼꼼히 챙겨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를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또 운영 중단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차피 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해야 되는데 이것을 어떤 데 우선순위를 둬서 해야 될 건지 아니면 그런 것들을 촘촘히 계획을 잘 세워야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함께하고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돕는 거지요, 저희는. 그렇게 해서 빨리 시설보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감사합니다, 위원님.
잘 준비하겠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중식을 위해 정회를 해야 되는데 그전에 제가 자료에 대한 것만 한마디 말씀을 드리고 진행을 할게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책 831페이지고요, 그다음에 공통자료는 623페이지, 624페이지예요.
여기 왜 위원분들을 다 ‘김ㅇㅇ’으로 하셨을까요, 자료를? 다른 부서 실명으로 다 들어오는데 특히 위원들은 공개모집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인사위원 정도는 ‘김ㅇㅇ’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 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USB에 넣어주신 출석카드 같은 경우도 지금 감사기간이기 때문에 그것은 실명을 해도 되는 상황인데 감사의 자료 요청하는 것과 일반에서 자료 요청하는 것의 차이점을 인지 못 하신 게 아닌가 싶어서요.
우리 행정사무감사 책 831페이지고요, 그다음에 공통자료는 623페이지, 624페이지예요.
여기 왜 위원분들을 다 ‘김ㅇㅇ’으로 하셨을까요, 자료를? 다른 부서 실명으로 다 들어오는데 특히 위원들은 공개모집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인사위원 정도는 ‘김ㅇㅇ’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 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USB에 넣어주신 출석카드 같은 경우도 지금 감사기간이기 때문에 그것은 실명을 해도 되는 상황인데 감사의 자료 요청하는 것과 일반에서 자료 요청하는 것의 차이점을 인지 못 하신 게 아닌가 싶어서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희가 그 정도까지는 잘 파악을 못 했습니다. 향후에는 다 실명으로 기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왜 그러냐면 저희가 직원들 명부는 이미 홈페이지나 이런 데 다 나와 있어요, 물론 김포 공무원 사건 이후로 지워지긴 했지만. 그래서 직원들 명단까지 김ㅇㅇ, 이ㅇㅇ 하는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된다면 행정사무감사 감사 기간에는 정확하게 해 주셔야 돼요. 위원회가 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나중에 자료를 보면 김ㅇㅇ이면 이분이 연임을 하신 건지 처음 하시는 건지 구분 안 돼요. 아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위원회 명단은 다 공개니까 홈페이지는 아니더라도 행감할 때 자료는 다 주시고요. 그다음에 위원회 다른 부서는 전부 다 남녀 비율을 해 주세요. 여기는 안 해 주셨어요. 왜냐하면 위원회 기본 조례에 보면 한 성이 10분의 6을 넘으면 안 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명시하느라 꼭 되어 있는데 그게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체크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자료를 하실 때 문화예술과에 좀 물어보시고 위원들이 요구해서 조금 바뀌는 상황이 있거든요. 그것은 바꿔서 같이 진행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알겠습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저희가 계약금액에 따라서 수의계약과 입찰로 나누어지는데요. 입찰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저희가 나라장터에 입찰하는 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나라장터에 입찰하는 것은 저희가 기본적으로 규정에 따라서 보통은 2천만 원 이상이고 특수한 경우 5천만 원 이상은 전부 나라장터를 통해서 입찰하고 있습니다.
○고부미 위원 어느 단체나 그들만의 회원제가 있거든요. 제가 늘 행감에도 그들만의 회원제를 많이 하는데 도서관센터 같은 데 가도 그들만의 회원제, 거기에 오는 사람만 와요. 고마운 것은 고마운 건데 그들만의 회원제가 있는데 여기 문화재단에도 기획사가 그들만의 기획사인가 싶을 정도로 전자입찰에 대해서 고지해 주는데 그 고지의 과업지시서를 보면 가격입찰 고지가 없어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저기 하나만 띄워 줘보세요.
그래서 그들 딴에는, 사업자들 간에는 뭐라고 할까, 기획사들 간에 소통하는 그런 게 있나 봐요. 처음에 소통했던 사람이 문화재단에 전화를 걸어서 이 내용이 없다고 말했더니 “그것은 기본 아닌가요?”라고 그랬는데 기본을 어디까지 알아야 신규 입찰자들이 되는지.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저기 하나만 띄워 줘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그래서 그들 딴에는, 사업자들 간에는 뭐라고 할까, 기획사들 간에 소통하는 그런 게 있나 봐요. 처음에 소통했던 사람이 문화재단에 전화를 걸어서 이 내용이 없다고 말했더니 “그것은 기본 아닌가요?”라고 그랬는데 기본을 어디까지 알아야 신규 입찰자들이 되는지.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 잘 알겠습니다.
다만 방금 보여주신 업체는 이후에 지적을 한번 해 주셔서 제가 살펴봤습니다.
저희가 공고문에 처음 입찰을 띄울 때 재단에 제안서 제출 전에 나라장터에 가격입찰서를 반드시 하도록 명시를 해 놨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에서 가격입찰을 빼먹고 제안서만 들고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재단에서는 담당자들이 “가격입찰 안 하셨네요.”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또 입찰 마감시간이 지나버려서 할 수 없이 이 업체는 등록을 못 하게 됐었지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방금 보여주신 업체는 이후에 지적을 한번 해 주셔서 제가 살펴봤습니다.
저희가 공고문에 처음 입찰을 띄울 때 재단에 제안서 제출 전에 나라장터에 가격입찰서를 반드시 하도록 명시를 해 놨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에서 가격입찰을 빼먹고 제안서만 들고 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재단에서는 담당자들이 “가격입찰 안 하셨네요.”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고요. 또 입찰 마감시간이 지나버려서 할 수 없이 이 업체는 등록을 못 하게 됐었지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고부미 위원 고지에 나오지 않아서 못 했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그것을 전화 받으신 분이 “그건 기본 아니에요?” 이렇게 받았단 말이에요. 이 업체가 아니고 다른 업체라도 “그건 기본 아니에요?”라고 받았기 때문에 제가 지금 질의를 하는 것이에요.
왜? 기본이라는 것이 언제나 매뉴얼에 있어야 되는 것인데 매뉴얼에도 없고 신규입찰자가 들여다봤을 때는 놓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기본 매뉴얼에 들어가지 않았으면서 “그건 기본 아니에요?” 이렇게 전화받는 직원은, 우리가 행사할 때마다 용역을 쓰잖아요. 그 행사할 때마다 용역을 쓰기 때문에 그 사람은 어떤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아도 그만인 거 아니에요.
이 용역 문제도 굉장히 크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직원을 늘려주지 않고 해주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지적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행사할 때마다 그 행사에 이 많은 사람을 용역으로 쓰실 거 아니에요.
왜? 기본이라는 것이 언제나 매뉴얼에 있어야 되는 것인데 매뉴얼에도 없고 신규입찰자가 들여다봤을 때는 놓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기본 매뉴얼에 들어가지 않았으면서 “그건 기본 아니에요?” 이렇게 전화받는 직원은, 우리가 행사할 때마다 용역을 쓰잖아요. 그 행사할 때마다 용역을 쓰기 때문에 그 사람은 어떤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아도 그만인 거 아니에요.
이 용역 문제도 굉장히 크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직원을 늘려주지 않고 해주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지적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행사할 때마다 그 행사에 이 많은 사람을 용역으로 쓰실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렇지 않고요. 저희는 입찰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희한테 질의한 주 취지는 직원의 어떤 태도 문제 그다음에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제가 다시 확인해서 그 직원에 대해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수시로 교육을 하고 저희가 직원들한테 여러 가지 서비스 교육부터 실시를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고요.
다만, 하나 지금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저희가 입찰 자격 제한이랄까 그다음에 과정 이런 것들은 모두 다 투명하게 절차에 따라서 철저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저희한테 질의한 주 취지는 직원의 어떤 태도 문제 그다음에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제가 다시 확인해서 그 직원에 대해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할 거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수시로 교육을 하고 저희가 직원들한테 여러 가지 서비스 교육부터 실시를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고요.
다만, 하나 지금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저희가 입찰 자격 제한이랄까 그다음에 과정 이런 것들은 모두 다 투명하게 절차에 따라서 철저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부미 위원 그들만의 회원제에서 신규자들이 더 못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 그룹으로 갖고 계시는 회원제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다른 데는 얘기할 거 없고 제가 항상 신규자들이 진입을 못 하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그리고 전화에다가 “그것은 기본이에요.” 그런데 기본은 어디까지를 신규자들이 알고 있어야 기본일까, 이게 제일 궁금했거든요. 다른 건 궁금한 거 아니에요.
왜냐? 기본이라고 했는데 신규자들은 기본을 모르잖아요.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의 공연장이나 문화재단 소속에 있는 것을 계약하려면 기본 매뉴얼은 있어요?
왜냐? 기본이라고 했는데 신규자들은 기본을 모르잖아요.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의 공연장이나 문화재단 소속에 있는 것을 계약하려면 기본 매뉴얼은 있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저희가 계약 기본 매뉴얼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고부미 위원 지자체마다 매뉴얼이 다 달라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다른 지자체는 모르겠고요. 저희는 고양시와 협의해서 만든 매뉴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공연장 매뉴얼은 거의 다른 지자체와 한번 공유를 해서 하나의 앱이 똑같게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하지만 그래도 특이사항 외에는 어느 정도 같아야 되는데 고양시 문화재단의 매뉴얼은 다른 지자체보다 훨씬 어렵게 쓰여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자들이 들어올 때 이 매뉴얼을 어떻게 봐야 될까 걱정도 하더라고요.
신규자들 모임에 갔었어요. 기존에 하시던 분들은 잘하고 있지만 신규자 모임에 갔더니 그렇게 얘기하는데 고양시만 이렇게 어렵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왜 그럴까, 그것은 조금 쉽게 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신규자들 모임에 갔었어요. 기존에 하시던 분들은 잘하고 있지만 신규자 모임에 갔더니 그렇게 얘기하는데 고양시만 이렇게 어렵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왜 그럴까, 그것은 조금 쉽게 가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고 신규업체들이 진입하는 데 장벽이 있다든가 문제가 될 만한, 오히려 더 불리한 조건이 된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그런 일이 없도록 다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부미 위원 이 공연장을 조금 쓰려는데 왜 이렇게 매뉴얼이 까다롭냐, 흔히 말하면 다른 데 쓰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하면 그 매뉴얼이 너무 힘들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직설을 하자면 “너희들이 뭘 알아, 우리는 우리 식대로 해.”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고양시가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로 갈 수 있을까 걱정이거든요. 행사를 많이 해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가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요사이 MZ세대들이 들어올 수 있는 최고 유행하는 K-문화라는 게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는데 우리 고양은 그렇게 MZ세대들이 들어올 수 없게 만드는 장벽이 있다는 것은 본 위원도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거든요. 대책이나 이런 것을 한번 강구해 보시지 않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고양시가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로 갈 수 있을까 걱정이거든요. 행사를 많이 해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가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요사이 MZ세대들이 들어올 수 있는 최고 유행하는 K-문화라는 게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는데 우리 고양은 그렇게 MZ세대들이 들어올 수 없게 만드는 장벽이 있다는 것은 본 위원도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거든요. 대책이나 이런 것을 한번 강구해 보시지 않겠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부미 위원 지방자치단체, 특례시, 아니면 특별시 정도 되는 수준의 매뉴얼이 어떻게 되는가 보고 표준매뉴얼을 우리 고양시에도 신규 진입자가 알아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알겠습니다.
○고부미 위원 이상입니다.
○김희섭 위원 안녕하세요? 김희섭입니다.
질의에 앞서 우리 고양시 문화발전을 위해서 우리 대표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들, 뒤에 계시는 직원분들 2024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호수예술축제의 불꽃축제에 제가 2년 연속 참여해서 여러 가지 보고 있는데 점점 인원수가 많아지다 보니까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인원이 너무 많다 보니까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안전사고가 제일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그 행사의 안전사고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떤 대비책을 준비해 주시든지, 진짜 사고가 나면 정말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지금은 펜스를 줄 하나로 쳤었잖아요. 제가 볼 때 그거 가지고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질의에 앞서 우리 고양시 문화발전을 위해서 우리 대표님을 비롯해서 본부장님들, 뒤에 계시는 직원분들 2024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호수예술축제의 불꽃축제에 제가 2년 연속 참여해서 여러 가지 보고 있는데 점점 인원수가 많아지다 보니까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도 걱정을 많이 했어요. 인원이 너무 많다 보니까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안전사고가 제일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그 행사의 안전사고에 대해서 조금 더 어떤 대비책을 준비해 주시든지, 진짜 사고가 나면 정말 큰 사고가 날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지금은 펜스를 줄 하나로 쳤었잖아요. 제가 볼 때 그거 가지고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대책이 있는지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호수예술축제가 끝난 마당이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주된 이슈가 될 수가 있는데 우선은 저희가 먼저 치러야 할 행사가 5월에 있는 행주문화제가 있습니다. 행주문화제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이걸 지금 어떻게 안전하게 할 것인가를 시랑 협의를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호수와 관련해서는 저희도 파악하고 있는 문제 중에서 가장 큰 게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 관한 동선에 굉장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중간에 나가시려는 분들도 있고 또 시작됐지만 나중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전에 말씀하셨던 녹지축 쪽을 넘어오시는 분들 사이에 굉장히 엉키는 문제가 많이 생겨서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좀 시비도 발생하고 그런 소지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안전하게 공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선을 잘 확보해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요. 나머지 부분들도 저희가 계속해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호수예술축제가 끝난 마당이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주된 이슈가 될 수가 있는데 우선은 저희가 먼저 치러야 할 행사가 5월에 있는 행주문화제가 있습니다. 행주문화제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이걸 지금 어떻게 안전하게 할 것인가를 시랑 협의를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호수와 관련해서는 저희도 파악하고 있는 문제 중에서 가장 큰 게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 관한 동선에 굉장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중간에 나가시려는 분들도 있고 또 시작됐지만 나중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전에 말씀하셨던 녹지축 쪽을 넘어오시는 분들 사이에 굉장히 엉키는 문제가 많이 생겨서 안전에도 문제가 있고 좀 시비도 발생하고 그런 소지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안전하게 공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선을 잘 확보해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것이 첫 번째이고요. 나머지 부분들도 저희가 계속해서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그러니까 방금 말씀해 주셨지만 그런 이동에 대한 것 그다음에 만약에 거기서 사고가 났을 때 이동할 수 있는 그게 없더라고요. 그냥 꽉 막혀서 중간에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정말 강을 가로지르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진짜 그래서 그게 제일 걱정이 돼서 참여하는 저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다음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행사를 하시잖아요. 저희가 적으면 적은 예산이고 또 많으면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이것에 대한 수익사업이 있었으면 싶다는 생각을 내내 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 많은 분들한테 고양시가 정말 기획상품으로 해서 모자라도 하나 팔든지 기념 티셔츠라도 하나 내놓으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제가 불꽃축제를 갔다가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어요. 제 나름대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영상을 올렸었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영상을 올려서 기획상품이라도 내놓으시면 고양시가 그래도 이런 수익사업이 좀 되지 않을까. 정말 예산은 많이 쓰는데 어떻게, 본부장님, 수익사업은 좀 올리시나요? 먹는 것밖에는 별다른 게 없어서.
그다음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행사를 하시잖아요. 저희가 적으면 적은 예산이고 또 많으면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만 이것에 대한 수익사업이 있었으면 싶다는 생각을 내내 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 많은 분들한테 고양시가 정말 기획상품으로 해서 모자라도 하나 팔든지 기념 티셔츠라도 하나 내놓으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제가 불꽃축제를 갔다가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어요. 제 나름대로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영상을 올렸었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영상을 올려서 기획상품이라도 내놓으시면 고양시가 그래도 이런 수익사업이 좀 되지 않을까. 정말 예산은 많이 쓰는데 어떻게, 본부장님, 수익사업은 좀 올리시나요? 먹는 것밖에는 별다른 게 없어서.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아까 안전 관련해서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 말씀드리면 기존에 우리 축제가 녹지축 중심의 축제가 되잖아요. 그쪽에 너무 사람이 많이 몰리고 그래서 주제광장부터 해서 호수공원을 넓게 사용해 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분산시켜서 그런 리스크를 없애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수익 부분도 사실 고려를 안 했던 건 아니고요. 계속 고려는 하고 있는데 공원 안에서 어떤 수익 행위를 하기가 쉽지 않았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수익 부분도 사실 고려를 안 했던 건 아니고요. 계속 고려는 하고 있는데 공원 안에서 어떤 수익 행위를 하기가 쉽지 않았고,
○김희섭 위원 쉽지는 않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래서 저희가 대표이사님하고 논의하고 있는 게 큰 기업에서 후원을 받아서, 아니면 공동마케팅을 하든가 해서 저희가 지금 시에 전적으로 예산을 의존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수익 차원에서도 해 보자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일부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조금 기다려주시면 좋은 안을 만들어서,
○김희섭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점점 자리를 잡아가면 정말 좋은 마케팅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익사업을 하시면 제가 볼 때는 고양시만의 트렌드가 나오지 않을까 해서요. 이런 많은 인파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지방을 내려가면 여러 가지 지방 특색 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고양시는 아직까지 특별하게 내놓을 게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냥 좋은 공연만 보고 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종합운동장처럼 상권을 요하는 건 아니고 지금 소상공인을 위한 이런 상품도 아닌 것 같고 호수공원 근처라고 행사만 끝나고 가다 보니까 고양시에서 좋은 일을 하지만 다른 기획이 있었으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종합운동장처럼 상권을 요하는 건 아니고 지금 소상공인을 위한 이런 상품도 아닌 것 같고 호수공원 근처라고 행사만 끝나고 가다 보니까 고양시에서 좋은 일을 하지만 다른 기획이 있었으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알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아까 대표님 말씀해 주신 ‘행주가 예술이야’는 저도 갔었는데 행사 끝나고 제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집에 가는데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행주산성에서 빠져나오는 것도 조금 더 고민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 갔다가 오래 계신 분들이나 좀 아시는 분들은 미리 빠져나가시는데 끝까지 행사를 보고 나오시면 1시간이 넘게 소요되더라고요. 지금 몇 년째 하시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셔틀을 좀 많이 돌리시든지 고민을 좀 더 해 주셨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잘 알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그다음에 우리 버스킹 공연 하시잖아요. 그런데 그 주위에 있는 고양시민들만 아는 것 같아요. 홍보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입소문으로만 듣지 어디어디에서 버스킹한다는 것은 그렇게 홍보가 잘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고양시의 주민자치라든지 통장단이라든지 지역의 단체장들한테 홍보를 해 주시면 공연하시는 분들도 몇 사람 안 되는 것보다는 여러 사람이 있어서 공연을 하는 게 조금 더 그분들한테도 보람 있지 않을까 해서 홍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더욱더 신경 써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본부장님, 우리 기획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857인데 기획프로그램이 작년보다 예산은 늘었는데 참여 인원은 줄어들었습니다.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857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위원님, 페이지 수 다시 알려주세요.
○김희섭 위원 예, 857입니다. 문화재단 거.
○위원장 김미수 공통자료예요?
○김희섭 위원 예, 이거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857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위원장 김미수 앞에 보세요, 앞에.
○김희섭 위원 공통자료 아니고 위원회 자료인데 기획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공통자료 아닙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기획프로그램이 이거 말씀이십니까?
○김희섭 위원 예. 작년보다 예산은 늘었고 참여자는 줄었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이 프로그램은 위탁받은 생활문화센터 프로그램들인데요. 모두의 아지트 사업, 고양 생활문화 플랫폼, 원탁회의 이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희섭 위원 예, 맞습니다.
원탁회의도 작년에는 39명이었는데 올해는 16명이고 그다음에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은 353명인데 올해는 150명이고 그다음에 고양시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은 1,066명인데 350명으로 참여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조금 더 늘었어요. 담당자 말씀해 주세요.
원탁회의도 작년에는 39명이었는데 올해는 16명이고 그다음에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은 353명인데 올해는 150명이고 그다음에 고양시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은 1,066명인데 350명으로 참여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조금 더 늘었어요. 담당자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김미수 12월까지라 아직 진행 중인 사업이에요. 본부장님, 12월까지인데 지금 9월 자료라 진행 중인,
○김희섭 위원 아직 자료가 안 나온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저도 순간 헷갈려서요. 죄송합니다.
만약에 12월까지 하게 되면 작년보다는 훨씬 더 상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12월까지 하게 되면 작년보다는 훨씬 더 상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희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 주로 행사가 많은데요.
○김희섭 위원 시간대가, 저녁 행사가 몇 시부터 시작하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저녁 행사는 보통 공연 같은 경우는 저녁 7시 그때부터 시작을 하고,
○김희섭 위원 그다음에 평일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평일에도 그 정도…….
○김희섭 위원 그 정도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김희섭 위원 제가 보니까 본부장님하고 대표님은 항상 행사 때마다 참여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고양시 행사마다 꼭 늦게 오셔서 끝까지 관람을 하시고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퇴근시간이 조금 더 불분명하잖아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김희섭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조금 더 매뉴얼을 정하셔서 늦게까지 계시면서 고생하시는데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니까 잘 좀 정리해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미진한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아서 잘 정리해서 이번 기회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미진한 부분이 좀 있었던 것 같아서 잘 정리해서 이번 기회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이상입니다.
○천승아 위원 천승아 위원입니다.
앞서 하기 전에 저도 고양예술축제, 호수예술축제 갔다 왔는데 사실 제가 조금 늦게 갔어요. 그랬더니 안전문제상 육교 부분을 바리케이드 선을 줄 하나로 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제한하는 인원이 한두 명밖에 없는 거예요. 사람들은 앞으로 가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육교 사이로 사람들이 그 줄 아래로 들어가서 제한이 안 되고 계속 넘어가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거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꽉 막혀서 저도 거기서 30분 넘게 거의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그렇게 있어서 앞서 다른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듯이 안전 조금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이것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수의계약 현황 엑셀파일을 받아서 봤습니다. 그런데 유독 홍보물 제작 부분에서 한 업체가 다 하는 건 아니지만 딱 보이는 업체들이 2개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문화 그런 거다 보니까 홍보물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6~7건, 8건을 한 업체에 주르륵 다 주고, 그러니까 이게 다양한 업체에 나눠주기보다는 좀 하나의 업체에서 다 처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앞서 하기 전에 저도 고양예술축제, 호수예술축제 갔다 왔는데 사실 제가 조금 늦게 갔어요. 그랬더니 안전문제상 육교 부분을 바리케이드 선을 줄 하나로 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제한하는 인원이 한두 명밖에 없는 거예요. 사람들은 앞으로 가고 싶고 그러다 보니까 육교 사이로 사람들이 그 줄 아래로 들어가서 제한이 안 되고 계속 넘어가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거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꽉 막혀서 저도 거기서 30분 넘게 거의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그렇게 있어서 앞서 다른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셨듯이 안전 조금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이것은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수의계약 현황 엑셀파일을 받아서 봤습니다. 그런데 유독 홍보물 제작 부분에서 한 업체가 다 하는 건 아니지만 딱 보이는 업체들이 2개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문화 그런 거다 보니까 홍보물을 많이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6~7건, 8건을 한 업체에 주르륵 다 주고, 그러니까 이게 다양한 업체에 나눠주기보다는 좀 하나의 업체에서 다 처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지.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먼저 서두에 말씀하신 호수축제 안전 문제는 저희가 신경 써서 내년에는 더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질의해 주신 업체 문제는 저희가 가급적이면 고양시 업체에 발주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많이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홍보업체 몇 군데에 좀 집중적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돼서 직원들한테 분산해서 주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본인들이 자주 손발을 맞춰본 그런 업체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연팀에서 한 업체, 전시팀에서 한 업체 이렇게 분리돼서 한 업체, 한 업체 발주돼서 뭉치니까 6~7군데 나가는 것 같은데요. 사실 저희는 전혀 관계없고요. 그 업체 대표가 누군지는 잘 모르는 상황인데 저도 이번에 보면서 그런 것들을 느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집중 발주 안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질의해 주신 업체 문제는 저희가 가급적이면 고양시 업체에 발주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그렇게 많이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홍보업체 몇 군데에 좀 집중적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그 부분이 좀 걱정이 돼서 직원들한테 분산해서 주라고 얘기를 하는데 아무래도 본인들이 자주 손발을 맞춰본 그런 업체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연팀에서 한 업체, 전시팀에서 한 업체 이렇게 분리돼서 한 업체, 한 업체 발주돼서 뭉치니까 6~7군데 나가는 것 같은데요. 사실 저희는 전혀 관계없고요. 그 업체 대표가 누군지는 잘 모르는 상황인데 저도 이번에 보면서 그런 것들을 느꼈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집중 발주 안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승아 위원 왜냐하면 이게 2024년에만 조금 몰려있었다 하면 그러는데, 저도 그런 것 같아요. 다 고양시 업체더라고요. 그런데 고양시 업체에서도 홍보물 제작업체가 상당히 많은데 2023년, 2022년 다 중복적으로 좀 특정업체 두세 곳에 너무 몰려있는 경향이 문화재단 쪽에서 심했어서 그 부분들 조금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질의드렸고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천승아 위원 호수예술축제는 진짜 사람들이 되게 많아서 만족도가 높아서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주요업무 실적보고 139쪽에 보니까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월드클래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전시가 있었다고 했는데, 이게 전시기획사업인 것 같은데 지금 몇 명 정도가 온 거지요? 이게 예산이랑 어떻게 되는 거지요?
그리고 주요업무 실적보고 139쪽에 보니까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월드클래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전시가 있었다고 했는데, 이게 전시기획사업인 것 같은데 지금 몇 명 정도가 온 거지요? 이게 예산이랑 어떻게 되는 거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그 전시는 2024년 3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있었던 전시고요. 전체 관람객은 5,274명입니다.
○천승아 위원 5,274명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작품 수는 160작품 전시했었습니다.
○천승아 위원 예산이 어느 정도 들었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산은 2억 5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2억 5천만 원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죄송한데요. 답변하실 때 누구인지 얘기를 해 주셔야 돼요. 왜 그러냐면 속기사님이 목소리만 듣고 하시기 때문에 누구라고 얘기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세 분이 마이크를 다 켜고 계세요. 원래는 한 분씩 켜고 누구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는 속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천승아 위원 사실 작년도 행감 때 제가 지적했던 부분은 아닌데 다른 위원님들께서 전시를 할 때 엄청난 예산을 들이고서 많은 분들이 보시지 못하는 게 아쉽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걸 기억을 해서 이번에도 제가 봤는데 내용들이 되게 알차요. 알찬 내용들을 전시하는데 2억 5천이 들어갔는데 5천 명밖에 못 봤다 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거든요. 그때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이런 것은 못 여시는 건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아닙니다. 저희가 교육청부터 해서 학교에 공문도 보내고 단체관람도 많이 유도를 했습니다마는 시기 자체가 방학시기도 아니고 학교 다니는 기간이라서 사실은 관객이 많이 오지 못했고요.
또 하나는 사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뉴욕 현대미술관에 작품이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또 세계적인 작가로 지금 이름이 나 있는 분이에요. 이런 분 단독으로 저희가 전시를 하게 되면 수십억씩 들여야 되는 것들인데 저희가 연계해서 돈 2억 5천만 원 정도 들여서 했던 거거든요. 저희는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고 많은 시민들이 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놓쳤던 게 생각보다 크리스토프가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고 또 피카소나 모네, 마네처럼 보고 싶어 하는 그런 분들은 아직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해서 추진했어야 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도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게 저희가 조금 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전시하기 전에 사전 홍보도 많이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놓쳐서 저희가 계획했던 것보다 반 정도밖에 관객을 모집하지 못했습니다.
또 하나는 사실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뉴욕 현대미술관에 작품이 들어갈 정도로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고 또 세계적인 작가로 지금 이름이 나 있는 분이에요. 이런 분 단독으로 저희가 전시를 하게 되면 수십억씩 들여야 되는 것들인데 저희가 연계해서 돈 2억 5천만 원 정도 들여서 했던 거거든요. 저희는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고 많은 시민들이 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놓쳤던 게 생각보다 크리스토프가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고 또 피카소나 모네, 마네처럼 보고 싶어 하는 그런 분들은 아직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더 고민해서 추진했어야 되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도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게 저희가 조금 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전시하기 전에 사전 홍보도 많이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놓쳐서 저희가 계획했던 것보다 반 정도밖에 관객을 모집하지 못했습니다.
○천승아 위원 저희가 계획을 먼저 받잖아요. 그리고 예산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잖아요. 항상 계획안과 예산안을 봤을 때는 굉장히 좋은 기획전시라든가 공연들도 마찬가지고 다 좋은데 항상 유독 전시기획 부분에서 저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못 오시는 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러니까 인원수는 배제하더라도 이게 가치가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데 투입 대비 이것을 보시는 분들이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이 부분, 그러니까 저희 고양호수예술축제나 행주문화제인가 그것은 홍보가 엄청 크게 되더라고요. 물론 예산이 가장 많으니까 그럴 부분이기는 한데 홍보가 여기저기서 나오니까 안 가고 싶어도 계속 듣게 돼요. 그런데 이런 전시기획 부분에서도 홍보를 조금 강화해 주셔서, 이렇게 좋은 전시 만들려고 엄청 노력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 조금 보강되었으면 좋겠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 점 감안해서 다음 기획 때는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선영 위원 성과보고서 146쪽에 있는 생활문화축제 누구나 어울림에 대해서 누가 답변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권선영 위원 여기 예상인원이 참여자가 700명이고 관람자가 3,600명, 총인원 4,300명 예상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실은 제가 그 지역에 30년째 거주하는데 제가 봤어요, 4천 명이 왔을까 하고. 확신하시는 거예요? 토요일에 하시고 일요일 하셨는데 일요일은 아마 비가 왔을 거예요. 망쳤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권선영 위원 토요일은 없어서 이건 일요일에 많이 오겠구나, 저도 봤어요. 제가 거기에 너무 오래 살다 보니까 솔직히 지나다니는 분들을 다 알 정도인데, 저희 고양시 매칭사업으로 고양시가 2,300만 원 정도, 재단이 3천만 원 해서 5,300만 원 예상이면, 예상이 아니지요. 5,300만 원의 사업이면 큰 행사입니다. 그 행사 규모 아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들어가서 다 봤어요. 생활문화축제 개최 알림 해서 10월 5일 자로 개최된다는 보도뉴스나 이런 매체를 봤는데 이거 사진 캡처해서 올리신 게 그날 행사하신 거 아니시잖아요, 그렇지요? 이거 언제 적 사진 올리신 거예요? 왜냐하면 개최는 10월 5일인데 다 올리신 건 9월 26일, 29일, 30일 이렇게 올리셨더라고요, 보도자료.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거까지는 제가 확인이 안 돼서.
○권선영 위원 몇 건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누가 봐도 4천 명이라는 인원을 동원할 수 없는 곳인 거 아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조금 그렇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런데 왜 4,300명으로 예상하셨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
○권선영 위원 관람자나 참여자 해서 4,300명이라는 숫자를 예상하셨을 때는 그만한 기획이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기획 의도가 있으실 거 아니에요. 제가 가서 그걸 다 보고 왔어요. 저를 한번 설득해 보십시오. 5,300만 원이면 엄청난 큰 예산이 투입된 기획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질의드렸지만 하루나 이틀 공연하자고 약간 낭비스러운 게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저도 가서 봤어요. 이분들이 뭐 하시는 건가, 저는 솔직히 그게 뭔지 모르고 지나가다가 봤어요. 설치하는 부분을 보고 그다음 날 궁금해서 또 한 번 나가봤어요.
이거 올해부터 사업 시작하신 건가요? 새로 기획하신 거예요?
제가 저번에도 한번 질의드렸지만 하루나 이틀 공연하자고 약간 낭비스러운 게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저도 가서 봤어요. 이분들이 뭐 하시는 건가, 저는 솔직히 그게 뭔지 모르고 지나가다가 봤어요. 설치하는 부분을 보고 그다음 날 궁금해서 또 한 번 나가봤어요.
이거 올해부터 사업 시작하신 건가요? 새로 기획하신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아닙니다. 작년에 1회 했었고,
○권선영 위원 작년에도 이렇게 기획하셨는데 4,300명 예상하신 거예요? 별모래극장에서 공연을 해도 4,300명이 안 와요. 인기 있는 가수가 와도 저희가 솔직히 봤는데 4,300명 안 와요. 뭐 7월부터 12월 같으면 저도 이해를 해요, 6개월간 기간을 두고. 단 이틀만에…….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대표이사 남현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관련해서 질의를 한번 주셨던 게 있어서 제가 한번 살펴봤고요.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과연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하는 일들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생활예술사업 자체가 이 팀에서 가져가고 있는 예산이 크지 않은데 그중에서 5,300만 원이라면 상당히 큰 예산이고 그것을 아낄 수 있으면 그 팀 안에서 또 다른 사업들도 충분히 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충분히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일단 4천 명 이상이라고 예상을 했던 근거는 이렇습니다. 저희가 만들었던 홍보물이 제가 알기로 한 5천 장 넘게 홍보물을 만들었는데 아마 그게 나간 매수 자체가 4천 장 정도 되었기 때문에 팀에서는 그 숫자가 4천 명 정도는 왔었다고 이렇게 판단을 한 것 같고요.
지난번에도 관련해서 질의를 한번 주셨던 게 있어서 제가 한번 살펴봤고요.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과연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하는 일들이 맞는가 하는 의문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생활예술사업 자체가 이 팀에서 가져가고 있는 예산이 크지 않은데 그중에서 5,300만 원이라면 상당히 큰 예산이고 그것을 아낄 수 있으면 그 팀 안에서 또 다른 사업들도 충분히 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은 충분히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일단 4천 명 이상이라고 예상을 했던 근거는 이렇습니다. 저희가 만들었던 홍보물이 제가 알기로 한 5천 장 넘게 홍보물을 만들었는데 아마 그게 나간 매수 자체가 4천 장 정도 되었기 때문에 팀에서는 그 숫자가 4천 명 정도는 왔었다고 이렇게 판단을 한 것 같고요.
○권선영 위원 죄송한데 홍보물이 5천 장이 나가서 그렇게 4,300명을 예상하셨다는 거예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권선영 위원 홍보물을 어디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그날 저희가 비치한 홍보물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권선영 위원 그러면 5천 명이 가져가신 거네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지요.
○권선영 위원 홍보물을 다 가져가셔서 예상을 4,300명?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러니까 4천 부 정도가 나가서 아마 4천 명 정도가 나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몇 명이 나왔는지 사실은 제가 본 건 아니라서 그거보다는 지금 위원님께서 보신 것처럼 훨씬 더 적은 숫자가 왔을 확률이 더 높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권선영 위원 적은 숫자가 아니에요. 지금 저하고 말장난하시는 거예요? 4,300명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예요. 덕양어울림의 수영장 회원수가 4천 명이에요. 그런데 아침, 점심, 저녁 해서 풀타임으로 돌려요, 풀타임으로.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요. 거기 4천 명 회원이 있는데 다 나오시지도 않아요. 그 숫자놀음 하지 마십시오. 그거는 여기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아니요. 저희가 4천 명이 왔다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더 적은 숫자가 온 것이 맞습니다.
○권선영 위원 2천 명도 안 왔어요. 1천 명도 안 왔어요. 500명이라면 제가 좀 이해를 하겠어요. 500명도 안 왔는데 여기에 터무니없이 총인원 해서 ‘4,300명 예상’ 작년부터 사업을 하셨다는데 올해도 이렇게 똑같이 사업을 하시면 되겠어요? 예산이라는 게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올 거 예상해서 책정해서 기획된 데 한번 나가보셨을 거 아닙니까.
제가 솔직히 전시관이 어디가 있는지 몰라서 전시관은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밖에 있는 공연장 매대 보고요. 기획했던 그, 모르겠어요. 아티스트분만 앉아계시더라고요. 길 가다가 솔직히 저처럼 궁금해서 지나가신 분들 계시고, 제가 저녁에도 나가봤어요, 어떤 상황인가.
내년에도 사업하실 거예요? 이 규모로 사용하실지.
제가 솔직히 전시관이 어디가 있는지 몰라서 전시관은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밖에 있는 공연장 매대 보고요. 기획했던 그, 모르겠어요. 아티스트분만 앉아계시더라고요. 길 가다가 솔직히 저처럼 궁금해서 지나가신 분들 계시고, 제가 저녁에도 나가봤어요, 어떤 상황인가.
내년에도 사업하실 거예요? 이 규모로 사용하실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이 부분은 저희가 재검토해서 이 사업이 유효성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다시 한번 계획을 짜보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당연하지요. 이 예산 같으면 어떤 정비가 있어야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첫 해에 누가, 모르겠어요. 어떤 분은 이걸 못 봐서 뭐 이렇게 하지는 못했겠지만 제 눈에 이게 들어오니까 저도. 제가 내년에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전적으로 다시 한번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예.
○권선영 위원 저희 지역구에 어린이박물관도 하시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권선영 위원 어린이박물관에 대해서 솔직히 그 안에서 어린이집이 어떤 걸 하는지 저도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까 궁금해서 위원님한테 아냐고 물어봤어요. 다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 밖에 것만 얘기를 할게요. 밖에 있는 건물 말고 거기에 보면 행사하는 주차장 말고 앞쪽에 있는 공간 부분은 어디서 관리하시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어린이박물관에서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권선영 위원 어린이박물관에서 관리하시는데 덕양구청에서 관리하고 계셨어요. 왜 그러신지 아시지요? 모르시나요? 거기 민원 안 들어갔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위원님.
○권선영 위원 거기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제일 많이 넣는 민원이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반려견들의 놀이터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런지 저도 자율방범대 때문에 가봤어요. 정말 반려견들의 오물이 다 모여있다. 이게 어떻게 어린이박물관의 공원이 될 수 있냐. 그래서 제가 덕양 공원관리과, 청소과에 민원을 넣은 적이 많아요, 청소 좀 해 달라고. 거기 잔디밭을 일반인들이 걸어 다닐 수가 없대요, 반려동물의 오물 때문에. 그것도 시민의식이겠지요. 시민들이 나와서 그것을 좀 수거를 해 가든가. 분비물 때문에 거기를 어떻게 할 수가 없대요. 그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 그 자리는 사실 개방된 자리라서 시민 자율의식에 맡길 수밖에는 없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 상황을 잘 알고 있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또 플래카드도 붙이고 협조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계속 그런 행위들이 좀 일어나서 일단 저희 자체적으로도 시설관리 쪽에서 계속 치우고 또 정비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조금 부족한 점이 아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모르겠어요. 다른 방법을 저도 생각해 보고 그래서 상의를 드려보려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거기 주변의 주민들이 밤에 그쪽에 산책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분비물을 밟을까 봐. 그런 부분의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있거든요. 그거 한 부분만 해 주시고, 거기 또 좋은 사업도 있으세요. 물놀이사업 이번에 문화재단에서 같이 하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거 한번 홍보해 주세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 문화재단에서 했던 부분이 아니신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건데 이번에는 물놀이사업 예산이 이쪽으로 책정이 된 건가요? 물놀이 개장, 아이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어울림광장에서 했던 거 말씀이십니까?
○권선영 위원 예.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것은 저희가 올해까지 사업을 해 왔었고요. 저희 예산으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 예산에는 사실 편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권선영 위원 왜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사실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또 생기더라고요.
○권선영 위원 저도 그 부작용을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일단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오지 않았고 저희가 또,
○권선영 위원 작년에는 많이 왔었는데 올해는 많이 안 왔었나 보지요? 더워서 그런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올해 좀 그런 경우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예상치 못한 작은 사고들이 좀 많아서 어르신들이 지나가다가 잘 직관이 안 되셨는지 부상사고도 당하시고 또 그 안에서 아이들끼리 물놀이 하다가 서로 다퉜는데 그 책임을 문화재단 책임으로 돌리고 심지어 소송까지 간 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이것을 이렇게까지 계속해야 되는지 의문이 돼서 사실 내년 사업에는 편성을 안 했습니다.
물론 덕양구 쪽에 워낙 축제나 공연이 많지 않다 보니까 저희가 그 사업을 주력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부작용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거 말고 큰 무리가 없었던 고양돗자리영화제랄지 음악축제 형식을 빌려서 접촉이 없는 그런 문화예술행사로 돌려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물론 덕양구 쪽에 워낙 축제나 공연이 많지 않다 보니까 저희가 그 사업을 주력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부작용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거 말고 큰 무리가 없었던 고양돗자리영화제랄지 음악축제 형식을 빌려서 접촉이 없는 그런 문화예술행사로 돌려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권선영 위원 그래서 실은 제가 그 인근에 살다 보니까 기억에 남는 게 산책을 하다가 그때 다문화 예술축제인가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덕양구에서 이런 문화를?’ 그게 아마 코로나 이전에 있었던 문화행사였을 거예요. 시민들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던 행사가 있었어요. 기억에 남았거든요.
시민들은 큰 걸 원하는 게 아니에요. 지나가다가도 본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건데, 저도 아까 말씀드린 게 전시 좋지요. 전시 나쁜 거 아니에요. 하지만 공감 갈 수 있는 부분에서 예산이 적절하게 쓰였는지가 저희한테는 와 닿는 부분이 있어요, 시의원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기획하실 때 좀 참조해 주시고, 저도 물놀이 행사가 작년에는 대성황리에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솔직히 겉에서만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년보다는 덜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올해 예산이 있어서 하시는 거 보니까 이게 좋게 진행이 됐었구나 했는데 또 어찌 보면 이걸 몇 년 지속하다 보면 분명히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이런 것을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궁금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봤거든요.
그러면 다음 예산은 어차피 책정돼 있는 만큼 제가 말씀드린 누구나 어울림마당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게끔 다시 한번 기획하시는 입장에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은 큰 걸 원하는 게 아니에요. 지나가다가도 본인들이 공감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건데, 저도 아까 말씀드린 게 전시 좋지요. 전시 나쁜 거 아니에요. 하지만 공감 갈 수 있는 부분에서 예산이 적절하게 쓰였는지가 저희한테는 와 닿는 부분이 있어요, 시의원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을 기획하실 때 좀 참조해 주시고, 저도 물놀이 행사가 작년에는 대성황리에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솔직히 겉에서만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년보다는 덜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올해 예산이 있어서 하시는 거 보니까 이게 좋게 진행이 됐었구나 했는데 또 어찌 보면 이걸 몇 년 지속하다 보면 분명히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텐데 이런 것을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궁금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봤거든요.
그러면 다음 예산은 어차피 책정돼 있는 만큼 제가 말씀드린 누구나 어울림마당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게끔 다시 한번 기획하시는 입장에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고부미 위원 이상입니다.
○조현숙 위원 조현숙 위원입니다.
녹지축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녹지축이 라멘교 형식이라고 해서 기둥이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많은 시민들이 가시고 하면 하중이 어떻게 될까 이런 걱정도 좀 돼요. 그런데 내진성이 강하다고 얘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참고해서 녹지축이 라멘교로 되어 있다는 것을 조금 유념하시고 어떤 안전사고 같은 것은 없도록 해 주시고요. 그게 원래 내진성은 또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그런 특징이 있다고 하는 것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노루목공연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노루목 야외공연장이 무대에 지붕이 없는데 혹시 공연을 할 때 비가 오거나 이러면 악기나 이런 것들이 비를 맞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스피커나 이런 것들 때문에도 무대만큼은 어떤 막이 형성되어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래된 야외공연장이기 때문에 지금 관람객들이 앉아있는 벤치도 좀 오래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수리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게 있는지요?
녹지축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녹지축이 라멘교 형식이라고 해서 기둥이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많은 시민들이 가시고 하면 하중이 어떻게 될까 이런 걱정도 좀 돼요. 그런데 내진성이 강하다고 얘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참고해서 녹지축이 라멘교로 되어 있다는 것을 조금 유념하시고 어떤 안전사고 같은 것은 없도록 해 주시고요. 그게 원래 내진성은 또 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조적으로 그런 특징이 있다고 하는 것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요.
노루목공연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노루목 야외공연장이 무대에 지붕이 없는데 혹시 공연을 할 때 비가 오거나 이러면 악기나 이런 것들이 비를 맞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스피커나 이런 것들 때문에도 무대만큼은 어떤 막이 형성되어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래된 야외공연장이기 때문에 지금 관람객들이 앉아있는 벤치도 좀 오래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수리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게 있는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위원님께서 정확히 보셨고요. 사실 노루목극장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노후화가 많이 돼 있고 특히 객석이 나무 종류로 되어 있다 보니까 비 맞고 눈 맞고 하다 보니까 많이 썩어있거든요. 전면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 예산도 사실은 되게 힘든 상황이고요. 그래서 일단은 수리해서 지금 쓰고 있고요.
이것도 오전에 질의해 주신 것처럼 우리 공연사업 리모델링, 공연장 리모델링 할 때 같이 포함시켜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그 예산만 따로 편성해서 하게 된다면 그것도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리모델링 하면서 한꺼번에 다 해 주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이것도 오전에 질의해 주신 것처럼 우리 공연사업 리모델링, 공연장 리모델링 할 때 같이 포함시켜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또 그 예산만 따로 편성해서 하게 된다면 그것도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리모델링 하면서 한꺼번에 다 해 주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조현숙 위원 그것은 예산이 얼마나 들까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글쎄, 자재를 어떤 것으로 하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외국에서 보면 대리석 같은 것으로 하면 내구성도 좋고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비싸고 또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나무 재질로 하게 되면 그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고요. 다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또 있고 그래서 가격은 저희가 예산 내에서밖에 할 수 없다면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조현숙 위원 본부장님께서 대리석을 말씀하셨는데 대리석은 열을 받으면 또 뜨거워지잖아요. 그래서 여름에 공연할 때 앉아있으면 뜨거워서 앉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리석이 눈이나 비를 맞으면 또 미끄러운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것도 조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 또 나무로 된 것, 현재 있는 것들은 아무래도 햇볕에 노출이 돼도 그렇게 뜨겁게 달구어지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지금 위원님 질의해 주셨는데 노루목극장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희도 다시 고민해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것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희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호수예술제 같은 것을 할 때 호수공원을 무대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나중에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중국 같은 데 가면 산 전체를 가지고 무대를 조성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호수공원은 위에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또 관광기념품 같은 것도 제작하는 것도 연구하셔서 지금 여러 가지 관광기념품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하고 잘 엮어서 어떤 기념품들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익사업도 할 수 있으면 하고 호수공원에 배를 띄우는 일도 꽃박람회 때뿐만 아니라 그런 거 할 때도 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김희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생각이 났는데 호수예술제 같은 것을 할 때 호수공원을 무대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나중에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중국 같은 데 가면 산 전체를 가지고 무대를 조성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호수공원은 위에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 또 관광기념품 같은 것도 제작하는 것도 연구하셔서 지금 여러 가지 관광기념품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하고 잘 엮어서 어떤 기념품들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수익사업도 할 수 있으면 하고 호수공원에 배를 띄우는 일도 꽃박람회 때뿐만 아니라 그런 거 할 때도 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잘 알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이상입니다.
○송규근 위원 송규근 위원입니다.
오전 질의에서 제가 홈페이지상에서 공개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법의 취지에 맞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공개함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사회 회의록 얘기를 했었고 같은 맥락에서 질의를 이어갈 거고, 저희 아시다시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이게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3조 문항을 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 공공기관 안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포함돼 있는 거고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그다음에 제6조의2에 정보공개 담당자의 의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담당자는 정보공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야 하며, 공개 여부의 자의적인 결정, 고의적인 처리 지연 또는 위법한 공개 거부 및 회피 등 부당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가 안 지키고 있다는 게 아니고 상기를 한번 하면서 질의를 이어가려고 하는 거고, 그에 따라서 앞서 보셨듯이 문화재단에서 회의록을 다 공개하는 것에 비해서 우리 시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좁은 범위 안에서 공개해 왔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담당자가 이 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노력하느냐가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국외 출장내역 공개 여부도 지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면 연도마다 내용의 범위와 양식이 조금씩 달라요. 아마 제가 이번에 자료 요구를 통해서 재단 안에서도 국외 출장내역이 공개되고 있고 이렇게 감사대상으로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시의회에서 들여다보고 자료 제출을 통해서 오픈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상기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어떤 연도의 출장내역은 출장 금액뿐만 아니라 목표나 성과, 결과보고서까지 다 오픈하셨고 어떤 때는 그냥 일자나 내용만 하셨고 이렇게 차이가 있더라는 거지요, 누가 하냐에 따라서. 당연히 저는 시민의 대의기관의 1인으로서 질의를 드린 거라서 더 적극적으로 공개를 하셔서, 그리고 저희들 역시도 이것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가 안 돼서 자료 요구를 추가로 하는 건 양 기관에 다 소모적이잖아요. 그래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거는 그냥 재단이 우리 대표님 재임 이래 제도화를 정확히 하면 좋겠어요.
오전 질의에서 제가 홈페이지상에서 공개되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 법의 취지에 맞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은 공개함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사회 회의록 얘기를 했었고 같은 맥락에서 질의를 이어갈 거고, 저희 아시다시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이게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3조 문항을 제가 한번 읽어드릴게요.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 공공기관 안에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포함돼 있는 거고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그다음에 제6조의2에 정보공개 담당자의 의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담당자는 정보공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여야 하며, 공개 여부의 자의적인 결정, 고의적인 처리 지연 또는 위법한 공개 거부 및 회피 등 부당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가 안 지키고 있다는 게 아니고 상기를 한번 하면서 질의를 이어가려고 하는 거고, 그에 따라서 앞서 보셨듯이 문화재단에서 회의록을 다 공개하는 것에 비해서 우리 시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좁은 범위 안에서 공개해 왔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담당자가 이 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노력하느냐가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국외 출장내역 공개 여부도 지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면 연도마다 내용의 범위와 양식이 조금씩 달라요. 아마 제가 이번에 자료 요구를 통해서 재단 안에서도 국외 출장내역이 공개되고 있고 이렇게 감사대상으로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시의회에서 들여다보고 자료 제출을 통해서 오픈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상기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어떤 연도의 출장내역은 출장 금액뿐만 아니라 목표나 성과, 결과보고서까지 다 오픈하셨고 어떤 때는 그냥 일자나 내용만 하셨고 이렇게 차이가 있더라는 거지요, 누가 하냐에 따라서. 당연히 저는 시민의 대의기관의 1인으로서 질의를 드린 거라서 더 적극적으로 공개를 하셔서, 그리고 저희들 역시도 이것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가 안 돼서 자료 요구를 추가로 하는 건 양 기관에 다 소모적이잖아요. 그래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거는 그냥 재단이 우리 대표님 재임 이래 제도화를 정확히 하면 좋겠어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것은 어차피 다 이러나저러나 공개되는 거라서 정확히 하시고 제가 이 화두로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은 재단의 일원으로서 저희 시의회의 감시를 받아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이 작성하셨던 출장내역들을 다 들여다보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의원들 공무국외연수 출장 결과들 다 오픈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시민이나 언론들이 보셔요. 그래서 제 기억에 작년인가요? 어느 한 언론사에서, 중앙매체에서 공무국외출장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어떤 수준으로 어떻게 문장을 썼는지까지 아주 그냥 적나라하게 다 중앙방송에 나갔거든요. 저희들 역시도 이렇게 가끔씩 그렇다는 걸 잊고 살아요, 그렇지요? 우리가 세금으로 공무국외출장 갔다 오는 것을 이렇게 시민들이나 언론이 들여다본다는 사실조차도 잊고 살다가 한 번씩 땅땅 때려 맞는 거지요.
지금 제가 자료를 다 읽어봤거든요.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오픈하지 않겠고 본부장님 웃으시는데 여러분들 스스로 한번 보세요. 보시면 이거 오픈 자료가 돼 버리는 거잖아, 저희가 감시기관이니까.
그래서 첫 번째, 홈페이지상에서 공개되는 정보 내용에 대해서 통일하실 것. 그래서 명확하게 최대한 법의 취지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 내부적으로도 양식이 조금씩 다 달라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용어의 통일이 있었으면 좋겠고 용어가 다르니까 자체 규정이나 내부 예산이 좀 다른가? 무슨 말이냐면 이 한 페이지 안에 여행, 출장, 연수가 혼재돼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는 아실 거예요.
우리가 흔히 이걸 여행으로 보면 여행이 돼버리는 거고 공무출장이라고 보면 출장이고 연수라고 보면 연수잖아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게 그냥 말 그대로 개인 자유여행이 아니라면 용어를 좀 통일하시고 서식도 계획부터 결과보고까지 통일하시는 게 좋겠고 시의회에서도 8대 때 여기 존경하는 조현숙 위원님, 김미수 위원님 계시는데 그때 시도를 했다가 안 돼서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그 얘기를 계속 주장하고 있어요. 연수보고서 제가 주장하고 있는 게 시민이나 언론에 결과보고회를 해야 된다.
저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애초에 공무연수를 가는 사람이 이 결과물이 어떻게 오픈돼서 내가 어떻게 시민과 언론 앞에서 보고를 해야 되는지를 알고 가면 다른 생각은 할 수가 없어요. 제가 실제 해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8대 때 저희들 기억나시잖아요. 틈만 나면 녹음하려고 그러고 어떻게 하면 사진 찍으려고 하고, 왜냐하면 내가 가서 발표를 해야 되니까.
그리고 아시잖아요. 이 결과보고서를 쓰는 동안에 또 공부가 엄청 되잖아요. 돌아와서 논문 찾아보고 다시 서치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조금 더 노력해서 공무국외연수가 실제 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고 저도 제가 제출하는 보고서마다 계속 공개 강평회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저희도 내부적으로 노력할 테니까 저는 양식과 내용을 충실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표님이 마찬가지로 재임기간 안에 저는 이게 말 그대로 공무라는 것이라면 여기 보면 결과 활용 어떻게 했냐고 했더니 ‘선진시스템 견학’ 이렇게 다 말씀 주셨어요, 대부분의 자료가요.
그러면 제가 여쭐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러면 선진시스템 견학하고 오신 것들이 전체 분들에게 얼마큼 더 공유되고 스스로의 내부적 식견이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을까? 제가 봤을 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대표님 주관으로 한 분 이렇게 갔다 오시면 티타임처럼 해서 그냥 짧게라도 얘기하면 되잖아요. “어땠어요? 뭐가 좋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시에다 건의해야 될 일은 뭘까요?”라고 하면 다녀오신 분도 내가 가면 대표님 이하 여러 직원들 앞에서 이거 얘기해야 되니까 뭐 하나는 얻어가야 되잖아요.
여기 제가 표시해 놨는데 여러분들의 명예를 위해서 읽지 않겠다고요. 이런 것들을 오픈되는지 알고 보고서에 쓰셨을까? 하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공무국외출장이라는 용어 통일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실제 내부적으로 활용에 대해서 대표님 재임 시절에 체계화하고 제도화하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저희 의원들 공무국외연수 출장 결과들 다 오픈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시민이나 언론들이 보셔요. 그래서 제 기억에 작년인가요? 어느 한 언론사에서, 중앙매체에서 공무국외출장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어떤 수준으로 어떻게 문장을 썼는지까지 아주 그냥 적나라하게 다 중앙방송에 나갔거든요. 저희들 역시도 이렇게 가끔씩 그렇다는 걸 잊고 살아요, 그렇지요? 우리가 세금으로 공무국외출장 갔다 오는 것을 이렇게 시민들이나 언론이 들여다본다는 사실조차도 잊고 살다가 한 번씩 땅땅 때려 맞는 거지요.
지금 제가 자료를 다 읽어봤거든요.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오픈하지 않겠고 본부장님 웃으시는데 여러분들 스스로 한번 보세요. 보시면 이거 오픈 자료가 돼 버리는 거잖아, 저희가 감시기관이니까.
그래서 첫 번째, 홈페이지상에서 공개되는 정보 내용에 대해서 통일하실 것. 그래서 명확하게 최대한 법의 취지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 내부적으로도 양식이 조금씩 다 달라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용어의 통일이 있었으면 좋겠고 용어가 다르니까 자체 규정이나 내부 예산이 좀 다른가? 무슨 말이냐면 이 한 페이지 안에 여행, 출장, 연수가 혼재돼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는 아실 거예요.
우리가 흔히 이걸 여행으로 보면 여행이 돼버리는 거고 공무출장이라고 보면 출장이고 연수라고 보면 연수잖아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게 그냥 말 그대로 개인 자유여행이 아니라면 용어를 좀 통일하시고 서식도 계획부터 결과보고까지 통일하시는 게 좋겠고 시의회에서도 8대 때 여기 존경하는 조현숙 위원님, 김미수 위원님 계시는데 그때 시도를 했다가 안 돼서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그 얘기를 계속 주장하고 있어요. 연수보고서 제가 주장하고 있는 게 시민이나 언론에 결과보고회를 해야 된다.
저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애초에 공무연수를 가는 사람이 이 결과물이 어떻게 오픈돼서 내가 어떻게 시민과 언론 앞에서 보고를 해야 되는지를 알고 가면 다른 생각은 할 수가 없어요. 제가 실제 해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8대 때 저희들 기억나시잖아요. 틈만 나면 녹음하려고 그러고 어떻게 하면 사진 찍으려고 하고, 왜냐하면 내가 가서 발표를 해야 되니까.
그리고 아시잖아요. 이 결과보고서를 쓰는 동안에 또 공부가 엄청 되잖아요. 돌아와서 논문 찾아보고 다시 서치하시고. 그래서 저희도 조금 더 노력해서 공무국외연수가 실제 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고 저도 제가 제출하는 보고서마다 계속 공개 강평회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저희도 내부적으로 노력할 테니까 저는 양식과 내용을 충실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표님이 마찬가지로 재임기간 안에 저는 이게 말 그대로 공무라는 것이라면 여기 보면 결과 활용 어떻게 했냐고 했더니 ‘선진시스템 견학’ 이렇게 다 말씀 주셨어요, 대부분의 자료가요.
그러면 제가 여쭐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러면 선진시스템 견학하고 오신 것들이 전체 분들에게 얼마큼 더 공유되고 스스로의 내부적 식견이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을까? 제가 봤을 때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대표님 주관으로 한 분 이렇게 갔다 오시면 티타임처럼 해서 그냥 짧게라도 얘기하면 되잖아요. “어땠어요? 뭐가 좋았어요? 그래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시에다 건의해야 될 일은 뭘까요?”라고 하면 다녀오신 분도 내가 가면 대표님 이하 여러 직원들 앞에서 이거 얘기해야 되니까 뭐 하나는 얻어가야 되잖아요.
여기 제가 표시해 놨는데 여러분들의 명예를 위해서 읽지 않겠다고요. 이런 것들을 오픈되는지 알고 보고서에 쓰셨을까? 하는 것들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공무국외출장이라는 용어 통일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실제 내부적으로 활용에 대해서 대표님 재임 시절에 체계화하고 제도화하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립니다.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다음에 저희가 또 이렇게 뵐 때 어떻게 실제로 재단 안에서 제도화됐는지 한번 말씀 듣고 싶습니다.
홈페이지에 보면 관람 예절 부분이 있더라고요. 고객센터 배너에 들어가면, 그렇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그냥 같이 볼까요? 띄워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조금 대대적으로 한번 수정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접근과 이해가 쉽게 그러니까 관람 예절이라는 정보는 저는 되게 좋았어요. 그런데 이게 고객센터에 들어가는 것도 약간 의아하기도 하고 흔히 고객센터라고 하면 민원접수 해야 될 것 같잖아요. 용어도 조금 더 부드러운 용어로 해서 아예 Q&A든 아니면,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조금 더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용어로 하면 좋겠고 하여튼 이 관람 예절이 여기 보면 음악 공연에 대한 관람 예절로 작성돼 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은 음악 공연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무용 공연도 있고 미술 전시도 있고 그래서 이것도 기왕 서비스하시는 거니까, 사실 저는 음악만 조금 아는데 다른 데 가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왕 하시는 거 이런 코너가 있다고 하면 좀 세분화하셔서 알려주시고 이번 참에 저희도 이걸 보면 ‘아, 이런 소양이 있구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건 어려운 것 아닌 것 같은데 가능하시겠지요?
홈페이지에 보면 관람 예절 부분이 있더라고요. 고객센터 배너에 들어가면, 그렇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그냥 같이 볼까요? 띄워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조금 대대적으로 한번 수정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접근과 이해가 쉽게 그러니까 관람 예절이라는 정보는 저는 되게 좋았어요. 그런데 이게 고객센터에 들어가는 것도 약간 의아하기도 하고 흔히 고객센터라고 하면 민원접수 해야 될 것 같잖아요. 용어도 조금 더 부드러운 용어로 해서 아예 Q&A든 아니면,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조금 더 말랑말랑한 부드러운 용어로 하면 좋겠고 하여튼 이 관람 예절이 여기 보면 음악 공연에 대한 관람 예절로 작성돼 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은 음악 공연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무용 공연도 있고 미술 전시도 있고 그래서 이것도 기왕 서비스하시는 거니까, 사실 저는 음악만 조금 아는데 다른 데 가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니까 기왕 하시는 거 이런 코너가 있다고 하면 좀 세분화하셔서 알려주시고 이번 참에 저희도 이걸 보면 ‘아, 이런 소양이 있구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건 어려운 것 아닌 것 같은데 가능하시겠지요?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 예, 가능합니다.
○송규근 위원 전반적으로 한번 이렇게 저는 접근성에 대해서 내부 토의를 하시든 아니면 이런 거 자체가 시민 모니터링을 하든지 해서 홈페이지가 접근성이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 보시고 한 3년 단위든 뭐든 이렇게 하시면 좋겠어요. 이런 예산들은 의회가 충분히 동의해드릴 예산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같이 연계해서 마지막 부탁인데 우리 현장 방문했을 때 음악창작소 갔었잖아요. 제가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음악창작소 되게 좋았거든요. 그런데 어디에 들어가서 대관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측면에서 같이 연계해서 마지막 부탁인데 우리 현장 방문했을 때 음악창작소 갔었잖아요. 제가 음악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음악창작소 되게 좋았거든요. 그런데 어디에 들어가서 대관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음악창작소는 저희가 홈페이지 구축을 못 하고 별도로 블로그로 만들어서 거기에서 대관 안내라든지 이용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도 문제가 있는 거지요. 음악창작소라고 하는 공적 기관이 어떻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한단 말입니까? 돈이 없으세요?
제가 네이버에서 음악창작소 검색했어요. 그런데 제가 확인한 것은 그냥 위치가 어디인지 지도만 나와요. 들어가서 바로 블로그로 연결될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대개의 경우 당연히 일단 네이버 검색을 할 것이고 조금 정보가 있는 분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한참 찾았어요. 영상미디어센터에 가면 나오려나? 아니면 생활문화센터에 가면 나오려나? 결론은 다른 블로그에 있다는 거지요?
제가 네이버에서 음악창작소 검색했어요. 그런데 제가 확인한 것은 그냥 위치가 어디인지 지도만 나와요. 들어가서 바로 블로그로 연결될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대개의 경우 당연히 일단 네이버 검색을 할 것이고 조금 정보가 있는 분은 문화재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한참 찾았어요. 영상미디어센터에 가면 나오려나? 아니면 생활문화센터에 가면 나오려나? 결론은 다른 블로그에 있다는 거지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예.
○송규근 위원 그런데 왜 그렇게 하고 계세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아직 예산 확보를 못 했고 초기에는 음악창작소 구축하는 데 예산을 많이 투입했고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추후에 음악창작소도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전체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잘 만들어 놓으셨으니까, 저는 사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대관 안 하시려고 하는 건가? 대관할 수 있는 코너가 왜 없지? 대관 많이 하면 바빠서 힘들어서 안 하시려고 그러는 건가?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그리고 음악창작소는 지금 대관 다 잘 되고 있지요? 너무 많이 이렇게 신청이 있나요? 어때요?
그리고 음악창작소는 지금 대관 다 잘 되고 있지요? 너무 많이 이렇게 신청이 있나요? 어때요?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한 달에 한 60건, 3개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녹음 스튜디오하고 그다음에 합주 연습실하고 그다음에 소형 연습실 이렇게 있는데 제일 많이 대관이 되는 것은 합주 연습실이 한 50% 정도 되고요. 나머지 녹음 스튜디오하고 소형 연습실은 그것보다 비중은 조금 작습니다.
○송규근 위원 어느 분들이 쓰세요? 주로 어떤 분들이? 예를 들면 연령대로 보면, 연령이나 단체나 하여튼 이용자.
○경영기획본부장 김웅가 고양시에 있는 밴드들이 빌리고요. 그 밴드들은 성인 밴드도 있지만 고등학교 동아리 밴드도 있고요. 그다음에 녹음 스튜디오 같은 경우는 물론 엔지니어를 동반해서 녹음을 해야 되겠지만 예를 들어서 버스커즈 단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버스커즈에서 녹음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합주 연습실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송규근 위원 하여튼 좋은 장소 예산 들여서 만드신 만큼 모르겠습니다, 접근성이 높아지면 또 경쟁률이 올라가기도 할 텐데 시민의 보편적 접근을 생각하면, 접근성을 제고해달라는 주문밖에 저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막 넘치고 나면 성인 프로 내지는 아마추어 내지 청소년 이런 케파를 나누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니까 이 취지 자체가 생활력이나 저력이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 똑같이 공평, 공정이라고 해서 그 사람들이랑 일반 청소년들이랑 똑같이 그냥 선착순 예약하듯이 하는 것이 공정인가 싶기도 하거든요, 그렇지요? 사실 성인 밴드, 직장인 밴드들은 할 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나중에 고민을 미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공공의 영역이기 때문에 저도 사실은 지금 못 합니다만 개인 연습실을 끊어서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런 건 성인들은 할 수 있잖아. 그런데 그것까지 공적에서 마련한 곳을 이렇게 우리가 하는 것은 좀, 그 고민은 언젠가는 하셔야 되지 않겠어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승아 위원 확인할 게 있어서, 그전에 오케스트라 피트가 고장이 났잖아요. 그래서 안전 문제뿐만이 아니라 제가 생각할 때 공연 대관사업을 할 때 오케스트라 피트가 고장 나서 유치가 안 되는 공연도 있나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대부분의 단체들은 아람누리를 이용하고 있고요. 사실 어울림누리는 오케스트라 피트 이용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1년에 한 번, 두 번 정도인데 그분들은 저희가 아람누리로 유도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오케스트라 피트가 없어서 당장 저희가 유치를 못 하고 이런 것들은 없습니다.
○천승아 위원 그러면 사업이 안 된 건 아니고 안전 문제가 제일 큰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천승아 위원님, 마이크 꺼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얘기를 하면 경영평가 우수 받으신 것에 대해서, 경영평가 누가 해요? 청소년재단도 A 받았다고 홈페이지에 엄청 크게 자랑해 놓으셨어요. 누가 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천승아 위원님, 마이크 꺼주시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얘기를 하면 경영평가 우수 받으신 것에 대해서, 경영평가 누가 해요? 청소년재단도 A 받았다고 홈페이지에 엄청 크게 자랑해 놓으셨어요. 누가 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시에서 주도하고 있고요. 시에서는 아마 외부의 전문 단체를 이용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우리 박현우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예전에 경영평가에 대한, 제가 평가 좋게 받으신 것을 폄하하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평가 방법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고 제가 시정연구원에 얘기도 한 적이 있어요. 물론 시정연구원이 평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시정연구원도 평가 기관이고 박사들 모임에 가서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제출한 자료만 보고 평가를 하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내부적으로 무슨 법률적으로 문제가 걸려 있다든가 이런 거 제출 안 하면 못 보시더라고. 그래서 평가를 잘 받으신 것은 좋은 상황인데 평가를 하는 기관들한테 어떻게든 전달해야겠다.
왜냐하면 예전에 진흥원이 공무직 기간제를 각 부서별로 하다가 한꺼번에 통합해서 뽑은 적이 있어요. 그것을 처음으로 진흥원에 맡겼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릴 줄 몰라서 진흥원에서 준비를 너무 안 해서 사고가 났었어요. 그래서 언론에서 엄청 시끄러워서 고양시가 이렇게 준비가 안 된 도시냐라고 막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경영평가를 그다음에 되게 좋게 받은 거예요. 이렇게 언론은 시끄러웠는데, 알고 봤더니 제출할 때 그런 거 제출 안 하면 평가 좋게 받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단점을 해결할 방법이 뭔가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도 좋은 평가받으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하나 봤더니 어울림에서 물놀이하는 거 얘기가 있어요. 제가 행사 때문에 가봤더니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주민들이 이렇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되게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산동·서구는 거의 호수공원 중심으로 있어서 그 외에 다른 지역에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까 권선영 위원님 질의·답변 들어보니까 이것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사업 하나하나 하시는 게 얼마나 많은 뭐랄까, 제안과 민원이 겹쳐서 들어오는데 되게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하고 저하고 둘이 같이 계속 얘기를 했던 것 중의 하나가 복무 규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복무 규정을 명확하게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제가 문화재단에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공무원들은 주말이거나 무슨 특별 행사가 있어서 근무를 하시면 그다음 날 휴가를 쓰실 수가 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행사하시고 나서 그다음에 월요일에 계속 근무를 하시잖아요. 저희가 현장 방문 갔을 때, 문화재단 이런 데 다 월요일에 휴관이잖아요. 제가 “월요일에 와서 죄송해요.” 그랬을 때 “아닙니다. 다 출근합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 것도 적시를 하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백기 본부장님이 “출장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주신 자료 보니까 9월만 369건 출장이 있어요. 출장이 없는 건 아닌데 여기에 보면 안전시설팀이 시설 점검하는 것도 출장이더라고요. 저는 이게 출장일까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거예요. 공무원들은 어디를 나가면 당연히 출장이지만 여기는 부서 자체가 행사를 하는 부서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그게 일인데, 그렇지요? 이걸 출장을 달고 나가야 되나라는 것. 시설 점검하느라고 이번에 어린이박물관 갔더니 시설팀에서 정비하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 것처럼 시설팀이 시설정비를 하러 가는데 이걸 다 일일이 출장계를 쓰면 그분이 거의 매일 점검하러 다니시면 매일 출장계 천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정비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야 누군가가 봤을 때 이분들이 출근 시간, 퇴근 시간 그리고 나중에 감사를 할 때 이런 이런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구나를 규정을 만드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우리가 9 to 6를 지키라고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왜?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도시관리공사 이런 데는 특성상 그게 안 되는 조직들이잖아요. 우리 박물관들 보면 주말 근무하시고 월요일에 쉬시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정관에 세심하게 정리를 해 주시면 우리가 나중에 봤을 때 무슨 근거로 뭘 어떻게 하고 있구나라고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누군가가 월요일에 갔는데 “여기 안 계세요.”라고 민원이 들어오면 “무슨무슨 규정에 있어서 이 사람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 거예요. 정비를 하자는 의도라는 것을 먼저 밝혀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진흥원이 공무직 기간제를 각 부서별로 하다가 한꺼번에 통합해서 뽑은 적이 있어요. 그것을 처음으로 진흥원에 맡겼는데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릴 줄 몰라서 진흥원에서 준비를 너무 안 해서 사고가 났었어요. 그래서 언론에서 엄청 시끄러워서 고양시가 이렇게 준비가 안 된 도시냐라고 막 망신을 당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경영평가를 그다음에 되게 좋게 받은 거예요. 이렇게 언론은 시끄러웠는데, 알고 봤더니 제출할 때 그런 거 제출 안 하면 평가 좋게 받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단점을 해결할 방법이 뭔가에 대한 고민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래도 좋은 평가받으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하나 봤더니 어울림에서 물놀이하는 거 얘기가 있어요. 제가 행사 때문에 가봤더니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주민들이 이렇게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되게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산동·서구는 거의 호수공원 중심으로 있어서 그 외에 다른 지역에 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까 권선영 위원님 질의·답변 들어보니까 이것도 굉장히 위험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사업 하나하나 하시는 게 얼마나 많은 뭐랄까, 제안과 민원이 겹쳐서 들어오는데 되게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하고 저하고 둘이 같이 계속 얘기를 했던 것 중의 하나가 복무 규정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복무 규정을 명확하게 하라는 말씀을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제가 문화재단에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공무원들은 주말이거나 무슨 특별 행사가 있어서 근무를 하시면 그다음 날 휴가를 쓰실 수가 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행사하시고 나서 그다음에 월요일에 계속 근무를 하시잖아요. 저희가 현장 방문 갔을 때, 문화재단 이런 데 다 월요일에 휴관이잖아요. 제가 “월요일에 와서 죄송해요.” 그랬을 때 “아닙니다. 다 출근합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 것도 적시를 하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우리 김백기 본부장님이 “출장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주신 자료 보니까 9월만 369건 출장이 있어요. 출장이 없는 건 아닌데 여기에 보면 안전시설팀이 시설 점검하는 것도 출장이더라고요. 저는 이게 출장일까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거예요. 공무원들은 어디를 나가면 당연히 출장이지만 여기는 부서 자체가 행사를 하는 부서들이 많잖아요. 그러면 그게 일인데, 그렇지요? 이걸 출장을 달고 나가야 되나라는 것. 시설 점검하느라고 이번에 어린이박물관 갔더니 시설팀에서 정비하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 것처럼 시설팀이 시설정비를 하러 가는데 이걸 다 일일이 출장계를 쓰면 그분이 거의 매일 점검하러 다니시면 매일 출장계 천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정비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야 누군가가 봤을 때 이분들이 출근 시간, 퇴근 시간 그리고 나중에 감사를 할 때 이런 이런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구나를 규정을 만드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우리가 9 to 6를 지키라고 강요하는 건 절대 아니에요. 왜?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도시관리공사 이런 데는 특성상 그게 안 되는 조직들이잖아요. 우리 박물관들 보면 주말 근무하시고 월요일에 쉬시잖아요.
이렇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정관에 세심하게 정리를 해 주시면 우리가 나중에 봤을 때 무슨 근거로 뭘 어떻게 하고 있구나라고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누군가가 월요일에 갔는데 “여기 안 계세요.”라고 민원이 들어오면 “무슨무슨 규정에 있어서 이 사람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 거예요. 정비를 하자는 의도라는 것을 먼저 밝혀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위원장님 말씀 잘 알겠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정비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다음에 예산을 보니까, 공통자료 말고 우리 위원회 자료예요. 823페이지요.
제가 23년도 수입내역을 보는 거예요. 우리 출자·출연기관은 특별하게 수입에 대한 것을 신경 써야 되는 조직이잖아요. 다른 데는 예산을 받아서 쓰는 거지만 여기는 수입을 늘려야 되니까. 그래서 보면 수입 중에 대관수입, 공연수입이 꽤 넘어요. 이게 11억인 거지요? 숫자가 11억 맞나요? 대관수입.
제가 23년도 수입내역을 보는 거예요. 우리 출자·출연기관은 특별하게 수입에 대한 것을 신경 써야 되는 조직이잖아요. 다른 데는 예산을 받아서 쓰는 거지만 여기는 수입을 늘려야 되니까. 그래서 보면 수입 중에 대관수입, 공연수입이 꽤 넘어요. 이게 11억인 거지요? 숫자가 11억 맞나요? 대관수입.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런데 그다음에 했더니 13억이 돼서 수입이 더 늘어난 거예요, 그렇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24년에, 827페이지고요. 23년에 코로나 이후에 요즘 공연 관람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아졌고요, 공연도 아주 많아졌어요. 아시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위원장 김미수 예전에 없던 케이팝 때문에 너무너무 공연이 많아졌어요. 그러면 23년도에 비해 24년도에 대관수입 올려서 작성하셔야 되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하신 거지요. 그러니까 24년 9월밖에 안 됐는데 벌써 예상액 넘게 수입이 들어왔어요.
제가 지적드리는 건 항상 이렇게 수입을 적게 잡고 초과 수입이 이만큼 들어왔으니까 “저희는 운영을 잘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저희가 그걸 들어야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지적드리는 건 항상 이렇게 수입을 적게 잡고 초과 수입이 이만큼 들어왔으니까 “저희는 운영을 잘했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면 저희가 그걸 들어야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담당자들이 조금 소극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걸 다 평가 기준으로 삼다 보니까 그래서 소극적으로 잡았는데,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제가 아까 경영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별로 없다고 하는 거예요. 예산을 본 다음에 작년에 이만큼, 예를 들어서 한 해는 할 수 없어요, 어쩌다가 잘 될 수도 있으니까. 3년 통계치를 내서 봤더니 수입을 이만큼 늘려야 되는데 안 늘렸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출해 준 자료만 보고 평가를 하니까 평가가 계속 좋게 나오는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소극적으로 잡으셔서 성과보고는 굉장히 훌륭하게 내시는데 저희 위원들이 봤을 때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너무 소극적으로 잡았다는 거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앞으로 명심해서 적극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다음에 제가 아까 각종 위원회 김ㅇㅇ, 이ㅇㅇ으로 말씀드렸는데 사업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업도. 그래서 사업도 전부 다, 사업하시는 분 거기 제출 서류란에 선정되신 다음에 개인정보동의 다 작성하세요, 아시지요? 그래서 이런 데다가는 김 ㅇㅇ, 이 ㅇㅇ 안 하시고 기업명도 정확하게 해 주시는 게 맞습니다.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정회시간에 고부미 위원님이 그것도 꼭 얘기해 달라고 하셨어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다음에 예전에는 행주문화제를 문화원에서 진행했어요, 그렇지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다음에 요즘은 문화재단에서 진행을 해요.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 행주문화제는 약간 전통문화 쪽으로 가는 거고 그다음에 호수예술제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그야말로 요즘 것,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맞나요? 운영하는 기본 원칙이 그게 맞아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기존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행주문화제는 문화원에서 쭉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한테 시에서 위탁을 줬을 때는 분명한 명분이 아마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명분까지는 제가,
○위원장 김미수 아니, 명분을 여쭤보는 게 아니라 시민들이 고양시에서 하는 행사에 똑같이 문화재단에서 진행을 하는데 행주문화제와 호수예술제의 차이를 무엇으로 답변을 하시겠냐는 거예요.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행주문화제는 그야말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저희가 발전시키고 있고요. 호수예술축제는 세계적인 거리예술축제라고 저희가 그런 모토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김미수 거리예술축제.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예. 그래서 그런 차별성이 분명히 있고요. 앞으로 두 축제는 그렇게 차별화해 가면서 저희가 더욱더 발전시킬 겁니다.
○위원장 김미수 알겠습니다. 저는 어디가 운영하는 게 옳다, 그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요. 시민들한테 홍보를 할 때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다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해마다 가보면 체험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하지요.
제가 행주야는 1회 때부터 한 번도 안 빠지고 가고 있거든요, 문복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계속 비슷한 걸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대첩비에서, 송규근 위원님, 화면에 띄운 게 뭐였었지요?
우리 현장 가서 본 거? 홍익대 교수님이 하신 영상,
제가 행주야는 1회 때부터 한 번도 안 빠지고 가고 있거든요, 문복이 아니더라도. 그런데 계속 비슷한 걸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대첩비에서, 송규근 위원님, 화면에 띄운 게 뭐였었지요?
우리 현장 가서 본 거? 홍익대 교수님이 하신 영상,
○문화예술본부장 김백기 그것은 저희가 아니고요. 행주가 예술이야,
○위원장 김미수 아, 이것은,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웃음)
그래서 저는 다양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목적에 맞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찾아왔을 때 이것은 관람이 뭐가 중심이 되고 이것은 뭐가 중심이 되고 이렇게 따져서 봐야 되는데 여기도 비슷하고 저기도 비슷하고 이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부서가 잘못된 걸 체크를 못 했네요.
저희가 자료를 받은 것처럼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저희가 프로그램을 다 참여를 못 해서 아마 이번 행감은 짧게 끝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은 저희 위원님들이 행사에 많은 참석을 하시게 되면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내년에는 질의가 더 많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지적받으신 거 잘 체크하셔서 세심하게 내년에 행감에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문화재단 임직원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 위원님들께서 서면답변을 요구하신 사항들은 성실하게 답변서 10부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 및 건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기 배부해드린 서식에 의거 감사 지적사항을 작성하시어 당일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그 목적에 맞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찾아왔을 때 이것은 관람이 뭐가 중심이 되고 이것은 뭐가 중심이 되고 이렇게 따져서 봐야 되는데 여기도 비슷하고 저기도 비슷하고 이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도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부서가 잘못된 걸 체크를 못 했네요.
저희가 자료를 받은 것처럼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저희가 프로그램을 다 참여를 못 해서 아마 이번 행감은 짧게 끝난 것 같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은 저희 위원님들이 행사에 많은 참석을 하시게 되면 눈으로 보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내년에는 질의가 더 많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지적받으신 거 잘 체크하셔서 세심하게 내년에 행감에 잘 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문화재단 임직원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 위원님들께서 서면답변을 요구하신 사항들은 성실하게 답변서 10부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고양문화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 및 건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기 배부해드린 서식에 의거 감사 지적사항을 작성하시어 당일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21분 감사중지)
(15시4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미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이어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잠시 감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증인선서와 업무실적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고양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같은 조 및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제1항 규정에 의하여 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대표님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회재 대표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이어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과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잠시 감사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먼저 증인선서와 업무실적 보고를 받은 후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고양시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법 같은 조 및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1조제1항 규정에 의하여 4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은 대표님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로 나와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대표님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회재 대표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4년 12월 3일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 박미현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회재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미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고양시청소년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증인석에 앉은 직원부터 소개 올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 박미현 사무국장입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입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입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현숙 센터장입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임미경 센터장입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입니다.
그리고 각 시설의 센터장, 부장님 배석하였습니다.
(임직원 인사)
지금부터 고양시청소년재단 2024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김미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고양시청소년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증인석에 앉은 직원부터 소개 올리겠습니다.
청소년재단 사무국 박미현 사무국장입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입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입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현숙 센터장입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임미경 센터장입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입니다.
그리고 각 시설의 센터장, 부장님 배석하였습니다.
(임직원 인사)
지금부터 고양시청소년재단 2024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2024년도 업무추진실적으로 갈음함)
○위원장 김미수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장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감사의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질의하실 위원님?
장예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예선 위원 장예선 위원입니다.
저희 청소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고해 주신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기준 시군 청소년 인권보호 지원사업 예산이 시비 2,100만 원에 도비 900만 원 해서 3천만 원으로 운영이 되었는데요. 올해 예산은 얼마로 편성되어 있나요?
저희 청소년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 노고해 주신 직원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기준 시군 청소년 인권보호 지원사업 예산이 시비 2,100만 원에 도비 900만 원 해서 3천만 원으로 운영이 되었는데요. 올해 예산은 얼마로 편성되어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입니다.
올해 기준으로 도비랑 시비 매칭해서 3천만 원 사업비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도비랑 시비 매칭해서 3천만 원 사업비로 진행하였습니다.
○장예선 위원 2025년도 본예산에는 얼마 올라와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최종 통과는 아니지만 1,500만 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예선 위원 지금 예산 요구액이 1,500만 원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예산이 이렇게 절반 가까이 준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처음에 시작할 때 경기도에서 청소년 노동인권사업은 일몰사업으로 원래는 올해까지만 진행하는 사업으로 매칭이 진행되어서 타 시군 같은 경우에는 2025년도에 예산을 아예 세우지 못한 시군도 있고요. 그런데 과에서 올해 실태조사를 하면서 청소년 노동인권사업이 되게 중요하고 실제로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에 취약한 부분이 반영되어서 그래도 1,500만 원이라도 예산을, 매칭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세워주셔서 1,50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장예선 위원 이게 한시적인 일몰사업이라 하더라도 「고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에 근거해서 저희가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한 적이 있지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예.
○장예선 위원 여기 실태 연구보고서를 보면 어쨌든 아르바이트 부당 대우 실태 설문에 참여한 청소년 중 26%가 나이가 어리다고 불이익을 경험한 적이 있고 또 21.9%가 일을 하며 수치심을 경험하고 일이 서툴다고 임금의 80%를 지급한 적이 있다. 성적 희롱이나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비율도 11.2%로 상당히 문제가 많거든요. 심각한 상황인데 현장에서 3천만 원 예산으로도 운영이 되게 어려웠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1,500만 원으로 이게 운영이 가능하나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일단 1,500만 원 예산으로 고양시 전체 아이들을 상대로 노동인권을 교육하는 건 무척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지만 저희가 2021년부터 진행해서 처음에는 출연금사업으로 시작했고 도 매칭으로 2년을 진행해서 내년에 진행하게 되는데 저희가 올해 보호위원회에서 노무사님들과 서포터즈 아이들하고 협의해서 마지막 최종 평가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아이들한테는 교육이 진행되고 고등학생 아이들한테는 학습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현저하게 교육이 선택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특성화 고등학교 대상이랑 실질적으로 아르바이트나 노동에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무사님이 직접 찾아가는 상담이나 이런 부분으로 저희가 조례에 있는 7가지 항목을 현재는 3천만 원으로 다 진행하고 있는데 과와 협의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으로 1,500만 원을 집중해서 사업할 수 있는 부분으로 충분히 조정을 하고 있어서 일단은 1,500만 원으로 시작하여서 확대된다고 했을 때는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장예선 위원 서로 소통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네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예.
○장예선 위원 이건 분명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현장에서 노고가 많지만 지속적으로 부서와 소통해서 본예산에 1,500만 원으로 시작을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들이 있으면 추경에 반영을 해서라도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해서는 어쨌든 부서에서 꼼꼼히 챙겨서 좋은 사업으로 이렇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예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미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질의를, 제가 먼저 할게요.
자료를 주실 때 좀 신경 써서 주셔야 되는데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설명하는 동안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띄워주세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을 한 거예요. 그런데 다 김ㅇㅇ, 이 ㅇㅇ으로 해 주시면 저희가 어떻게 감사를 하겠어요? 그렇잖아요.
최회재 대표님, 대표님 홈페이지에 성함 올라가 있어요, 안 올라가 있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질의를, 제가 먼저 할게요.
자료를 주실 때 좀 신경 써서 주셔야 되는데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설명하는 동안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띄워주세요.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을 한 거예요. 그런데 다 김ㅇㅇ, 이 ㅇㅇ으로 해 주시면 저희가 어떻게 감사를 하겠어요? 그렇잖아요.
최회재 대표님, 대표님 홈페이지에 성함 올라가 있어요, 안 올라가 있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김미수 사무국장님 올라가 있어요, 안 올라가 있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렇게 공개적으로 올라갔는데 행정사무감사 위원들한테 제출하는 서류는 최ㅇㅇ, 박ㅇㅇ으로 해서 주시면 됩니까? 답변해 보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먼저 거기까지 깊게 생각을 못 한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김미수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안 띄워도 될 것 같아요, 본인들이 올라가 있다고 답변하셔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시다니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시는 거잖아요. 저희가 다른 때 자료를 달라고 해도 김ㅇㅇ, 이ㅇㅇ으로 주시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게 일정 정도 이해는 되는데 이번은 행정사무감사예요. 굉장히 당황스럽더라고요. 자료를 봤더니 대표 최ㅇㅇ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료의 신뢰성을 어떻게 하지? 위원들한테 보라고 주는 건가 보지 말라고 주는 건가?’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출결 사항에 대해서 여쭤봐서 자료를 다시 받았잖아요. 다 김ㅇㅇ, 박ㅇㅇ으로 하면 이게 누군지 알고 우리가 출결 사항을 체크합니까? 확인하지 말라는 자료 주신 거지요? 저는 청소년재단 자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행감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아니 위원들을 못 믿는 건지, 제가 미리 말씀드리지만 국회위원은 면책특권이 있어요. 그래서 국회에서 발언을 하거나 이럴 때 면책특권을 가지지만 시의원들은 면책특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원들이 발언할 때 조심하고요, 고소·고발을 당하기도 해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보고 유출하면 제가 책임집니다. 유출하는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제출을 해야 되는 게 의무입니다. 어떻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저희한테 이렇게 비밀로 해서 주실 수가 있으세요?
대표님 답변해 주세요.
거기까지 생각을 못 하시다니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시는 거잖아요. 저희가 다른 때 자료를 달라고 해도 김ㅇㅇ, 이ㅇㅇ으로 주시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개인정보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게 일정 정도 이해는 되는데 이번은 행정사무감사예요. 굉장히 당황스럽더라고요. 자료를 봤더니 대표 최ㅇㅇ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를 어떻게 이해해야 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료의 신뢰성을 어떻게 하지? 위원들한테 보라고 주는 건가 보지 말라고 주는 건가?’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출결 사항에 대해서 여쭤봐서 자료를 다시 받았잖아요. 다 김ㅇㅇ, 박ㅇㅇ으로 하면 이게 누군지 알고 우리가 출결 사항을 체크합니까? 확인하지 말라는 자료 주신 거지요? 저는 청소년재단 자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행감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아니 위원들을 못 믿는 건지, 제가 미리 말씀드리지만 국회위원은 면책특권이 있어요. 그래서 국회에서 발언을 하거나 이럴 때 면책특권을 가지지만 시의원들은 면책특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원들이 발언할 때 조심하고요, 고소·고발을 당하기도 해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그것을 보고 유출하면 제가 책임집니다. 유출하는 사람이 책임지는 거예요. 제출을 해야 되는 게 의무입니다. 어떻게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저희한테 이렇게 비밀로 해서 주실 수가 있으세요?
대표님 답변해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사무국장이 답변,
○위원장 김미수 아니요, 대표님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이 자료 제출의 책임자는 대표님이세요. 대표님 이름으로 자료가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사무국장님한테 답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어느 센터에서 잘못했으면 센터장한테 질의를 드릴 거예요. 그런데 행감 자료가 한두 개가 아니란 말입니다. 나중에도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시고 빠트리시면 제가 다시 지적을 할 건데 자료에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이런 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대표님이 답변을 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이 자료 제출의 책임자는 대표님이세요. 대표님 이름으로 자료가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사무국장님한테 답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어느 센터에서 잘못했으면 센터장한테 질의를 드릴 거예요. 그런데 행감 자료가 한두 개가 아니란 말입니다. 나중에도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시고 빠트리시면 제가 다시 지적을 할 건데 자료에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이런 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대표님이 답변을 해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너무 앞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어느 부분을? 어느 부분을 앞서서,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너무 개인정보를 신경 쓰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자료 제출할 때 여기 청소년재단 담당하는 부서가 어느 부서예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정책기획부서이고요.
○위원장 김미수 대표님이 답변해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정책기획부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청소년재단 담당하는 부서가 정책기획부예요? 자료 제출하는 거 말고요. 청소년재단 담당 시청 부서,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여성가족과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여성가족과에 물어보셔야지요. 지금 행감 처음이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위원장 김미수 대표님, 사무국장님 오셔서 처음이시지요? 그러면 물어보셔야지요. 저희가 그래서 담당부서 과장님이든 팀장이든 배석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을 알고 계시다가 다음에 청소년재단 자료를 제출하거나 의회하고 소통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드려야지요.
이분은 외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갖고 계시는 자료의 원칙 이런 것들 청소년재단은 다르게 진행돼요. 예전에는 출자·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자료도 따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맞춰달라고 요구해서 맞춰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처음 들어오셔서 모르시면 물어보시고 맞춰서 들어오셔야지요. 어떻게 행감자료를 개인정보라고 생각하시고 주시냐는 말입니다.
우리 그러면 행감하지 말아요? 김ㅇㅇ을 가지고 어떻게 평가를 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사람이 연임을 했나, 안 했나 확인하는데 김ㅇㅇ, 김ㅇㅇ이면 그거 확인이 됩니까, 안 됩니까?
대표님, 그 자료 보고 검토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김미수가 있는데 연임을 했나, 안 했나 확인해 보려고 해요. 그런데 봤더니 김ㅇㅇ, 김ㅇㅇ이야. 확인되세요, 안 되세요?
이분은 외부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갖고 계시는 자료의 원칙 이런 것들 청소년재단은 다르게 진행돼요. 예전에는 출자·출연기관이라고 해서 자료도 따로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희가 맞춰달라고 요구해서 맞춰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처음 들어오셔서 모르시면 물어보시고 맞춰서 들어오셔야지요. 어떻게 행감자료를 개인정보라고 생각하시고 주시냐는 말입니다.
우리 그러면 행감하지 말아요? 김ㅇㅇ을 가지고 어떻게 평가를 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 사람이 연임을 했나, 안 했나 확인하는데 김ㅇㅇ, 김ㅇㅇ이면 그거 확인이 됩니까, 안 됩니까?
대표님, 그 자료 보고 검토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김미수가 있는데 연임을 했나, 안 했나 확인해 보려고 해요. 그런데 봤더니 김ㅇㅇ, 김ㅇㅇ이야. 확인되세요, 안 되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안 됩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런 자료를 주셨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질의하기 곤란하신 거예요. 자료를 보면서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굉장히 많은 분량을 주셨던 것 중에 하나가 위원회 참석 이런 거 주시잖아요. 대표자도 사업명도 다 김ㅇㅇ.
이거 사업부서에서 답변하세요. 사업 진행하고 예를 들어서 지원단체가 선정돼요. 지원단체 서류 부서에 제출할 때 개인정보동의서 제출 같이 해요, 안 해요?
(담당팀장 답변석 뒤에서 –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요? 분명히 그분들이 개인정보 동의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대표가 누가 되어 있는 단체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그것을 보려고 자료를 달라는데 전부 다 김ㅇㅇ, 이ㅇㅇ이에요. 자료의 반이 김ㅇㅇ, 이ㅇㅇ이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책자가 이렇게 저희가 알 수가 없으니까 다시 추가 자료를 요구해서 “이렇게 이렇게 주세요.” 했는데 출석부도 다 김ㅇㅇ, 이ㅇㅇ으로 왔단 말입니다. 자료를 추가 요구하면 왜 추가 요구가 왔는지 담당부서한테 물어보셔야지요. ‘위원들이 무슨 의도로 자료를 요구했을까?’ 생각을 하셔야지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서 가서 마구 생각하셔서 만들어 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의도하는 게 있어서 자료를 달라고 그러는 건데. 솔직히 이 많은 직원들 아침 몇 시에 출근했나 우리가 그거 검토하려고 자료 달라고 했겠습니까?
자료 주신 게 너무 그렇고요. 위원님들이 추가 받으신 것은 위원님들이 추가질의하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사업부서에서 답변하세요. 사업 진행하고 예를 들어서 지원단체가 선정돼요. 지원단체 서류 부서에 제출할 때 개인정보동의서 제출 같이 해요, 안 해요?
(담당팀장 답변석 뒤에서 – 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요? 분명히 그분들이 개인정보 동의했단 말입니다. 그리고 대표가 누가 되어 있는 단체가 무슨 사업을 하는지 그것을 보려고 자료를 달라는데 전부 다 김ㅇㅇ, 이ㅇㅇ이에요. 자료의 반이 김ㅇㅇ, 이ㅇㅇ이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책자가 이렇게 저희가 알 수가 없으니까 다시 추가 자료를 요구해서 “이렇게 이렇게 주세요.” 했는데 출석부도 다 김ㅇㅇ, 이ㅇㅇ으로 왔단 말입니다. 자료를 추가 요구하면 왜 추가 요구가 왔는지 담당부서한테 물어보셔야지요. ‘위원들이 무슨 의도로 자료를 요구했을까?’ 생각을 하셔야지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서 가서 마구 생각하셔서 만들어 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의도하는 게 있어서 자료를 달라고 그러는 건데. 솔직히 이 많은 직원들 아침 몇 시에 출근했나 우리가 그거 검토하려고 자료 달라고 했겠습니까?
자료 주신 게 너무 그렇고요. 위원님들이 추가 받으신 것은 위원님들이 추가질의하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조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현숙 위원 조현숙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관에도 여러 가지 수의계약 현황이 있어요. 수의계약이 4천만 원 이상 된 것이 여러 개 있는데 이렇게 4천이 넘었는데도 수의계약할 수 있는 건가요? 누가 말씀해 주시겠어요?
청소년수련관에도 여러 가지 수의계약 현황이 있어요. 수의계약이 4천만 원 이상 된 것이 여러 개 있는데 이렇게 4천이 넘었는데도 수의계약할 수 있는 건가요? 누가 말씀해 주시겠어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여성기업과 사회적기업 같은 경우에는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수의계약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여기가 여성기업인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혹시 몇 페이지,
○조현숙 위원 167페이지에도 있고 2023년도 있고 2024년에도 똑같이 769페이지요. 이게 공통자료인 것 같은데. 공통자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수련관장 이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767페이지에 있는 4,300은 여성기업으로 비고란에 적시되어 있거든요.
767페이지에 있는 4,300은 여성기업으로 비고란에 적시되어 있거든요.
○조현숙 위원 몇 페이지라고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767페이지.
○조현숙 위원 767페이지. 네이처푸드컴퍼니도 있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방과후 아카데미 급식 계약인데요. 저희가 조달청을 통해서 두 번 입찰을 했는데 입찰자가 없어서 유찰 후에 수의계약 부분을 추가적으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해서 수의계약이 됐다는 부분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방과후 아카데미 급식 계약인데요. 저희가 조달청을 통해서 두 번 입찰을 했는데 입찰자가 없어서 유찰 후에 수의계약 부분을 추가적으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렇게 해서 수의계약이 됐다는 부분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 업체만 계속해서 4천만 원 이상 입찰을 하는 것 같아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2022년부터 방과후 아카데미 급식이 1인당 5천 원 정도에 대한 급식 부분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고양시 내외 관내 업체 부분부터 시작해서 계속적으로 확인해 봤고 또 계속적으로 저희가 방법적인 건 입찰을 통해서 금액이 저희 토당청소년수련관만이 아니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도 방과후 아카데미에 급식을 줄 수 없는 환경이어서 도시락으로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두 금액을 합친 관계 부분 때문에 다 같이 동시 입찰을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입찰자가 없다 보니까 두 군데 따로따로 수의계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고양문화재단 식당이 있어서 그쪽과 협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고양문화재단 식당이 있어서 그쪽과 협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토당 어린이집, 아니, 토당…….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입니다.
○조현숙 위원 거기도 그렇고 또 일산서구도 그렇고 다 똑같아요. 똑같은 업체에서 한 것 같아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조현숙 위원 지금 이거 말고도 다른 업체가 또 하나 있기는 한데요. 그 업체는 여성기업이고 여기는 여성기업이 아니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조현숙 위원 계속해서 입찰을 했지만 입찰에 응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조현숙 위원 왜 그럴까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단가가 워낙 낮기 때문에,
○조현숙 위원 수익이 안 나나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수익이 나는 부분이 실질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성가족과에도 계속적으로 방과후 아카데미 급식비는 인상을 해야 된다는 부분을 계속적으로 이야기했고 그동안에 5천 원에서 5,500원까지 인상은 됐습니다. 그런데 2025년에는 조금 삭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될 수 있으면 급식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가장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도 그 안에 업체는 저희가 수의계약할 때 조건부나 이런 부분, 반찬 같은 경우 4찬 이상으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급식과 영양분을 충분히 검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평가를 봤을 때 그래도 우수하다고 평가하시는 거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지금 다른 데에 비하면 가격 대비 충분히 청소년들도 만족하면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래서 이게 1인당 얼마라고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1인당 2023년에는 5천 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1인당 5,500원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러면 500원 인상이 된 거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2024년에 500원 인상해서 추진했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조현숙 위원 이번에 마두청소년수련관에 비상구인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조현숙 위원 학생들이 계약이 끝났다고 그랬나? 이번에 끝나는 거라고 하던데 굉장히 아쉬움이 크더라고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그러면 다음 해부터는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조현숙 위원 왜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 거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상구 동아리는 올해 10기제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재단 혁신안 그다음에 사업 수련관별 특성화를 내년부터 중장기로 시행함에 따라서 수련관별로 사업을 특성화를 준비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두는 청소년 정책참여기구 중심의 특성화를 할 거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문화, 예술, 스포츠 사업 관련으로 수련관을 특성화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비상구 동아리는 올해 10기제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재단 혁신안 그다음에 사업 수련관별 특성화를 내년부터 중장기로 시행함에 따라서 수련관별로 사업을 특성화를 준비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두는 청소년 정책참여기구 중심의 특성화를 할 거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문화, 예술, 스포츠 사업 관련으로 수련관을 특성화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조현숙 위원 그러면 비상구를 하던 학생들도 계속해서 활동을 하는 거예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비상구 동아리는 마두에서 운영하던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고 했던 동아리인데 어울림마당 사업 자체가 내년부터 토당으로 이관이 되면서 비상구 활동을 토당에서 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올해까지 동아리 활동을 했었던 비상구 단원들은 본인이 희망할 시에 내년도에 토당에 지원해서 마찬가지로 어울림마당 사업을 참여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했습니다.
○조현숙 위원 비상구의 학생들이 3년 동안 하던 것을 보면 학생들이 기획하고 또 학생들이 사회를 보고 이런 모습들이 굉장히 보기 좋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또 토당에서도 다른 사업을 하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그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이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적할 사항보다는 그저 잘했다는 말씀밖에 못 드렸는데요. 지적할 것 있으면 또 나중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할 사항보다는 그저 잘했다는 말씀밖에 못 드렸는데요. 지적할 것 있으면 또 나중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감사합니다.
○송규근 위원 송규근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조현숙 위원님이 말씀 주셨던 수의계약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아까 수의계약 여성기업 관련해서 하셨다는 말씀 있잖아요? 그 자료요. 조금 더 법령 관련해서 논거를 대주실 수 있을까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제1항제5호 마목에 대해서.
존경하는 조현숙 위원님이 말씀 주셨던 수의계약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아까 수의계약 여성기업 관련해서 하셨다는 말씀 있잖아요? 그 자료요. 조금 더 법령 관련해서 논거를 대주실 수 있을까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제1항제5호 마목에 대해서.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여성기업 관련해서는 매년은 아니겠지만 법령이 계속 바뀌게 돼서 예전에는 3천만 원, 지금은 5천만 원까지 계속 변경해서 될 수 있으면 지역에 있는 여성기업이나 기업들에게 지원하는 부분으로 해서 금액을 책정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금액에 대해서 저희가 법령을 근거해서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답변드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가 여성기업 관련해서는 매년은 아니겠지만 법령이 계속 바뀌게 돼서 예전에는 3천만 원, 지금은 5천만 원까지 계속 변경해서 될 수 있으면 지역에 있는 여성기업이나 기업들에게 지원하는 부분으로 해서 금액을 책정해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금액에 대해서 저희가 법령을 근거해서 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추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답변드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송규근 위원 제 궁금증의 요지는 "여성기업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해버리면요, 여성기업한테 다 수의계약을 우선으로 줄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렇잖아요, 그게 대전제라면.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래서 우리 재단에서 제출하신 수의계약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 해용정보통신이라고 하는 회사 맞지요? 여기에 수의계약 건은 6건인데 토털 2억 4,350 이렇게 돼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자료로 얘기를 해야 되니까, 저도 이 자료를 디테일하게 분석을 못 했기 때문에 6건의 수의계약에 2억 4,352만 원이면 수의계약의 취지를 저는 위협한다라고 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여러분, 그러니까 이 여성기업 우선이라는 게 돼버리면 여성기업인들 정말 행복할 것 같아. 그래서 오히려 이 제도가 혹시라도 위협받는 건 아닌가 싶어서 드린 거니까 일단은 자료로 조금 더, 무작정 여성기업이면 수의계약을 우선할 수 있다고 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제 상식에. 그럼으로써 6건인데 보면 사실 재단 수의계약 내용이 다른 데 단체나 부서에 비해서 많지 않아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래서 여쭙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몇 건 안 되는 2억 얼마가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해 버려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체크해 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서면으로 답변드려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리고 대표이사님도 아시겠지만 항상 감사나 이럴 때 수의계약 부분은 단골 메뉴라서 이런 참에 한번 점검하시는 거예요.
이런 참에 한번 보시고, 청소년재단 사무국 관용차량 임차계약이 있네요, 현대하고 하셨던 것. 그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관용차량 임차, 현대캐피탈, 어느 분이 하시겠어요? 23년, 24년 있네요.
이런 참에 한번 보시고, 청소년재단 사무국 관용차량 임차계약이 있네요, 현대하고 하셨던 것. 그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관용차량 임차, 현대캐피탈, 어느 분이 하시겠어요? 23년, 24년 있네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이 현대캐피탈을 통해서 임차로 해서 관용차를 계속적으로 하고 올해 2024년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저희가 임차를 했었는데 임차기간이 종료돼서 2024년에 다시, 청소년재단 내에는 관용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경차나 스포티지 정도였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갔을 때 관용차를 이용할 필요성이 있어서 스타렉스로 임차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이 현대캐피탈을 통해서 임차로 해서 관용차를 계속적으로 하고 올해 2024년에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저희가 임차를 했었는데 임차기간이 종료돼서 2024년에 다시, 청소년재단 내에는 관용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경차나 스포티지 정도였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갔을 때 관용차를 이용할 필요성이 있어서 스타렉스로 임차를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내용은 스타렉스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아, 카니발입니다.
○송규근 위원 카니발 한 대입니까?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카니발 한 대입니다.
○송규근 위원 카니발 한 대 언제부터 임차하셨어요? 자료는 저희가 23년밖에 확인이 안 돼서, 언제부터 하신 거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작년 초에 아마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 부분이 사실 저는 조금 낯설어서, 산하기관이 렌터카를 이렇게 하는 게 최선인가? 이 방법으로 하나? 원래 있는 차들 예를 들면 자산으로 구매하거나 이런 방식이 아닌가 싶어서. 저 잘 몰라요, 잘 몰라서.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가 구매나 임차나 이런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저희가 정기적으로 관리 부분이나 보험비나 이런 부분을 했을 때 실질적으로 임차가 더 효율적일 것 같다라고 해서 임차로 선택해서 시 부서하고 협의해서 예산 책정해서 임차로 추진했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거나 이런 거 검토하셨을 거니까 그 부분도 추가로 자료를 해 주세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자료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검토하셨다고 하니까 재단에서 이 차량의 필요성과 그리고 자산으로 얻는 방법으로 렌털을 선택하신 법적 근거나 가능성에 대해서 확인하셨을 거니까요.
대표이사님, 이 정관에 보니까 임직원 행동강령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지요?
대표이사님, 이 정관에 보니까 임직원 행동강령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임직원 행동강령에 대해서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하며 그 결과를 기록 및 관리하여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그 내용 답변 주시겠어요? 강령에 대한 교육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셨고 그 결과를 기록하고 관리하셨는지. 연결해서 교육을 매년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신입사원에 대해서 신규 임용 시 교육을 하여야 한다라고 강행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대표이사님이 어떤 내용으로 언제쯤 하셨는지 말씀 주실 수 있겠어요?
대표이사님이 어떤 내용으로 언제쯤 하셨는지 말씀 주실 수 있겠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신입사원이 오면 계획에 의해서 재무회계라든지 그다음에 중대재해법이라든지 전반적인 것을 담당 부서에서 돌아가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5회 정도를 시키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올해의 경우에 5회 하셨다는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대표이사님이 직접 하지는 않으셨을 거고.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제가 직접 하는 게 아니고 담당 책임자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지도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어떤 내용으로 몇 회 하셨는지 혹시 조금 구체적으로.
○위원장 김미수 앞으로 나오셔서 마이크 앞에 서서 답변하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사무국 정책기획부 이준석 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 직원 교육 관련돼서는 교육계획을 연초에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결과보고까지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매해 신입사원이 발생할 때마다 교육계획을 수립해서 결과보고까지 행정 과정을 완료하고 있고요. 교육내용 안에는 임직원 행동강령을 포함한 규정 그리고 재단의 비전, 복무 관련된 내용과 법정 의무교육을 다 수행하고 있고 관련된 기록은 다 행정적으로 작성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 교육 관련돼서는 교육계획을 연초에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결과보고까지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매해 신입사원이 발생할 때마다 교육계획을 수립해서 결과보고까지 행정 과정을 완료하고 있고요. 교육내용 안에는 임직원 행동강령을 포함한 규정 그리고 재단의 비전, 복무 관련된 내용과 법정 의무교육을 다 수행하고 있고 관련된 기록은 다 행정적으로 작성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 자료 제출해 주시고 들어가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예, 알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면 대표이사님, 그렇게 필수교육으로 지정된 것들 잘해 오고 있다고 답변하셨는데 교육의 성과로써 만족하십니까? 실제 교육을 하는 거랑 교육의 성과가 있어야 되잖아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저는 만족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과가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제가 이 질의를 이렇게 쭉 이어서 드린 이유를 아실 텐데, 만족하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정말 교육 성과가 있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신입사원들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씀을 또 주더라고요.
○송규근 위원 그러면 제가 직접적으로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렇게 교육계획 잘 수립하셔서 교육 잘되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지금 내부에 복무 관련된 얘기가 재단에서부터 스스로 얘기가 나오시는지에 대해 답변해 주시겠어요? 지금 방금 대표님 교육 잘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재단 내부에서 복무 관련해서 나왔다고요? 그 말씀하시는 겁니까?
○송규근 위원 예. 그거 뭐 저희 말 돌릴 필요가 없잖아요, 다 아는 얘기니까.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여러분들 안에서 여러분들의 근태나 성실복무에 대한 얘기가 여러분들 스스로 나와서 전달된 거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교육도 잘하셨다고 하는데, 그리고 방금 전에 대표이사님께서 “예, 저희는 교육 잘하고 있고 교육이 잘 성과를 이룹니다.”라고 말씀을 주셔서 정말 그러냐고 여쭙는 겁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맞습니다. 잘 교육시키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특정한 사람을 여기서 댈 수는 없습니다마는 저도 그 내용을 10월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어떤 여러 가지 복무에 관한, 재단 대표이사가 출근도 안 하고, 비일비재하게 나오지도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소상하게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저희 재단은 철저하게 복무 준수를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특정한 사람을 여기서 댈 수는 없습니다마는 저도 그 내용을 10월부터 듣고 있었습니다. 어떤 여러 가지 복무에 관한, 재단 대표이사가 출근도 안 하고, 비일비재하게 나오지도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소상하게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저희 재단은 철저하게 복무 준수를 잘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면 왜, 그러니까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을 지금 하고 싶으신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본 위원은 팩트든 팩트가 아니든 내용이 어떻든 이런 내부의 잡음이 내부에서 해결되지 않고 이렇게 공론화된 것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그게 대표이사님의 디테일한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이 방점이 아니고 뭔가 의사소통이든 화합이든 본인의 리더십이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단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그것은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다른 위원님들이 추가질의를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가 속기도 남고 하는 자리니까 대표님께서 이것에 대해서 심심한 유감표명과 함께 이 안에서 조금 더 단도리할 것은 단도리하고 의사소통하고 행동강령을 비롯해서 성실한 복무, 근태관리, 시스템 등등 이런 것들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다짐, 뭐 이런 의견들의 표명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한 말씀 주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제 복무자세는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한 것은 잘못된 부분은 없고요. 누구, 어떤 분이 그런 제보자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분한테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분의 행태는 어떤 행동을 했는가를 반문하고 싶습니다, 저는요.
○송규근 위원 대표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멋있어요. 멋있게 마무리해 주시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그분한테 반문하고 싶다고 단체장이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잡음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일단은 대표로서 사과를 하고 제가 굳이 길게 얘기를 한다면 대표가 근무시간을 비일비재하게 안 지켰다고 하면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오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매주 수요일에는 7시 반이면 시청에서 간부회의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서구청,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제가 출발하는 것은 집에서 6시 40분이면 출발해서 시청에 도착하면 7시 한 15분쯤 됩니다. 그것이 끝나면 9시쯤 되겠지요? 9시에 끝나면 또 산하기관장들 6명이 모처럼 만나서 협의도 하고 티타임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무실에 들어가는 시간이 보통 10시나 11시가 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시청에 온 김에 담당업무 부서 여성가족과에서 협의도 하게 되면 좀 더 늦을 수가 있지요.
또 어떤 때는 그것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월례소통회의를 문예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9시면 좋겠습니다마는 보통 10시에 시작을 해요. 그러면 제가 집에서 출발해서 토당수련관에 출근했다가 다시 돌아오기가 상당히 애매한 시간이지요, 10시면.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 오면 끝나는 시간이 12시입니다. 그러면 들어가는 시간은 보통 12시, 1시쯤 되는데 다른 직원들이 볼 때는 ‘우리 대표님께서는 좀 늦게 오고 출근을 안 하시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오해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좀 더 철저하게 준수를 해서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오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매주 수요일에는 7시 반이면 시청에서 간부회의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서구청,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제가 출발하는 것은 집에서 6시 40분이면 출발해서 시청에 도착하면 7시 한 15분쯤 됩니다. 그것이 끝나면 9시쯤 되겠지요? 9시에 끝나면 또 산하기관장들 6명이 모처럼 만나서 협의도 하고 티타임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무실에 들어가는 시간이 보통 10시나 11시가 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시청에 온 김에 담당업무 부서 여성가족과에서 협의도 하게 되면 좀 더 늦을 수가 있지요.
또 어떤 때는 그것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월례소통회의를 문예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9시면 좋겠습니다마는 보통 10시에 시작을 해요. 그러면 제가 집에서 출발해서 토당수련관에 출근했다가 다시 돌아오기가 상당히 애매한 시간이지요, 10시면.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 오면 끝나는 시간이 12시입니다. 그러면 들어가는 시간은 보통 12시, 1시쯤 되는데 다른 직원들이 볼 때는 ‘우리 대표님께서는 좀 늦게 오고 출근을 안 하시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 오해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좀 더 철저하게 준수를 해서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예, 맞습니다.
결국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내부에서 어찌됐든 간에 화합이나 의사소통에 결함이 생기니까 이런 얘기들이 이슈가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어쩔 수 없어요. 단체장이시고 리더시면 결국 본인의 리더십 부재로 귀결하시고 거듭나는 계기로 삼으면 돼요. 그렇게 하실 거라고 믿고, 임원의 근태 관련해서 근무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노무, 법무 자문을 마쳤다고 제출서류에 답변하셨잖아요?
결국 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내부에서 어찌됐든 간에 화합이나 의사소통에 결함이 생기니까 이런 얘기들이 이슈가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 어쩔 수 없어요. 단체장이시고 리더시면 결국 본인의 리더십 부재로 귀결하시고 거듭나는 계기로 삼으면 돼요. 그렇게 하실 거라고 믿고, 임원의 근태 관련해서 근무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노무, 법무 자문을 마쳤다고 제출서류에 답변하셨잖아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송규근 위원 그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를 일단 요청드릴게요. 자체 검토하셨다고 하니까 그 자료 저희도 회람을 좀 하고 싶습니다. 이 꼭지는 저는 여기서 마무리할 거예요.
하여튼 저는 안타까워요. 같은 가족들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대표님한테 제가 부탁드립니다, 인간적으로. 그런 잡음이 나온 것도 대표님이 짊어져야 될 리더십의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이 시간 이후부터도 마찬가지고요. 직원들한테 멋있는 모습 보이십시오.
하여튼 저는 안타까워요. 같은 가족들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대표님한테 제가 부탁드립니다, 인간적으로. 그런 잡음이 나온 것도 대표님이 짊어져야 될 리더십의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이 시간 이후부터도 마찬가지고요. 직원들한테 멋있는 모습 보이십시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이 자리에서 다 말씀을 못 드리겠고요. 하여튼 위원님, 행동강령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잘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제가 한 가지 재단 관련해서 건의사항이 있어요. 이럴 때 얘기하는 거니까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선주 씨, 좀 띄워주실래요?
행감을 준비하면서 문화재단도 그렇고 청소년재단의 홈페이지를 보게 됐는데 저희 위원들이 이번에 경영공시에 대해서 되게 많이 관심 갖게 돼요.
우리 청소년재단의 경영공시 홈피예요. 혹시 차이를 아실까요? 경영공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당 기관이 정보제공을 하는 제도예요, 그렇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다시 앞에 거 보여줘 보세요. 이것은 우리 청소년재단 거고.
어려운 거 아닐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제작업체나 이런 데 해서 이참에 리뉴얼을 하셔서 자료도 정확하게 분류하시고, 그다음에 이사회 회의록 있지요? 제가 청소년재단 것도 봤는데 “이사회 몇 번 했습니다.” 해서 현황 결과 보고 하라고 회의록 공개하는 거 아니에요. 회의록을 공개하는 거예요, 회의록을. 여러분들 뭔가 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개최했습니다. 몇 건 했고요. 몇 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그거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대표님, 여러 공직에 있었으니까 잘 아시잖아요.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는 거라고요. 누가 누가 이런 얘기했고 그래서 의결이 이렇게 됐고, 흐름을 확인하자고 이사회 회의록 공개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선주 씨, 좀 띄워주실래요?
행감을 준비하면서 문화재단도 그렇고 청소년재단의 홈페이지를 보게 됐는데 저희 위원들이 이번에 경영공시에 대해서 되게 많이 관심 갖게 돼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청소년재단의 경영공시 홈피예요. 혹시 차이를 아실까요? 경영공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해당 기관이 정보제공을 하는 제도예요, 그렇지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다시 앞에 거 보여줘 보세요. 이것은 우리 청소년재단 거고.
(영상자료를 보며)
어려운 거 아닐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 제작업체나 이런 데 해서 이참에 리뉴얼을 하셔서 자료도 정확하게 분류하시고, 그다음에 이사회 회의록 있지요? 제가 청소년재단 것도 봤는데 “이사회 몇 번 했습니다.” 해서 현황 결과 보고 하라고 회의록 공개하는 거 아니에요. 회의록을 공개하는 거예요, 회의록을. 여러분들 뭔가 큰 오해를 하시는 것 같은데 “개최했습니다. 몇 건 했고요. 몇 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그거 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대표님, 여러 공직에 있었으니까 잘 아시잖아요.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는 거라고요. 누가 누가 이런 얘기했고 그래서 의결이 이렇게 됐고, 흐름을 확인하자고 이사회 회의록 공개하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예, 이건 반드시 개선해야 돼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반드시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우리 대 고양시에서 이사회 회의록을 그렇게 공개하고 있는 게 수년째인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하여튼 다음에 또 저희들 뵐 때 홈페이지가 진짜 잘 정비돼서 보여줄 수 있는 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하여튼 다음에 또 저희들 뵐 때 홈페이지가 진짜 잘 정비돼서 보여줄 수 있는 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알겠습니다.
꼭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상입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러면 수의계약 단계로 내려가서는 여성기업인과 사회적기업인이에요, 협동조합이에요?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 답변하기 전에 본인의 직책과 성함을 얘기해 주셔야 우리 속기사님이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발언이 끝나시면 마이크를 끄셔야 돼요. 여기 마이크 상황이 안 좋아서 마이크가 다 켜져있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해 주시고 다시 부탁드려요. 발언하시기 전에 본인 성함과 직책을 얘기해 주셔야 우리 속기사님이 기록합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입찰이 없는 상황에서 수의계약 부분에서는 저희가 전반적 입찰이 들어온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업체들을 선별해서 하는 부분인데 될 수 있으면 사회적기업이나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입찰이 없는 상황에서 수의계약 부분에서는 저희가 전반적 입찰이 들어온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업체들을 선별해서 하는 부분인데 될 수 있으면 사회적기업이나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러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까지 들어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장애인기업까지도 다 포함해서.
○고부미 위원 장애인까지,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다다익선이라고 해서 토당 하나에만 사회적기업 세 군데에 수의계약을 똑같이 몰아줬거든요. 22년도는 토당에 네이처푸드컴퍼니, 일산서구, 성사 이렇게 돼 있어요. 23년도에 들어와서 맛드림이라고 성사가 계약했어요. 이거 변경계약했거든요. 어느 분이 여성기업이고 어느 분이 사회적기업인지 구분해서 잠깐 얘기해 주세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입찰 후에 재공고 때는 여성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을 우선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무관하기 때문에 그걸 우선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중요한 것은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기 전에 요청했을 때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는 부분이 들어오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들어오는 기업이 이 네이처푸드컴퍼니만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입찰 후에 재공고 때는 여성기업이나 사회적기업을 우선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무관하기 때문에 그걸 우선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중요한 것은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기 전에 요청했을 때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라는 부분이 들어오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들어오는 기업이 이 네이처푸드컴퍼니만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부미 위원 22년도는 그렇게 했고 23년도는 맛드림이라는 곳이 들어왔거든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2023년 맛드림에 대해서는 평가를 통해서 들어오는데 2023년에는 새로운 부분의 변화를 요청했는데 실질적으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같은 경우는 그때 당시에 문화재단에서 급식지원을 밑의 업체가 하지 못하는 상황이 돼서 아마 계약을 이쪽하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수련관장 이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당시 성사문화의집 센터장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드림은 문화재단 지하에 있는 급식업체입니다. 그래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재단에 있기 때문에 배식하는 것보다는 직접 바로 제조할 수 있는 식사가 훨씬 더 품질이 좋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맛드림이라는 곳에 수의계약을 진행한 사항입니다.
제가 그 당시 성사문화의집 센터장이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드림은 문화재단 지하에 있는 급식업체입니다. 그래서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문화재단에 있기 때문에 배식하는 것보다는 직접 바로 제조할 수 있는 식사가 훨씬 더 품질이 좋기 때문에 지하에 있는 맛드림이라는 곳에 수의계약을 진행한 사항입니다.
○고부미 위원 24년도에도 그래서 계약하셨습니까?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고부미 위원 5,500원에 계약할 수 없다고 했는데 맛드림 같은 경우는 좀 풍부하게 잘해 준다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그렇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렇기 때문에 조금 변화를 줄 수도 있는 거니까 변화를 좀 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기업이 있으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맛드림에서 제공하는 문화재단 내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식단은 이미 6천 원, 그 당시에 6천 원 이상이었는데 방과후아카데미만 조금 더 저렴하게 단체급식을 해 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성인하고 전혀 다를 바 없는 식사의 질을 조금 저희한테 배려해서 제공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러면 거기서는 문화재단에 속해서 그 문화재단에 임대료 내나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급식업체 말씀이신가요?
○고부미 위원 예.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고부미 위원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의 그 자리가 어쩌면 비어있을 수도 있는데 그 업체가 들어와서 문화재단에 수익도 조금 발생하네요? 임대료가 있기 때문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그 당시에 점심만 하고 있었고 저녁 같은 경우에는 중단했었는데 저희 방과후아카데미는 저녁 급식이라서 저녁 오픈하는 계기가 저희 방과후아카데미 급식을 제공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약간의 이점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부미 위원 토당이나 서구에서도 재단 안에 있으면 아무래도 우리의 혈세가 조금씩 덜 나갈 거 아니에요. 이것도 아껴야 되는 거니까 다음부터는 한번 고려해 보심도 제가 부탁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재단 안에 있는 것이 좀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네이처푸드컴퍼니에서 잘 갖다주고 서비스가 좋으면 또 거기도 할 수가 있지요.
22년도에는 3개 청소년수련관이 똑같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곳이 한 곳이 생겼으니까 조금은 비교 평가해서 아이들한테 더 좋은 질의 음식을 드렸으면 하는 생각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님, 요사이 아이들이 생명 중시를 안 하고 있잖아요. 묻지마 살인이나 이런 거 있을 때 우리 토당에서는 생명 중시에 대한 좋은 교육이나 이런 게 있었는지요?
22년도에는 3개 청소년수련관이 똑같이 들어갔지만 이제는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곳이 한 곳이 생겼으니까 조금은 비교 평가해서 아이들한테 더 좋은 질의 음식을 드렸으면 하는 생각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님, 요사이 아이들이 생명 중시를 안 하고 있잖아요. 묻지마 살인이나 이런 거 있을 때 우리 토당에서는 생명 중시에 대한 좋은 교육이나 이런 게 있었는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답변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드리고 생명 관련된 답변을 드려도 된다고 하면 그렇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사에서 진행됐던 맛드림에 대한 부분은 문화재단에서 지하 식당을 입찰해서 운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점심은 문화재단 직원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운영 자체가 안 됐었어서 그때 당시에 성사 같은 경우는 별도의 도시락을 먹거나 이런 여건이 쉽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운영했기 때문에 거기가 실질적으로 별도로 지하에 식당이 있어서 훨씬 더 청결하고 좀 더 보온이나 이런 부분이 된 상태기 때문에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성사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식사하는 게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하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별도 식당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도시락이 들어오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생명에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7월에 K-생명문화라고 해서 자연과 생명이라는 단체하고 같이 저희가 실제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중요한 부분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삼릉 태실도 직접 방문해서 서삼릉에 단지 능만 있는 게 아니라 태실이라는 부분적인 것들을 하고 현장에서 생명에 대한 것을 전문가를 통해서 교육을 받아서 저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도 참여할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중성을 충분히 교육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답변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드리고 생명 관련된 답변을 드려도 된다고 하면 그렇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사에서 진행됐던 맛드림에 대한 부분은 문화재단에서 지하 식당을 입찰해서 운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점심은 문화재단 직원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운영 자체가 안 됐었어서 그때 당시에 성사 같은 경우는 별도의 도시락을 먹거나 이런 여건이 쉽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운영했기 때문에 거기가 실질적으로 별도로 지하에 식당이 있어서 훨씬 더 청결하고 좀 더 보온이나 이런 부분이 된 상태기 때문에 최적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성사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식사하는 게 가장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하고 토당청소년수련관은 별도 식당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도시락이 들어오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생명에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토당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7월에 K-생명문화라고 해서 자연과 생명이라는 단체하고 같이 저희가 실제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중요한 부분을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삼릉 태실도 직접 방문해서 서삼릉에 단지 능만 있는 게 아니라 태실이라는 부분적인 것들을 하고 현장에서 생명에 대한 것을 전문가를 통해서 교육을 받아서 저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에도 참여할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존중성을 충분히 교육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부미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은 미래의 일꾼이잖아요. 우리가 나이 들면 그네들한테 기대서 살아야 되니까 아이들이 충분히 생명도 존중하고 인격도 존중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커갈 수 있도록, 청소년은 럭비 볼이잖아요. 그 애들을 다루는 관장님들 마음 쓰임이 다른 사람의 두 배일 것 같아요. 그런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 다루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맛집을 고르든 교육을 하시든 조금 더 아이들을 위해서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감사합니다.
○고부미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박현우 위원입니다.
본격적으로 질의를 하기에 앞서서 한 가지 개선 조치를 요구하는데, 우리 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청소년재단 쪽 파트 내용 혹시 다들 검토해 보셨나요?
사무국장님이 대표로 답변해 보시지요. 읽어보셨어요?
본격적으로 질의를 하기에 앞서서 한 가지 개선 조치를 요구하는데, 우리 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청소년재단 쪽 파트 내용 혹시 다들 검토해 보셨나요?
사무국장님이 대표로 답변해 보시지요. 읽어보셨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많은 부분 다 읽었고요. 그다음에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김ㅇㅇ, 이ㅇㅇ 했던 부분은,
○박현우 위원 아니요. 그런 거 말고 가장 기초적인 것.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기초적인 것 읽어봤습니다.
○박현우 위원 오탈자 심하지 않던가요? 오탈자 너무 심각합니다. 지금 타 부서에서 오탈자가 이렇게까지 심한 거 처음 봤거든요. 어떤 것은 ‘개발’을 ‘개화’로 쓰고 ‘진난’부터 해서 심지어 이게 단순 복사 붙여넣기 하다가 오탈자도 똑같이 복사 붙여넣기가 돼 있는 경우가 있어요.
가장 기초적으로 실무선에서 이것조차 하나 제대로 검토를 안 했다는 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내년 행감 준비할 때는 오탈자 좀 부디 신경 써주세요. 오탈자가 이 정도로 많으면 사실은 감사를 하는 감사위원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기초적인 데이터 수치 같은 것들도 오기가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글도 틀리는데 숫자라고 사실 오류가 없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우리 재단 이사회 구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볼게요. 이것도 사무국장님께 질의드릴게요.
현재 우리 이사회 구성현황 어떻게 돼 있지요?
가장 기초적으로 실무선에서 이것조차 하나 제대로 검토를 안 했다는 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내년 행감 준비할 때는 오탈자 좀 부디 신경 써주세요. 오탈자가 이 정도로 많으면 사실은 감사를 하는 감사위원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기초적인 데이터 수치 같은 것들도 오기가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글도 틀리는데 숫자라고 사실 오류가 없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우리 재단 이사회 구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볼게요. 이것도 사무국장님께 질의드릴게요.
현재 우리 이사회 구성현황 어떻게 돼 있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8명이 구성되어 있으시고 당연직과 위촉직이 있으시고요.
○박현우 위원 8명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박현우 위원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자료는 2023년 일반현황 공시자료거든요. 올해 24년 3월에 올라온 공시 현황을 보고 있는데 거기는 지금 이사회 현황이 이사장 포함해서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사가 8명 그다음에 감사가 2명, 그렇지요? 아까 이사회 9명 말씀하셨나요, 10명 말씀하셨나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8명.
○박현우 위원 8명이에요, 10명이에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8명입니다.
○박현우 위원 8명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기존 자료에서 빠지신 분이 누구인지를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기존 비상임이사 있잖아요. 비상임 이사진 기준으로 했을 때 혹시 올해 새롭게 선임되거나 임기 만료로 이사직에서 나오신 분이 계신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사회복지국장님께서 당연직으로 참여하시는 이사님이신데요. 퇴직하시고 새로 부임하심에 따라서 변경됩니다. 지금 서류하고 그 진행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십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그냥 자료를 보시면서 하시는 게 나았겠네요. 잠깐만요.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지금 자료 하나 보냈는데 띄워주시겠어요?
우리 고양시청소년재단 경영공시 올라온 내용이고요. 2024년 3월에 올라온 자료 기준으로 했고, 이게 2023년 일반현황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지금 변동된 내용들이 많은가요? 저기 이사회 구성 현황에서?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지금 자료 하나 보냈는데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우리 고양시청소년재단 경영공시 올라온 내용이고요. 2024년 3월에 올라온 자료 기준으로 했고, 이게 2023년 일반현황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지금 변동된 내용들이 많은가요? 저기 이사회 구성 현황에서?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국장님만 지금 빠져있으십니다. 바뀌시게 되십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이사장 포함해서 9명인 거예요? 당연직 국장이 현재 공석이기 때문에?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이사님은 이사장님 포함하여 8명이시고요. 감사님이 두 분 계십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이사장 포함해서 현재 몇 명이냐고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현재 7명이십니다. 등기에 되어 있는 걸 정상적으로 한다면 7명이십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시는 자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지금 여기에 미등기 이사님이 계세요? 미등기.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유선준 이사님께서 지금 사임을 하신 것으로 되셨고요.
○박현우 위원 그러면 지금 이사장 포함해서 9명이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감사님 포함해서입니다.
○박현우 위원 예. 그러니까 신규 사회복지국장님은 아직 등기가 안 된 상태라서 9명. 이것은 변동이 없는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박현우 위원 작년 23년 11월 27일에 우리 재단 비상근 임원 공개모집을 했어요. 그래서 비상근 임원으로 이사 5명, 청소년이사 1명을 채용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보시는 이 이사회 구성에 청소년이사 혹시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안 계십니다.
○박현우 위원 그때 채용할 때 지원자가 없었던 건가요, 아니면 지원자는 있었는데 적격자가 없어서 채용을 안 했던 건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적격자가 없었던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때 혹시 지원자가 몇 명 정도 있었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제 기억입니다만 2명인가 있었기는 했는데요. 다 적합하지 않아서 청소년이사를 선정하지 않았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비상임이사 5명 채용할 때 5명 모두 채용이 됐나요, 아니면 그중에서 일부만 채용됐나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제가 와서 정확하게 업무 파악하는 시기도 물론 있습니다만 당시에 그것으로 봤을 때 일부만 그렇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지금 보시는 이사회 구성원 중에 23년 11월 당시에 비상임 이사로 지원해서 채용돼서 임용되신 분들이 지금 저기 명단에 계신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자세한 부분은 당시 담당하셨던 부서장님이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입니다.
작년 이사분들 선임할 당시에 제가 경영지원부 부서장으로 있었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이사분들 선임할 당시에 제가 경영지원부 부서장으로 있었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릴 수 있으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예, 대신 답변하셔도 됩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죄송합니다만 다시 한번 질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작년 11월 우리 고양시청소년재단 비상근 임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고 거기서 이사 5명, 청소년이사 1명을 채용하기로 했었는데 지금 청소년이사는 지원자가 2명 있었으나 적격자가 없다고 방금 국장님이 답변해 주셨고, 그러면 기존에 채용하기로 돼 있던 이사 5명 중에서 몇 분이 채용된 거예요? 5명을 꽉 채워서 새로 선임한 것인지, 아니면 그중에 거기서도 적격자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일부만 또 채용을 한 것인지.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지원자가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중에 추천순에 의해서 다섯 분만, 필요인원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비상근 이사님으로 다섯 분만 임명이 됐습니다.
지원자가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중에 추천순에 의해서 다섯 분만, 필요인원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비상근 이사님으로 다섯 분만 임명이 됐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지금 보이시는 명단에서 1번이랑 2번은 제외할게요. 1번은 시장이 이사장으로 당연직으로 오는 거고 대표이사님도 제외하고. 그러면 3번부터 7번까지가 5명 비상임이사거든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4번부터…….
○박현우 위원 4번.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지금 당연직 국장님 제외하니까 4번부터.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저 다섯 분이 그때 다 새롭게 들어와서 합류하신 분들이신 거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이사부터 할게요. 채용직에 비상근 임원으로 해서 이사로 했을 때 자격요건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다 청소년과 관련된 이력들이 있으셔야 돼요. 일정 이상의 경력이 있어서 되거나 혹은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4급 이상, 그러니까 서기관 이상의 공무원으로서의 경력 기준도 있어야 되고 혹은 청소년 관련 학교 조교수 이상 이런 것들이 다 필요한데, 지금 이름은 굳이 언급 안 할게요. 4번에 계신 분은 유관 상임위원회에 계시면서 교육청도 하셨고 하니까 해당이 됩니다.
5번에 계신 분은 어떤 것으로 해당이 되는 건가요? 청소년 관련된 이력.
5번에 계신 분은 어떤 것으로 해당이 되는 건가요? 청소년 관련된 이력.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사회복지 범주 안에 청소년 복지도 포함되는 것으로 그때 당시에 판단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박현우 위원 포괄적으로 보면 그러한데 사실 우리 사회복지사랑 청소년지도사 따로 분리가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청소년 학위 별개로 있고.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학위는 지금 별개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박현우 위원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거를 얼마나 폭넓게 해석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격요건에 분명히 청소년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사회복지로 보면 사실 너무 많아져 버려요. 사회복지 좋습니다.
그러면 6번에 계신 분은요?
그러면 6번에 계신 분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6번에 계신 이사님은 청소년수련관 관련된 시설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한 분으로 그때 당시에 파악이 됐습니다.
○박현우 위원 지금 6번에 계신 분이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청소년시설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셨다고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직전 서구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계셨던 분이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거 외에 뭐 또 혹시 있으신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청소년 관련된 심리 쪽에 현재 사이버대학교 강사로 근무한 경력과 청소년문화의집 그리고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한 경력 포함해서 자격이 되는 것으로 그때 판단이 되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다음 7번에 계신 분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7번 김효선 이사님 말씀이신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박현우 위원 저는 굳이 실명을 언급 안 하려고 했는데,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죄송합니다.
7번 분께서도 마찬가지로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직으로 있으시기 때문에 자격 충족으로 저희가 파악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7번 분께서도 마찬가지로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직으로 있으시기 때문에 자격 충족으로 저희가 파악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박현우 위원 제가 이어서 8번 분도 여쭤볼 건데 8번 분 여쭤보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저는 저 비상임 이사분들 프로필을 다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관련된 이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다 확인했기 때문에 질의를 계속 드리는 거예요.
참고로 7번 비상임 이사님 청소년 관련된 이력 모르겠습니다. “청소년의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과 비행행동 간의 상호영역분석”이라는 논문 하나 쓰신 거 외에는 청소년 관련된 이력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이분이 지금 재직하고 계신 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교수 이력 프로필, 연구 이력까지 싹 다 나오잖아요. 거기 보면 다 나오거든요. 그거 외에는 청소년 관련된 건 없어요.
8번 비상임 이사님은 어떤 거지요?
참고로 7번 비상임 이사님 청소년 관련된 이력 모르겠습니다. “청소년의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과 비행행동 간의 상호영역분석”이라는 논문 하나 쓰신 거 외에는 청소년 관련된 이력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이분이 지금 재직하고 계신 학교 홈페이지에 가면 교수 이력 프로필, 연구 이력까지 싹 다 나오잖아요. 거기 보면 다 나오거든요. 그거 외에는 청소년 관련된 건 없어요.
8번 비상임 이사님은 어떤 거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저기에는 기재 안 되어 있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는 청소년 관련된 활동을 사단 단체에서 했었던 경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사단법인 국제학생회 간사를 하셨는데 이분은 사진을 보니까 굉장히 젊으신 분이더라고요. 이분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세요? 저는 사진으로만 접해서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여기에 기재돼 있는 바로는 91년생이니까 34세 정도로 지금 파악됩니다.
○박현우 위원 젊은 나이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한국학 교수도 하시고 또 전직이신데 문제는 이분이 학생회 간사 이력 하나만 있거든요, 사실상.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이사를 채용할 때 우리 재단에서 내놓은 자격요건에 대해서 얼마만큼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아까 단체를 말씀하셨으니까 단체 기준으로 하면 ‘청소년 시설 및 단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자’거든요. 여기에 해당이 됩니까? 국제학생회라고 하면 학생으로서의 어떤 기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이분이 이 단체에서 과연 10년 이상 근무를 하셨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아마도 프로필상에서 볼 수 있는 자료하고 저희가 이때 당시에 제출받은 자료로 파악한 거랑 조금의 차이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박현우 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지금 관장님이 당시에 부장으로 계셨고 그때 청소년관련된 단체 이력이 있어서 하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단체 이력이 10년이 넘었는지 안 넘었는지 정도는 기억을 하실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경쟁자가 아무리 많았다 한들 관장님이 부장으로 계실 때 직접적으로 관계돼서 실무를 맡으셨던 5명이잖아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적어도 어떠한 기준으로 뽑았는지 정도는 기억하실 거잖아요. 하물며 이게 작년 11월에 공고가 났으니 사실 이게 임용까지 된다고 했을 때 1년도 채 안 됐을 거거든요, 사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23년도 11월경으로 기억합니다.
23년도 11월경으로 기억합니다.
○박현우 위원 공고가 11월 27일에 났어요, 공고가.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당연히 서류부터 해서 면접까지 보셨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면접과정은 당연히 12월 중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임용까지 한다면 12월 말이나 내지는 24년도 1월 초가 됐을 거고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맞습니다.
제가 당시에는 자격이 되지 않는 후보자를 추천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모든 선임직 이사분들이 자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 서류를 검토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당시에는 자격이 되지 않는 후보자를 추천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모든 선임직 이사분들이 자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다 서류를 검토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여기서 자료 요구를 드릴게요. 지금 비상임 이사진 전체 프로필이랑 그다음에 우리 재단에서 기존 공고에 비춰봤을 때 어떠한 자격요건을 충족해서 채용을 했는지에 대한 자료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자료 소상히 제출드리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리고 이어서 그냥 하나 더 드릴게요.
아까 국장님이 청소년이사는 적격자가 없어서 임용을 안 했다고 하시는데 지원자가 일단 복수였어요. 그때 혹시 청소년이사는 자격요건을 보면 그냥 ‘1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단체 및 시설 등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 상당히 폭넓게 되어 있는데 이 지원자의 적격자 유무를 어떻게 판별하셨길래 이렇게 1명도 임용이 안 된 건지, 혹시 그때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아까 국장님이 청소년이사는 적격자가 없어서 임용을 안 했다고 하시는데 지원자가 일단 복수였어요. 그때 혹시 청소년이사는 자격요건을 보면 그냥 ‘1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단체 및 시설 등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청소년’ 상당히 폭넓게 되어 있는데 이 지원자의 적격자 유무를 어떻게 판별하셨길래 이렇게 1명도 임용이 안 된 건지, 혹시 그때 특별한 사유가 있었나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저희가 복수의 인원을 추천하면 이사장께서 위촉을 하게 됩니다. 그랬을 때 저희 적임자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부분도 자료로 제출드릴 수 있으면 모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 부분은 적격자가 없다고 생각하면 당시 지원자들 프로필을 받아야 확인할 수 있는 건데 제가 알기로는 개인정보 보호상 일정 기간 이상이면 합격자들과 별개로 탈락자 같은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파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료 제출 요구하더라도 그때 적격자가 아니어서 임용에서 탈락하신 분들에 대한 프로필을 받아볼 수는 없잖아요, 가능한가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당사자의 요청이 있을 시에 다시 우편으로 발송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거까지 너무 번거로우실 것 같아서 제가 차마 자료 요구는 못 하니까 일단 비상임 이사진에 대해서만 자료를 부탁드리고,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국장님께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비상근 임원 어쨌든 청소년이사도 그렇고 지금 공석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공석에 대해서는 언제 다시 공고를 내실 계획이실까요?
비상근 임원 어쨌든 청소년이사도 그렇고 지금 공석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공석에 대해서는 언제 다시 공고를 내실 계획이실까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현재로는 한 분밖에 안 계시는 거고요. 사회복지국장님 이사님으로.
○박현우 위원 청소년이사님 계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아, 청소년이사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현우 위원 청소년이사도 우리 재단 이사회의 구성원이잖아요, 정관상.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현재로서는 임기가 있으시고 정원이 다 있으신 상태이기 때문에 청소년이사를 언제 채용한다, 언제 공고한다는 계획은 저희가 아직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을 봐서는 아까 자격요건으로 보나 여러 가지로 볼 때 청소년이사에 대해서는 그 범위가 굉장히 열려있는데 채용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됐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고해서 다음 구성할 때는 참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구성할 때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공고 올려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청소년재단이잖아요. 청소년과 관련된 사업들을 하는데 정관상에 청소년들의 어떤 대표자, 당사성을 띄고 있는 사람이 정작 그 한 사람 딱 하나만 빠져있다는 게 사실 본 위원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신입직원 채용할 때 청소년을 거기에 면접위원으로 하는, 다른 기관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 사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급적 청소년을 많이 참여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신입직원 채용할 때 청소년을 거기에 면접위원으로 하는, 다른 기관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 사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급적 청소년을 많이 참여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박현우 위원 그거는 잘하신 거고, 어떤 분이 당시에 면접위원으로 들어가서 하셨는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그건 되게 잘하셨어요. 그런데 그것과 이것은 별건인 거예요. 더더욱이나 면접위원은 단기, 일회성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 이사회는 어쨌든 2년이라는 임기를 가지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존 이사님들이랑 임기를 맞출 것인지, 혹은 청소년이사는 별개로 가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청소년들을 대표해서 상징성 있는 자리인 만큼 우리 재단에서 청소년 관련된 사업들을 하는 데니까 좀 서둘러서 모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잘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리고 대표이사님께 한번 질의드릴게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박현우 위원 제가 후반기에는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지만 전반기 때는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었고, 기획행정위원회도 산하기관 공공기관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게 고양연구원인데 고양연구원도 사실은 내부가 상당히 문제가 많았었거든요. 뭐냐면 내부의 어떤 정치적인 파벌 문제도 있었고 그런 것 때문에 당시 원장님이랑 직원 간의 송사 문제가 발생해서 원장님이 사직하시고 막 이러면서 한참 혼란을 겪었는데 그때 제가 참고했던 게 우리 현직자 내지는 퇴직자들이 커뮤니티처럼 구성을 해서 그 회사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우리 고양시청소년재단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사실 비슷한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청소년재단에서도 사실 이건 우리 공공기관, 공기업 혹은 민간, 사기업 포함해서 어디나 있는 거지만 일반직과 계약직 간에 차별이 있다, 이런 것들도 있지만 사내 정치가 굉장히 주요 키워드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내부의 파벌 문제도 심하고 소위 정치질을 해서 승진을 하는 구조고 인사 문제도 굉장히 많고 온갖 이런 평들이 많습니다, 현직자든 전직자든.
혹시 지금 이런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파악하고 계신 바가 있는지 그리고 파악을 하고 계신다든가 못 하고 계셨다고 하면 취임하신 뒤로 지금까지 어떤 조직문화, 아까 건전성이 될 수도 있고 투명성도 될 수도 있고 공정함이 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파악을 해 나가셨고 앞으로는 어떻게 소통해 나가실지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게 고양연구원인데 고양연구원도 사실은 내부가 상당히 문제가 많았었거든요. 뭐냐면 내부의 어떤 정치적인 파벌 문제도 있었고 그런 것 때문에 당시 원장님이랑 직원 간의 송사 문제가 발생해서 원장님이 사직하시고 막 이러면서 한참 혼란을 겪었는데 그때 제가 참고했던 게 우리 현직자 내지는 퇴직자들이 커뮤니티처럼 구성을 해서 그 회사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데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우리 고양시청소년재단도 한번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사실 비슷한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청소년재단에서도 사실 이건 우리 공공기관, 공기업 혹은 민간, 사기업 포함해서 어디나 있는 거지만 일반직과 계약직 간에 차별이 있다, 이런 것들도 있지만 사내 정치가 굉장히 주요 키워드로 많이 나오더라고요. 내부의 파벌 문제도 심하고 소위 정치질을 해서 승진을 하는 구조고 인사 문제도 굉장히 많고 온갖 이런 평들이 많습니다, 현직자든 전직자든.
혹시 지금 이런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파악하고 계신 바가 있는지 그리고 파악을 하고 계신다든가 못 하고 계셨다고 하면 취임하신 뒤로 지금까지 어떤 조직문화, 아까 건전성이 될 수도 있고 투명성도 될 수도 있고 공정함이 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파악을 해 나가셨고 앞으로는 어떻게 소통해 나가실지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글쎄요, 제가 1년이 막 됐습니다마는 제가 보는 견해에서는 직원들에 대한 파벌이라든지 그런 것은 없다고 지금 보고 있거든요. 승진에 대해서 불만은 있겠지요.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승진을 시키겠습니까? 그러나 승진은 아주 정확하게 규정에 의해서 승진을 시키고 있고 그다음에 승진 대상자가 2023년도에는 한 명도 없다가 올해 2024년도에는 1월부터 승진자를, 1년 6개월 동안 승진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2회에 걸쳐서 16~18명이 승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승진자를 해소했기 때문에 저는 불만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파악하신 바가 그러하다고 하시니까. 그러면 조직문화를 어느 정도 파악하셨고 앞으로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갖고 계신 복안이나 이런 게 있으실까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승진이나 아니면 뭐,
○박현우 위원 단순하게 얘기해서 직원분들과의 소통이 될 수도 있고 이런 커뮤니케이션부터 해서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나 이런 것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현재까지는 월 1회씩 전 직원들 소통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한 일주일 됐나요? 일주일 됐습니다마는 전체 직원들 소통회의 해서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었고, 뭐 어떻게 다 좋을 수가 있겠습니까? 한두 명 정도 불만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어쨌든 그런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는 계속 이어 나가실 거다, 1회 이상?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계속해서 하고 있고 어제, 그저께만 해도 저희들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습니다. 심사에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해당돼서 가족친화인증증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내려온 지 한 일주일 됐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니까 내부에 계신 분들이 될 수도 있고 이제는 퇴직자이실 경우에 외부에 계신 분들이 될 수도 있는데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우리 재단에 말씀하시는 게 있어요. 청소년들과 일하니까 너무 행복하시답니다. 진짜 청소년지도자로서 혹은 청소년과 연관되는 어떤 유관 사무를 추진하면서 굉장히 보람이나 이런 것들을 뜻깊게 느끼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런 것들 보면서 가슴 뭉클한 것도 있는데, 그리고 어찌 보면 공공기관이기에 가질 수 있는 직업적인 안정성, 다소 급여는 낮더라도.
그런데 반대로 사내 정치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사내 정치 문제.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께는 좀 죄송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상사들의 업무역량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고 특히 직원분들 간에는 부서장과의 어떤 소통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도 굉장히 많다 보니까 지금 이런 평가들이 비단 최근 1~2년 안의 얘기가 아니라 이게 최초 2020년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재단 설립된 이래로.
그래서 어찌보면 이게 계속해서 고착화되고 고질화된 걸 수도 있는데 직전 고양연구원 당시 원장님도 제가 당시 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런 지적을 했을 때 본인도 모르고 계셨어요. 당연히 가끔 주기적으로 소통간담회도 하고 뭐하고 다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본인이 송사에 휘말려서 그것 때문에 “나 원장직 너무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라고 사의를 표명하실 정도로 되게 곪은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내부감사를 하면서.
그래서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물론 파악을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국장님 이하 다른 부장님들이랑 같이 해서 한 번쯤 전반적으로 되돌아 보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대표로 있다 보면 사실 놓치는 부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사내 정치 문제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사내 정치 문제.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께는 좀 죄송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상사들의 업무역량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고 특히 직원분들 간에는 부서장과의 어떤 소통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도 굉장히 많다 보니까 지금 이런 평가들이 비단 최근 1~2년 안의 얘기가 아니라 이게 최초 2020년부터 시작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재단 설립된 이래로.
그래서 어찌보면 이게 계속해서 고착화되고 고질화된 걸 수도 있는데 직전 고양연구원 당시 원장님도 제가 당시 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런 지적을 했을 때 본인도 모르고 계셨어요. 당연히 가끔 주기적으로 소통간담회도 하고 뭐하고 다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본인이 송사에 휘말려서 그것 때문에 “나 원장직 너무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라고 사의를 표명하실 정도로 되게 곪은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내부감사를 하면서.
그래서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께서 물론 파악을 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국장님 이하 다른 부장님들이랑 같이 해서 한 번쯤 전반적으로 되돌아 보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대표로 있다 보면 사실 놓치는 부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박현우 위원 저도 의정활동을 하기 전에 직원들 십수 명 거느린 회사에서 경영도 해 보고 했었지만 저도 모릅니다. 그 직원들끼리 어떤 감정이 있고 사적으로 묵은 감정이 공적인 영역의 업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거든요. 단순히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간담회로는 너무 한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야 될 것 같고 더더욱이나 지금 하시는 간담회가 다대일로 하시는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사실 1 대 1로 할 때랑 또 다르거든요. 모두가 있을 때는 발언에 대한 조심스러움도 있을 거고 내가 얘기하는 게 어떤 파급력을 불러올지 모르는, 하물며 퇴직자나 현직자들이 사내의 어떤 정치적인 행위들, 소위 말하는 사내 정치고 언급하고 있는데 더더욱이나 그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런 얘기들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번거롭고 수고스러우시더라도 1 대 1 간담회나 이런 소통을 한번 추진해 보심이 어떠한가 제안을 드려봅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직업상 우리 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같이 지내기 때문에 상당히 보람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활동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월 1회 소통회의뿐만 아니라 12개 기관이 있습니다. 12개 기관을 만약에 출장이라든지 아니면 회의가 끝나면 갑자기 들어가서 젊은 직원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관장님과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꼭 월 1회 소통만 하는 게 아니라 기관별로 돌아다니면서 우리 사무국장님하고 같이 회의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직업상 우리 청소년재단은 청소년과 같이 지내기 때문에 상당히 보람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활동도 하고 있고 그래서 저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월 1회 소통회의뿐만 아니라 12개 기관이 있습니다. 12개 기관을 만약에 출장이라든지 아니면 회의가 끝나면 갑자기 들어가서 젊은 직원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관장님과 같이 대화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꼭 월 1회 소통만 하는 게 아니라 기관별로 돌아다니면서 우리 사무국장님하고 같이 회의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거기에 추가적으로 수고스러우시더라도 개별 면담, 1 대 1 면담식으로 했으면 하는 이유가 아까 앞서 말씀드린 그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그게 또 보니까 개인적으로 고민도 많은 사람도 있고 해서 개별적으로 또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맞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대부분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일 텐데 사회복지사도 사실 처우가 굉장히 열악해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직업적인 안정성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우가 낮은 거는 사실이고 이 열악한 환경에서 결국에 버티게 만드는 건 사람 때문에 버티게 만드는 거거든요. 직업에 대한 비전, 내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일을 하고 싶다는 직업적인 충족감이나 효능감, 만족감도 있겠지만 사실은 사람 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법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갈등들이 존재하는 것 같은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을 좀 1 대 1 면담을 통해서 확인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리고 그런 조직문화 보면서 한 가지 또 나온 게 파벌 문제, 혹은 사내 정치 문제의 주요 원인이 특정 학교 혹은 출신 직장 예를 들어서 경력직으로 오신 분들은 약간 그런 것에 대한 일종의 구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은 이 자리에서 질의를 드려도 답변을 듣기 어려울 것 같고, 아마 다 모르실 테니까.
그래서 이것은 조금 수고스러운 자료 요구일 수도 있는데 청소년재단 산하 센터 이런 데까지 다 해서 전 직원 전수조사해서 학력과 경력 그다음에 신규로 채용됐는지 경력직으로 채용됐는지, 신입인지 경력인지 구분해서 전체 한번 조사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금 수고스러운 자료 요구일 수도 있는데 청소년재단 산하 센터 이런 데까지 다 해서 전 직원 전수조사해서 학력과 경력 그다음에 신규로 채용됐는지 경력직으로 채용됐는지, 신입인지 경력인지 구분해서 전체 한번 조사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래서 그 자료를 보고 어떻게 데이터를 도출해 내서 분석할지는 여기 계신 상임위원님들의 몫이니까 그것도 한번 부탁드리고요.
제가 앞서 대표적으로 고양연구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고양도시관리공사도 내부에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지적도 하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좋게 끝내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도 보고 그 피해자도 피해구제책이 마련돼서 그런 걸 시행하면서 정리가 됐었는데 사실은 그런 점에서 우리 청소년재단에도 그런 것들이 좀 있는지, 혹은 그것 때문에 징계받은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2건이 있더라고요.
제가 앞서 대표적으로 고양연구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고양도시관리공사도 내부에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지적도 하고 했었는데 결국에는 좋게 끝내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도 보고 그 피해자도 피해구제책이 마련돼서 그런 걸 시행하면서 정리가 됐었는데 사실은 그런 점에서 우리 청소년재단에도 그런 것들이 좀 있는지, 혹은 그것 때문에 징계받은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 자료를 요구했었는데 2건이 있더라고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2건이 있었습니다.
○박현우 위원 2건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는데 2018년도랑 2024년도에 각각 1건씩 있었는데 2018년도 건부터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사무국장님이 그 내용을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시지요.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요. 대표님, 누가 답변하는 것은 대표님이 그렇게 발언하시면 안 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알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대표님이 답변 잘 모르시면 사무국장님이 대신해 주셔도 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제가 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감사반장님이시기 때문에 더 정확할 것 같아서요.
○위원장 김미수 그러니까요. 그 발언권자를 대표님이 정하시면 안 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죄송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사무국장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도 올해 1월 초에 부임을 했는데요. 이번에 징계와 관련된 건이 하나 있어서 기존에는 어떤 것들이 있어서 어떤 감사의 지적들이 있었나를 좀 파악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에 박현우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해 주셔서 제출하는 자료도 저도 자세히 보게 됐고요.
2018년 당시에 징계 관련해서 있었던 그 1건과 이번에 2024년 징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대상자가 동일인이신데요. 2018년도 건은 참으로 여기서 말씀을 드리기가 송구하다고 해야 될지, 민망하다고 해야 될지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팩트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시면 자료에 근거해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올해 1월 초에 부임을 했는데요. 이번에 징계와 관련된 건이 하나 있어서 기존에는 어떤 것들이 있어서 어떤 감사의 지적들이 있었나를 좀 파악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번에 박현우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해 주셔서 제출하는 자료도 저도 자세히 보게 됐고요.
2018년 당시에 징계 관련해서 있었던 그 1건과 이번에 2024년 징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있는 대상자가 동일인이신데요. 2018년도 건은 참으로 여기서 말씀을 드리기가 송구하다고 해야 될지, 민망하다고 해야 될지 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팩트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시면 자료에 근거해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현우 위원 국장님, 사견은 제외하시고 아까 팩트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사실 그대로만 브리핑을 해 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제출받은 자료가 한 줄 내지는 두 줄짜리로 간략하게 요약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더더욱이나 18년도와 24년도에 징계를 받은 사람이 동일인이라는 건 사실 지금 처음 들었어요. 그렇다고 하면 18년도 징계상의 처리결과를 보면 감경사유가 있는데 이것이 24년도에도 똑같이 적용될지도 한번 확인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이번에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에 있었던 1건은 재단 자산의 사적 유용으로 견책 처분 후 감경됐다는 내용으로 제가 파악을 했고요. 2024년도에는 초과근무를 신청하고 근무를 하지 않았는데 이것을 근무한 것으로 지문인식하는 것에 기록이 되어서 그게 적발되어서 이번에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8년도 징계사항은 당시 마두수련관에서 발생했던 것이고요. 비위행위는 사무실 업무용 PC 8대에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했다는 내용이어서 참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조차 이래서 제가 한참 있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2018년도 징계사항은 당시 마두수련관에서 발생했던 것이고요. 비위행위는 사무실 업무용 PC 8대에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했다는 내용이어서 참 이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조차 이래서 제가 한참 있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박현우 위원 잠시만, 그러면 요즘에 흔히 말하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채굴하기 위해서 설치됐다는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정확한 워딩은 비트코인으로 저는 파악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비트코인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그렇게 보고를 받았고요.
○박현우 위원 그러면 이 사무실 업무용 PC 8대에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하는데 그게 직원들 모르게 진행이 된 건가요, 아니면 다 인지를 한 상태에서 진행됐던 건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모르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제가 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저는 자료와 보고와 실질적인 내용만 가지고 지금 보고를 드리고 있는 것이고요. 사실에 입각해 있는 자료만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있었던 1건의 징계 건하고 이번 2024년 1건 초과 근무수당 부당수령하게 된 건으로 해서 심의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 건이 동일인으로 파악이 돼서 자료를 보고받고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있었던 1건의 징계 건하고 이번 2024년 1건 초과 근무수당 부당수령하게 된 건으로 해서 심의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 건이 동일인으로 파악이 돼서 자료를 보고받고 제출을 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2018년도 징계사항의 처리 결과를 보면 재단 인사규정 시행규칙에 따라서 견책 처분 후에 고양시장상 수상 이력이 있어서 감경해서 불문을 처분했다는데 이 불문이란 건 결국에는 별도의 징계를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인 거지요? 내부적으로 징계 이력만 남긴 거고.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당시에 시장상을 받았기 때문에 징계 수위가 양형에 있던 것에서 감경을 받았다, 이렇게 내용이 된 것이고요. 그런데 저희가 규정을 자세히 보면 상을 받았다 할지라도 ‘감경을 할 수 있다.’지 ‘해야 된다.’는 의무 조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누가 어떠한 훈격이 더 높은 상을 받았다 하더라도 모든 게 감경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2018년은 이해를 했습니다. 2024년 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2024년도 건은 저희는 청소년의 지도자, 말씀 그대로 청소년을 위해서 청소년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다른 데보다도, 다른 기관도 물론 다 그렇습니다만 청렴도 그다음에 직원들의 행동 강령에 대해서 엄격하게 내부적으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차에 익명으로, 그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게 있는데 거기에 익명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이지요. 그러니까 신고가 들어온 이상은 그 프로세스에 의해서 이것을 적법하게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감사단을 꾸렸고 감사를 진행했고 감사를 마쳤고 그거과 관련해서는 향후 진행되는 인사위원회에서 또 소명의 기회도 갖고 여러 가지 그런 절차들이 아직 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러던 차에 익명으로, 그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게 있는데 거기에 익명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이지요. 그러니까 신고가 들어온 이상은 그 프로세스에 의해서 이것을 적법하게 처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감사단을 꾸렸고 감사를 진행했고 감사를 마쳤고 그거과 관련해서는 향후 진행되는 인사위원회에서 또 소명의 기회도 갖고 여러 가지 그런 절차들이 아직 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박현우 위원 그럼 청렴 신고는 내부인이 했는지 외부인이 했는지 당연히 확인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내부 사정을 아는 분들이 했을 수도 있겠네요? 어떤 내부의 투명성이나,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이것은 인트라넷이기 때문에 내부인이라고 봐야 됩니다.
○박현우 위원 무조건 내부인인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외부에서는 거기에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담당공무원과 대화 후) 아, 인트라넷은 아닙니다.
(담당공무원과 대화 후) 아, 인트라넷은 아닙니다.
○박현우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내부인지 외부인지는 모르는 거네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확인할 게 있는데 이게 단순히 걸린 뒤에 허위 진술을 했다라는 얘기도 여기 요구 자료에 들어가 있는데 이거는 혹시 어떤 얘기인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런 게 접수가 되니까 당사자한테 이런 게 접수가 됐으니 그때 당시 그 시간 외 근무를 했다고 했던 상황을, 말하자면 경위서 같은 확인서입니다. 그 과정을 밟는 절차가 있었는데요. 당시 1차적으로 답변서를 냈을 때에 그날 출근을 해서 그러니까 퇴근 무렵에 와서 시간 외 근무를 하려고 했던 그 과제를 수행하는 부분에 30분 내지 40분을 참여했었다라고 확인서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같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원들에 의하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30분 정도를 나중에 와서 참여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실인지 2차 확인서를 다시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확인 과정에서도 2차, 말하자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인서에 담은 것이지요.
그런데 당일 같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원들에 의하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30분 정도를 나중에 와서 참여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실인지 2차 확인서를 다시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확인 과정에서도 2차, 말하자면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인서에 담은 것이지요.
○박현우 위원 이 초과근무 수당 부정수급으로 그 비위행위를 규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은 24년도 8월 30일 건 하나가 있는데 이게 반복돼서 된 건가요, 아니면 단건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지 이런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것들은 파악이 된 게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저희는 공식적으로 온 것만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거 한 건이고요.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수당을 신청했다고 하는 것은 돈으로 주는 수당도 있지만 본인이 수당으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게 다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게 다 오버됐을 때에는 그거 한만큼 보상 휴가로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 휴가도 결국은 쉬게 하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당을 돈으로 주는 거하고 똑같다, 이렇게 해서 저희는 부정수급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수당을 신청했다고 하는 것은 돈으로 주는 수당도 있지만 본인이 수당으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게 다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게 다 오버됐을 때에는 그거 한만큼 보상 휴가로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 휴가도 결국은 쉬게 하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당을 돈으로 주는 거하고 똑같다, 이렇게 해서 저희는 부정수급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어쨌든 징계 의결 요구가 들어왔고 인사위원회를 소집해서 징계 심의를 하는데 2018년도에는 이미 규정에는 그런 게 없었다라고 하는데 당시에 시장상 수상 이력으로 감경해서 불문 처분을 했으면 24년도에는 이미 하려고 한들 그런 건 소진이 됐으니까 더 이상 같은 적용이 안 되는 거지요? 또 과거 수상 이력을 가지고 이런 얘기들이,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 시장상 받은 것에 대해서는 이미 한 번 사용을 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고요. 그 이후에 상을 받았다 할지라도 누가 됐든 간에 그 감경 사항에서 상을 받아서 주는 것에 대해서는 ‘할 수 있다.’이기 때문에 누구나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박현우 위원 그리고 오히려 과거 징계 이력 때문에 24년도 징계 심의할 때 이것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건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우선 이번에 징계에서 올라온 사안은 시간 외 근무 부정 수급한 것, 이 내용입니다마는 결과적으로 볼 때는 이거 한 건만 보지만 그 징계 의결 요구서를 제출할 때 보면 기존에 어떤 이력들을 가지고 있었나, 어떤 사항들이 있었나를 기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판단할 일입니다.
○박현우 위원 알겠습니다.
어찌 됐든 사실 신상필벌은 확실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실 부분이니까, 다만 이것과 관련돼서 더 연결해서 드리는 건데 이 건은 아니고 별개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재단의 어떤 공공성이나 투명성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근에 진행해서 결과가 나왔잖아요. 거기에서는 사실 이번에 A 등급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외부에서 평가를 받고자 할 때 사실 이런 상황들, 일련의 사건들의 징계 현황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면 평가가 조금 변동될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외부에서 받는 만큼 오히려 그런 것들도 더 숨김없이 내년도에 또다시 받는다 할 때 오픈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더 객관적이고 더 공정하고 더 떳떳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까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이 홈페이지 잠깐 띄워주셨을 때 경영 공시 됐잖아요. 저도 그거를 어젯밤인가 확인을 했는데 잠시만요. 고양시청소년재단 지도점검 결과가 오늘인가 보다, 저게 대내외 평가해서 12월 3일 자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어떤 지적 사항이 나왔냐면 회계 부분에서 지적 사항 나온 거 혹시 알고 계세요?
어찌 됐든 사실 신상필벌은 확실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실 부분이니까, 다만 이것과 관련돼서 더 연결해서 드리는 건데 이 건은 아니고 별개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재단의 어떤 공공성이나 투명성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근에 진행해서 결과가 나왔잖아요. 거기에서는 사실 이번에 A 등급을 받으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외부에서 평가를 받고자 할 때 사실 이런 상황들, 일련의 사건들의 징계 현황이나 이런 것들이 들어가면 평가가 조금 변동될 부분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외부에서 받는 만큼 오히려 그런 것들도 더 숨김없이 내년도에 또다시 받는다 할 때 오픈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더 객관적이고 더 공정하고 더 떳떳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까 존경하는 송규근 위원님이 홈페이지 잠깐 띄워주셨을 때 경영 공시 됐잖아요. 저도 그거를 어젯밤인가 확인을 했는데 잠시만요. 고양시청소년재단 지도점검 결과가 오늘인가 보다, 저게 대내외 평가해서 12월 3일 자로 올라왔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어떤 지적 사항이 나왔냐면 회계 부분에서 지적 사항 나온 거 혹시 알고 계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지적 사항 전체는 봤습니다. 상세한 내용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상세 내용을 보면 건별로 이렇게 종합해서 나오는데 그것을 못 보셨다라고 하니까.
지도점검 결과 보고를 보면 계약 체결 시 구비서류 미비 그다음에 신용카드 발급대장 등 관리 소홀,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물품 관리 운영 기준 부적정 등 회계와 관련된 부분들이 다수 이렇게 지적이 됐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불과 3개월 전에 공개된 그 결과 보고 잠시만요, 거기 뭐지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는 회계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재단이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거든요.
뭐냐하면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외부에서 평가한 것은 우리 청소년재단 회계 너무 잘하고 있고 깔끔하게 잘하고 있고 다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별거 아니니까 이렇게 잘 개선해서 앞으로 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결과적으로 A 평가를 했고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올린 자료에서는 회계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단 말이에요. 내부에서 봤을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도점검 결과 보고를 보면 계약 체결 시 구비서류 미비 그다음에 신용카드 발급대장 등 관리 소홀,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물품 관리 운영 기준 부적정 등 회계와 관련된 부분들이 다수 이렇게 지적이 됐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불과 3개월 전에 공개된 그 결과 보고 잠시만요, 거기 뭐지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는 회계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재단이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거든요.
뭐냐하면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외부에서 평가한 것은 우리 청소년재단 회계 너무 잘하고 있고 깔끔하게 잘하고 있고 다소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별거 아니니까 이렇게 잘 개선해서 앞으로 하면 좋겠다라고 해서 결과적으로 A 평가를 했고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올린 자료에서는 회계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왔단 말이에요. 내부에서 봤을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이 부분은 제가 지도점검 자료를 어제 늦게 결재하면서 파악한 부분입니다. 사실 저희 사무국 경영지원팀에서 회계 관련 분야의 업무가 상당히 어렵고 인력이 힘이 듭니다. 저희 산하 시설이 12개가 있는데 그 12개 각 시설마다 수입과 지출을 하는 회계 직원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재단에서 3명이 수입과 지출을 다 하고 있습니다. 통장을 140개인가를 관리하고 있어서 굉장히 어렵지만 어려워도 잘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러다 보니 일일이 꼼꼼하게 살피지 못해서 생긴 약간의 그런 것으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는데 점검 결과에서 이게 중하고 개선이 돼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면 저희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잘하고 있다가,
○박현우 위원 한 분이 통장 140개를 관리하신다고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아니, 세 분이 다 하는 겁니다.
○박현우 위원 세 분이?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그러니까 인력이 배치되면 얼마든지 이게 다 커버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 재단의 인력난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박현우 위원 아, 그 부분 좀 충격적이네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러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각 수련관이 작은 기관이 아닌데 거기에서 수입과 지출을 담당하는 회계 직원이 없고 재단에 있는 직원 3명이 수입과 지출을 전체 시설 것을 다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질의를 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릴 정도로 이런 기회를 말씀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박현우 위원 인력 계획 세우실 때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렇습니다.
○박현우 위원 사실은 그 배경 지식은 처음 알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까 말씀드렸던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이렇게 나와 있어요. 예산 운용 및 집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항목에서 우리 재단이 뭐라고 평가됐냐면 예산의 이용·전용 및 조정 관련 절차도 마련되어 이를 준수하고 있으며 결산검사가 적정한 것으로 판명됐고 나머지 부서별 이런 것들을 보면 굉장히 잘되고 있다, 가이드라인도 준수하고 있고 잘되고 있다 하는데 오늘 올라온 자료에는 지적사항 일람표를 보면 부서 운영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이 대놓고 하나가 있어요, 그러니까 대표적인 것으로. 그래서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상이해서 그런데 또 내부적으로 그런 문제가 있다라는 걸 듣고 상당히 개인적으로 충격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셔야겠네요.
그래서 내부 인력 운영 계획은 짜여 있으시지요?
그래서 내부 인력 운영 계획은 짜여 있으시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박현우 위원 그러면 이게 단년도로 돼 있나요, 아니면 장기적으로 3년 내지 5년 치가 이렇게 인력 운영 계획이 잡혀 있을까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장기 인력 운용 계획에 대해서는 시에 제출하게 되어 있어서 매년 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저희가 있는 정원 대비 인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박현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저도 계속 지켜보면서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저희 상임위원 위원님들께 이렇게 말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만 더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님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거 처음이시지요?
그러면 그 부분은 저도 계속 지켜보면서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저희 상임위원 위원님들께 이렇게 말씀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만 더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리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님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거 처음이시지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처음 참석했습니다.
예, 처음 참석했습니다.
○박현우 위원 사실은 우리 재단 산하에서 교육청과 같이 MOU 맺어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어쨌든 1개의 센터고 독립 센터인데 항상 자료는 보고가 되고 있는데 한 번도 행정사무감사에 나온 적이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모셔서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위원님들이 또 질의하실 수도 있으니까 모셔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또 증인 출석 의결 이후에 들어보니까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랑 통합해서 운영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은 아마 서구 청소년수련관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 될 테니까 이번에 어쨌든 출석하신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실 텐데 우리 청소년진로센터 대부분의 사업들을 보면 상당히 멘토링에 치중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에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혹은 외부 민간 강사 개념으로 해서 위촉해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대학생 멘토링이 있고 그다음에 직업인 멘토링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 서구 청소년수련관이랑 합쳐도 계속해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실 거지요?
그래서 다음은 아마 서구 청소년수련관장님이 답변을 해 주셔야 될 테니까 이번에 어쨌든 출석하신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실 텐데 우리 청소년진로센터 대부분의 사업들을 보면 상당히 멘토링에 치중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에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혹은 외부 민간 강사 개념으로 해서 위촉해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대학생 멘토링이 있고 그다음에 직업인 멘토링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 서구 청소년수련관이랑 합쳐도 계속해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실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예. 현재 2025년 예산안에도 같이 포함을 시키려고 의견을 제출한 상태이고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자체는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핵심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력풀은 최대한 그대로 유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다만 학교에서 내년부터 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학교의 수요 상황에 따라 인력 수준은 조정할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러면 그 인력풀이라는 게 한마디로 데이터베이스, 멘토로 활동하실 분들 DB를 계속해서 구축하고 계시다는 의미인 거지요? 인력풀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진행을 할 때 학생이든 그러니까 대학생이든 직업인이든 학교에 가서 하는 건데 그 학교에 있는 학생들이 원하는 어떤 학과에 대한 궁금증이나 혹은 직업적인 궁금증이 있다면 거기에 맞는 분들을 항상 지원을 받을 때 물론 모집하기 전부터도 하겠지만 모집된 뒤로도 새로운 수요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그때 새롭게 연락을 해서 기존에 활동하셨던 분들한테 부탁을 드린다든가 이런 것들도 이루어지고 있나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청소년진로센터장 임미경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활동하셨던 직업인 또는 대학생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년 새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즉각적인 요청에 의거해서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교육부 ‘꿈길’에 등록되어 있는 지역사회 체험처를 먼저 중심으로 멘토를 수급하고 그 후에도 고양시 관내 인프라에서도 정 안 되면 그때 외부 인력을 섭외하지만 현재까지 센터 운영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부 인프라로 모두 다 해결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력풀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저희 등록되어 있는 인력풀 안에서 계속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에 활동하셨던 직업인 또는 대학생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기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년 새로 인력풀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즉각적인 요청에 의거해서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교육부 ‘꿈길’에 등록되어 있는 지역사회 체험처를 먼저 중심으로 멘토를 수급하고 그 후에도 고양시 관내 인프라에서도 정 안 되면 그때 외부 인력을 섭외하지만 현재까지 센터 운영 상황에서 지역사회 내부 인프라로 모두 다 해결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기존 인력풀의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고 저희 등록되어 있는 인력풀 안에서 계속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현우 위원 그래서 어쨌든 그 사업을 서구 청소년수련관에 통합된 뒤로도 계속해서 운영을 하실 거고 그래서 사실 그 운영 예산 집행률, 예산을 당초 요구하셨던 것의 73%만 집행을 하셨는데 프로그램 수나 연인원 목표 인원은 또 달성률을 100%를 넘기셨어요. 그래서 예상 대비 상당히 효율 있게 운영하신 것 같아서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까 답변을 굉장히 잘해 주셨는데 이 사업들이 사실 통합된 뒤에 느슨해질 수도 있고 아무래도 전담 센터가 있었을 때랑 또 우리 수련관이랑 합쳤을 때 통합된 뒤에는 특정 부서에서만 담당하시게 될 텐데 그러다 보면 이 사업이 조금 변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한번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서 운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답변을 굉장히 잘해 주셨는데 이 사업들이 사실 통합된 뒤에 느슨해질 수도 있고 아무래도 전담 센터가 있었을 때랑 또 우리 수련관이랑 합쳤을 때 통합된 뒤에는 특정 부서에서만 담당하시게 될 텐데 그러다 보면 이 사업이 조금 변동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도 한번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 나가면서 운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 수련관장 이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충분히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알고 그와 관련해서 그동안의 진로센터가 학교 안에 들어가는 인프라 중심의 매칭사업이었다면 서구 수련관으로 진로 특성화가 되면서 학교 밖, 수련관 단위 후기 청소년들 또 고등학생들 각각의 역량까지 키우는 조금 더 진일보된 진로 활동으로 성과를 내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충분히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 알고 그와 관련해서 그동안의 진로센터가 학교 안에 들어가는 인프라 중심의 매칭사업이었다면 서구 수련관으로 진로 특성화가 되면서 학교 밖, 수련관 단위 후기 청소년들 또 고등학생들 각각의 역량까지 키우는 조금 더 진일보된 진로 활동으로 성과를 내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박현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회를 해야 하는데 너무 길게 하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정회를 해야 하는데 너무 길게 하셔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47분 감사중지)
(18시05분 감사계속)
○천승아 위원 천승아 위원입니다.
앞서 박현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던 내용과 답변 과정 중에서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추가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들은 게 맞지요? 시장상을 받아서 징계 사유에 대해서 감면을 받았다는 게.
앞서 박현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던 내용과 답변 과정 중에서 궁금한 부분이 생겨서 추가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들은 게 맞지요? 시장상을 받아서 징계 사유에 대해서 감면을 받았다는 게.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천승아 위원 이게 의무 조항이 아닌데 왜 그때는 시장상으로 이 사항을 감면하셨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당시는 제가 근무할 때는 아니었습니다만 보고를 받기에는 감경 사항에 일단 수상한 게 있으니까 초창기이고 하니까 좋은 방향으로 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이해를 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천승아 위원 비트코인 관련해서 채굴을 하셨다고 들어서 제가 알기로 비트코인 채굴을 할 때 전기세가 굉장히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거 혹시 그때 얼마 정도 나왔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런 내용까지는 잘…….
○위원장 김미수 아니, 18년도 걸 여기서 물어보시면,
○천승아 위원 아니, 왜냐하면 이게 말이 되는 게요, 비트코인을 그냥 돌렸다 하면 업무상 다른 업무를 했기 때문에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비트코인 채굴은 조금 다른 경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비트코인 채굴은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제가 2018년도 기준으로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그런데 채굴 전기세가 제가 알기로 2만 6천, 하나를 채굴하는 데 미국 달러로 2만 6천 달러라고 알고 있거든요. 한 개를 채굴하는 데 이게 상당한 금액이에요. 그래서 이거 분명히 그때 얼마가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전기세 많이 나올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업무를 못 했다를 넘어서 청소년재단에서 지급해야 하는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왔을 수도 있겠다. 이게 만약에 채굴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은 확인되고 그에 따라서 그 정도를 결정해야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왜냐하면 재단 내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저희 시 보조금을 받아서. 그래서 저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장상으로 이게 감경 처리가 바로 될 수가 있나 싶어서 질의드린 겁니다.
왜냐하면 재단 내에서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는 거잖아요, 저희 시 보조금을 받아서. 그래서 저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장상으로 이게 감경 처리가 바로 될 수가 있나 싶어서 질의드린 겁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전기료 부분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처음 알게 된 내용이고요. 이 내용은 좀 더 저희가 파악해서 보고드릴 사항이 있으면 보고드려도 될까요? 왜냐하면 이 내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을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천승아 위원 제가 이것을 사전에 알지 못해서 사실 오늘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는데 제가 비트코인 부분을 알다 보니까 추가로 질의를 드린 거라서 그 부분은 다시 확인하셔서 필요하시다면 추가로 이것을 어떻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느낌이. 이것을 알아보셔야 될 것 같다는 거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승아 위원 그리고 제가 우선 재단 자료 요구를 했는데 사실 앞서서 여러 위원님께서는 지적을 하셨지만 저는 그래도 이준석 부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관장님들께, 제가 요청한 자료는 되게 세심하게 너무 잘 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시작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료가 엄청 많았더라고요. 그런데 하나하나 다 잘 준비를 해 주셔서 그 부분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하고 싶고요.
이것은 위원회 책자 952페이지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 관련 예산인데요. 사업을 보다 보니까 GLOcollege라는 사업명이 있는데 그런데 이게 교육 진행, 데이터 수집, 제작, 공유 이런 게 예산이 조금 들어갈 것 같은데 집행 예산이 아예 없다고 나와서.
이것은 위원회 책자 952페이지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 관련 예산인데요. 사업을 보다 보니까 GLOcollege라는 사업명이 있는데 그런데 이게 교육 진행, 데이터 수집, 제작, 공유 이런 게 예산이 조금 들어갈 것 같은데 집행 예산이 아예 없다고 나와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 수련관장 이종순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GLOcollege는 저희가 고양형 PBL사업이라고 해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하고 MOU를 체결해서 같이하는 사업이고 시범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비가 있지만 하반기에 진행을 하다 보니 집행 예산은 지금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이고요. 전체 올해 예산은 350만 원 책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4년도에 GLOcollege는 저희가 고양형 PBL사업이라고 해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하고 MOU를 체결해서 같이하는 사업이고 시범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비가 있지만 하반기에 진행을 하다 보니 집행 예산은 지금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이고요. 전체 올해 예산은 350만 원 책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천승아 위원 그럼 아직 집행이 안 돼서 여기 0원으로 된 거고,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천승아 위원 그러면 환경축제기획단이라든가 그런 다른 사업들도 마찬가지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하반기에 진행되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사업 예산은 수립되어 있으나 집행되지 않은 상태인 사업들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천승아 위원 그리고 추가로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 1층에 원래 카페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여기로는 임대로 변경되었다고 했는데 그러면 임차 중인 건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천승아 위원 업체는 어떻게 해서 들어오게 된 건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공유재산 입찰 사이트인 온비드에서 공개 입찰한 사항이고 공개 입찰을 통해서 장애인법인으로 선정되어서 6월부터 민간 임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천승아 위원 임대료도 따로 추가로 받으시는 거고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맞습니다. 최고가 입찰로 진행해서 최고가로 낙찰된 곳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조현숙 위원입니다.
제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원회에 회의록을 좀 뽑아봤어요. 그런데 2차 시설운영위원회가 11월에 개최가 됐어요. 그러면 운영위원회가 연간 2회 개최하는 건가요?
제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위원회에 회의록을 좀 뽑아봤어요. 그런데 2차 시설운영위원회가 11월에 개최가 됐어요. 그러면 운영위원회가 연간 2회 개최하는 건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 관장 황세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연 2회 운영을 해서요,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 2회 운영을 해서요,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지금 이 회의록을 봐서 연간 2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는 건지 동아리실이나 마루바닥 교체 이런 것들이 20년이 돼서 노후화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했는데 지금 해결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여기 보면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는 건지 동아리실이나 마루바닥 교체 이런 것들이 20년이 돼서 노후화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했는데 지금 해결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2차 회의 때 결과 보고 형식으로 답변드린 부분입니다. 그래서 2024년에 대수선비로 여성가족과하고 협의해서 저희 스쿼시장과 동아리실 부분을 대수선했던 내용에 대한 부분을 보고드렸던 사항입니다.
○조현숙 위원 그러면 노후화 문제가 해결이 된 거네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수선비를 여러 가지 부분을 신청했지만 2024년에는 스쿼시장과 동아리실 그리고 에어컨이나 이런 부분만 개선이 돼서 추가적으로 2025년에는 저희가 대수선비로 엘리베이터나 야외 농구장 그리고 3층 실내 집회장이나 이런 부분도 20년이 됐기 때문에 했는데 실질적으로 100% 반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대수선비를 시와 협의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현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 해야 될 것이 뭐라고 말씀하셨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3층 실내 집회장의 대수선과 엘리베이터가 내구연한이 내년이 되면 지나서 법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엘리베이터 교체와 야외 농구장이 계속적으로 민원이 또 들어와서 그 부분은 개선해야 되는 상황이어서 시 부서하고 최종적으로 예산 대수선 올라가는 것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정원 부족으로 기간제 근로자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 토당청소년수련관의 정원이 13명입니다. 그런데 재단의 혁신안 부분으로 해서 내년 2025년에는 11명으로 시설이 동일한 상황이 돼서 그것에 맞춰서 추진을 하는데요. 그래서 정원 대비 결원 인원은 기간제로 대체해서 2024년은 운영을 하였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리고 또 경찰청과 협력해서 폭력이나 도박 또 절도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연 몇 회를 하신 건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가 북부경찰청과 고양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사랑의 교실이라는 부분으로 보조금을 받아서 연 2회 시행을 했습니다.
○조현숙 위원 그리고 보면 비행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재발 방지 프로그램도 굉장히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도 교육을 앞으로 실시할 계획이신 거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경찰서와 협의해서 저희가 필요한 부분은, 수련관에서 해야 될 부분은 수련관에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보호 영역은 상담복지센터나 학교밖지원센터가 또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재단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숙 위원 어느 부서든지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어떤 권익이나 또 체험활동 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시고 계시잖아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 교육을 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청렴하고 더더욱 아이들한테 모범이 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구성이 됐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존경받아야 되고 또 엄청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하니 약간 걱정이 되는데 그런 문제가 잘 해소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자기 인생의 어떤 진로를 하는 기초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지도자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잘 계획하고 또 아이들을 다듬어주고 이렇게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야만 사회에 나가서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 싫어서 대안학교도 있고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약간 갈팡질팡하고 막 이럴 시기에 이런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청소년재단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계속해서 정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아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하니 약간 걱정이 되는데 그런 문제가 잘 해소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자기 인생의 어떤 진로를 하는 기초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지도자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잘 계획하고 또 아이들을 다듬어주고 이렇게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야만 사회에 나가서 아이들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이들이 학교 다니기 싫어서 대안학교도 있고 또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약간 갈팡질팡하고 막 이럴 시기에 이런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청소년재단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계속해서 정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존경하는 조현숙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저희 수련관에서 또한 재단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가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시고 학교 연계나 이런 쪽으로 대외적인 부분이 활성화가 돼 있고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이 돼 있고 학교에서 징계 받고 교육이 필요한 부분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 수련관에서 선도 사회봉사라고 해서 학교에서 징계 받은 친구들을 저희가 정기적으로 교육시키고 그 친구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부분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2025년에는 특성화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어느 곳에 가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지금은 아마추어 청소년 예술인이 될 수 있겠지만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저희 수련관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저희가 대표이사님이 취임하시고 학교 연계나 이런 쪽으로 대외적인 부분이 활성화가 돼 있고 학교와 긴밀하게 협력이 돼 있고 학교에서 징계 받고 교육이 필요한 부분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 수련관에서 선도 사회봉사라고 해서 학교에서 징계 받은 친구들을 저희가 정기적으로 교육시키고 그 친구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부분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2025년에는 특성화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어느 곳에 가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지금은 아마추어 청소년 예술인이 될 수 있겠지만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저희 수련관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현숙 위원 일산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 체험 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그 전에 예산이 안 돼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인데 왜 예산을 안 세워주나 막 걱정을 했었는데 진로센터가 서구 수련관에서 되고 있다고 하니까 굉장히 저는 환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떻든 자기의 특성에 맞는 일들을 잘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진로 길잡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떻든 자기의 특성에 맞는 일들을 잘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진로 길잡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 수련관장 이종순 감사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저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탄소중립 봉사활동 5회 운영인데 거기 지금 추진 중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추석에 탄소중립 같이 참여했던 횟수가 혹시 그때 몇 회 때지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탄소중립 봉사활동 5회 운영인데 거기 지금 추진 중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추석에 탄소중립 같이 참여했던 횟수가 혹시 그때 몇 회 때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일산서구 수련관장 이종순입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도적으로 하지만 토당, 서구가 같이 참여하고 있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참가하셨던 원당시장에서 캠페인은 토당청소년수련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시장에서 한 활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참가하셨던 원당시장에서 캠페인은 토당청소년수련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시장에서 한 활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권선영 위원 봉사활동 5회 운영이라는데 그러면 나머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큰 틀에서 MOU가 한 번 있었고요. 그다음에 각 시설별로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통된 활동으로 3대 시장과 관련 인근에 있는 수련 시설이 협업해서 한 활동이 마지막 세 번째 시장에서 한 활동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제가 고맙게도 작년과 올해 두 번에 걸쳐서 또 운영회 공모사업에 제가 같이 하게 되었는데요. 이 사업이 경기도 예산으로 된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인 예산으로 집행이 된 건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2022년도, 2023년도에는 성사 자체 예산으로 진행을 했었던 거고요. 2024년도는 경기도에서 온실가스 감축 시민 실천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7천만 원의 도·시비 매칭사업으로 진행했습니다.
○권선영 위원 사업은 좋았어요. 좋았는데 저는 다른 각도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작년에는 저도 처음 그 사업에 가다 보니까 이게 어떤 취지에서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이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그 당시에는 파악을 못 했어요. 그런데 올해 다시 또 제가 그 사업에 들어간 이상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됐어요. 저희가 그 사업을 할 때 시기가 언제지요? 매년 추석,
작년에는 저도 처음 그 사업에 가다 보니까 이게 어떤 취지에서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상대방이나 여러 가지를 봤을 때 그 당시에는 파악을 못 했어요. 그런데 올해 다시 또 제가 그 사업에 들어간 이상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됐어요. 저희가 그 사업을 할 때 시기가 언제지요? 매년 추석,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권선영 위원 저희만 신난 공모사업이었어요, 솔직히. 그거 모르셨어요? 왜냐하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사업이지만 원당, 제가 솔직히 능곡은 안 가봤어요. 원당에서 하는 걸 제가 두 번 갔을 때 작년에는 플라스틱 용기를 나눠주면서 홍보를 하셨지요? 홍보를 하셨고 올해는 각 소상공인한테 비닐을 나눠주고 탄소중립에 대한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그 비닐에 물건을 담았을 때 또 시장바구니와 반찬 통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시기가 어느 시기였지요? 추석이었지요? 저희가 홍보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까 그걸 놓쳤어요. 그분들은 너무 귀찮아하셨어요. 1년 동안 제일 기다리는 추석 명절이에요. 추석 명절에 우리들끼리 잔치 나서 사진 찍고 그분들은 달갑지 않아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 당시에는 청소년들도 있고 그러니까 말씀을 못 드렸어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또 그런 우리의 잘못된 모습을 거기서 보여주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꼭 그 시기를 추석 전에 해야 되는 건가? 저는 오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이 참여해 보셨으니까 아셨을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청소년들한테 봉사와 탄소를 알리는 차원에서 사업을 해서 저도 맨 처음에는 예쁜 모습만 봤어요. 하지만 상인들은 너무 귀찮은 거야. 이만큼씩 다 있는데 ‘얘네들 빨리 갔으면.’ 그리고 원당시장이라는 곳이 평상시에도 많이 왕래가 되는 곳인데 그런 명절을 앞두고 정말 인파가 많은 곳이에요. 저희까지 합류되니까 이분들이 정신이 없는 거예요. 우리가 한 3시간 정도 했었지요? 3시간인가요?
그런데 그 시기가 어느 시기였지요? 추석이었지요? 저희가 홍보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까 그걸 놓쳤어요. 그분들은 너무 귀찮아하셨어요. 1년 동안 제일 기다리는 추석 명절이에요. 추석 명절에 우리들끼리 잔치 나서 사진 찍고 그분들은 달갑지 않아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 당시에는 청소년들도 있고 그러니까 말씀을 못 드렸어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또 그런 우리의 잘못된 모습을 거기서 보여주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꼭 그 시기를 추석 전에 해야 되는 건가? 저는 오면서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같이 참여해 보셨으니까 아셨을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우리가 청소년들한테 봉사와 탄소를 알리는 차원에서 사업을 해서 저도 맨 처음에는 예쁜 모습만 봤어요. 하지만 상인들은 너무 귀찮은 거야. 이만큼씩 다 있는데 ‘얘네들 빨리 갔으면.’ 그리고 원당시장이라는 곳이 평상시에도 많이 왕래가 되는 곳인데 그런 명절을 앞두고 정말 인파가 많은 곳이에요. 저희까지 합류되니까 이분들이 정신이 없는 거예요. 우리가 한 3시간 정도 했었지요? 3시간인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한 3시간 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권선영 위원 오히려 우리가 민폐인이 됐어요, 제가 느끼기에는 솔직히. 그러니까 저는 어찌 됐건 정치인이기 때문에 한 면만 볼 수가 없어요. 여기는 사업을 또 하셔야 되니까 사업만 보셨겠지요. 하지만 저는 상대방 입장에서 보다 보니까, 그분들 입장에서 다시 한번 이 사업을 보게 됐어요. 이 사업을 하면서 ‘저분들이 이게 와닿았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좋은 취지에서 청소년들이, 그 옹알이 같은 애들이 와서 하는데 제가 차마 거기서 말을 못 해주겠더라고요. 이 기회가 됐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분명히 또 이걸 추진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 결정이 옳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찌 됐건 그 사업을 추진할 때는 상대방도 좀 배려, 아이들한테 저희가 배려를 먼저 가르치는 게 저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결정이 옳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찌 됐건 그 사업을 추진할 때는 상대방도 좀 배려, 아이들한테 저희가 배려를 먼저 가르치는 게 저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미처 그 상황에서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내년도에 추진할 때는 위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문제 상황 고려해서 시장하고 조금 더 시기나 방법적인 것을 논해서 저는 일산서구고 성사문화의집도 있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님도 계시지만 같이 협의하고 전통시장하고도 협의해서 좋은 방법들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내년도에 추진할 때는 위원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문제 상황 고려해서 시장하고 조금 더 시기나 방법적인 것을 논해서 저는 일산서구고 성사문화의집도 있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님도 계시지만 같이 협의하고 전통시장하고도 협의해서 좋은 방법들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선영 위원 당부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위탁업체 선정에 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여기에 성사 방과 후 교실로 해서 맛드림이라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지하 1층에서 하는 업체에 대해서 저는 실은 거기를 많이 이용을 했었어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데 정말 여기에는 저희 지역구에 화정동도 있지만 신원당, 성사동 지역 일반 주민들도 여기 많이 이용하세요. 그래서 그 음식을 제가 먹어봤을 때 그 업체 있지요? 업체의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하세요. 정말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세요. 그리고 밥도 다른 데 같으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직접 배식을 하고 국만 뜨거우니까 미리 떠놓더라고요. 솔직히 그것도 배려지요. 그리고 “국 더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서 더 드십시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지인들이나 거기 주민들, 그 주변에 있는 소상공인분들이 저도 미용실을 가거나 그러면 저한테 얘기를 해 주세요.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의원님, 거기 너무 맛있어요.” 이러는 거야. “메뉴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 이 정도로. 그러면서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곳에서 다시 재계약을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또 좋게 생각을 하니까 공식적으로 제가 경험을 해봤으니까 그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거 왜 안 드셔보셨어요? 왜 답을 못 하셨어요? 저는 점심, 저녁을 다 먹어봤어요. 모임도 거기서 많이 하고 거기 도시관리공사에서 하는 어울림 회원들도 거기서 식사를 많이 하세요. 요즘은 식대가 기본이 1만 2천 원, 1만 원 정도 해요. 그런데 거기는 6천 원으로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고 그다음에 깨끗해요. 깨끗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활용 가치도 높은데 왜 사람들이 이걸 모를까,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문화재단이 아니라 ‘미술관 지하’ 그러면 그냥 다 통해요, 여기 신원당이나 화정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운영한 지가 꽤 오래됐지요?
또 하나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위탁업체 선정에 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여기에 성사 방과 후 교실로 해서 맛드림이라는 문화재단에서 하는, 지하 1층에서 하는 업체에 대해서 저는 실은 거기를 많이 이용을 했었어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시는데 저는 정말 믿고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데 정말 여기에는 저희 지역구에 화정동도 있지만 신원당, 성사동 지역 일반 주민들도 여기 많이 이용하세요. 그래서 그 음식을 제가 먹어봤을 때 그 업체 있지요? 업체의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하세요. 정말 미안할 정도로 친절하세요. 그리고 밥도 다른 데 같으면 모르겠지만 본인이 직접 배식을 하고 국만 뜨거우니까 미리 떠놓더라고요. 솔직히 그것도 배려지요. 그리고 “국 더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서 더 드십시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지인들이나 거기 주민들, 그 주변에 있는 소상공인분들이 저도 미용실을 가거나 그러면 저한테 얘기를 해 주세요.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의원님, 거기 너무 맛있어요.” 이러는 거야. “메뉴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 이 정도로. 그러면서 거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곳에서 다시 재계약을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또 좋게 생각을 하니까 공식적으로 제가 경험을 해봤으니까 그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거 왜 안 드셔보셨어요? 왜 답을 못 하셨어요? 저는 점심, 저녁을 다 먹어봤어요. 모임도 거기서 많이 하고 거기 도시관리공사에서 하는 어울림 회원들도 거기서 식사를 많이 하세요. 요즘은 식대가 기본이 1만 2천 원, 1만 원 정도 해요. 그런데 거기는 6천 원으로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고 그다음에 깨끗해요. 깨끗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활용 가치도 높은데 왜 사람들이 이걸 모를까,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문화재단이 아니라 ‘미술관 지하’ 그러면 그냥 다 통해요, 여기 신원당이나 화정에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운영한 지가 꽤 오래됐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권선영 위원 업체는 제가 모르겠어요. 제가 솔직히 그 당시에는 업체는 관심이 없고 음식 맛있는 것에 집중을 하다 보니까. 그런데 업체가 바뀌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저는 주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 그것을 꼭 여기 있는 분들한테 홍보, 잘한 건 잘했다고 또 홍보를 해 드려야 일할 맛이 나잖아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감사드립니다.
○권선영 위원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그때 탄소중립이라고 해서 나눠주셨던 것 있지요? 반찬통 그다음에 우리 들고 다니는 에코백처럼 된 것. 그런데 그게 저도 그 당시에는 너무 좋은 거예요. ‘아, 좀 색다르다.’ 그래서 저도 궁금하니까 계속 찾아봤어요. 좀 학생들이 대체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그런데 정말 없더라고요. 진짜 전국적으로 찾아봐도 없어요, 보니까. 그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니까 외국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런 것을 저희가 어찌 됐건 간에 센터장님이나 저나 좀 고민해서 내년에는 학생들이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똑같은 아이템으로 하면 아이들도 반복적으로 하니까 싫증이 날 수도 있고 받는 분들도 또 식상할 수 있으니까 올해는 시간이 아직 많잖아요. 그것을 아이템을 갖고 한번 고민해 보는 그런 문화의집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그런 것을 저희가 어찌 됐건 간에 센터장님이나 저나 좀 고민해서 내년에는 학생들이 몇 년째 하고 있는데 똑같은 아이템으로 하면 아이들도 반복적으로 하니까 싫증이 날 수도 있고 받는 분들도 또 식상할 수 있으니까 올해는 시간이 아직 많잖아요. 그것을 아이템을 갖고 한번 고민해 보는 그런 문화의집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위원님하고 사전에 내용이라든지 시기라든지 이런 것 공유하면서,
○권선영 위원 시기는 거기서 정해 주시고 제가 그런 권한까지는 없고 충분히 제 의사를 밝혔고 저는 따라갈 뿐이지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선영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안녕하세요? 김희섭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2024년 우리 고양시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힘써 주신 우리 대표님을 비롯해 사무국장님, 관장님 그다음에 뒤에 계신 실무자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성과관리제도 운영이라 그래서 어떤 성과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희 사업에 보니까 성과관리제도 운영이라 그래서 올해 하신 것 같은데 어떤 성과가 있으신지, 실적에.
먼저 질의에 앞서 2024년 우리 고양시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힘써 주신 우리 대표님을 비롯해 사무국장님, 관장님 그다음에 뒤에 계신 실무자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성과관리제도 운영이라 그래서 어떤 성과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저희 사업에 보니까 성과관리제도 운영이라 그래서 올해 하신 것 같은데 어떤 성과가 있으신지, 실적에.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 구체적인 내용은 정책기획부장께서 답변해 주셔도 될까요?
○김희섭 위원 예.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감사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사무국 정책기획부장 이준석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사무국에서는 각 시설이 충분한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계측해서 재반영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운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저희의 복잡한 여러 사업 실적을 일괄적으로 취합할 수 있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실적 취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재단에서도 막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깊은 연구를 통해서 KPI를 각 사업 전략 영역별로 설정해서 그것을 성과목표와 성과지표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것에 맞춰서 저희 각 구성원들이 담당해야 될 지표와 목표치를 하고 그것에 대해 근무 평정까지 이어지게 하는 그런 성과관리 운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이 적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사무국에서는 각 시설이 충분한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계측해서 재반영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운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저희의 복잡한 여러 사업 실적을 일괄적으로 취합할 수 있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실적 취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른 재단에서도 막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깊은 연구를 통해서 KPI를 각 사업 전략 영역별로 설정해서 그것을 성과목표와 성과지표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것에 맞춰서 저희 각 구성원들이 담당해야 될 지표와 목표치를 하고 그것에 대해 근무 평정까지 이어지게 하는 그런 성과관리 운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이 적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이 내용을 잘 아실 수 있는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께서 말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입니다.
민주로드투어는 어디를 가지는 못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고 대신 학교 연계해서 일산중학교를 통해서, 마을활동가 연계를 통해서 정책 제안이나 그런 사례들을 교육하면서 이러이러한 방법도 있으니 우리 다시 정책을 만들어 보고 내년도에 우리 재단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민주로드투어는 어디를 가지는 못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고 대신 학교 연계해서 일산중학교를 통해서, 마을활동가 연계를 통해서 정책 제안이나 그런 사례들을 교육하면서 이러이러한 방법도 있으니 우리 다시 정책을 만들어 보고 내년도에 우리 재단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라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었습니다.
○김희섭 위원 이름은 로드투어로 돼 있어서 그래서 어디 역사 현장 간다고 이렇게 사업에 올라와 있길래 그래서 고양시나 어디 외부 활동까지 가는지 한번 제가 여쭤본 거였습니다. 그러면 이름을 갖다가 다른 것으로 바꾸셔야 될 것 같은데요, 로드투어라 해서.
○탄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은정규 적절한 이름으로 다시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줄고 있습니다. 고양시에 중학생이 현재 한 2만 7천 명이 있고 고등학교가 38개교에 2만 6,800명 정도 있습니다. 현재 매년 한 700~800명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초등학교는 91개교에 4만 9천 명이 있는데 초등학교도 역시 줄고 있습니다.
○김희섭 위원 왜냐하면 우리 서구청도 있고 동구, 덕양구 다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용을 잘 안 하시는 분도 많으신 것 같아요. 제가 자식을 만약에 둘째를 낳는다면 꼭 보내고 싶은데, 꼭 보낼 정도로 제가 알고 나서는 프로그램들이 정말 좋은 게 많다고 생각하는데 훌쩍 커버려서 좀 아쉽지만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제가 볼 때는 청소년센터만큼 좋은 데가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3 대 3 스포츠가 올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농구.
○김희섭 위원 농구가 많이 활성화됐잖아요. 그래서 실내 스포츠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설명 해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제가 알기로는 풋볼도 있고, 말씀해 주시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년 건강권 증진 때문에 다양한 체육활동 부분을 많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야외에서 많이 했지만 미세먼지나 환경 변화에 따라서 또 수요자가 실내에서 하는 것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고양 소노팀과 함께해서 3 대 3 농구대회를 올해 2024년에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거고요.
그리고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풋살대회 부분을 야외에서 진행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풋살대회 같은 경우는 워낙 공간적인 것들이 제한돼 있고 민간 시설이다 보니까 비용적으로 많이 들어서 그런 부분은 고양시 내에 있는 관내 시설들로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저희 토당수련관에서는 문화체육 강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구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요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특히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마두청소년수련관은 특별히 클라이밍장이 있기 때문에 실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또 지속적으로 신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 예정입니다.
저희가 청소년 건강권 증진 때문에 다양한 체육활동 부분을 많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야외에서 많이 했지만 미세먼지나 환경 변화에 따라서 또 수요자가 실내에서 하는 것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고양 소노팀과 함께해서 3 대 3 농구대회를 올해 2024년에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할 거고요.
그리고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풋살대회 부분을 야외에서 진행했었는데요. 실질적으로 풋살대회 같은 경우는 워낙 공간적인 것들이 제한돼 있고 민간 시설이다 보니까 비용적으로 많이 들어서 그런 부분은 고양시 내에 있는 관내 시설들로 이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타 나머지 저희 토당수련관에서는 문화체육 강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구 프로그램이나 청소년 요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고요.
특히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마두청소년수련관은 특별히 클라이밍장이 있기 때문에 실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또 지속적으로 신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 예정입니다.
○김희섭 위원 그러니까 요즘에는 모든 스포츠 프로그램이 정말 예산하고 연결되더라고요. 장비들이 좋아야지 그만큼 아이들한테 질 좋은 스포츠가 보급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저희도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같은 때는 젊은 청소년들도 당구도 많이 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스포츠 활동의 질이 많이 높아졌는데 그게 공간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는 것 같은데 공간은 있는 건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실질적으로 저희 수련관들은 체육시설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제한적인 게 많이 있기 때문에 또 고양시 내에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련관 앞에 야외에 인라인장도 있기 때문에 내년에 거기에서 인라인을 조금 더 같이 연계해서 추진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더 참여할 수 있게끔 어울림누리 빙상장도 청소년들 방과후아카데미나 희망하는 친구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5년에는 우리 고양시의 대표적인 국가대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역도 프로그램이나 쇼트트랙이나 이런 프로그램들도 지역 자원들을 잘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게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고급 장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도 있어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그것은 지역사회하고 잘 협의해서 청소년들이 저비용에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더 참여할 수 있게끔 어울림누리 빙상장도 청소년들 방과후아카데미나 희망하는 친구들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2025년에는 우리 고양시의 대표적인 국가대표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역도 프로그램이나 쇼트트랙이나 이런 프로그램들도 지역 자원들을 잘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게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고급 장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부담도 있어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그것은 지역사회하고 잘 협의해서 청소년들이 저비용에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섭 위원 좋은 것 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조현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요즘 청소년들의 마약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상담센터장님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조현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요즘 청소년들의 마약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상담센터장님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은데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죄송하지만 질의를 한번만,
○김희섭 위원 요즘 청소년들이 마약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서 어떤 대처 방법을 하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저희가 올해 위기실태 조사를 1천 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고양시 아이들이 마약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술, 담배를 제외하고 1.9% 정도의 아이들이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그런데 그건 길거리에서 이렇게 음침한 데서 한 게 아니라 오픈된 공간에서 진행한 건데 1.9%면 전국 수치가 대충 2.5%가 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더 적지만 통상적으로는 마약은 암수범죄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많은 친구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여지고 있어서 저희가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선도나 이런 부분으로도 아이들이 그런 범죄가 있어서 고양시가 생각보다 청소년 범죄율이 되게 높아요.
그래서 선도로 10월 31일까지 접수되었던 아이가 96명이고 그리고 그 아이들에 대한 부모와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해서 재범을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가 기존까지는 예방 프로그램에 보통은 학교 폭력이나 생명 존중 그리고 디지털 감정 관련돼서 미디어 관련된 예방 교육을 진행했었는데 내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행해서 아이들에게 마약은 중독되기 전에 예방하는 게 더 사회적 비용을 적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도 저희가 관심을 갖고 계획하고 있는 TF팀을 꾸려서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학교에 나가서 개인이나 집단 상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동 버스로 나가서 거점에서도 상담이 되게 원활하고 편안하게 사람들에게 보드게임이나 이런 친숙하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오후에 거점으로 나가고 있는데 그곳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하는 세 곳에서는 그 인근 지역에 상담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방문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상담을 이용하고 있어서 편하게 본인들의 고민이나 이런 것들을 이웃에게 얘기하는 것처럼 멘토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약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고 그리고 고양시 아이들이 현재 되게 자살률도 되게 높고 실제로 예전에는 그냥 “힘들어요. 학교 가기 싫어요.”라고 하면 지금은 접수의 한 50% 이상은 그래서 자살하고 싶거나 그래서 자해를 하거나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고위험이 되기 전에 예방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선도로 10월 31일까지 접수되었던 아이가 96명이고 그리고 그 아이들에 대한 부모와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해서 재범을 방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가 기존까지는 예방 프로그램에 보통은 학교 폭력이나 생명 존중 그리고 디지털 감정 관련돼서 미디어 관련된 예방 교육을 진행했었는데 내년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진행해서 아이들에게 마약은 중독되기 전에 예방하는 게 더 사회적 비용을 적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도 저희가 관심을 갖고 계획하고 있는 TF팀을 꾸려서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학교에 나가서 개인이나 집단 상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동 버스로 나가서 거점에서도 상담이 되게 원활하고 편안하게 사람들에게 보드게임이나 이런 친숙하게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오후에 거점으로 나가고 있는데 그곳에 방문하는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하는 세 곳에서는 그 인근 지역에 상담실이 하나밖에 없어서 방문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상담을 이용하고 있어서 편하게 본인들의 고민이나 이런 것들을 이웃에게 얘기하는 것처럼 멘토처럼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약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고 그리고 고양시 아이들이 현재 되게 자살률도 되게 높고 실제로 예전에는 그냥 “힘들어요. 학교 가기 싫어요.”라고 하면 지금은 접수의 한 50% 이상은 그래서 자살하고 싶거나 그래서 자해를 하거나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친구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고위험이 되기 전에 예방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섭 위원 그러니까 청소년들이 정말 아까 말씀하셨듯이 자살률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향물질에 금방 접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대처하시고 빨리빨리 준비해 주시면, 왜냐하면 길거리에 가다 보면 청소년들이 취해가지고 많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말을 못 하겠어요. 왜냐하면 잘못 이렇게 하다가는 저희한테 되려, 요새는 그런 세상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경찰을 부른다든지 이렇게 하지만 부모님들도 요새 만약에 그런 일이 있으면 다 쉬쉬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내 자식이 오픈되는 게 별로 안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오픈해서 알려야 되는데, 치료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런 안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찰을 부른다든지 이렇게 하지만 부모님들도 요새 만약에 그런 일이 있으면 다 쉬쉬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내 자식이 오픈되는 게 별로 안 좋으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더 오픈해서 알려야 되는데, 치료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런 안타까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어쨌든 여러 가지로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문제가 생기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고 아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개입을 충분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희섭 위원 (전문위원석을 향하여) 그리고 화면 하나만 띄워주세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시간이 9시부터 1시 그다음에 9시부터 12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게 지금 자차로 해서 같은 날 넘어가 있는데 시간대를 설명 부탁드릴까 해서. 그다음에 여기에 자차 해서 또 그 차에 대한 수당도 올라가시는 것 같아서.
(영상자료를 보며)
시간이 9시부터 1시 그다음에 9시부터 12시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게 지금 자차로 해서 같은 날 넘어가 있는데 시간대를 설명 부탁드릴까 해서. 그다음에 여기에 자차 해서 또 그 차에 대한 수당도 올라가시는 것 같아서.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재단 월례회의를 하게 되면 별도 시설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월례회의 참석을 하고 불가피하게 사무실로 빨리 복귀를 해야 되는 경우는 미리 복귀를 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회의를 해서 늦게 참석하는 경우는 13시까지 참석하는 경우도,
저희 재단 월례회의를 하게 되면 별도 시설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월례회의 참석을 하고 불가피하게 사무실로 빨리 복귀를 해야 되는 경우는 미리 복귀를 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회의를 해서 늦게 참석하는 경우는 13시까지 참석하는 경우도,
○김희섭 위원 차 두 대로 가는 거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가 개별적으로 본인 차량으로 가는 게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희섭 위원 첫 번째로 가시면 시간에 금액은 저거지만 2만 원, 1만 원씩 따로따로 올라와 있어서 한 차로 간 것인지 아니면 두 차로 간 것인지 제가 확인을 하려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개인이기 때문에,
○김희섭 위원 개인 차로?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개인이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는 경우도, 대부분 월례회의 같은 경우는 9시에 시작을 하기 때문에 직접 그곳으로 출근을 하는 상황이어서 미리 동승해서 가는 부분은 아니어서요.
○김희섭 위원 따로따로 이동하시는 거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맞습니다.
○김희섭 위원 다른 분이 따로따로 가시는 건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지금 다 개별적으로, 같은 분 게 아니라 개개인인데 개개인 내용이 표기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희섭 위원 그래서 같은 내용이었나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감사합니다.
○김희섭 위원 이상입니다.
○천승아 위원 천승아 위원입니다.
저도 이거 자료를 보면서 여쭤보고 싶은 게 같은 회의를 참석하신 거잖아요. 혹시 나가는 시간이 달라요? 회의가 특정인이 더 늦게 끝나야 된다거나 그런 거예요?
저도 이거 자료를 보면서 여쭤보고 싶은 게 같은 회의를 참석하신 거잖아요. 혹시 나가는 시간이 달라요? 회의가 특정인이 더 늦게 끝나야 된다거나 그런 거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특정인이 늦게 끝나는 부분은 아닌데요. 회의는 같이 끝나는데 끝난 이후에 시설에 남아서 기타적으로 논의를 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복귀시간이 늦어지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천승아 위원 제가 저 자료만 보고는 이해가 안 가는 게 같은 회의에 참석했으면 1시간의 차이가 나기가 어렵지 않나요? 저희도 행정감사를 하면서 이동할 때 자동차를 타고 이동을 해도 다 자차잖아요. 플러스마이너스 10분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게 왜 1시간 정도 차이가 나는지. 만약에 이게 차이가 났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사유를 적어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지금 차이가 나잖아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것처럼 차이 나는 것을 상세하게 기록을 했어야 되는데 기록을 못 한 것 같고요. 프로그램별로 있을 경우에 별도 개별의 당사자마다 시설 담당자하고 프로그램별로 서로 상의하는 상황들도 있기 때문에 복귀하는 시간이 조금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에 그 부분만 아니라 추가적인 내용까지 상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승아 위원 왜냐하면 저기 자료만 보면 같은 회의를 갔는데 한 분만 늦게 들어왔다는 말이에요. 저를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이 보셨을 텐데 이 자료를 보면 ‘아니, 왜 이분만 늦게 돌아오셨지?’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어요. 만약에 추가적으로 회의를 해야 된다거나 어떤 사유로 늦게 출발할 수 있지요. 저는 그게 충분히 이해되거든요. 그러면 여기 출장기록에 그것뿐만 아니라 종료시간을 동일하게 해 놓고 이 부분은 회의를 조금 더 해야 돼서 있었으면 같은 항목으로 넣으시면 안 되고 그거에 대한 시간을 또 따로 기록을 해야 된다고 보는 거지요. 이게 오해가 만들어질 수 있는 자료거든요, 지금 이게.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사무국장 추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출장비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출장 결과보고서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 일리가 있으시고요. 개인 출장보고서를 확인해서 보고드릴 내용 추가 요청하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장비가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출장 결과보고서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 일리가 있으시고요. 개인 출장보고서를 확인해서 보고드릴 내용 추가 요청하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국외출장 여비 자체 예산이 없습니까?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지금 저희가 국외출장 같은 경우는 해외로 나갔을 때 프로그램을 별도로 책정하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는 없었고 2018년에는 별도로 미동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때 국외 여비로 아마 신청을 해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는 건 청소년재단은 국외공무출장이 없냐,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없나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실질적으로 프로그램을 청소년 글로벌 캠프로 가는 거 아니고는 별도로 국외출장이 없습니다.
○송규근 위원 예산 자체가 없어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산은 잡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부분은…….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현재로서 편성된 예산도 없어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올해에는 예산 자체도 안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내년도 예산도 없고?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일단 저희가 처음에 계획할 때는 잡으려고 했었으나 예산 조정하는 과정에서 못 잡혔던 것 같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코로나 때문에 국제행사가 많이 취소되면서 국제교류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되는 상태에서 국외출장비는 세우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송규근 위원 과거에는 있었어요? 그러니까 여기 기록상 2018년만 있는데 그 과거에.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가 과거에 마두청소년수련관이나 성사에서 국제교류 관련된 프로그램을 계획했었을 때는 국외출장비를 별도로 계획을 잡고 추진했었습니다.
○송규근 위원 관장님들이나 여러분들 내부 안에서 니즈는 없나요? 해외, 국외출장의 니즈가 없어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저희가 실질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외부로 나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현재 상황에서는 그 부분을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고 2023년, 2024년에도 계속 어필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송규근 위원 저는 국외출장에 대한 호불호나 의견이 있어서 이 문제를 꺼낸 건 아니고 코로나 이후에 출장을 지금 집행부나 산하기관들이 개시된 지가 한참 됐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코로나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게 좀 낯섭니다. 여기는 약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시는 기관들 같아요. 필요하시면 적극 요청하셔서 하셔야지요. 코로나는 끝났고 그리고 사실 청소년재단 같은 경우 국제교류나 벤치마킹이나 등등 하실 수 있는 의제가 엄청 많을 것 같은데.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사무국장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미현입니다.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는 와서 하는 것도 있지만 나가보는 게 상당히 중요해서 그 예산 자체를 꾸준히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올릴 때마다 당연히 청소년재단은 외국에 나가는 국제교류라든지 이런 걸로 나가는 예산은 안 되는 것으로 아는 것인지 올리는 순간 1순위로 잘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굉장히 난감하고요.
오히려 이 글로벌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나가서 위의 것을 많이 보고 견문을 넓혀야 하는 이 시점에 오늘 위원님께서 너무 의미 있는 질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예산 내년에 올리겠습니다.
청소년들의 국제교류는 와서 하는 것도 있지만 나가보는 게 상당히 중요해서 그 예산 자체를 꾸준히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올릴 때마다 당연히 청소년재단은 외국에 나가는 국제교류라든지 이런 걸로 나가는 예산은 안 되는 것으로 아는 것인지 올리는 순간 1순위로 잘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굉장히 난감하고요.
오히려 이 글로벌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나가서 위의 것을 많이 보고 견문을 넓혀야 하는 이 시점에 오늘 위원님께서 너무 의미 있는 질의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예산 내년에 올리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국장님, 이 말까지 연결되면 저에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어요. 뭐냐 하면 저는 아까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국장님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셨는데 저는 이런 모든 애로사항들이 업적으로 개선되거나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다 대표님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말씀주셨지요? 통장 3명이서 수백 개를 한다. 그러니까 대표님과 국장님이 내부 개선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고 인식이 됐으면 그 자구책을 “예산 주세요.”, “사람 채용해 주세요.” 안 주면요? 안 주면 계속 오류 낼 거예요? 담당자만 계속 죽어나요? 아닙니다. 그걸 하라고 계신 거예요. 답도 여러분들이 내셔야 된다는 말씀인 거예요. 예산 주고 인력 주면? 아니요. 제가 봤을 때 예산 주고 인력 주면 또 그만큼 일이 생길걸요? 그러니까 답도 여러분들이 찾으셔야 돼요, 그 말씀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청소년재단의 공무국외출장이 의제로 올라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아까 말씀주셨지요? 통장 3명이서 수백 개를 한다. 그러니까 대표님과 국장님이 내부 개선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문제라고 인식이 됐으면 그 자구책을 “예산 주세요.”, “사람 채용해 주세요.” 안 주면요? 안 주면 계속 오류 낼 거예요? 담당자만 계속 죽어나요? 아닙니다. 그걸 하라고 계신 거예요. 답도 여러분들이 내셔야 된다는 말씀인 거예요. 예산 주고 인력 주면? 아니요. 제가 봤을 때 예산 주고 인력 주면 또 그만큼 일이 생길걸요? 그러니까 답도 여러분들이 찾으셔야 돼요, 그 말씀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청소년재단의 공무국외출장이 의제로 올라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 갖고 응원하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감사합니다.
○송규근 위원 하나 더 할 건데요.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인데 박현우 위원님은 되게 젠틀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거론만 하시고 마셨는데 저는 그렇게 못 하겠어요.
자료의 오타 부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건데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자료 보면서 제가 궁금했던 단어들 우리 대표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너무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저도 나름 단어 되게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소준모가 뭡니까, 대표님?
대표님, 소준모. 소준모.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인데 박현우 위원님은 되게 젠틀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거론만 하시고 마셨는데 저는 그렇게 못 하겠어요.
자료의 오타 부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 건데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자료 보면서 제가 궁금했던 단어들 우리 대표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너무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저도 나름 단어 되게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소준모가 뭡니까, 대표님?
대표님, 소준모. 소준모.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모르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바로 넘어가십시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예.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죄송합니다.
○송규근 위원 인숙은 뭐지요? 인숙. 인숙.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인수분해는 알아도 인수는 모르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인숙, 인숙, 인숙. 놀숙리, 참정숙, 그러면 아시는 거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야표회가 뭡니까? 야표회. 야표회. 수도숙, 보드탁임, 모르세요?
딤으회, 딤으채, 노작활동, 아직까지 한 건도 등장 안 합니까?
선야, 선야.
딤으회, 딤으채, 노작활동, 아직까지 한 건도 등장 안 합니까?
선야, 선야.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선약?
○송규근 위원 선야, 야견, 홀동, 여가숙, 오디로, 어발신, 신준위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대신해서 우리 이준석 부장님이 설명해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송규근 위원 안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 대표이사님. 이거 오타 때문에 위원들이 지적하는 건데 그렇게 웃으면서 인수분해는 알아도 인숙은 모르겠다고 이렇게 하시면, 지금 지적당하시는 중이세요. 여기서 보니까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송규근 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오타의 문제도 문제인데 제가 이 분야를 잘 모르다 보니까 자료를 보면서 내가 모르는 단어인가 싶은 거예요. 보니까 ‘소준모’ 같은 건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신준위원’도 설마 많이 쓰시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반복적으로 등장해. 소준모는 예를 들면 무슨 소모임 준비모임인가? 제 추측인 거예요. 오타가 오타일 거라고 저는 일단 생각을 안 하고 자료를 봤다니까? ‘보드탁임’은 엄청 많이 등장해요, 보드탁임.
이거 지금 혹시라도 뒤에서 답변하실 수 있는 분 있으세요? 이게 오타가 아니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분야에서 쓰는 단어인지를 설명해 주세요. 한 분이라도 설명해 주세요. 등장한 것 중에 하나만이라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오타의 문제도 문제인데 제가 이 분야를 잘 모르다 보니까 자료를 보면서 내가 모르는 단어인가 싶은 거예요. 보니까 ‘소준모’ 같은 건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신준위원’도 설마 많이 쓰시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반복적으로 등장해. 소준모는 예를 들면 무슨 소모임 준비모임인가? 제 추측인 거예요. 오타가 오타일 거라고 저는 일단 생각을 안 하고 자료를 봤다니까? ‘보드탁임’은 엄청 많이 등장해요, 보드탁임.
이거 지금 혹시라도 뒤에서 답변하실 수 있는 분 있으세요? 이게 오타가 아니고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분야에서 쓰는 단어인지를 설명해 주세요. 한 분이라도 설명해 주세요. 등장한 것 중에 하나만이라도.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사무국 정책기획부 이준석 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좀 당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저희가 10월 31일 자로 이메일로 최종 오타 수정본을 보냈는데요. 저희가 받은 것은 초기에 보낸 그것이 출력되어 와서 저희도 조금 당혹스럽고요. ‘경영협력’이 ‘경영딤력’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저도 사전에 확인하고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놀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과정상 착오가 있는지는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지금 좀 당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저희가 10월 31일 자로 이메일로 최종 오타 수정본을 보냈는데요. 저희가 받은 것은 초기에 보낸 그것이 출력되어 와서 저희도 조금 당혹스럽고요. ‘경영협력’이 ‘경영딤력’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저도 사전에 확인하고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놀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과정상 착오가 있는지는 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면 부장님, 제가 거론한 단어들은 다 오타인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현재로서는 그래 보이는 상황인 것 같고요. ‘노작활동’ 같은 경우에 오타는 아닙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노작활동이 뭐예요?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창작물을 만드는 건데 청소년이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노작활동이라고 보통 저희가 표현하기도 합니다. 청소년 활동계에서는 주로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야표회도 그럴 것 같은데, 혹시 야외발표회 같은 건가? 아니에요? 오타예요?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그것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청소년사업을 하다 보니까 청소년들한테 익숙한 줄임형 사업 별칭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것에 해당되는 내용이 그 내용인지는 확인 한번 해 보고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숙리, 인숙은 정말 많이 등장하던데? 숙리.
○고양시청소년재단정책기획부장 이준석 확인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위원 이것은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숙리는 왜냐하면 여기 청소년 4대 숙리라고 등장해요. 그래서 무슨 숙, 무슨 숙 하면서 있어요.
○천승아 위원 잠시만요. 제가 USB 파일을 모바일로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는 오타가 없어요.
○송규근 위원 그러니까 지금 똑같은 얘기하셨어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오타의 문제뿐만 아니라 오타는 오타인데 저는 우리 재단이 앞으로 9대 후반기 문복위하고 같이 하셔야 되니까 저는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존재할 거고 말씀주신 대로 청소년들이 말 줄임 해서 그게 마치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할 텐데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하는 자료나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줄임말 쓰지 마십시오. 그거는 굉장히 잘못하시는 관행이에요.
‘놀터’ 이런 말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렇지요? 놀터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는 표준어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청소년이랑 소통하면서 쓰는 말이 반드시 모두가 통용되는 단어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점점 지나면서 그것이 마치 표준어처럼, 생활 표준어처럼 변화되기도 하지만 예를 들면 ‘왕따’나 이런 단어처럼 우리가 수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가급적 요즘 청소년들이 말을 줄이는 걸 여러분들이 “정확히 말해라.” 이렇게 하시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 꼰대인가요? 현장에서 그렇게 얘기해 주시고 필요 이상으로 말 줄이지 말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출하는, 사용하는 공문서에는 특히나 그래야 되거든요.
저는 오타 부분과 연결해서 오타는 분명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가 다 오해를 풀어야 될 것 같아요. 수정본 제출하셨는데 인쇄본이 이렇게 돼 버린 게 문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방점은 아무튼 여러분들이 쓰는 언어를 저희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 말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어느 프로그램의 명칭이 ‘아띠’인가? 뭐 있었는데 그런 것은 쓰시되 이게 뭔지를 항상 같이 수식어로 설명해 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이해하기도 쉽고 질의도 더 안 나갈 것 같아요.
저는 문복에서 이 문제가 자주 등장할 것 같은 우려가 있더라고요. 청소년들하고 접하시고 여러분들은 익숙한 단어인데 우리는 생소한 단어니까 앞으로 의회와 소통하실 때 그 부분부터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오타의 문제뿐만 아니라 오타는 오타인데 저는 우리 재단이 앞으로 9대 후반기 문복위하고 같이 하셔야 되니까 저는 분명히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존재할 거고 말씀주신 대로 청소년들이 말 줄임 해서 그게 마치 고유명사처럼 고착화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할 텐데 저희 위원들한테 제출하는 자료나 공적인 자리에서 절대 줄임말 쓰지 마십시오. 그거는 굉장히 잘못하시는 관행이에요.
‘놀터’ 이런 말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렇지요? 놀터라는 말은 없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는 표준어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청소년이랑 소통하면서 쓰는 말이 반드시 모두가 통용되는 단어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점점 지나면서 그것이 마치 표준어처럼, 생활 표준어처럼 변화되기도 하지만 예를 들면 ‘왕따’나 이런 단어처럼 우리가 수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가급적 요즘 청소년들이 말을 줄이는 걸 여러분들이 “정확히 말해라.” 이렇게 하시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 꼰대인가요? 현장에서 그렇게 얘기해 주시고 필요 이상으로 말 줄이지 말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제출하는, 사용하는 공문서에는 특히나 그래야 되거든요.
저는 오타 부분과 연결해서 오타는 분명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우리가 다 오해를 풀어야 될 것 같아요. 수정본 제출하셨는데 인쇄본이 이렇게 돼 버린 게 문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방점은 아무튼 여러분들이 쓰는 언어를 저희도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 말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어느 프로그램의 명칭이 ‘아띠’인가? 뭐 있었는데 그런 것은 쓰시되 이게 뭔지를 항상 같이 수식어로 설명해 주세요. 그래야 저희가 이해하기도 쉽고 질의도 더 안 나갈 것 같아요.
저는 문복에서 이 문제가 자주 등장할 것 같은 우려가 있더라고요. 청소년들하고 접하시고 여러분들은 익숙한 단어인데 우리는 생소한 단어니까 앞으로 의회와 소통하실 때 그 부분부터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군요.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릴 건데요. 우리 성과보고 책자에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있어요. 그런데 이런 데는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잖아요.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관리라는 표현이 아니고 어떻게 함께하시느냐고 여쭤봐도 될까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군요.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릴 건데요. 우리 성과보고 책자에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있어요. 그런데 이런 데는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시잖아요. 상담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관리라는 표현이 아니고 어떻게 함께하시느냐고 여쭤봐도 될까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상담복지센터 권현숙 센터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풀타임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고요, 시간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세요. 그래서 두 파트로 아까 말씀드렸던 이동상담으로 가시는 선생님들은 주로 업무가 학교에서 오전시간에는 예방 프로그램을 하시고 오후에는 거점에서 홍보와 짧은 상담을 하는 활동으로,
저희가 풀타임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고요, 시간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세요. 그래서 두 파트로 아까 말씀드렸던 이동상담으로 가시는 선생님들은 주로 업무가 학교에서 오전시간에는 예방 프로그램을 하시고 오후에는 거점에서 홍보와 짧은 상담을 하는 활동으로,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 우리 인력에 포함되어 있지 않잖아요, 그렇지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예.
○위원장 김미수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사업내용은 아까 설명해서 알고 있고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시간제 선생님이 스무 분 계시고요. 이동상담으로 열 분이 계시고 인터넷 단순 인력으로 하시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십니다.
○위원장 김미수 이분들 인건비는 어떻게 책정돼서 나가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이동상담은 출연금으로 되어 있는 비용으로 나가고요. 나머지 비용들은 국도비, 시비로 매칭해서 보조금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이분들 선정 기준은 어떻게 돼요?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각 지침마다 인적을 뽑는 조건들이 나와 있거든요. 인터넷은 인터넷을 어느 정도 수료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조건이 따로따로 개별적으로 들어가 있고요. 통상적으로는 저희가 상담복지센터 직원에 준하는 조건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아니면 석사를 졸업하고 지원을 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자격요건이 갖추어지신 분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자격에 대해서는 거론할 여지는 없는 거예요? 지금 정확하게 청소년재단에서 입증하신 분들이 하시는 거니까?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권현숙 그러니까 청소년재단도 입증을 했지만 저희는 청소년 안내지침이라고 하는 여성가족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에 준하는 것으로 저희가 뽑고 있고요. 시간제 선생님들은 재단에서 뽑는 것보다 센터의 내규 지침에 의거해서 저희가 전문가 초빙해서 면접으로 뽑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사실 청소년을 상담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거든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졸업하거나 학력 따고 1년 경험 가지고 상담을 하기에는 사실 부족해요, 제가 알기로는 많이 부족해요.
거기에 플러스 사회적인 경험도 있고 청소년도 많이 만나보고 이런 분들이 상담을 해 주셔야 될 것은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는 청소년들에 대한 신뢰도 그다음에 우리 지금 얘기하는 것처럼 사회복지사보다는 좀 더 청소년에 대한 마인드가 있으신 분들이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자격에 대한 걸 여쭤봤어요.
그다음에 공통자료고요, 746페이지예요. 저는 공히 모든 위원회 질의는 다 한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신기하네요. 위원회 임기가 몇 년이에요? 여기 자료에 다 2년으로 되어 있으니까 물어보는 게 의미가 없네요.
746페이지예요, 각종 위원회 설치 현황. 그런데 어떻게 22년, 23년, 24년의 위원회 명부에 인원수가 다 다를까요? 임기가 2년인데.
이건 사무국장님이 얘기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지금 시설위원회는 토당에서 진행하시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토당이 22년에는 13명이셨어요.
거기에 플러스 사회적인 경험도 있고 청소년도 많이 만나보고 이런 분들이 상담을 해 주셔야 될 것은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는 청소년들에 대한 신뢰도 그다음에 우리 지금 얘기하는 것처럼 사회복지사보다는 좀 더 청소년에 대한 마인드가 있으신 분들이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자격에 대한 걸 여쭤봤어요.
그다음에 공통자료고요, 746페이지예요. 저는 공히 모든 위원회 질의는 다 한답니다. 그런데 여기는 신기하네요. 위원회 임기가 몇 년이에요? 여기 자료에 다 2년으로 되어 있으니까 물어보는 게 의미가 없네요.
746페이지예요, 각종 위원회 설치 현황. 그런데 어떻게 22년, 23년, 24년의 위원회 명부에 인원수가 다 다를까요? 임기가 2년인데.
이건 사무국장님이 얘기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지금 시설위원회는 토당에서 진행하시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토당이 22년에는 13명이셨어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예, 맞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맞습니다, 위원장님.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 맞습니다. 그리고 22년도 부로 임기가 끝나신 분들도 있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아마 동시에 모든 분이 다 끝나거나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인원수가 변동이 있고, 예를 들어서 22년도에는 13명이 운영위원이었는데 한 분이 나가셔서 그 자리를 채우지 않았을 때는 12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운영위원회 인원수가 5명에서 15명 이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만 운영을 하면 문제가 없어서 이렇게 연마다 인원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 맞습니다. 그리고 22년도 부로 임기가 끝나신 분들도 있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는 분도 있고 이게 아마 동시에 모든 분이 다 끝나거나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인원수가 변동이 있고, 예를 들어서 22년도에는 13명이 운영위원이었는데 한 분이 나가셔서 그 자리를 채우지 않았을 때는 12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운영위원회 인원수가 5명에서 15명 이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만 운영을 하면 문제가 없어서 이렇게 연마다 인원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위원회를 하셨는데 나가시면 비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돼요?
○마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신 예, 그렇습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따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방과후아카데미는 여가부 지침에 따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과후아카데미는 특별히 지역연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의 전문가들을 모시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해 방과후아카데미가 차기 연도에 하는 때에 필요한 지역사회의 인사를 섭외해서 지원협의회를 꾸리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제가 사실 위원회를 열심히 보는 이유는 인원수 때문이 아니라 성비 때문에 보는 거예요. 지금 청소년재단이 재단이라 나가계셔서 그런지 시의 기준하고 별개로 움직이시는 게 되게 많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고양시 각종 위원회 기본 조례에 한 성이 10분의 6을 넘으면 안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게 강제조항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대 흐름에 맞춰서 맞춰주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래도 많이 맞춰주시려고 하셨어요. 그런데 특별히 방과후만 1년인 데다가 여기만 잘 안 맞는 거예요. 인원도 계속 바뀌고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다음에는 위원회 선정하실 때 남녀비율을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양시 각종 위원회 기본 조례에 한 성이 10분의 6을 넘으면 안 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게 강제조항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대 흐름에 맞춰서 맞춰주셔야 돼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그래도 많이 맞춰주시려고 하셨어요. 그런데 특별히 방과후만 1년인 데다가 여기만 잘 안 맞는 거예요. 인원도 계속 바뀌고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다음에는 위원회 선정하실 때 남녀비율을 좀 맞춰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리려고 했던 거예요. 764페이지 연번은 없지만 맨 위에 주식회사 코웨이 이ㅇ선이시지요? 그다음에 768페이지에 보시면 23년 거 똑같은 코웨이인데 서ㅇ원, 이ㅇ선, 그렇지요? 주소는 똑같아요, 공주시 유구예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 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아직 더해야 돼요. 769페이지 보시면 똑같이 코웨이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ㅇ선 외 1인이에요, 같은 회사이고. 제가 이래서 ‘ㅇ’으로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이제 답변주세요.
이제 답변주세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코웨이는 본사하고 직접 계약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지금 코웨이는 본사하고 직접 계약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요. 그거는 보고서에서 설명 다 들었어요. 그러니까 질의를 끝까지 들으시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다 들었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769페이지 맨 마지막 일산서구 코웨이가 이ㅇ선 외 1인으로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 1인은 앞에 계신 분이에요, 어떻게 된 거예요?
다 들었는데 핵심은 이겁니다. 769페이지 맨 마지막 일산서구 코웨이가 이ㅇ선 외 1인으로 돼 있어요, 그렇지요? 그 1인은 앞에 계신 분이에요, 어떻게 된 거예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768페이지에 있는 서ㅇ원 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런데 왜 거기는 서ㅇ모, 이ㅇ모 이렇게 하고 여기는 ‘외 1인’ 이렇게 정리하셨어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장 이종순 자료 정리하는 데 일괄적으로 정리해서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저희가 하나씩, 하나씩 보다 보면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오타랑 이런 거 찾느라고 행감자료를 볼 수가 없는 구조가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고, 우리 공통자료 891페이지예요. 23년 기준이 106명인데 24년 기준으로 현원을 88명으로 줄이셨어요. 줄인 이유 설명 부탁해요.
아까 얘기를 들어 보니까 회계도 몇 분이서 다하고 힘들다고 인원을 늘려달라고 하시는데 여기 거꾸로 현원을 줄이셨어요.
그렇게 하고, 우리 공통자료 891페이지예요. 23년 기준이 106명인데 24년 기준으로 현원을 88명으로 줄이셨어요. 줄인 이유 설명 부탁해요.
아까 얘기를 들어 보니까 회계도 몇 분이서 다하고 힘들다고 인원을 늘려달라고 하시는데 여기 거꾸로 현원을 줄이셨어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재단 정관 31조에 따르면 재단의 정원은 일반직이 78명이고 공무직이 2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사 규정상에는 88명으로 돼 있고 재단은 2020년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자유공간을 직영하기 위해서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와 긴 협의를 거쳐서 신규시설 운영 인력 및 그동안 정원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던 공무직 직원을 모두 포함해서 106명의 정원 승인을 얻고 정관에 반영하였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니까요. 그래서 106명인데 2024년에 정원을 왜 88명으로 바꾸셨냐는 거예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그 이후에 2022년도 새 정부에서 공공기관 경영혁신 방침 및 민선 8기 공공기관 효율화 방침에 맞춰서 정원을 88명으로 조정하여 규정 내 반영을 하였습니다. 정관에서 정한 정원 인력을 넘겨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는 없다고 자체 판단했으며, 향후 신속하게 전 과가 규정이 합치될 수 있도록 정관개정 작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대표님, 너무 방어적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아까 뭐라고 하셨냐면 인력이 부족해서 몇 명이 회계정리 다 하느라고 힘들다고 답변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대표님이 시에 찾아가서 우리 인력을 늘려달라고 해야 되는데 왜 줄였냐고 물어보는 건데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얘기를 하시면, 그러면 더 안 늘려드려도 되네요? 예산도 더 안 늘려도 되네요? 법적으로는 문제없으니까.
왜 이렇게 제 얘기를 자꾸 앞에 나가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 거지? 제가 법적 문제 있다고 얘기했어요? 인원을 왜 줄였냐고 물어봤고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봤을 때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시와 협의했고 이렇게 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인력을 더 안 늘려도 된다는 거네요. 그러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때 인력이 필요하다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것은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인력이 너무 줄어서 고생하시겠다 안타까워서 질의를 드리는데 왜 답을 그렇게 하세요?
왜 이렇게 제 얘기를 자꾸 앞에 나가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 거지? 제가 법적 문제 있다고 얘기했어요? 인원을 왜 줄였냐고 물어봤고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봤을 때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시와 협의했고 이렇게 해서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인력을 더 안 늘려도 된다는 거네요. 그러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때 인력이 필요하다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것은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 돼요? 인력이 너무 줄어서 고생하시겠다 안타까워서 질의를 드리는데 왜 답을 그렇게 하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지금까지 한 것은 과정의 설명이고요. 인원이 부족한 것은 재촉해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사무국장님.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왜 다들 내가 질의도 안 했는데 답한다고 하고 내가 얘기도 안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왜 이렇게 방어적이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방어라기보다 저희가 사실 인원 문제로 인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고요.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물어보는 거잖아요. 제가 봐도 106명에서 88명으로 확 줄었으니 역할을 나눠서 하시려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그게 안타까워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왜 답이 이렇게 나와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말씀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대표님께서 저희도 마찬가지고 과하고 경평과, 경평팀에 찾아서 인력 문제, 예산 문제를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노력 덕분에 더 많이 부족했던 인원을 올해 통합채용을 해서 13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했었고요. 올해 그나마 13명 정도가 들어와서 조금 숨통은 트였고 내년에는 더 분발하고,
그래서 올해 대표님께서 저희도 마찬가지고 과하고 경평과, 경평팀에 찾아서 인력 문제, 예산 문제를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노력 덕분에 더 많이 부족했던 인원을 올해 통합채용을 해서 13명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했었고요. 올해 그나마 13명 정도가 들어와서 조금 숨통은 트였고 내년에는 더 분발하고,
○위원장 김미수 잠깐만, 사무국장님, 13명 들어온 것도 안 맞아요. 23년에 106명인데 현원이 78명밖에 없었단 말입니다. 아시잖아요, 22년에 뽑아놓고 배정이라고 표현하나? 뭐 안 돼서 부족한 거 우리가 다 알아요. 청소년재단에 인원 부족한 거 다 알아요. 그래서 24년에 봤더니 79명이에요. 13명 늘었다는데 서류상으로는 1명 늘었네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그런데 통합채용은 어느 일정 시기 그때만 들어오기 때문에 그전에는 그냥 열악한 상황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13명이 늘어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답변을 잘하세요. 지금 대표님이 열심히 노력하셔서 13명이 늘어났으면 78명 플러스 13명이 돼야 정상이잖아요. 그러면 결국은 나가고 들어오고 통합하면서 1명만 늘어난 거예요. 자료를 보고 답변을 해 주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직원이 1명 나가면 바로 충원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있어서 텀을 두고 직원이 들어오더라도 기관장님이나 과에서 여러 가지 협조한 노력이 있기 전에는, 하지 않고서 13명도 들어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도 내년 연말쯤 아니면 내년 초에 퇴직을 하시게 되시거나 다른 데 채용이 예정되어 있는 분이 나가시면 또 너무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내년 8월이나 9월이 돼야만 그 인원이 또 충원됩니다. 그래서 그런 악순환이 지금 굉장히 반복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러면 다시 시작을 할게요. 정원이 106명이었는데 78명이었다가 정원이 88명이었는데 79명이 됐어요. 이제는 부족한 인원이 적어서 괜찮으시냐, 이게 제 질의이었어요. 이렇게 간단한 질의를 이렇게 어렵게 오시네요.
다시 말씀드려요. 예전에는 따로따로 뽑았지만 지금은 통합으로 하다 보니까 통합 때문에 뽑기 어려우신 거 이해했고 그래서 88명인데, 106명에서 88명으로 줄었고 현원이 79명인데 지금도 보면 제가 그전에 상담사 물어봤잖아요. 상담선생님들은 여기 정원에 안 들어계신 많은 분들이 계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정규직으로 계시는 분들이 79명인데 괜찮으시냐 물어보는 겁니다.
질의하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요. 예전에는 따로따로 뽑았지만 지금은 통합으로 하다 보니까 통합 때문에 뽑기 어려우신 거 이해했고 그래서 88명인데, 106명에서 88명으로 줄었고 현원이 79명인데 지금도 보면 제가 그전에 상담사 물어봤잖아요. 상담선생님들은 여기 정원에 안 들어계신 많은 분들이 계셔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정규직으로 계시는 분들이 79명인데 괜찮으시냐 물어보는 겁니다.
질의하기 어렵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위원장님 말씀 맞습니다. 필요가 있는 건 정원에 맞춰져야 되는 것은 맞고요. 확충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래서 두 번째 질의는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이 나가시는 분이 많으냐,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78명이었는데 13명을 뽑았는데 79명이야. 그러면 12명이 나가셨다는 얘기가 돼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근무하시는 분들 78명 중에 12명이 나갔으면 이곳이 이직률이 높은 데가 되는 거예요. 그게 궁금한 거예요.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직률이 높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직원들의 연령층이 낮다 보니까 현재 있는 본인의 지위보다 본인이 역량을 좀 강화해서, 요즘은 다른 데 청소년재단들이 많이 설립됩니다. 다른 데 응모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 정규직 또는 공무직으로 갈 수 있으면 가는 경우들도 있고요.
그다음에 정규직으로 가더라도 지금의 지위나 신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이 되면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재단에 있는 우수한 젊은 인력들이 계속 계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에 여러 가지 경영혁신하면서도 복지 부분 이런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써서 규정도 개정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정규직으로 가더라도 지금의 지위나 신분보다 더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이 되면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저희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재단에 있는 우수한 젊은 인력들이 계속 계실 수 있도록 저희가 이번에 여러 가지 경영혁신하면서도 복지 부분 이런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써서 규정도 개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제가 드리려는 답이 그거였어요. 그런데 사무국장님, 그것도 이직률에 포함됩니다. 이직률이 높은 건 맞고, 대신에 이유는 청소년재단이 늘어나니까. 제가 시정연구원에도 말씀 많이 드렸어요. 예전에는 100만이 넘으면 시정연구원을 만들 수 있었는데 50만 넘으면 시정연구원을 만들 수 있다 보니까 파주나 이런 데서 만들면서 훨씬 더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가 생겨서 사회적경제센터부터 시작해서 경기도 자체에 고양시가 인력양성소라는 소문이 있어요.
그리고 고양시가 특례시다 보니까 고양시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다른 데 가시면 대부분 합격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활동을 같이 해서 능력을 높여놨는데 높이고 나니까 다른 데로 가버리신다는 말이에요. 그 관리를 해 달라고 지금 부탁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수로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 복지나 다양한 것,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얘기하셨잖아요. 대표님은 잘하셨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안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세요. 그러니 그런 일이 안 벌어지게 사무국장님, 대표님 이하 센터장님들이 센터의 거의 팀장님들, 과장님들이시니까 직원들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이직률을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이직률이 높은 거 맞습니다, 사무국장님. 그런데 이유는 저도 알고 있어요, 이게 고양시에 최근 5~6년 동안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서.
그리고 고양시가 특례시다 보니까 고양시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다른 데 가시면 대부분 합격하세요.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활동을 같이 해서 능력을 높여놨는데 높이고 나니까 다른 데로 가버리신다는 말이에요. 그 관리를 해 달라고 지금 부탁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수로 표현하는지 모르겠지만 복지나 다양한 것,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박현우 위원님이 얘기하셨잖아요. 대표님은 잘하셨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안에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세요. 그러니 그런 일이 안 벌어지게 사무국장님, 대표님 이하 센터장님들이 센터의 거의 팀장님들, 과장님들이시니까 직원들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이직률을 좀 줄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이직률이 높은 거 맞습니다, 사무국장님. 그런데 이유는 저도 알고 있어요, 이게 고양시에 최근 5~6년 동안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서.
○고양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박미현 예,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다음에는 위원회, 906페이지예요. 제목은 청소년재단 직접 운영하는 사업 현황을 제출해 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제목이 사업 현황이에요.
908페이지 연번호 23번, 시설운영위원회 이거 토당시설운영위원회네요. 이게 운영하는 사업인가요?
908페이지 연번호 23번, 시설운영위원회 이거 토당시설운영위원회네요. 이게 운영하는 사업인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토당청소년수련관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운영위원회라는 부분에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부분도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사업으로 분류해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을 했는데요. 혹시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해서 하는 부분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운영위원회라는 부분에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부분도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사업으로 분류해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 왔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을 했는데요. 혹시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해서 하는 부분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이거는 위원회에 펀성하셔야 돼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예, 알겠습니다.
이후로는 위원회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로는 위원회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제가 본 공통자료에는 위원회에 편성돼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위원장은 질의하는 거 아니라고 해서 안 하려고 하는데 공통자료에는 위원회로 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인원 몇 명, 몇 명 작성하셨잖아요. 아까 제가 위원회 질의할 때 위원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업 현황에는 들어가 있으면 안 돼요. 여기뿐만이 아니에요. 마두도 910페이지, 911페이지. 그다음에 일산서구도 위원회는 위원회로 따로 빼셔야 돼요. 왜 사업 현황에 이걸 넣으세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이후에 일괄적으로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청소년재단이 대표님이 안 계셔서 그랬었나? 자료를 보고 이러면 오늘 감사는 사업감사보다는 서류감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행정사무감사는 사업감사도 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위원님들이 다 서류감사만 하셨어요. 어떻게 하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이후에 사무국과 시설장들하고 전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구분할 수 있는 부분은 명확하게 위원님들이 이해되실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그리고 제가 탄현동이라 탄현청소년수련관인가요? 정식 명칭이 뭐지요?
○토당청소년수련관장 황세연 문화의집입니다.
○위원장 김미수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자주 가요. 다른 데는 잘 안 가지만 자주 가요. 이종순 센터장님이 성사에 계실 때 그 프로그램을 처음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었지요? 그런데 거기가서 아이들이 되게 즐거워한다는 걸 많이 봤어요. 그래서 이렇게 되게 즐겁구나, 장소가 좀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봤던 것 중의 하나, 청소년이 안 오는 시간에 어른들도 활동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니까 공간활용을 되게 잘하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그런데 마두청소년수련관을 갔더니 그렇게 했는데 어르신들이 안 나가셔서, 예를 들면 “2시 이전에는 자리를 비워주세요.” 하는데 안 비워주셔서 되게 힘들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게 옳은지는 모르겠어요. 공간활용 차원에서 고양시가 어렵게 공간을 만들었으니 오전에 학생들이 학교에 가 있을 때는 어른들이 하고 학생들이 오면 쓰는 것도 그냥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생각이지만 또 이분들이 안 나가버리면 내쫓는다는 표현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서 그것에 대한 고민도 되게 많이 하셔야겠다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많은 거 아시지요? 우리 대표님 교장선생님 출신이시니까. 그래서 그 시간에 학교 밖 청소년들하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할까, 이런 고민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고요.
우리 대표님 학교에 계시다가 청소년재단에 오셔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랑 다양한 프로그램 만나니까 어떠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봤던 것 중의 하나, 청소년이 안 오는 시간에 어른들도 활동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니까 공간활용을 되게 잘하고 있구나를 느꼈어요. 그런데 마두청소년수련관을 갔더니 그렇게 했는데 어르신들이 안 나가셔서, 예를 들면 “2시 이전에는 자리를 비워주세요.” 하는데 안 비워주셔서 되게 힘들다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게 옳은지는 모르겠어요. 공간활용 차원에서 고양시가 어렵게 공간을 만들었으니 오전에 학생들이 학교에 가 있을 때는 어른들이 하고 학생들이 오면 쓰는 것도 그냥 기본적으로는 괜찮은 생각이지만 또 이분들이 안 나가버리면 내쫓는다는 표현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서 그것에 대한 고민도 되게 많이 하셔야겠다 생각이 들고요.
제가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많은 거 아시지요? 우리 대표님 교장선생님 출신이시니까. 그래서 그 시간에 학교 밖 청소년들하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할까, 이런 고민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고요.
우리 대표님 학교에 계시다가 청소년재단에 오셔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랑 다양한 프로그램 만나니까 어떠세요?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바로 옆 사무실에 있어서 주로 그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해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몰랐던 부분은 학교에서 적응이 안 돼서 나오는 학생들을 나쁘게만 볼 게 아니라 보니까 아주 성격이나 인품이라든지 상당히 좋더라. 그런데 혹여 왕따를 당해서 또는, 두 가지 형태입니다. 그런 형태가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내신성적을 또 무시 못 하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보기 위해서 나오는 학생 형태별로 있고 또 세 번째는 학교를 그만뒀어도 은둔형 학생들이 있어요. 학교밖센터장님 계시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은둔형 학생들을 발굴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고 현재는 찾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예, 맞습니다. 왜냐하면 대안학교라고 옛날에 한마디로 ‘학교 밖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 대안학교라고 표현했을 때 대안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다 문제아라고 착각을 하셨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말씀드렸지만 그게 아닌 거예요. 내신성적 신경 쓰여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고요. 학교수업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고 다양한 학생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은 다 이해를 하실 거지만 지금 학교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이해를 잘 못 하세요. ‘왜 이 학교에 적응을 못 하나? 뭔가 문제가 있겠지.’라는 생각밖에 안 하셔서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은 학교에 계시는 분들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그런 문제를 지금처럼, 우리 대표님도 오시더니 생각이 많이 바뀌셨다고 했잖아요. 그런 활동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은 다 이해를 하실 거지만 지금 학교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이해를 잘 못 하세요. ‘왜 이 학교에 적응을 못 하나? 뭔가 문제가 있겠지.’라는 생각밖에 안 하셔서 청소년재단에 계시는 분들은 학교에 계시는 분들하고 소통을 잘하셔서 그런 문제를 지금처럼, 우리 대표님도 오시더니 생각이 많이 바뀌셨다고 했잖아요. 그런 활동을 좀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미수 오늘 청소년재단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문화복지에 처음 오신 위원님들이 많아서 배운다는 느낌으로 많이 하셨던 것 같고요. 대신에 아마 지금부터 청소년재단 행사는 우리 위원님들이 거의 안 빠지고 가실 거예요. 그래서 현장을 보시면 내년 행감은 이번보다 훨씬 더 무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행감은 올해 지적받으신 거 잘 정리하셔서 행감 잘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 위원님들께서 서면 답변을 요구하신 사항들은 성실하게 답변서 10부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 및 건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기 배부하여 드린 서식에 의거 감사 지적사항을 작성하시어 당일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재단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중 위원님들께서 서면 답변을 요구하신 사항들은 성실하게 답변서 10부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양시청소년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감사를 실시하면서 시정 및 건의를 요하는 사항에 대하여는 기 배부하여 드린 서식에 의거 감사 지적사항을 작성하시어 당일 전문위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9시2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