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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회의록

Goyang Special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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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고양시의회(임시회)

의회본회의 회의록

제2호

고양시의회사무국


2025년 3월 17일 (월) 10시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3. [2]시정에 관한 질문
  4. ㅇ박현우 의원 질문
  5. ㅇ송규근 의원 질문
  6. ㅇ고부미 의원 질문
  7. ㅇ고덕희 의원 질문
  8. ㅇ임홍열 의원 질문
  9. ㅇ이철조 의원 질문
  10. ㅇ휴회결의

  1.   부의된 안건
  2. [1]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해림 의원 대표발의)(이해림·손동숙 의원 외 10명 발의)(계속)
  3. [2]시정에 관한 질문(계속)
  4. ㅇ박현우 의원 질문
  5. ㅇ송규근 의원 질문
  6. ㅇ고부미 의원 질문
  7. ㅇ고덕희 의원 질문
  8. ㅇ임홍열 의원 질문
  9. ㅇ이철조 의원 질문
  10. ㅇ휴회결의: 2025. 3. 18.~3. 27.(10일간)

(10시00분 개의)

○의장 김운남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안중돈 의원님께서는 금일 청가를 제출하였으며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행사 참여의 사유로,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병원 검진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고양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심사 준비 등으로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님들과 금일 시정질문을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방청하시기 위해 의회를 찾아주신 시민분들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해림 의원 대표발의)(이해림·손동숙 의원 외 10명 발의)(계속) 

(10시02분)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1항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질의와 찬반토론까지 종결이 되었습니다. 
  회의 절차에 따라 표결과정부터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에 대하여 전자투표에 의한 기록표결을 선포합니다. 
  의회사무국 직원들께서는 의원님들의 의석 앞에 있는 전자투표기가 투표상태로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출석확인을 위해 의원님들의 전자투표기 화면에 표시된 ‘재석확인’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재석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의원님은 투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재석확인을 누르신 의원님은 찬성, 반대, 기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눌러 주시고 난 후에 반드시 ‘확인’ 버튼을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으실 경우 집계되지 않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시간은 60초입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님 32명 중 찬성 20명, 반대 11명, 기권 1명으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은 재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본 행정사무조사의 건은 제안설명에서 요청한 대로 조사특위를 구성하지 않고 환경경제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의 건을 환경경제위원회로 회부하여 조사토록 하겠습니다.

[2]시정에 관한 질문(계속) 

(10시05분)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2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실 의원님은 총 여섯 분입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박현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박현우 의원 질문 

박현우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현우 의원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저는 오늘 시장님께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번지에 소재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서울시립승화원의 지역발전수익지원금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1970년 9월 26일부터 현재 위치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피시설로 분류되는 만큼 서울시는 지역 주민단체 등에 시립승화원 부대시설운영 권한을 부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주민협의회에 지급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26일 부대시설 운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주식회사 높빛에서 계약 체결을 통해 운영하면서 1차 연도에는 지역발전수익지원금 7억 원을 서울시설공단에 납부했으나 2차 연도부터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미납하는 등 계약서 내용을 위반하고 2022년 10월 25일까지 무단 점거하여 운영을 강행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2022년 4월 13일 부대시설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를 올리고, 4월 21일에 새로운 부대시설 사업자 선정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했으나 낙찰자의 보증보험증권 미제출로 인하여 2023년 6월 12일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이후 유찰됨에 따라 2023년 10월 19일에 2차 부대시설 사업자 선정 입찰공고 및 10월 27일 부대시설 사업자 선정 개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했고, 같은 해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낙찰자인 주식회사 천옥에 의해 부대시설이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천옥과의 계약내용에 따르면 사용개시일로부터 5년간 운영권을 부여받았고, 매년 발생하는 수익 중 약 8억 9천만 원을 지역발전수익지원금으로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5년 치로 더해 계산하면 44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 나옵니다.
  하지만 장사시설 관할인 서울시에 지역발전수익지원금 지급 및 정산기준 등이 되는 조례·규정 등이 존재하지 않고, 지역 주민의 대표성 확립에서부터 근거가 부족하여 주민협의회도 이해관계에 따라 총 3개로 나뉘어 파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은 지역발전에 쓰여야 할 지원금이 지역을 위해 쓰이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024년 10월 29일에 개최된 ‘제3차 고양시-서울시 기피시설 소위원회’에서 고양시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에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역발전기금 운용 방법 명문화를 지속 요청하는 등 매년 8억 원 가량의 지역발전기금이 서울시 세입예산으로 편성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지출 근거 마련이 조속히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당시 회의에서 서울시도 지역발전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기준을 수립해야 하는 것에는 공감을 했지만 예산의 주민 직접 지급은 지출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마을주민 및 승화원 간 갈등이 끊이지 않았으므로 불가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의견도 냈습니다.
  또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도로확장공사 등과 같은 형태로 지원하게 될 경우에 고양시 부지에 대한 사업을 서울시가 발주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집행절차에 대한 고민을 고양시도 함께 해 주었으면 한다는 입장까지 낸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보면 고양시와 서울시 간의 소통에 있어서는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민협의회가 나뉘어 있어 파행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주민협의회에 대표성 확립도 어려울뿐더러 현재까지 상당한 금액의 지원금도 지역을 위하여 쓰이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또한 서울시가 주민협의회에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며 주민협의회가 지난 세월 동안 이를 사용해 왔으나 어떤 집행기준과 사업범위 기준에 따라서 지원예산의 취지에 맞게 집행해 왔는지에 관한 자료도 남아 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이동환 시장님께 다음과 같이 질문드립니다.
  첫째, 서울시가 주민협의회에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면서 우리 고양시의 역할이 있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가 언제부터 서울시로부터 매년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수령해 왔는지 그 연혁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기피시설로 분류되어 온 서울시립승화원의 고양시 소재에 따라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이 지급되어 왔습니다. 서울시가 고양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온 지원금의 효력이 끼쳐야 할 지급대상, 즉 지역과 주민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판단하기로는 지금까지 고양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져 있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 주민협의회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주민협의회의 파행은 현시점까지 지속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본 의원이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양시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 오지 않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피시설 지역 주민의 대표성을 가지고 활동해야 할 주민협의회가 서로의 이해관계에 젖어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을 위해 쓰여야 할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을 뿐입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님을 비롯한 고양시 공직자 여러분과 또 우리 시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님을 비롯한 서울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공공의 영역과 민간의 영역은 엄연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공공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하는 일이 있고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일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에 대한 답은 무엇일까요? 정확히 답이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저는 이 해답을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께 듣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 여러분의 니즈(Needs)가 반영되는 고양시정이 될 수 있도록 본 의원도 힘을 보태겠다는 말과 함께 시정질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박현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박현우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울시가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직접 지급하면서 고양시의 역할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립승화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장사시설로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의 지급 및 운영에 대한 주된 결정 권한은 서울시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시는 기피시설로 인한 지역사회 영향을 고려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원금 운영의 투명성과 적절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주민협의회 의견을 조율하고 서울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주민협의회의 대표성 문제 및 지원금 운영의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2024년 10월 29일 개최된 제3차 고양시–서울시 기피시설 소위원회에서도 조례 개정 및 지원금 집행기준 마련을 요청하였습니다.
  다음은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가 언제부터 서울시로부터 매년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수령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립승화원의 부대시설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일부 수익을 지역발전수익지원금으로 환원해 왔으며 이를 주민협의회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2002년 3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총 37억 1,700만 원이 주민협의회에 지급되었으며 해당 지원금은 마을회관 건립, 도시가스 공급사업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운영방식의 변화로 일부 지원금이 집행되지 못하고 서울시에 적립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현재까지 미지급된 금액은 약 7억 원입니다. 
  또한 매년 8억 9천만 원씩 적립되고 있어 2028년까지 총 51억 5천만 원이 적립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서울시가 고양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온 지원금의 지급대상 및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지역발전수익지원금을 지역 내 주민협의회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급대상 및 지역 기준에 대한 명확한 조례나 규정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지원금의 지급 범위선정은 서울시립승화원의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1km 이내 지역 중 풍향, 지형, 도로, 하천 등의 요소를 고려한 피해 예상 지역으로 선정됩니다.
  해당 지역은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선정 및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지급 기준의 명확화를 요청하고 있으며, 지원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상으로 박현우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우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박현우 의원 의석에서 – 예, 됐습니다.)
  송규근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송규근 의원 질문 

송규근 의원  안녕하십니까?
  효자·삼송·창릉·화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의 송규근 의원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작년 6월 4일 본인은 “민선 8기 고양시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그려 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장께 시정에 관한 질문을 드린 바 있습니다. 즉, 민선 8기는 그간 어떤 일들을 해 왔고 추진 중이며, 또 남은 2년 동안 주력할 것인지 시민들께 보고드리고자 했습니다.
  시민들께서 허락하신 우리 모두의 과분한 4년의 임기를 떠올리며 그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과거를 솔직하게 돌아보고 남은 2년을 다짐하는 시간 말입니다.
  그때 저는 과거 시장 후보로서 수립했던 여러 공약들의 완료 및 추진 등 그 진행사항은 어떠합니까? 시의회와 시민들께 적극 알리고 자랑하고픈 주요 공약 성과들과 반대로 추진 과정 중 현실적 제약과 실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공약들을 답해 달라는 첫 번째 질문과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주력으로 추진하여 완료할 공약들은 무엇인지, 그 추진계획과 방안 등을 밝혀 달라는 두 번째 질문에 이어 24년 5월 3일 시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협약한 상생·발전 T/F팀에 대한 시장의 운영 복안, 즉 그 내용과 방법, 운용 시점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는 이상의 3가지를 질문드렸습니다.
  당시 시장님의 답변을 통해 저희 의회와 시민들께서는 시장님의 공약사항과 역점사업들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더불어 의회와의 소통과 협치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 여부를 확인했다 할 것입니다.
  지난 저의 시정질문의 주제와 답변내용은 질문자인 제가 특정한 것이 아니었기에 시장께 열린 질문이었다면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구체적인 지역 현안 몇 가지를 특정해 확인코자 합니다. 바로 총 10가지 정도의 지역의 숙원 현안들입니다. 지역의 현안들인 만큼 시민들께서 시장님의 답변에 큰 관심이 있으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만큼 보다 구체적으로 명확히 답변해 주시길 바라면서 본론으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는 ‘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서울시 및 경기도와 협력해 2023년 9월 북한산성-한양도성-탕춘대성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수도성곽’의 예비평가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해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의 1년여간의 서류심사를 거쳐 작년 10월 2일 예비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시장께서도 지난 2월 14일 2025년 시정연설에서 고양시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협력해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우리 시 홈페이지에서는 이 북한산을 주요 관광지로 소개합니다. 본인 역시 지난 2020년 10월 19일 “북한산은 고양시의 브랜드 자산입니다!”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심할 여지 없이 북한산은 우리 고양시 제1의 브랜드 자원인 만큼 이 북한산을 우리 시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몇 배로 도약할 수 있으며, 우리 시가 관리하고 있는 구역 북한산 일원에는 1895년 창건된 무량사를 비롯해 총 8개의 전통사찰 등과 같은 여러 문화유산들이 있는 만큼 북한산을 공유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인 우리 고양시는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의 방편으로 이 ‘북한산’을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관련 시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창한 바 있습니다.  
  이에 첫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시장께서는 우리의 브랜드 자산인 이 ‘북한산’을 브랜딩하고, 이를 통해 고양시를 브랜딩하는 데 그간 어떤 일들을 추진하셨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다음입니다. 작년 9월 9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중교통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지축 차량기지를 3호선 연장과 함께 양주 서부권으로 이전하는 방식을 건의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임 이재준 시장께서 지축 차량기지 이전 후 복합역사 개발 추진을 공약했고, 앞서 22대 총선에서도 지축지구 지역구에 출마한 양당 후보 공히 차량기지 이전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민선 8기에서 이 지축 차량기지 이전에 관해 추진한 사항은 있으며 향후 계획은 있는지 저의 두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다음입니다. 지축동 519-1번지 일원은 지축지구 조성계획에 의거 당초 고등학교 부지였으나 경기도교육청의 지축지구 내 고등학교 설립이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유보지로 그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시에서는 지축지구 내 특목고 등 설립을 위한 유보지 유지를 요청하는 한편, 22년 9월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와 영재학교 설립 및 지정 제안서를 전달했고, 23년 1월에는 창릉신도시와 지축지구 내 특목고 설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LH에 학교용지 지구계획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약 1만 평의 장항지구와 약 4,700평의 지축지구 등 유보지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후보지로 제안했고, 유치를 위해 부지도 무상 제공하겠다고 하였지요. 그러나 이러한 우리 시의 과학고 설립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모 결과 작년 12월부로 최종적으로 미선정됨에 따라 이제는 용도 결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복기해 보면 23년 1월 13일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본인은 특목고 설립이라는 민선 8기 공약 실천을 위해 평생교육과의 역할을 확인했고, 지축지구에 특목고 설립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는 담당과장의 답변에 “이제 임기가 3년 반 남았다. 대학 유치나 고등학교 설립이나 3년 반 안에 첫 삽이라도 뜰 수 있으면 이른바 빈 ‘공약’이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주문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은 모두에 거론했던 작년 6월 4일의 시정질문에서도 (이번 저의 여러 시정질문 사항 중에) 제일 중요한 게, 주력으로 추진해서 임기 내 완료할 공약들일 텐데 여러 가지 말씀 주신 중에 특목고, 특히 과학고 설립에 대해 답변을 주셨다. 즉 2년 안에 완료할 상황으로 특목고 설립을 말씀하셔서 많이 놀랐다. 2년 안에 고양시에 과학고가 개교하냐고 재차 물었고, 시장께서는 개교가 아니라 그 개교를 위한 행정절차를 2년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답변하셨지요. 이에 저는 거듭, 명확히 하자. 과학고가 개교하는 것은 아니고, 특목고 지정과 설립을 위한 초석의 행정행위를 2년 안에 완수하겠다로 이해를 하면 되겠냐고 여쭈었고 시장께서는 “예”라고 답변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경기형 신규 과학고 교육부 심의 결과, 부천·성남·시흥·이천시 이상 4개교가 최근 지정 동의되었습니다.
  이에 시장께 세 번째 질문을 드립니다. 
  공약사항이었던 특목고 설립은 이제 어찌 되는 건가요? 
  공약완수를 위한 다음 플랜을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지축지구 유보지’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다음입니다. 2000년 8월 우리 시에서 서울 은평구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이슈가 시작됩니다. 벌써 25년이 되어 갑니다. 2018년 12월 17일 본인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건립 예정인 광역자원순환센터는 시설부지 3면이 고양시 삼송·지축지구와 삼송동, 창릉동, 효자동이 인접해 있어 완전 지하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서울시의 쓰레기를 나르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소음, 비산먼지 등의 고통을 고스란히 고양시민이 떠안게 될 처지로 고양시민이자 지역구 의원으로서 개탄을 금할 길이 없음을 피력했고, 우리 시의회에서는 이어진 본회의에서 서울시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설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가 이제 곧 준공된다고 합니다. 특히 작년 7월 은평구에서는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하며, 주변영향지역에 우리 고양시는 배제한 채 오직 은평구 진관동 주민만으로 한정함은 물론, 심의회의 구성도 오직 은평구의회 의원과 진관동 주민으로 한정하는 안을 적시하는 몰염치 행정을 추진하다 우리 시 소통협치담당관의 관심과 적극 대응으로 현재 조례 제정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이에 시장께서는 준공이 코앞인 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운영으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으로 인식하고 있고, 이를 위한 대응책은 어떻게 마련 중인지 밝혀 주십시오. 저의 네 번째 질문입니다.
  다음입니다. 2021년 10월 우리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원당 복합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삼송역 국민체육센터, 2건이 선정돼 국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삼송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교통요충지인 삼송역 환승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양호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국민체육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 수영장, 다함께돌봄센터 등이었습니다.
  국민체육기금 약 14억도 이미 교부된 바 있습니다.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시장님! 지금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다음입니다. 우리 시는 지난 2021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삼송동 336번지 일원 약 1만 3천㎡의 문화시설용지를 시비 약 310억 원에 매입하였습니다. 매입 이후 주민들은 해당 부지에 공연장, 전시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등이 건립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십니다. 
  민선 7기에서 부지 매입을 실행한 이후 3년이 지났습니다. 민선 8기에서의 해당 부지에 대한 건립사업, 그 진행 사항을 알려주십시오. 여섯 번째로 질문드립니다.
  다음입니다. 2022년 12월 우리 시는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대대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는 총사업비 3,200억 규모로 18.42km의 창릉천에 대한 숙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입니다.
  이에 저는 저의 지난 시정질문에서 예산 확보 우려에 대한 보도를 거론하며 사업추진 전망에 대해 질문드렸고, 당시 시장께서는 그 3,200억 원이 한 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수립하는 계획안에 따라 추진 단계별로 사업비가 지원된다고 말씀하시며, 공모선정 시점과 진행과정에서의 최종 지원 결정하고 조금 차이가 날 수는 있어도 지정해 놓고 안 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걱정 안 하겠다. 시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는 만큼 부디 책임감 있게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그래서 이제 일곱 번째 사항으로 질문합니다. 최초 선정으로부터 약 2년이 지나는 지금까지 우리 시는 얼마의 예산을 확보해 어디에 얼마를 집행하였으며, 향후 얼마의 예산이 확보돼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는지 시민들께 알려주십시오. 
  다음입니다. 우리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7일 향동지구민들의 직소민원을 경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국장 주관으로 교통정책과장 및 건축정책과장이 참석한 그날 면담에서는 향동역(경의중앙선) 조기 착공도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고, 시는 “향동역의 경우 국가철도공단의 사업비 확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그 결과에 따라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경의중앙성 향동역 신설’ 의제는 최소한 2012년 7월 제6대 의회부터 시작됐음을 의회 회의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속기록을 그대로 읽어드리면 당시 향동동 지역구의 김영빈 선대 의원님께서 “향동역 만드는 부분을 우리 고양시가 빨리 사전에 용역을 하든지 해서, 지금 그 역사를 설치하는 부분을 고양시가 발 빠르게 움직여줘야 된다.”, “화전주민들도 좋고, 향동지구에 입주할 주민들도 좋고, 그렇게 해당 부서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다. 
  참고로 향동지구 첫 입주는 2019년 2월부터 시작됐으니 무려 입주 7년 전부터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하셨던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를 빌려 선대 의원님이신 김영빈 의원님, 선배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또 다른 기록을 복기해 보면 지난 8대 의회 2021년 9월 10일 바로 이 본회의장에서 우리 8대 의원들은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사업에 대해 찬반토론과 표결까지 펼쳤습니다. 당시 본인 역시 지역구 의원으로서 신설의 필요성을 호소한 바 있지요.
  저의 여덟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은 2025년 공식기록에만 근거하더라도 우리 시의회에서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에 대해 주창한 지 무려 12년이 흘렀습니다. 12년이요. 치열한 찬반토론이 있었던 민선 7기를 지나 지금 민선 8기 시장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사업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 진행사항과 이후 추진계획을 밝혀 주십시오.
  다음 아홉 번째 사안입니다. (구)화전역, 지금 한국항공대역 앞 구도로를 따라 형성된 한국항공대 앞 상가지역과 예전 30사단 정문 건너편 벌말마을은 2017년 화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구역입니다. 해당 구역은 오랜 세월 그린벨트와 군사보호구역에 묶여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를 제한받아 온 주민들의 설움이 응집된 곳입니다. 
  도시재생이나 신도시 개발은 모두 국토부가 시행하는 사업이지요.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었는데 얼마 안 가 3기 신도시가 발표되고, 도시재생 선정지역이라는 이유로 해당 지역들은 신도시 수용지역에서 제외됩니다. 그야말로 도로 하나를 경계로 두고 재생과 개발로 마을의 운명이 갈린 것입니다. 
  3기 신도시 발표소식이 들려오자 “3기 신도시 발표가 될 줄 알았으면 누가 도시재생에 동의했겠나”라며 분개하시는 마을분들이 계셨던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그런 분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신도시가 들어오면 항공대와 연계해 매력적인 원도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열리고, 한 지역에서 개발과 재생이 함께 성공하는 유일한 모델을 고양시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으로 마을주민들은 시를 믿고 울분을 삼켰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땠습니까? 모두가 잘 아시다시피 민선 8기 이동환 시장 취임 이래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이었던 우리 시의 5개 지역 도시재생사업은 중단되었고, 현재까지도 국·도비 반납은 진행 중입니다.
  본 의원 몇 번을 생각해 봐도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지난 문재인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2022년 12월 경남 합천, 충북 청주, 전북 임실 등 첫 도시재생사업지 총 26곳을 선정하여 총 1조 5,300억 원 예산투입을 예고하며 올해까지 매년 신규 사업지를 선정하여 전국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며 이 도시재생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보정권, 보수정권 할 것 없이 도시재생사업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 전국 각지에서 사업지로 선정돼 국도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이 시각에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우리 시는 하던 사업, 있는 예산도 반납하고 멈춘 이유가 무엇인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단 말입니다.  
  아직 마무리되지도 않은 우리 시의 도시재생사업에 확보한 예산마저 반납하며 어느 날 갑자기 전격 중단을 지시하신 이동환 시장님! 그래서 해당 지역들은 이름 그대로 재생이 됐습니까? 마을은 활성화되고 생기와 활력을 되찾았습니까?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해당 지역들에 대한 활성화 계획은 무엇입니까? 중단시키신 분께서 해당 지역 재생과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임기 중 하신 일과 남은 기간 하실 일을 밝혀 주십시오.
  또한 도시재생사업지라는 이유로 창릉신도시 지역에서 배제됐던 화전 벌말마을에 대한 창릉신도시 편입 요구는 신도시 발표 직후부터 제기되었습니다. 
  바로 질문드립니다. 화전 벌말마을 편입되는 겁니까? 창릉신도시 첫 마을 3개 단지에 대한 최종 분양발표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우리 화전 벌말마을은 언제까지 편입 건의와 협의만 합니까? 명확히 밝혀 주십시오. 방금 이 두 가지 사항이 저의 아홉 번째 질문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 현안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2일 시장께서는 취임 직후 “그동안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시며 천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임기를 1년여 남긴 시점, 그간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그 문제해결을 위해 시장께서 추진하신 사항과 성과 그리고 향후 어떤 사항들을 달성해 낼 것인지 저의 마지막 열 번째 질문으로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송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송규근 의원님께서 고양시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고양시 제1 브랜드 자원인 북한산성 브랜딩을 위한 노력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북한산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성곽’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하여 북한산성 내 문화유산의 가치 보존을 위한 유지보수 사업과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 등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산성 내 전통사찰 활용 보조사업으로 2020~2023년 소외계층 템플스테이, 2023년 도전, 북한산 승병체험을 추진하였고, 북한산성의 세계적 문화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하여 2024년 북한산성 산성지킴이, 2025년 시민서포터즈 강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북한산 내 고양시 경계지점 등에 고양시 안내판 설치 및 문화유산 안내지도를 제작하고, 문화유산 탐방 관광컨텐츠를 개발하여 세계인이 찾는 고양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북한산 브랜딩 사업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지축 차량기지 이전 관련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지축 차량기지 이전 관련하여 검토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없으나 양주시와 파주시가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지축 차량기지를 이전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어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하였습니다.
  향후 해당 사업의 추진 시 관계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목고 설립 관련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목고 설립을 핵심 공약으로 삼고 과학고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4년 9월 도 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아쉽게도 고양시 과학고가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공모 결과 경기 북부에서는 한 곳도 과학고 추가 지정이 없었으며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고 추가 지정의 필요성과 고양시가 과학고 선정에 적합지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과학고 신설 재도전을 기본 방향으로 하되 영재학교, 자사고, 자공고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특목고 설립을 위한 최적의 방향을 모색하겠습니다.
  특목고 설립은 단순히 하나의 학교를 짓는 것이 아니라 고양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고양시가 미래 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축지구 유보지 활용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시행자인 LH는 2025년 6월 예정되어 있는 지축지구 준공일정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적정 용도를 검토할 계획에 있습니다.
  과학고 유치로 보류하였으나 약 15,700㎡(4,750평) 규모의 유보지 용도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에 활용계획에 대한 수요조사를 거쳐 고양시에 필요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협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대응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쓰레기 반입·반출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이동시간을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 이전까지 운영하여 출·퇴근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조정하였으며, 관련 내용을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지상부 체육시설 이용에 있어 고양시민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하였으며 준공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삼송역 국민체육센터 진행 상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삼송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8월, 12월 총 2회에 걸쳐 국가철도공단과 사업부지에 대한 지상권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지상권 설정이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현재로선 사업부지에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나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삼송동 336번지 문화시설용지의 건립계획과 진행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부지는 2021년 부지 매입 이후 인근 주민들의 문화체육 복합시설 건립 요구사항이 있어 검토하였으나 인접한 곳에 원흥복합문화센터가 조성 중으로 사업의 중복성을 고려하여 공공시설 부지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국립 현대미술관 고양시 분관 유치 후보지로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공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분석용역 예산이 확정될 경우 후보지 중 하나로 검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문화시설용지 내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효율적인 활용 방향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에 대한 예산 집행내역과 향후 예산 확보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환경부는 24년 9월경 창릉천을 포함한 통합하천사업 기본구상을 완료하면서 치수 위주의 정책 변화와 재정 여건 등을 이유로 국비 지원을 1,148억 원에서 461억 원으로 대폭 축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현 여건을 고려하여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을 구간 및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배수영향구간(3.35km)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올해 착공할 예정이고, 창릉신도시 구간(4.41km)은 LH에서 하천기본계획 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27년 착공할 예정이며, 삼송·지축지구 포함 상류구간(10.66km)은 국비 및 지방비 확보를 위해 국가하천 승격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경기도와의 재원 협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 사업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에서 사업비와 운영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국토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기본설계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총사업비 확정 후 투자 재심사·타당성 평가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화전 도시재생사업지와 관련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1개 세부 사업 중 8개 사업은 완료, 13개 사업은 각종 규제, 주민반대 등 이유로 장기간 지연되고 사후 실효성 부족으로 국토교통부에 계획 변경을 요청하였으며, 현재 사업기간이 종료되어 국고보조금 정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지대 침수 피해와 창릉지구 토지이용계획에 미치는 영향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벌말마을이 창릉지구에 편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서울시 운영 기피시설 문제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시와 공동협의회를 재개하고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한 결과 난지물재생센터 전면지하화 추진 합의, 현천 마을회관 건립비용 지원,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주민지원 조례 입법 저지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기피시설 문제해결에 있어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요구하고, 절차적 하자 등을 모니터링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송규근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송규근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송규근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예, 나오셔서 진행해 주십시오. 
송규근 의원  의장님, 시장님과 일문일답하고 싶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나오십시오.
송규근 의원  먼저 시장님, 지역현안으로 열 가지나 질문드려서 공부하시느라고 힘드셨을 겁니다. 그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먼저 북한산 브랜딩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우리 북한산 면적의 몇 %가 고양시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혹시 시장님, 몇 %가 고양시 땅인지 알고 계십니까? 
○시장 이동환  정확히는 모릅니다. 
송규근 의원  저도 정확히 모릅니다. 
  띄워 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는 PPT는 우리 시의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거고요. 우리 시 관광지를 소개하는 창인데요, 저기 보시는 것처럼 북한산 면적의 약 92%가 고양시에 위치해 있다라고 되어 있고요. 또 다른 챕터로 가보면 고양시 면적의 40%가 북한산이다, 이렇게 하고 있어요. 어디가요? 관광소개를 하고 있는 사이트가요. 그러니까 저도 모르겠어요. 우리 시에서 이거 관광하시는 분들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어떠세요, 우리 의원님들이나 공직자분들? 저는 한심합니다, 진짜 솔직히 얘기하면. 이게 우리의 현주소예요. 관광과의 현주소요. 
  자, 다음 자료 넘겨주세요.
  제가 2020년 10월 12일의 자료, 그랬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최근 3년간 2018년부터 북한산 관련 축제나 행사 관광사업을 제출하시오.” 했더니 저기 있는 것처럼 행궁지 발굴, 정비사업 이런 걸 막 쓰셨어요. 실제로는 추진사항이 없었어요, 2020년 자료 내용을 보니까. 
  다음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다시 한번 북한산을 주제로 한 사업을 내봐라 했어요. 그랬더니 답변이 이렇게 왔습니다. 문화예술과, 관광과 모두 ‘추진사항 없음’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장 이동환  그동안 우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서 아마 계속 준비해 오는 과정들이 있었던 것에 대한 부분들은 저기 포함을 안 시키고 얘기한 것 같은데 거기 내용으로 보면 아마 북한산성에 대한 내용은 조금, 확인이 지금 안 됩니다마는 북한산에 대한 것은 아마 그렇게 특별하게 행사 준비하고 이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규근 의원  우리 관광과에 대해서 제가 예전에 해마다 예산이 오길래 “의료관광 실적을 내보세요.” 그랬더니 답이 뭔 줄 아십니까? ‘성과 데이터 없음’이에요. 그게 우리 시 관광과의 실체입니다, 실체. 그러면 관광지 소개는 하고 있는데 사업은 없어요, 최소한 2018년까지. 
  자, 다음 보실까요?
  우리가 북한산의 주인이라고 했는데요, 서울시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는 이렇게 북한산을 가지고 축제, 행사를 합니다. 그래 놓고 자기네들 홍보를 하지요.
  92% 면적이 고양시랍니다, 우리 시 관광과가요. 그런데 사업은 없어요. 
  행궁지 발굴이나 이런 세계문화유산 등재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그것과 관광사업은 별개인 거지요. 그런 내용이 없어도 관광사업은 할 수 있어요, 마케팅사업은요. 어떻게요?
  다음 넘겨주세요. 
  이런 식으로요. 지금 보시는 이런 브랜드들이 실제와 상관이 없거나 실제로 과잉해서 자기네들 브랜드로 만든 사례들입니다. 아까 앞에 보셨던 은평구나 성북구, 강북구가 그런 거잖아요, 사실은. 자기네들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지요.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 문화예술과나 관광과가 조금 더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시장 이동환  좋은 생각이십니다.
송규근 의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북한산 브랜딩 관련해서 건의를 하나 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 지축역명을 북한산역으로 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산역으로 개정해 버리면 그냥 고양시에 북한산 있는 것 다 알게 될 겁니다. 
  두 번째로 지금 주원교통의 077B번 한 개 노선만 지축역에서 북한산으로 갑니다. 배차간격 1시간이더라고요. 조금 더, 지축역을 북한산역으로 바꾸고 북한산역에서 북한산 가는 노선을 확대하면 자연스럽게 브랜딩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축역, 지축지구에 있는 아파트들 이름이 북한산유보라, 북한산비바힐즈, 북한산파크뷰입니다. 시민들은 이렇게 어떻게든 북한산을 브랜딩하려고 합니다. 우리 시가 조금 더 해 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 
○시장 이동환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지축 차량기지 이전입니다.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차량기지인데 소재지인 우리 시는 추진사항이 없고 양주시가 가져가겠다고 서울시가 협조를 하고 있어요. 양주시하고 협의하실 계획 혹시 있으십니까? 
○시장 이동환  아까 답변 그렇게 드린 걸로 기억이 납니다. 
송규근 의원  진짜 의지 있으신 거지요?
○시장 이동환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규근 의원  여기 보십시오. 부서가 답을 저렇게 했다니까요. 
○시장 이동환  현재는 추진사항이 없는 걸로,
송규근 의원  앞으로 1년 남았는데 그때는 하시겠어요?
○시장 이동환  꼭 1년 내에 하라는 이유는 없으니까.
송규근 의원  시장님이 할 수 있는 시간이 1년밖에 안 남았잖아요.
○시장 이동환  그 이후에도 추진은 꾸준히 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송규근 의원  추진사항은 없지만 이제 앞으로 해 보겠다고 이해하겠습니다. 
  다음 넘겨주세요. 지금 지축지구 주민들께서 국회 청원 글을 올리셨어요. 그러니까 조금 더 관심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 혹시 이 내용 알고 계셨습니까?
○시장 이동환  참고하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세 번째, 특목고 설립입니다. 
  계속 추진하시겠습니까? 임기 내 공약 완수하실 자신과 가능성 있으신지요?
○시장 이동환  어떤 사업을 모든 걸 임기 내로 규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래 이 과학고 진행할 때도 과학고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교육부의 입장이 있었지만 과학고를 다시 한번 신설하는 것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 고양시에서 처음 시작을 한 부분도 있고, 다만 심의·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정이 안 된 것이 너무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추진은 꾸준히 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송규근 의원  제가 왜 공약 완수 자신 있으시냐고 여쭙느냐 하면 1년 전 시정질문,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시장님께서 2년 안에 완수할 사업으로 이 사업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여쭙는 거예요.
○시장 이동환  우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었으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것은 국가가 지정을 해야 하는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행정적인 부분에 완수를 하겠다는 것도 지정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해서 얘기를 했던 내용입니다. 우리가 공약이라는 것이 실제로 우리가 장기 비전을 갖고 고민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임기 기간 4년 안에 모든 것을 다 해결한다,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봅니다. 꾸준히 추진을 해야 될 내용이다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송규근 의원  시간관계상 논쟁을 이어가지 않겠습니다. 아쉽네요, 드릴 말씀이 참 많은데.
  4번 은평 광역자원순환센터 내용은 맨 마지막에 기피시설 문제랑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5번, 삼송역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표 띄워 주십시오. 이게 체육정책과의 자료입니다. 저기 문제점이라고 체육정책과가 썼거든요. ‘협의가 불가했다.’ 그건 이후에 발생될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기획정책과에서는 이 사업을 신청해서 선정했어요. 그런데 체육정책과에서는 협의가 불가했다라고 하니까 그러면 애초에 협의도 안 된 사항들에 대해서 공모해서 선정한 거냐라고 물을 수밖에 없고, 지하 구조물 구조 보강이 필요하다, 환승주차장 조성이 필요했다라고 답을 하는데 이것 모르고 했습니까, 우리 시가? 기획정책과에서 공모 신청을 할 때 이 내용들 몰랐느냐는 말이에요. 체육정책과가 이게 문제점이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장님?
○시장 이동환  그 사안 자체의 진행이 2020년으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2020년 당시에 전임 시장이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아마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이 됨으로써 진행된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 아마 선정될 때 이런 부분이 사전에 검토가 됐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현재의 상황 자체에서는 추진이 되는 과정에 국가철도공단하고, 이 사업부지가 국가철도공단의 사업부지가 되다 보니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이 아마 협의가 잘 안 된 걸로 판단이 됩니다. 
송규근 의원  그러니까 시장님 맞습니다. 그것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현시점에서 체육정책과가 지하 구조물 보강이 필요하고 대체 환승주차장 조성이 필요해서 문제가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느냐고요. 그게 이미 다 있었잖아요. 그런데 기획정책과에서 공모에 신청했고 선정이 됐잖아요. 
  어떻게 같은 시 집행부에서 한쪽에서는 신청하고 한쪽에서는 문제점이 있다고 얘기하느냐고요. 이 문제점은 지금 발견된 것이 아니잖아요. 이미 신청할 당시 우리가 안고 있던 문제였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집행부 간에 이러냐는 거지요, 같은 집행부 안에서. 
○시장 이동환  집행부 내에서 아마 조율을 하는 과정에 검토가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규근 의원  맞습니다. 그래서 혼내셔야 돼요, 이런 것 진짜. 뭐 하는 겁니까? 한쪽에서는 신청하고 있고 한쪽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고. 그리고 선정됐다고 홍보하고 있고. 
  그리고 체육정책과 제가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 자료 이번 시정질문 때 자료 제출을 받은 거거든요. 
  저기 보십시오. 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중이랍니다.
  착공 예정이에요? 12월에 착공했잖아요. 저런 자료를 냅니다. 그러니까 하기 싫은 거예요. 체육정책과가 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그냥 아무것도, 제가 봤을 때는. 저런 자료를 시의회에 시정질문을 앞두고 요구한 자료로 냈습니다. 착공은 12월에 됐잖아요. 
  자, 14억 원 어디에다가 썼습니까? 국민체육기금 14억 교부됐다고 알고 있는데?
○시장 이동환  그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시장님, 이것 자료로 제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6번, 삼송 19단지 앞 문화시설 부지 활용이요. 시장님 답변 받았었는데 박물관 건립과 이런 것들 말씀 주셨는데 조금 더 부연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시장 이동환  기본적으로 그 부지에 대한 내용의 활용 내지 이용방안에 대한 부분들은 지금 말씀드린 그 내용이 전부이고요. 
  그리고 다 아시는 것처럼 박물관, 우리가 실제로 문화재가, 상당히 유물이 많습니다. 그런데 거의 한 9천 점 정도 되는 유물 중에 상당 부분이 외부에 다 반출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또 우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주 그렇게 크지 않은 사항인데 보관하는 장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체적으로 박물관이 필요한 여건이라고 아마 우리 시의원께서도 요구를 했지만 예산을 한 4차 정도 계속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에 대한 부분들을 추진하고 싶은 사항인데 지금 추진이 구체화되지 못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송규근 의원  부지 매입하고 3년 지났고 현재까지 다각적 사업 방향 검토 중이라고 하시니까 속도 내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이 부지 활용에 대해서 건의를 좀 드리면 어떤 건물이 들어서기 전이니까요, 인근의 달걀부리마을이나 지식산업센터 등이 심각한 주차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건립 전까지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면 좋겠어요. 도보로 조금 거리가 있기는 합니다만 있으면 분명히 활용할 수 있거든요. 이 부분 좀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 이동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일곱 번째,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입니다.
  제가 작년 6월에 예산 우려에 대해서 질문드렸고 “안 하는 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그 이후로 3개월이 딱 지난 다음에 사업 축소가 하달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입니까?
○시장 이동환  지금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지?
송규근 의원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이요. 
○시장 이동환  창릉천은 당초에 지정·결정된, 우리가 공모사업에서 선정됐을 때의 상황과 달리 환경부에서 계속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조정하고 또 축소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아까 답변드린 것처럼 환경부에서 일방적으로 이렇게 축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환경부가 추진하는 내용을 같이 협의도 좀 하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송규근 의원  시장님, 제가 듣기로는,
○시장 이동환  현재 창릉천은 사업들이 환경부가 원래 했던 그때 당시에 3,200억 규모 정도 되는 사업 전체에서 LH가 담당하는 구간 그리고 우리 자체적으로 준비해 왔던, 경기도하고 같이 했던 그 구간 그리고 이번에도 사업 중에 하류 부분, 한강 주변에 있는 구간, 이렇게 나눠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환경부가 당초에 계획해서 추진해 왔던 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그대로 반영이 됐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벌써 삭감돼서 내려온 사항이라서 이 부분을 토대로 해서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송규근 의원  제가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렇게 그냥 축소가 됐다라고 해서 끝날 것이 아니라 다른 지자체는 얘기 들어보니까 환경부 쫓아가기도 하고 규탄 성명도 내고 그런 것 같은데 우리 시는 왜 조금 더 홍보할 때만큼의 절박함이 없었는지 싶습니다. 
○시장 이동환  다 했습니다. 그 한 것을 일일이 얘기할 내용은 아닌 것 같고, 그렇게 항의도 하고 실제로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 얘기에 대한 부분들을 직접 환경부장관한테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산 문제에 대한 부분들을 환경부도 환경부 자체에서 그렇게 결정하고 난 다음에 자체 자금으로 하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 기재부에서 그 부분에 대한 조정 요청이 온 상황이었고, 그래서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한테 삭감할 수밖에 없는 그런 여건이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송규근 의원  정확히 하겠습니다. 
  선정 당시에는 약 3,287억 원 사업이었는데 작년 9월부로 하류부 중심으로 사업이 바뀌면서 국비 약 461억 사업으로 축소됐습니다. 시민들 잘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다음 여덟 번째, 경의중앙선 향동역 신설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시장님, 고양은평선 향동역 개설로 인해서 경의중앙선 향동역 설치에 대해서 혹시 지지부진한 마음 갖고 계신 것 아닙니까? 의지 있으십니까? 
○시장 이동환  아까 답변드린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고 오랫동안 추진하는 과정에 설계단계까지 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이 부분은 철도라는 것 자체뿐만 아니라 거기 협의를 해야 할 대상 기관도 있기 때문에 우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으로 이해하기는 좀 힘들기도 하고요. 예산 문제도 아마 심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500억 이상 정도의 규모가 되면 예비타당성 조사도 별도로 해야 하는 그런 절차가 또 필요하다고 봅니다.
송규근 의원  시장님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민들께서도 궁금해하시고 우려하는 것이 시장님이 하실 의지가 있냐고 계속 반문하는 겁니다.
  의지는 있으신 걸로 알면 되겠습니까? 
○시장 이동환  아까 답변한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아니요, 시장님 아까 답변 어떻게 하셨느냐 하면 예산이 확정되면 그다음 절차 하겠다고 하셨어요.
○시장 이동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규근 의원  그 예산이 우리 시 자체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하시겠냐는 의지를 여쭤본 거라니까요.
○시장 이동환  우리 시 예산 자체가 과다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야 되겠지요. 지금 당초보다도 예산액이 얼마가 변화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송규근 의원  그걸 여쭤본 겁니다. 그러니까 시장님은 고민을 좀 하고 계신 거네요. 시가 운영비를 내야 되니까요.
○시장 이동환  그걸 아무래도 검토를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송규근 의원  다음 아홉 번째입니다. 시간이 너무 없네요.
  반납자료 띄워 주십시오. 이것만 확인하고 가실게요. 210억이 지금 남았습니다. 210억이 집행잔액으로 남았고요. 국도비 반납 총액으로 약 146억이 반납 예정입니다, 국도비만 봤을 때는요. 이게 우리 도시재생사업 중단지역의 현실입니다. 
  10번, 난지물재생센터 서울시 기피시설 문제 가겠습니다. 
  현황표 제시해 주세요. 시장님, 이 서울시하고 하는 공동 TF인가요? 협의체 같은 것 지금 주관 누가 하십니까? 부시장이 하시나요, 예전처럼? 아니면, 
○시장 이동환  부시장이 아마 주도하는 걸로 되어 있고 또 지속적으로 분야별 소위원회도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거의 윤곽이 다 잡혀서 특히 난지물재생센터 같은 경우에는 전면 지하화 추진에 대한 방향이 잡힌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우리가 얘기하는 공원화 사업까지 얘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진행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송규근 의원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등 기피시설 문제 관련해서는 제가 차후에 부서하고 얘기를 해야 되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 
  시장님 감사합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추진할 계획이 없고 안 되는 것은 솔직하게 그 이유를 진정성 있게 밝혀야 합니다. 그것이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길이며 시민들께서는 그 솔직함을 인정하고 이해할 것입니다. 시민들을 희망고문하는 것은 기망하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임기 1년, 작년 시정질문에서 했던 말,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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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대로 반복해서 호소드립니다. 시민들께서 체감하고 시정으로 효용을 누릴 수 있는 가시적인 사업에 속도를 내주십시오.
  시정질문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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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운남  송규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님께 이야기하고 또 시장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거기에 따른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고양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의 삶이 조금 더 윤택해지는 걸 만드는 역할 아니겠습니까?
  송규근 의원께서 열 가지의 질문들을 하면서 저는 그래도 송규근 의원의 마음의 진정성을 봅니다.
  그렇지만 시장님께서 답변하는 그런 모습들, 진정성이 느껴집니까?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통합하천 사업이 3천억에서 400억으로 줄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국회의원들과 상의해 보셨습니까? 
  시장님, 이야기는 한번 듣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환경부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재부에서 지금 우리 고양시 사업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환경부는 하겠다고 하는데 기재부에서 못 하겠다고 합니다. 이것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국회의원들께 이야기해 본 적 있습니까? 어떠한 것이든, 그리고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데 이러한 이야기들을 “의원님들 도와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해 본 적 있습니까? 
  시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은 함께 하는 겁니다. 
  고부미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고부미 의원 질문 

고부미 의원  존경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효자, 삼송1, 삼송2, 창릉, 화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고부미 의원입니다. 
  우선 시민들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고 계신 이동환 시장님과 김운남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같은 지역구를 두고 있는 송규근 의원님은 지역 전체를 함께 말씀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그 지역구의 화전동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고양시는 대규모 취락 삼송·동산·화전이 있는데 이번 시정질문에는 화전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취임 후 우리 시 덕양구 법정동인 화전동에 방문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무슨 업무로 방문하셨었나요? 방문해 보시니 느낌이 어떠셨습니까?
  고양시 덕양구 법정동 화전동은 1971년 7월에 수도권 제1차 개발제한구역으로 고시되어 건축물 신축이 금지되어 오다가 32년 만인 2003년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어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는 아직도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하지 않아 법정동 화전동은 이로 인한 각종 규제로 주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모습을 한 채 1971년 개발제한구역 고시 당시나 큰 변화가 없는 실정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1970년대 당시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오히려 그때는 신축이었던 건물들이 50년이 지나 더욱 낡았다는 것뿐입니다. 경사가 심한 곳에 설치한 위험천만한 구조물에 사람 한 명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골목길이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연탄을 사용하는 집도 여전히 많습니다. 아침에 나오면 골목길에 연탄이 수집을 하기 위해서 전봇대 옆에 여기저기 붙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은 한 컷만 찍었습니다.
  화전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거주하고 계시는 78세 주민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여기서 고친 것이 재래식 화장실이랍니다. 화장실을 고쳤다고 하는 것은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재래식 변기에 간이 플라스틱 좌변기를 올려놓았다는 것이 화장실을 고쳤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30년 동안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이 와서 항공대학교 학세권이라는 곳이 이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쳤다고 말할 수 있는지, 아니면 이 고친 것이 너무나 정겹고 아름다운지 정말 화전동의 현실을 말하는데 지금 제 눈에는 눈물이 글썽입니다. 
  사진은 6개 가구가 살고 있는, 설치된 재래식 화장실 두 곳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사례입니다. 계량기가 6개이기 때문에 공동화장실 2개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화전동입니다. 여기를 와 보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집행부에서. 정겹지요? 제가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여기도 사람 사는 세상이에요. 사람 사는 세상이 별다르겠습니까? 그러나 좀 불편할 뿐이지 정겹기는 합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 살고 있습니다. 굉장히 정겹고 좋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건폐율은 60% 이하이며 용적률은 100% 이상 200% 이하입니다. 이 주거지역에는 4층 이하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제1종 근린생활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의 설립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농지 위주였던 삼송, 원흥, 창릉동 등은 정부 주도의 토지 개발 과정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상업지역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종 일반주거지역의 건폐율은 50% 이하이며 용적률은 200% 이상 300% 이하입니다. 
  삼송, 원흥, 창릉동은 이렇게 법정동 화전동보다 용적률이 높은 주거지역으로 지정, 개발되어 초고층 아파트는 물론 상업시설들이 즐비하게 건축되어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누가 보더라도 법정동 화전동 일대가 낙후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가 항공대 입구에 있는 곳과 화장실을 저렇게 30년 동안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와서 쓰고 있는 곳을 비교하면 제가 고인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유독 화전, 덕은동을 향하는 고양시의 행정이 이토록 무심하다 못해 방치하는 기분이 느껴지는 것은 비단 본 의원만이 아닐 것입니다. 
  화전동이 오히려 삼송, 원흥, 창릉동보다 마을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어서 먼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었음에도 해제 시 고양시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며 규제를 과도하게 하였고, 이후 도시 관리를 담당하는 고양시장의 무관심으로 지금은 오히려 더 낙후한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고양시장님들의 무관심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53년이 지났음에도 지역 주민들은 엄청난 피해의식과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 중에서 농지나 임야 상태였던 삼송, 원흥, 창릉신도시 등에 비하여 먼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집단 취락지역이 오히려 규제가 더 심하여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도시를 관리하는 고양시장님들이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시장님은 화전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여 주민들이 자체 개발하거나 집단 개발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러한 낙후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동안 어떤 행정 행위를 하였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에 대해 시장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양 시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안타까움은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시정되기를 바라며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고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고부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화전동, 대덕동 지역의 집단취락지구 개발 가능성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취락은 저층·저밀도로 정비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현재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관련 지침에 따라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 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만 추진이 가능하고 해제취락 중 제외되는 지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규정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개발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제취락 정비구역 지정요건 완화와 개발사업의 다양화 등에 대해서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에 규제 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부미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부미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고부미 의원 의석에서 – 추가질문하겠습니다.)
  나오십시오. 
고부미 의원  의장님, 시장님 좀 나오시라고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고부미 의원  시장님 늘 말씀하시는데 답변서 질문내용 외에는 하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시정질문 답변서가 왔는데 짧게 왔습니다. 
  그런데 정비구역을 ‘적극 건의할 예정임’하셨어요. 국토부, 경기도의 예정인데 우리 화전지역은 검토라도 안 되고 그냥 예정만 하실 건지? 검토는 안 해 주실 건지?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요청하는 것은 건의만 하실 건지, 언제 건의하러 가실 건지, 그리고 국토부에는 한 번 다녀오시는지 그걸 여쭙고 싶습니다. 
○시장 이동환  이 내용은 부서에서 꾸준히 얘기를 해서 우리 검토의 내용 자체가 가서 추진하는 부분에 대한 확인과 절차에 대한 부분들을 관련 부서에다가 건의하는 내용입니다. 
고부미 의원  그러면 국토부와 경기도에 언제쯤 한 번 가실 건지 그걸,
○시장 이동환  사안에 따라 그 부분은, 이것뿐만 아니라 국토부에 가서 해야 될 사안들은 더 우리 시를 위해서 필요로 하는 사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정리가 되면 한 번 정도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부미 의원  본 의원은 시에 관한 사항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러나 본 의원이 질문한 것은 법정동 화전동과 행정동에 같이 법정동인 덕은동을 얘기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덕동, 덕은동을 같이 여기에다가 묶어서 환지방식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면 법정동이라고 분명히 말씀해 드렸는데 왜 화전동과 대덕동을 섞어서 대답을 해 주셨는지요? 
○시장 이동환  그게 무슨 말입니까? 
고부미 의원  지금 덕은동이라는 것이 법정동 화전동에도 덕은동이 있고 대덕동 행정동에 법정동 덕은동이 있는데 제가 화전동에 질문했습니다. 그런데 대덕동 법정동 덕은동과 화전동 법정동 덕은동을 함께 섞어서 지금 시정질문에 답변을 주셨어요.
○시장 이동환  답변 내용에 그런 내용 없는데요? 
고부미 의원  있습니다. 지금 시정질문 답변서에,
○시장 이동환  아, 지금 얘기하신 것에 질문을 화전, 덕은동 이렇게 얘기하셨지요?  
고부미 의원  예. 그랬는데 이 덕은동은, 
○시장 이동환  여기에 답변을 화전동, 대덕동이라고 얘기해서 대덕동은 이 지역이 아니다, 이 말씀인 거지요?
고부미 의원  예, 제 지역구가 아닙니다. 대덕동도 좋지만 제 지역구가 아닙니다. 그래서,
○시장 이동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화전동으로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부미 의원  그러면 화전동, 덕은동에 대해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참고로 질문 내용에 법정동 내용은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번에도 다른 법정동 얘기를 가지고 행정동에 대한 부분으로 질문을 해 주신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는 행정동으로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법정동은 법정에 가서 얘기할 때 하는 내용입니다. 
고부미 의원  지난번에 행정동으로 얘기하니까 어떤 의원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법정동이 있어서 그 법정동의 구분이 안 돼서 법정동으로 저는 화전동이면 화전의 화전동, 덕은동, 향동동을 관리하는 곳이 행정동입니다. 그런데 그 행정동을 화전동이라고 얘기하면 향동은 전부 개발을 다 마쳤는데 지금 얘기를 같이 꺼낼 수 없어서 저는 법정동으로 얘기했으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다음부터는 법정동이 어느 동의 행정동에 속해 있는지도 이해하시고 나오셔서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추가질문을 하겠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서를 보면 고양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해제취락의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개발사업의 유형 확대를 통해 취락지구의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교통부와 경기도에 법령 개정 및 규제 개선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시장님이 말씀하신 건의 계획은 막연한 것인지, 아니면 국토부와 경기도에 건의할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신가요? 첫 번째 질문입니다. 
  빈집 관련은 법정동 화전동에 가보시면 빈집이 즐비합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186번지 대로를 보시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저렇게 한 골목에 빈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186번지 일대를 지나서, 저게 6통이고 그 바로 옆에 116번지로 가보면 여기는 다섯 집이나 이미 빈집이 방치된 상태입니다. 6통과 7통을 말하였습니다. 4통, 5통, 6통, 7통, 8통 다 조사하려다가 두 군데를 포인트로 조사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빈집들이 방치된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장기적으로 방치되어 있는 빈집 때문에 주변 주택까지 빈집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빈집이 계속 늘어나면 안전성 문제, 마을의 슬럼화 문제로 범죄가 우발적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장님, 우리 시와 화전동 빈집 소유자가 주택을 빈집으로 방치하는 원인은 구체적으로 파악은 하고 계시는지요? 원인 파악이 되었다면 대책도 수립하고 계시는지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세 번째, 현황도로입니다. 
  화전에 빈집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화면에 보시는 것과 같이 화전 양쪽 현황도로 진입이 막히게 경계선을 설치한 사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가 본디 사유지인데 우리가 오랜 기간, 조선시대 때부터 현황도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땅 주인이 사유지 경계를 설치하면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집들이 전부 다 빈집들이 생기면서 자기 사유지를 자기화하기 위해서 저 많은 동네가 지금 10m가 막혀서 모두가 돌아다녀야 하고 모두가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주민들이 빙빙 돌아다녀야 되는지, 사정이 급합니다. 
  이 지역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항공대에서 성원으로 가는 8통입니다. 소로가 있습니다. 
  시장님, 이미 제가 먼저 질문하였습니다. 기억하십니까? 
  보세요. 앞에 건축물 허가를 내면서 네모난 땅을 세모로 잘랐습니다. 그런데 반은 건축허가를 위해서 사유도로를 냈고, 반은 삼각형 ‘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전을 막겠답니다. 시에서 의지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시 집행부에 몇 번 찾아가서 “저기 도로가 가로로 10m, 세로로 15m니까 조금만 터 주십시오. 법정 도로에 도로가 도시계획되어 있는 것을 터주십시오.” 그랬어요. 그러니까 예산을 편성해 보겠다고 해서 주민들한테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예산을 편성해 보겠다고 그러니까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분한테 가서 빌었어요. 저도 빌고 싶지 않아요. 주민을 위해서 빌었어요, 제가 의원을 하니까. 하는 동안에는 빌겠지만 그 이상은 안 빌겠습니다. 막는다고 그러기에 “막지 마십시오.”, 시의 예산이 웬만하면 요만한 도로는 마을 전체를 위해서, 저기가 불입되면 전체가 다 막히는 실정입니다. 100세대가 막히니까 이사도 못 들락거리고 걱정입니다. 그런데 시에서 이번에 2,200만 원이라는 예산을 편성해 주지 않았습니다. 
○의장 김운남  의원님, 시장님은 들어가도 됩니까?
  (웃음소리)
고부미 의원  시장님 들어가 계시면 또 다른 일, 휴대폰 보고 계시니까 여기 집중하라고 제가 계시라고 했습니다. 
  제가 들어가지 말라고 그러면 안 들어가는 거지 의장님이 뭔데 지금 들어가시라, 마라 그러십니까? 제가 추가질문을 하는데 지금 3분밖에 안 남았어요. 그런데 왜 의장님이 들어가라, 마라 하십니까? 그건 시의원의 고유권한을 침해하시는 겁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민생을 방치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시 한번 해결을 촉구합니다. 
  시장님, 현황도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실 건지 1지문과 2지문과 3지문을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빈집이 많다고 하면 빈집에 대한 문제는 있습니다. 사람(주민)이 살지 않으면 그 지역 자체가 어떤 경우에는 좀 우범화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고.
  그런데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빈집이 생기는 지역에 어떻게 보면 노후화돼서 개발이 되기를 기다리는 그런 어떤 상황이 되기도 하는데 한번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사유지가 그렇게 된 것에 대해서는 한번 시 차원에서 지금 통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찾아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참고로 하나 말씀드리면 우리 고양시는 다른 대도시와 조금 달리 개발의 여지가 그래도 많이 남아있지요. 물론 우리가 오랜 지역, 어떻게 보면 옛날에는 도시화되어 있는 지역들이 우선 도시화되어 있어서 그런 지역들이 대표적으로 바로 화전지역이 될 수도 있는데 화전동 같은 경우에는 그린벨트 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이제 해제가 된 거지요.
  그런데 그린벨트 해제되기 전 단계에도 집단 취락지역이 형성되어 있어서 그때는 개발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서 결국은 도로도 안 만들고 사유지를 어떻게 보면 무단으로 사용했다. 현황도로가 된 대부분이 사유지를 그냥 편의에 의해서 사용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도시계획시설로 지정을 해서 도로도 확보하고 우리 지역 주민들이 개발하는 그런 어떤 사항이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가장 부족했고 지금도 방치된 곳이 바로 화전동의 지금 말씀해 주신 지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우리 고양시의 도시계획 차원에서 저런 일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아직도 도로 없는 곳에 건물을 짓는, 어떻게 보면 불법 건축물이지요. 그런 경우에 허가가 나간 경우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역에 대해서는 사실은 맹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되었고 현재 상황을 조금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시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계획안도 미리 선제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저렇게 무분별하게 도로가 형성되지 않은 곳은 없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고부미 의원  시장님, 불법적으로 건축물을 지었다고 그러는데 그린벨트에서는 현황도로가 있으면 남의 땅이든 현황도로만 2m만 확보되면 5년 미만은 30평, 5년 이상은 60평, 원주민 90평 그리고 세대에 관계없이 허가가 납니다. 화전동에는 그 허가 사항으로 낸 것이지 불법사항으로 지은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유념해 주시고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린벨트에서 할 때 불법으로 지은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방치해 있다 보니 이 지경에 왔는데 지금 화전1·2·3통 중에 중간이 막혔습니다. 6·7·8통 중에 중간이 막혔습니다. 그런데 그 300세대가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시장님께서 다시 한번 여기 현장에 나오셔서 봐 주시고 검토해 주시면 어떤지 제가 건의드립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시장 이동환  한번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부미 의원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한번 나와주실 건지요?
○시장 이동환  확인을 하고 난 다음에 결정하겠습니다.
  아마 부서가 내용을 확인해야 될 것 같으니까. 
고부미 의원  부서 확인까지 마치고 나오실 건지요, 그러면? 현장 나오시기가 그렇게 어려우신지요?
○시장 이동환  어렵지는 않습니다, 화전동에 한두 번 간 것도 아니고. 그 사안으로는 가지 않았지만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가는 거지요.
고부미 의원  왜 지금 제가 확인을 하느냐 하면 지난번에 중앙로에 화전이 관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시장님께서는 관문이 어디냐고? 자유로도 관문이요, 파주에서 들어오는 것도 관문이요, 모든 것이 관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중앙로가 있는 화전동은 관문이라고 제가 얘기했더니 관문을 어느 곳으로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그러면 화전동에 언제 오실 건지, 어느 때 오실 건지 부서의 검토를 지금 지시해 주시고 이 자리에서 그 부서가 검토 끝나는 15일 이내로 오시겠다고 확정을 지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고민하겠습니다. 
고부미 의원  고민만 계속 하시겠습니까? 예정만 계속하시고, 검토만 하시고? 
○시장 이동환  다른 질문 하세요. 
고부미 의원  저는 10분의 제한이 있어서 이상 시장님을 믿고, 그리고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모든 집행부에서 다 들었으니까 화전동에 오실 거라고 믿고 언제쯤 검토하는지 제가 과에다가 수시로 확인하고, 그다음에 그 과에서 검토가 끝났다 하면 그로부터 시장님이 언제 오실 건지 일정을 제가 한번 챙겨봐도 되는지요? 
○시장 이동환  그렇게 하세요.
고부미 의원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웃음소리)
  그 대답은 존경합니다. 
  의장님, 시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
  의장님, 시장님 들어가셔도 된다고 말해 주십시오.
  (「들어가셨어요.」하는 의원 있음) 
  존경하는 의원님들, 고양시민,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저희 화전동이 이렇게 열악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떨리면서 호소하는 것은, 저도 시장님한테 이런 싫은 소리 하기 싫습니다. 그러나 우리 화전이 이렇게 열악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봐야 하고 해야 합니다.
  저도 이 의원직을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시장님한테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의원으로 있을 때는 저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지금 하고 있으니 시장님께서는 그 점 이해해 주시고 꼭 화전동에 방문해 주시면 제가 직접 안내하러 가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고부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고부미 의원님께서 이야기했는데 저는 질문의 방식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여쭸습니다. 의원님께 그런 질문의 시간을 그렇게 한 것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 행정동과 법정동 이야기를 했는데 가능하면 행정에서는 행정동을 질문할 때 정확하게 해 주시고, 그런데 사실은 법정동 주소가 어느 구간을 딱 찍었을 때는 정확하게 나올 때는 오히려 법정동이 정확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데를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행정동으로 해 주시면 답변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총 세 분의 의원님이 발언하셨고 오늘 예정된 인원 중 세 분의 의원님이 남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4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요.」하는 의원 있음)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14분이요.」하는 의원 있음)
  (「14분은 너무 짧지 않나요?」하는 의원 있음)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의장 김운남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김미경 의원님, 이영훈 의원님께서는 오후에 청가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고덕희 의원님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고덕희 의원 질문 

고덕희 의원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식사동, 고봉동, 풍산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 고덕희 의원입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저는 지난 2년 동안 7번의 시정질문과 7번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지속해 왔습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을 점검하고 어떤 성과가 있었으며, 미흡한 부분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고양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시장님의 명확한 입장을 요청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시정질문 의제별로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장님!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놀게 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양일초등학교와 식사동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환경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인선이엔티, 대봉골재, 신성콘크리트 등 유해시설에서 발생하는 분진, 소음, 악취 등으로 인해 학습권과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해당 업체를 연 3회 이상 점검하고 중점 관리 대상으로 분류하여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시는 유해시설 업체들을 연 3회 이상 중점 점검하고 있습니까? 
  실질적인 환경피해 저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셨는데 환경피해 저감 시설은 보완되고 있습니까?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만이 제기되는 만큼 향후 더 강화된 방안을 마련할 대안과 계획이 있는지도 밝혀 주십시오.
  두 번째, “속속 드러나는 유해시설 불법영업 강력 조치하라”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고양시 내 유해시설 업체들의 불법영업 및 규정 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성콘크리트는 「골재채취법」 제18조를 위반하여 영업정지 6개월을 행정처분 받았습니다. 대봉골재 또한 신고한 부지면적보다 8,660㎡를 초과하여 불법 운영하다 행정처분 2개월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행정조치 이후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습니까? 
  불법 운영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에게 정확한 결과를 공개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선이엔티의 산지 복구 완료 상황을 점검 요청합니다. 
  인선이엔티는 약 15년 이상 19,339㎡ 임야를 불법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인선이엔티는 2009년부터 산지 복구 명령을 받았으나 시는 산지 복구를 13년 동안 유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5년에 걸쳐 복구하는 단계별 복구를 허용했습니다. 
  인선이엔티의 경우 단계별 복구를 허가해 주는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시는 2023년 말까지 전체 복구 면적의 약 49%를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시는 세부 복구계획서를 제출받아 기간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산지 복구는 완료되었습니까?
  현재까지 복구 완료 상황이 명확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복구 완료 보고서 및 현장 사진을 공개해 주십시오.
  시는 산지 복구가 지연되거나 미흡함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 주시고,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더 이상 특혜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인선이엔티는 2009년 6월에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가 폐지되었습니다. 그 후 2012년 6월에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만 받았을 뿐 미인가 상태입니다. 
  인선이엔티는 왜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받지 않는 것입니까?
  특히 유해시설 업체라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 번째,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소장품 구입, 단 한점도 없어”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2007년 개관한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17년이 지났지만 소장품 구입은 단 한 점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소장품 수집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소장품 예산 5천만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이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운영 방향을 제안합니다.
  5천만 원 확보는 시작일 뿐입니다. 체계적인 작품 수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아람미술관을 고양시의 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미술관으로 성장시켜 주십시오.
  소장품 구매 또는 기증 시 위원회를 통한 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의위원회를 속히 구성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작품 수집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식사트램 조기 착공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식사동 인구는 현재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하철이 없습니다. 대곡역까지 직행하는 버스노선도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2020년 창릉신도시 광역교통개선책을 의결하면서 식사선 트램이 발표되었고, 식사동 주민들은 착공 소식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식사선 트램 사업이 변경 또는 제외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식사트램 사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명확하게 밝혀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다섯 번째, “용역만 반복하는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이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고양특례시는 10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입니다. 고양이라는 지명을 사용한 지 612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00년이 넘도록 정작 고양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담을 박물관 하나 없습니다.
  박물관 건립이 용역 단계에만 머무르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2023년에 구성된 공립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상의 부지가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박물관 부지 선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이제는 단순한 연구와 용역이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구체적인 답변과 앞으로의 추진계획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고봉산 부활 프로젝트 추진해야”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고봉산은 단순한 등산 명소가 아닙니다. 발길 닳는 곳마다 고양시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입니다. 애틋한 사랑을 담은 고구려 안장왕과 백제 한 씨 미녀 이야기는 소설이 아닌 사실에 기인하고 있고, 고봉산 봉수대는 삼국시대부터 사용한 역사적인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체계적인 연구나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역사적 가치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이를 학술 세미나와 고증을 통해 문화유산으로 복원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술 세미나를 2년마다 개최한다고 하셨는데 22년 개최 후 학술 세미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봉산 누리길이 조성된 후 많은 사람들이 고봉산을 찾고 있지만 고봉산 주변의 주차장 확보가 미흡하여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중산동 1714번지가 있습니다. 고양시 소유로 주차장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시는 경관녹지이기도 하고, 각종 행정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며, 녹지를 없애고 주차장 조성이 필요한지를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중산동 1714번지, 지금 화면에 보시면 파란색 부분입니다. 파란색 부분 약 3,369㎡만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주민들의 녹지공간도 침범하지 않고 또 인근 주택이나 상가도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일곱 번째, “일산 신도시의 절박한 외침! 용적률 상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질문한 내용입니다.
  일산 신도시는 재건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낮은 용적률로 인해 재건축 추진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용적률 상향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는 과밀화를 우려하여 용적률 상향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시는 재건축 용적률을 일산신도시 적정밀도에 맟추었다고 설명합니다.
  일산신도시의 적정밀도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산정되었습니까? 그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었습니까?
  적정밀도를 재검토하여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 반대 이유”라는 제목으로 재건축과 함께 질문한 내용입니다.
  최근 고양시 내 문봉동과 식사동 덕이동 등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둘러싼 주민 반대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 시 세수 증가 및 고용 창출 효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양시 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의 세수 기여도와 고용 현황을 공개해 주십시오.
  주거지역, 학교, 요양타운 등에 무분별하게 데이터센터가 배치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는 산업단지나 비거주지역에 배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보도자료에 의하면 경기도, 경기도주택공사와 시는 고양시 방송영상밸리에 데이터센터 건립은 안 된다는 허용 용도 변경에 협의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변경에 협의했는지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내용입니다.
  첫 번째, “10년 전 양일초등학교 등교 거부 사건을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내용입니다.
  학교 인근 유해시설 이전을 요구하며 양일초등학교 등교 거부 사태까지 벌어졌던 그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그 당시 시는 주민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유해시설 이전까지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유해시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시는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식사동에 데이터센터를 허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주민들의 목소리는 도대체 어디로 갔습니까? 기존 유해시설로 고통받고 있는 것도 모자라 양일초등학교 인근에 데이터센터 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학부모들은 또 한 번 절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식사체육공원 하루속히 시민들에게 개방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내용입니다. 
  식사체육공원은 기부채납 받는 시설입니다. 아파트 분양가 속에는 이미 기부채납 금액이 포함되어 있고, 시는 이 시설을 조합으로부터 인수받아 시민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공사는 2022년에 98% 마무리되었지만 이해관계자들 간의 입장이 상충하고 있어 시민들은 체육공원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고, 시설은 방치된 채 썩어가고 있습니다.
  왜 시는 신속하게 기부채납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습니까?
  시는 체육공원이 정상적으로 무상귀속 및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설이 방치되지 않도록, 썩어가지 않도록 임시 활용 방안이라도 마련하고 있습니까?
  행정적 지연이 계속될 경우 시장님의 직접적인 조정 및 개입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 번째, “1,175억 원 왜 고양시가 부담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내용입니다.
  파주운정지구의 개발로 인해 파주시의 교통량을 고양시가 받아주도록 설계된 도로가 바로 김포-관산 간 도로입니다. 해당 도로는 1구간 성석-문봉, 2구간 문봉-통일로 구간으로 분류됩니다. 문제는 1구간은 LH가 부담하고 문봉-통일로까지는 전액 고양시가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무려 1,175억 원입니다. 비용도 문제이고 이 도로는 1구간, 2구간을 동시에 사업을 진행하거나 2구간(문봉~통일로) 사업이 선행되어야 고양시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고양시를 관통하는 도로 전체에 대하여 LH가 부담하여야 합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네 번째, “벽제수질복원센터는 누구를 위한 곳인가”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내용입니다. 
  현재 지영동에 위치한 벽제수질복원센터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증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기존 시설로 인해 악취, 환경오염, 재산권 침해 등의 불편을 감수해 왔습니다. 그런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혜택이 반드시 명확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현재 고봉동 주민 중 28%가 여전히 정화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리용량이 증설되면 우선적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직관을 연결하여 주시고, 처리구역과 비처리구역의 구분도 없애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동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 운동시설 등을 설치하여 공공 이용 공간으로 제공하고, 반드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필요한 시설을 선정하여 주십시오.
  다섯 번째, “갑자기 종교시설로 변경된 풍동 158번지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으로 발언한 내용입니다.
  2023년 12월 22일 보도자료에 의해 고양시민들은 순식간에 분노와 불안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유는 풍동 158번지가 신천지로 용도변경이 이루어졌다는 보도였습니다. 그러나 시장님의 빠른 대처로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가를 직권 취소하게 됩니다. 그 후 건물 소유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월 11일 1차에서 기각이 되었습니다.
  시민들과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승리였습니다. 법률대응팀을 더 강화하여 항소심에서도 꼭 기각시켜 주시고,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시스템도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적극행정과 비도시지역 개발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언한 내용입니다.
  파주시는 민원행정서비스 2·5·7 제도를 위해 허가총괄과를 신설하여 민원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양시도 시민들의 요구를 더욱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십시오. 행정의 불편으로 고양시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고양시는 최근 데이터센터 입지 문제, 재건축 문제, 교통정책 등에서 시민들과의 소통 부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봉동 및 식사동 데이터센터 문제는 주민 반대가 극심합니다. 시민들과 소통 없는 개발은 더 큰 갈등을 초래할 뿐입니다.
  고양시는 시민이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가는 도시입니다. 따라서 행정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행정절차의 복잡성, 미흡한 소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불균형이 시민 불만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이 단순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고양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답변과 실질적인 개선을 촉구합니다.
  이제는 시민들이 묻고 요구하기 전에 고양시가 먼저 움직여야 합니다. 그 변화의 시작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고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고덕희 의원님께서 고양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식사동 소재 유해시설 업체에 대한 관리 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일초 인근 식사동 유해시설 업체의 먼지 및 소음에 대한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개선명령) 후 개선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식사동 유해시설 업체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현재 식사동 유해시설 업체는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에 해당되지 않으나 양일초등학교에는 국가대기측정망, 환경유해시설 주변 4곳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사동 유해시설 인근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으로 지정 시 식사동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신성콘크리트 및 대봉의 행정조치 이후 진행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가 신성콘크리트에 6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하여 제기된 소송은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2025년 3월 27일 4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소송 관련 추가 입증자료 보완, 제출 등 고양시가 승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봉에 2개월 영업정지 행정처분에 따른 소송은 1심 법원에서 행정처분 권한이 업체 등록지인 파주시에 있다고 판단하여 고양시에 패소 판결함에 따라 파주시에 위반사항을 통지하여 행정처분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파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근절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인선이엔티 산지 복구 진행 상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년 7월 승인된 복구설계내역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복구 진행 중이며, 현재 산지복구 대상지 총 19,339㎡ 중 49%인 9,468㎡에 대하여 복구 완료하였습니다.  
  미복구지인 9,871㎡는 단계별 복구 계획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각각 복구할 계획이며, 요청하신 산지복구 완료보고서 및 현장사진은 별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미인가상태인 인선이엔티의 영업가능 여부와 관리방안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업체는 1998년 5월 18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총면적 46,401㎡ 허가를 받았고, 주요 사업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업체가 사업부지 확장 또는 축소를 위해서 추진하였다가 산지불법 사항으로 인하여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미인가 상태입니다.
  동 사항에 대해 2023년 감사원이 공익감사를 실시하였으나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 미인가 사유인 산지전용 불법 사항으로는 폐기물처리업 허가 취소 처분이 불가하다는 것으로 종결 처리되었습니다.
  인선이엔티에 2024년 2회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고, 덮개 미설치와 보관준수 사항 미흡으로 과태료 처분하는 등 앞으로도 불법 확장이나 폐기물처리시설의 적법 가동 여부를 철저히 관리감독하겠습니다. 
  다음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운영방향 제안검토 요청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2025년 본예산을 통해 2007년 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소장품 구입 예산을 확보하여 고양특례시의 시립미술관이자 공립미술관으로서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필수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고양시의 유일한 시립미술관으로서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이 대외적인 위상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역할 수행에 필수적인 소장품을 원활히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지역의 유일한 시립미술관으로서 고양특례시가 가진 미술적 가치와 자원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명망 높은 지역의 원로 작가, 실력 있는 청년 작가 등 고양시를 대표하고 문화적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 작가의 작품을 보유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람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유망한 지역 작가의 작품을 확보하여 고양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심의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근거한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지침」을 수립하고, 소장품 모집 공개 공고 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와 ‘가격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작품과 가격을 결정함으로써 공정하고 전문적인 작품 수집을 위한 근거를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소장품 구입 예산(5천만 원)은 편성된 상태이나 심의위원회 모집 및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어 추경을 통해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해당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이어서 미술품 기부 및 기증 활성화 관련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지침」에는 소장품을 확보하는 근거로써 구입 외에 기부 및 기증을 받는 것도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부 및 기증 역시 대상 작품을 선정하는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선정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미술품의 기부 및 기증 역시 활성화하여 소장품을 다각도로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식사트램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2024년 7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해 식사트램(대곡고양시청식사선) 등 12개 노선에 대하여 국토부에 승인을 요청하였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승인 이후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추진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문제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특례시의 신속한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첫걸음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통과가 필수입니다. 
  2019년에 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였으나 토지이용계획 변경 및 물가상승 등의 사유로 현시점과 비교해 볼 때 과거의 용역결과를 사전평가 자료로 제출하기에는 부적합한 실정입니다. 
  특히 건립 후보지와 경제적 타당성 분석의 경우 여러 분석 요인의 변화로 인해 재검토가 불가피함에 따라 타당성 분석 용역 추진이 필수인 사항으로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에 1억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새로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이 아닌 기존 용역 결과를 보완하여 현행화하고 건립 후보지 및 경제성 분석을 재검토하여 고양시만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보한 공립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물관 부지 선정 진행상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물관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2019년 용역결과에 제시되었던 13개의 후보지 중 현재 고양시 소유의 사용가능한 부지와 이후 박물관 부지로 적합해 보이는 부지를 더하여 건립 후보지로 비교 검토할 계획입니다. 
  최종 건립 후보지 선정은 건립추진위원회의 자문과 추후 타당성 분석 용역에서 각 부지별 철저한 비교 검토를 통해 최적의 후보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물관 운영 관련 콘텐츠 및 시민 참여 등 장기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특례시는 콘텐츠 연구를 위해 시와 관련된 역사 자료 수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내에서 출토되고 외부 기관에서 보관 중인 출토 매장유산에 대해 2024년부터 이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중에서 기증받은 고문서에 대한 번역을 통해서도 역사자료에 대한 연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장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유물을 수집하여 현재까지 약 1,950여 점의 자료를 확보하였으며, 향후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2024년에는 박물관 건립 홍보를 위해 개최된 거버넌스 포럼에서 전문가 강연과 시민들의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2025년에도 관계 기관과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박물관 건립의 방향성을 함께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봉산에 대한 문화유산 차원의 고증 복원과 학술세미나 미개최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2021-22년 정밀지표조사와 학술세미나는 고문헌, 주변 동시기 유적 비교 연구, 고봉산의 하부 조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봉산성에 대한 축성 시기, 성벽 구조 등 원형 복원을 위한 심화 연구 등을 연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정원 철탑이 위치하여 안보상 출입이 불가한 고봉산의 정상과 능선 부분 조사, 산성에 포함된 사유지 문제 등이 모두 해결되어야만 가능한 실정입니다. 
  향후 고봉산 정상 부분에 국정원의 철탑 이전과 사유지 문제 등이 모두 해결된다면 고봉산성 복원 및 학술세미나 추진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고봉산 역사문화축제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답변드린 고봉산 문화유산 복원이 구체화되는 대로 축제의 방향성과 주제를 발굴하는 등 고봉산 역사문화축제 추진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산동 1714번지 일부(약3,369㎡) 주차장 조성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중산동 1714번지는 도시계획시설상 경관녹지로 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고양시에서 수행 중인 ‘2025년 고양시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용역’을 활용해 고봉산 주변의 불법주차율 등을 검토하고 주차수요 및 주차 개선방안을 도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의 적정밀도 산정기준과 그 기준 마련 시에 주민의견이 반영되었는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및 밀도 산정은 정비기본방침에 따라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개발사업과 주택 공급 물량, 연립 및 단독주택용지 분포 형태, 도로 확장의 한계 등을 함께 고려하여 설정했습니다.
  그동안 주민공람과 여러 번의 간담회 및 면담 등을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들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같이 논의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고양시 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의 세수 기여도와 고용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 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3개소의 지방세 납부액은 신축연도부터 지난 2월까지 도세 74억 원, 시세 65억 원, 총 139억 원이며 고용현황은 식사동·장항동 데이터센터(SK브로드밴드)는 보안상 이유로 자료제공을 거부했고, 향동동 데이터센터는 60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데이터센터 허가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하신 식사동 지역은 계획관리지역 및 보전관리지역에 해당하나 불허용도에 해당하지 않으며, 건축허가는 관련 법령 및 관계 부서(기관) 협의 결과에 따라 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허가를 처리하여야 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합니다.
  현재 건축협의 절차가 진행 중으로 특히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및 건축위원회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방송영상밸리 방송시설용지에 데이터센터를 제외하기로 협의한 이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구단위계획상 방송영상밸리 방송시설용지의 데이터센터는 허용용도이나 2024년 4월 사업시행자인 GH가 먼저 데이터센터 허용용도 제외에 대해 고양시에 검토 요청하였으며, 데이터센터는 방송영상밸리 개발 방향 및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도 같은 입장입니다.
  다음은 사업이 중단된 식사체육공원의 시민 개방 요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부채납 절차 지연 사유입니다.
  기부채납을 위해서는 사업준공이 선행되어야 하나 현재 식사체육공원은 식사조합과 캠코와의 청산금 분쟁, 조합과 시공사의 공사대금 미지급 분쟁으로 체육공원 부지에 가압류가 설정되고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로 조성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체육공원 개관 지연 및 기부채납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어서 ‘식사체육공원 임시활용방안’입니다.
  식사체육공원은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에서 시공사가 유치권을 행사 중이며, 시공사는 청구액 미지급 시 어떠한 임시 사용 및 무단 접근도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공사 완료 및 유치권 소멸이 선행되지 않는 한 현재 시점 임시활용 검토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행정적 지연이 계속될 경우 시의 조정 및 개입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식사체육공원은 조합이 캠코와 시공사에 대한 채권·채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뚜렷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나 현재 권익위에 민원이 접수되어 진행 중이므로 권익위 등과의 협조를 통해 식사체육공원이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포-관산 간 도로 개설 비용 부담과 관련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김포-관산 간 도로는 파주운정3 택지개발지구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사업으로 고양시는 2009년 최초 수립 시부터 2012년 변경 협의 시까지 지속적으로 제외 요청하여 최초 대비 약 1,025억 원 축소 결정되었으며, 향후 주변 개발사업자 비용 분담 방안 검토 등을 통해 시 재정 부담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벽제수질복원센터 주민혜택 보장 확보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벽제수질복원센터는 처리구역 내 급격한 인구증가와 계획수질 대비 고농도 하수유입 및 유입량 증가로 인한 처리 한계 도달, 향후 개발사업으로 인한 추가 하수 유입에 대비하기 위한 증설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규모는 하수처리시설 9,000톤/일 증설 및 전체시설 48,200톤/일에 해당하며 사업시행자는 벽제수질복원센터 일체를 20년간 운영하게 되고, 2028년 완료 예정입니다. 
  다음은 벽제수질복원센터 인근 고봉동 주민에 대한 우선적 직관연결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고봉동 지역은 성석 및 지영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하여 2천여 가구의 하수를 벽제수질복원센터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사업 이후에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봉동 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처리구역, 비처리구역 구분을 없애고, 고봉동 신규단지 여유분 확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수처리구역은 「하수도법」에 따라 지정하며, 하수도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처리·비처리구역의 구분을 없애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고봉동 등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는 지역에 대해 처리구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기본계획 승인 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 운동시설 설치 및 공공이용공간 제공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벽제수질복원센터 3단계 증설사업(하루 9,000톤을 추가 처리)은 세부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는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설 상부에 공원, 야외체육시설 등을 조성하여 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편의시설을 어떻게 조성할지에 대하여는 세부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풍동 158번지의 종교시설 관련 행정소송 항소심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지난 2월 11일 풍동 158번지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가 및 사용승인 취소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하였으나 지난달 20일 소유주 측에서 항소를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에 항소심에서도 철저한 대응을 통하여 반드시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건축인허가 관련 시스템 개선을 건의하는 등 유사 사례 예방을 위하여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고덕희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덕희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고덕희 의원 의석에서 – 추가질문 있습니다.) 
  예. 
고덕희 의원  시장님 긴 답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추가질문에 대한 답변은 추가 자료 요청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먼저 산지 복구계획서 하나 띄워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보시는 저 빨간 부분이 인선이엔티의 약 5,850평 정도 되는 산지 복구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산지 복구계획 또 좀 띄워주세요. 여기에서 1, 2, 4번지는 49%가 지금 완료가 되었고요. 저희가 복구해서 49%는 완료가 되었고, 3번하고 5번 보이시지요? 저 부분이 한 50% 정도가, 51%가 복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선이엔티는 약 15년 동안 산지 약 5,850평을 불법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정말 일반인들에게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요. 2023년 6월 2일 본 의원이 시정질문에서 인선이엔티가 불법으로 하고 있는 산지 복구를 언제까지 완료할 수 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2023년 6월 2일에 제가 질문한 내용입니다. 이때 답변을 어떻게 받았냐 하면요. 시의 답변은 23년 말까지 49%를 복구하고 다음 해 상반기까지 복구 완료를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 24년 6월 30일이지요. 이번에 다시 본 의원이 산지 복구가 완료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시의 답변은 26년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즉 23년 질문에서는 전체 산지 복구 완료를 24년 6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답변을 하셨고, 이번 확인 질문에서는 26년 12월 말까지 예정대로 인선이엔티가 하겠다는 그 시간대로 복구하겠다는 상반된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장님도 이렇게 변경된 계획에 대해서 아시고 계셨습니까?
  먼저 첫 번째 질문 답변하고 이번에 받은 답변 내용이 전혀 상반된 내용입니다.
  본 의원은 주민들에게 적어도 24년 말까지는 산지 복구가 완료된다고 설명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시의 답변을 보고 주민들은 다시 시는 기업의 입장만 대변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시장님 본 의원이 인선이엔티의 산지 복구 건에 대하여 몇 번씩 질문하고 시장님께 현장을 방문해 달라는 이유는 이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분진, 소음, 악취 등으로 창문 한 번 열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해시설 이전이 힘들다면 산지 복구라도, 불법 영업들이라도 저희가 속히 해결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산지 복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는지 자료로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개선되고 해결될 수 있도록 간곡하게 시장님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자료 요청입니다. 다음은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료 요청입니다.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현재 고양시 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의 세수 기여도와 고용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질문했을 때 이렇게 답변이 왔어요. 데이터센터 3개소 향동동하고 식사동하고 장항동이 지금 운영 중인데요. 신축 연도부터 지방세 납부액은 도세 74억 원, 시세 65억 원, 총 139억 원입니다. 이렇게 왔는데요. 이 자료를 가지고는 저는 도저히 시민들을 설득할 수가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고양시에 기여하는 세수가 얼마인지 저는 파악할 수가 없거든요.
  신축 연도는 각각 언제인지 3개 업소가, 65억이면 이게 취득세인지 재산세인지 종업원분 지방소득세인지 지역자원시설세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세부 항목이 있어야 주민들을 설득하고 설명을 해야 되는데 정말 제가 물어보면 어떻게 무슨 설명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본 의원이 요구한 자료는 세부 항목입니다. 3개 데이터 업체가 안정적으로 고양시에 기여하는 연간 세수 분석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담당 부서 듣고 계시지요? 
  그리고 다음은 고양시의 고용 현황에 대해서도 제가 질문했습니다.
  답변은 식사동은 SK 보안상 이유로 상근 인력 미공개, 향동동은 상근 인력 60명으로 파악되었음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보안상 이유라면 시는 허가를 주고 나면 인원 파악도 점검도 불가하다는 뜻입니까?
  정말 분명하지 않습니다. 좀 자료에 정성을 들여서 파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근 인력이라면 실제 고양시 인력은 몇 명 정도이고, 외부 인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이유는 데이터센터가 세수와 고용창출의 효과가 크다고 하니 그 고용창출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시민들이 궁금한 내용을 대신 질문해 드리는 겁니다.
  기본조차 파악하지 않고 시민들에게는 막연히 세수와 고용의 창출 효과가 크다고 하면 어떻게 반대하는 시민들을 설득하겠습니까?
  이런 하나하나 이유들이 모여서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이유가 되는 겁니다.
  정말 데이터센터가 지역 사회에 만약에 큰 힘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 고용 창출 효과가 크다면 주민들도 희생을 감내할 수 있을 겁니다. 자세한 고용 현황 자료를 다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송시설용지에 데이터센터가 안 된다는 경기도, GH와 고양시의 허용용도 변경 협의 이유는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보도 자료를 보니 고양시는 고양시 영상밸리에 데이터센터를 허용하지 않는 걸로 경기도, 경기도주택공사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원래 데이터센터가 방송시설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본 의원은 데이터센터가 방송시설용지와 연관성이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양시는 영상밸리 개발 방향 및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허가를 제한하는 협의를 했습니다. 고양시가 먼저 제안했고, 경기도가 지금 내용을 보면 다시 또 같이 제안을 해서 협의를 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왜 부합하지 않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도 자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학교, 요양시설, 인구 밀접지역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허가하면서 방송시설용지에는 데이터센터를 불허한다? 그러면 그건 논리도 맞지 않고 공평하지도 않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오늘 제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의 불만과 우려를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사안에는 단순한 행정절차를 넘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보다 적극적인 행정과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집행부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경청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촉구드립니다.
  저 역시 시민의 대변자로서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고충이 많으시겠지만 오늘 질문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추가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고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홍열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임홍열 의원 질문 

임홍열 의원  존경하는 김운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교·흥도·성사1동·성사2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임홍열 의원입니다. 
  오늘은 “결국 파탄 난 시청사 백석 이전, 시청사 원안 건립 재개 없이 시청사 시청 부서의 부분 이전은 불가하다.”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동환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저를 이끌어주시고 밀어주시고 이슈를 생산해 주시니 제가 뭐 이렇게 계속 단상에 올라가서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이동환 시장이 2023년 1월 4일 시청사 이전 발표, 이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이정형 부시장님이 당시에 한 발언을 한번 보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1월 9일 기자회견에서 이정형 부시장님이 시민들 의견 들어보고, 기자님들 의견 들어보고, 다음에 시의회 의견 다 들어보고 차분히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지만 다음 뭡니까? 그렇게 했으면 지금도 결정 못 했을 것이다. 지금 2년 후 지금도 결정 못 하고 있어요. 왜냐? 시민, 기자님들, 시의회 의견 안 듣고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부서 이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의회 의견 안 듣고 하시잖아요. 그것 되겠습니까?
  그리고 결국 이게 안 되는 이유가 다 저기서 설명돼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되어 있지 않습니까? 시청은 백년대계를 보고 시청이 가야 하는데 어떻게 백석동으로, 저 뭡니까? 백석동 업무빌딩이 그냥 업무빌딩이에요, 벤처업무빌딩. 거기로 간다고 하니까 당시에 어떤 기자님이 놀라 가지고 저렇게 질문하신 것 아닙니까? 그게 고스란히 지금 원 위치된 것이지요. 
  또 그리고 이정형 부시장님께서, 다음 넘겨주세요.
  이정형 부시장님이 저희 고양시 상임위 건설교통위원회에 출석하셔 가지고, 아마 이정형 부시장님이 22년 12월 15일 부임을 하셨는데 그전에 본인이 오기 한 4~5일 전에 이미 결정된 것 같다 이야기를 하고, 시장님하고 회의를 해서 아마 12월 10일 정도 본인이 이야기 들은 것 같습니다.
  뭐 그 이후의 행적은 아시잖아요. 그리고 12월 30일 시장님께서는 어떤 기자회견에서 그것 하셨지요? 그런 계획 없다고. 그다음에 1월 4일 4월 이후에 시청 가겠다고, 백석 가겠다고 발표하셨지요. 
  그다음 넘겨주십시오. 그리고 부서에 대해서 제가 이런 것도 도대체 검토라도 했냐 하니까 당시의 건립단장님께서,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수시로 우리 건설교통위가 다 확인한 겁니다. 행정사무조사에서 확인한 것이고. 시장님께서 단독으로 결정하셨습니다. 과연 그렇게 단독으로 결정한 행정이 얼마만큼 효력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이처럼 시장님의 시청사 이전 결정은 고양시의 행정적인 그 어떤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 고양시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도 드러났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 진행된 시청사 이전 관련 행정은 무엇이겠습니까?
  공무원들의 인사권을 쥐고 있는 시장님을 위한 맞춤형 몰아주기 행정 아니겠습니까?
  시장님께서는 아직도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4일 시청사 이전은 누구와 상의하고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결정하였습니까?
  그렇다면 그 몰아치기 행정의 한 단면을 보겠습니다.
  23년 10월 추석을 앞둔 고양시 전역에 저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사업 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저 문구를 현수막뿐만 아니라 우리 백석 업무빌딩, 각 시청, 구청 다 걸어놨지요. 그런데 알고 보면 청사에 관한 타당성 조사는 통과나 이런 게 아닙니다. 결국에는 통과라는 절차를 수행하려면 뭘 해야 됩니까? 투자심사를 거쳐야 돼요. 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청사 건립의 행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투자심사는 행정의 어떤 상급기관의 처분성 성격이 있습니다.
  또 그리고 나서 여론조사가 있었습니다. 여론조사를 했지요? 저기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즉, 답정너식의 어떤 질문입니다. 건립하는 대신 기부채납받은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하는 것을 선생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앞에 강조하지요. 뒷풀이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건립하는 대신 기부채납하는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당연히 저것 내가 볼 때 한 90%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한 50에서 60%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저런 여론조사를 고양시 세금을 들여서 했던 것입니다.
  지금 의원님들께서 시간이 지나서 혼동할 수 있는데 고양시 신청사 관련해서 주교동 신청사 부지에 건립하는 안과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하는 안, 2개의 안이 있다고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시 신청사는 시의회 21년 고양시의회 공유재산 관리 계획 그리고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22년 6월 고양시가 공공청사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고시한 주교동 206-1번지 일원이 고양시 신청사의 유일한 시청사입니다.
  그러나 이동환 시장님의 시청사 백석 업무빌딩 이전사업은 2년이 지난 지금 백석 업무빌딩을 기존의 지구단위계획대로 사용한다는 것으로 파탄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2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한 것입니까? 우리 고양시 행정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그 2년 동안 이동환 시장님께서 가장 핵심적으로 하신 게 뭡니까?
  시청사 이전하고 경제자유구역 아닙니까? 지금 우리 손에 쥔 게 있나요?
  시청사 이전은 처음부터 시의회 의결을 받지 못했고, 경제자유구역은 우리 용역비 얼마 들어갔습니까? 제가 볼 때는 고양시에서 용역비 치고는 제일 많은 20몇 억의 예산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실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주변의 개발제한구역 부지를 해제하여 청사 건립 면적을 확정한 것을 두고 감사를 또 하게 됐습니다. 감사를 진행하려면 시청사 이전을 발표하기 전에 감사를 해야지 시청사 이전을 발표하고 나서 ‘두들겨 잡아’ 이런 식의 감사를 합니다. 제대로 된 공무원들이 감사보고서를 쓸 수 있나요?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입지 선정 관련 심사자료 유출, 어떤 자료가 유출됐나 한번 보십시오.
  저런 것 심사자료를 유출시켰습니다. 누가 유출시켰는지 모르지요. 신문에 보도된 겁니다.
  굉장히 위법한 어떤 개인의 신상정보까지 다 들어 있는, 저런 것까지 했어요. 저것 나중에 다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십니까? 이게 도대체 공직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여기 다 공무원들 30년, 40년, 저런 것 심사자료 유출한 것 신상명세서까지 다 들어 있는 것 보신 적 있어요? 
  그리고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만들어진 신청사입지선정위원회가 또 감사하면서 나온 게 뭡니까? 청사의 위치가 잘못됐다고 또 한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를 정하는 것이고 청사의 전체 면적을 정하는 게 아닙니다.
  거기 조례에 그 어떤 내용이 들어 있어요? 입지선정위원회는 그냥 입지를 정하는 겁니다. 주교동 어디쯤, 그리고 나머지는 행정의 영역이에요. 입지선정위원회 조례안을 지금이라도 찾아서 보십시오. 거기에 면적 정하는 규정이 있는지? 그리고 저것 보시면 관계법령 발췌서, 해당사항 없습니다. 저것 왜 그러냐 하면 법률에 위임, 우리가 임의로 한시적으로 입지선정을 위해서 구성한 겁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 주교동 신청사 건립부지는 여기서 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거예요. 원래는 같은 주교동에 건립을 하는 것 같으면 입지선정위원회를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냥 장소, 청사 변경 신청을 해서 하면 되는 겁니다. 시의회 의결만 되는 것이지요. 주교동 아니고 대곡이나 화정, 백석 다른 장소에 갈 때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도시계획적인 부분을 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꼼꼼하게 하다 보니까 저는 저렇게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청사입지선정위원회 신청사 부지가 당연히 지금 주교동 전체 신청사 부지에 포함돼 있음에도 중상모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최근에 보도 자료도 있었지요. 이것을 두고 위법성 운운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위법성이 있었다면 당시 입지선정위원회에 관여한 공무원들이 아직도 고양시에 재직하고 있는데 기껏 처분한다는 것이 감사 수위에서 제일 낮은 ‘주의’ 앞으로 조심하라는 거지요. 그것도 뭐 여성 비율, 성 비율 이런 것 안 지켰다고 한 3개 정도 지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 제일 큰 게 장소가 바뀌었다는 겁니다. 부지 안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주차장 부지도, 그때 선정한 주교1 공영주차장 부지도 청사부지에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또다시 고양시 세금을 써서 홍보 자료를 내서 처음부터 또 잘못됐다고. 그러면 저도 계속 질문할 겁니다. 이게 좋은 일이 아닙니다. 공무원 여러분 그렇게 하시는 게 시장님 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 가야지, 고양시 청사고 뭐고 간에 미래로 가야지 또 과거 것 까 가지고 공무원들 감사하고, 또 뭐 하고 있어요? 원당4구역 관련해서 감사관에서 감사하고 있지요? 여기에 고양시 전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로 최종 유죄 선고 받았잖아요. 그리고 대법원에서도 특혜가 없었다고 대법원 선고 나왔어요. 그걸 또 감사관 감사하고 있어요. 저 신청사 감사였던 공무원 어떻게 됐습니까? 당시 팀장 지금 과장 됐어요. 지금 원당4구역 뭐라도 찾아서, 티끌이라도 찾아서 홍보해서 크게 뭐가 잘못됐다 하면 또 진급시킬 것 아닙니까?
  저는 물론 그 공무원분들이 실력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그렇게 진급하는 게? 더 이상 민선 7기 신청사 입지를 두고 위법 운운하는 것은 법률에 무지하거나 아니면 고의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들, 당시 행정을 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고의로 훼손한 일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미 이것 한시적으로 생긴 위원회하고 도시계획위원회나 건축심의위원회, 심의위원회하고 일반 위원회하고는 다른 겁니다. 법률에 위임이 돼서 거기에서 위법 사항이 발생하면 엄중하게 처벌받습니다. 그 선정위원들도 다 은연 중에 계좌 추적, 그런 것 다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심의에 소속된 분들, 도시계획위원들이나. 그래서 그런 것하고는 엄연히 다르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청사 입지선정하고 나서 그다음에 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받아야 됩니다. 그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뭐라고 돼 있습니까? 주교동 206-1번지 일원이라고 돼 있습니다.
PPT 넘겨보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의회 의결,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받느냐 못 받느냐 그게 제일 중요한 겁니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A 장소, B 장소, C 장소를 정한 게 아니라. 그것이 법적인 절차입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그리고 더더욱 민선 7기에 신청사 부지를 확장한 덕분에 정부의 대곡 지식융합단지 개발계획 구역이 바로 우리 신청사 부지하고 딱 맞닿아 있잖아요. 당시 우리 공무원들이 확장하고 하면서 얼마나 각고의 노력을 했겠어요.
  제가 들은 이야기만 해도 당시의 경기도 도시계획을 담당했던 GB를 푸는 공무원이 안 해 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겨우겨우 풀었다고, 그 과정에서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실제로 안 풀어주거든요. 상급기관 경기도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잘 안 풀어줍니다, 공공청사는. 여기 공무원들 다 아시잖아요, 그 내용.
  사실을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시장님 시정 남은 1년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다른 일 벌이지 마시고. 실제로 심각한 문제는 이동환 시장님의 행정에 있습니다.
  지금 앞으로 다가올 도시계획위원회를 통해 주교동 206-1번지 일원을 신청사 부지로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했음에도 관련 행정을 지연시키고 중지한 일, 그리고 「건축법」 및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국제현상 설계공모를 하여 청사설계 용역사가 확정되고, 신청사 설계 용역비를 지출했음에도 설계 중지를 하게 하는 행위, 
○의장 김운남  임홍열 의원님, 지금 시장님이 답변을 해야 되는데 시장님께 질문을 했던 내용을 해 주십시오. 그래야지 시장님이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시지요. 거기에 대한 것을 안 하면 시장님이 답변 안 하셔도 됩니까?
임홍열 의원  제가 그러면 답변이 필요한 부분 읽어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부분 제가 질문을 하는 게 있습니다. 제 질문에 느닷없이 의장님께서 간섭을……. 
  안 하셔도 돼요. 
○의장 김운남  뭐라고요?
  아니, 의원님 우리는 그래도 기본적인 건 지켜야지요.
임홍열 의원  지금 기본을 안 지키고 있어요, 시장님께서. 
○의장 김운남  아니, 지금 이것 하는 거니까 지금 6분 남았잖아요.
  그러면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시장님이 어떤 답변을 해 주십시오라는 것은 해 줘야지요.
임홍열 의원  제가 일단 한 3페이지 정도쯤 했나요?
  일단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의 개괄적인 내용은 제가, 그리고 저는 끝까지 꼭 시장님께서 인식하시라고 제가 불러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이것 못 들었다고 해서 또 피해 가실 수 있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청사건립단 본연의 일은 신청사 건립임에도 이동환 시장님의 1월 4일 시청사 이전을 발표한 후 신청사 건립에 대해서 어떤 행정행위도 하지 않은 점, 주교동 신청사가 도시계획시설로 확정되었음에도 집행계획을 세우지 않은 점, 예비비를 전용하여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 점, 관련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당선자의 신분임에도 회계과 업무인 건설관리용역 개찰에 개입한 점, 고양시의 공식적인 홈페이지에 시장의 단순한 의사 표시에 불과한 시청사 이전을 마치 결정된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고양특례시의 이름으로 게시하고 신청사 건립 업무를 방해한 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5분 남겨놓고 제일 중요한 질문을 해야지요.
  지난 3월 7일 고양시장은 백석 업무빌딩을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청사 백석 이전사업이 아닌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활용한다는 정책과 관련하여 시장님께서 직접 구체적인 벤처기업 집적시설 활용계획을 밝히고, 정책 변경에 대한 입장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시청사 이전을 갑자기 중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도 추가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석 업무빌딩 이행 관련 소송에서 원고인 고양시가 주장(85,000㎡)하는 면적 전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심지어 1심 판결보다 2심 판결에서 고양시에 더 많은 면적을 인정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2심에서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월 4일 시의회도 모르고 시민도 모르게 어떤 과정을 거쳐 시청사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계법에 따르면 시장은 도시관리계획 시설 결정이 이뤄지면 3개월 이내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이는 강행규정입니다. 현재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은 무엇이며 그 집행 여부는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단계별 집행계획에 의해 집행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은 실시계획을 작성해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시계획 인가가 진행되었습니까? 단계별 집행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실시계획 인가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이는 무슨 이유입니까? 도시계획시설인 고양신청사 건립사업 결정이 행정청의 처분입니까?
  또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집행계획 수립 및 실시계획 인가는 행정청이 지켜야 하는 강행규정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주교동 신청사 건립사업의 해당 부지의 토지 등 소유자는 각종 규제를 받고 있으며, 따라서 장기간 재산권 침해를 받는 실정입니다. 또 2026년 5월 13일 신청사 건립사업이 착공되지 않으면 경기도로부터 그린벨트 해제를 받은 건립사업 예정부지가 환원되어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게 된다는 점을 시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신청사 건립사업을 위해서는 단계별 집행계획과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야 토지보상이 가능합니다. 병행 업무도 가능은 합니다만 이를 선행해야 실제 시공사 선정 및 착공까지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님께서 신청사 건립사업을 재개해 착공을 할 수 있는 물리적 추진 가능 기한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시장님은 시의회 조례를 통하여 적법하게 부지를 선정하고 관련 법규에 맞게 적립된 2,200억 원의 기금을 통해 진행됐던 신청사 건립 도시계획시설 사업의 정해진 절차를 고의적으로 중단시켜 사업을 무산시킬 목적의 불량한 독선적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업이 맞지 않다면 정상적 절차를 거쳐 취소시키는 것이 행정의 기본일 것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단독으로 사업을 중단시켜 적법한 사업을 고의적으로 방치하여 무산시키는 경우, 일반 주민들은 법치에 기반하여 시장의 부당한 행정을 바로잡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즉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이는 오직 시장님께서 법을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고집을 피우는 것으로 향후 시의회와 시민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민형사적 책임을 묻게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년 넘게 중지된 신청사 건립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는 본 의원의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서 이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에 재산관리과장은 저희 고양시의회 행정사무조사에서 그 이상의 부서 이전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서 이전 예산의 편성에 미온적인 재산관리과장을 전출시키고 부서 이전 예산을 강행했습니다.
  이런 일만 보더라도 이 예산이 얼마나 억지스러운 예산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청사는 시장의 집무실이 있는 본청과 의회를 중심으로 부서의 집적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꾀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공무원들의 편의성 등 기타의 부분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고양시의회의 법률 자문에서도 행정부를 달리하고 본청으로부터 4km 이상 벗어나서 부서를 배치하는 것은 「지방자치법」 소재지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집적 범위를 벗어난 부서 이전은 반드시 시의회의 의결이 필요한 것이므로 일방적 부서 이전은 불가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때까지 시청사 관련해서 얼마의 예산이 들어가 있는지 그것 한번 주세요.
  약 68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집행됐습니다. 내년 5월 13일 신청사 건립이 무산되면 저 예산은 낭비된 예산, 고양시가 손해가 되는 예산입니다. 저것은 현찰입니다. 그 현찰에 대한 청구권이 당시 행정을 했던 우리 공무원 여러분에게 바로 목전에 와 있습니다.
  저것뿐이겠습니까? 제 입장은 남은 기간 우리 공무원분들하고 우리 의원님들하고 최선을 다해서 신청사 건립을 재개하고 관련 행정을 완료하는 것이 고양시에 도움이 되고,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운남  임홍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임홍열 의원님께서 청사 관련 사항으로 질문해 주셨습니다. 
  먼저 백석 업무빌딩의 벤처기업 집적시설 활용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백석 업무빌딩을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시설에 바이오·메디컬, 디지털미디어, IT 소프트웨어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 입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업무시설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청사 백석 이전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중지한 이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제272회 시정질문에서도 답변드렸다시피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시민중심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청사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 TF를 구성하여 최대한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재원을 부담하지 않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11월 백석 업무빌딩 건물 신축 및 기부채납 이행 청구 항소심 판결에 따라 기존 신청사 건립 규모(지상 41,066.62㎡)와 거의 유사하고, 시민의 부담도 완화할 수 있는 백석 업무빌딩(지상 44,403㎡)으로 이전하는 것이 경제적·행정적·효율성을 갖춘 합리적 방안으로 검토되어 2023년 1월 4일에 청사 이전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시 청사 백석 업무빌딩 이전 추진은 경기도 투자심사 결과에서 ‘청사 이전 과정에서의 갈등해소 필요’ 등 지방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투자심사의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난 이유로 재검토 및 반려 결정이 내려졌으며 재검토 내용에 대한 보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시의회의 반대로 추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양시 소유의 업무빌딩이 있음에도 열악한 재정여건 가운데 수천억 원의 시비를 들여 청사를 신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회의적입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소모적인 논쟁으로 행정력을 낭비할 수 없다는 판단과 무엇보다 열악한 외부 임대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를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 단추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기부채납 받은 백석 업무빌딩을 2018년 의회 승인받은 공유재산관리계획대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백석 업무빌딩 이행소송에서 상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백석 Y-CITY 사업 공공기여 이행을 위해 요진개발(주) 등을 상대로 백석 업무빌딩 건물 신축 및 기부채납 이행 청구소송을 수행한 결과 기부채납 연면적은 1심에서 65,465㎡, 항소심에서는 일부 상향한 65,874㎡로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1심과 항소심이 일관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법원 상고심의 경우 사실상 권리구제 기능보다는 법령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판례로 남길만한 사건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으며, 파기환송의 확률도 5% 미만에 불과한 상황에서 기부채납의 한계나 사유재산권 보호 등을 고려한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항소심 결론보다 불리한 취지로 파기환송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검토되었습니다. 또한 상고심 추진을 위한 약 3억 원의 소송비용과 서울고법에서 재심리될 경우 1년 이상의 기간 소요까지 고려하였을 때 상고의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항소심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신청사 건립사업과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단계별 집행계획은 도시계획시설 결정 재원조달계획, 보상계획 등을 포함하여 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수립되어 공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단계별 집행계획의 집행을 위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작성은 감사 등을 통한 입지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 사항이 해소된 후 방향성을 결정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처분성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공공청사·공원)의 설치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행정청이 구체적 사실에 관하여 행하는 법 집행으로서 공권력의 행사에 준하는 행정작용으로 행정청의 처분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입지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위법한 결정 내용을 바탕으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행정청의 처분으로 사업 예정지 내 포함된 사유지는 부당한 사권의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 환원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고시된 날부터 4년이 되는 날까지 관련 개발사업이 착공되지 아니한 경우 그다음 날에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되는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해제된 개발제한구역은 관련 개발사업이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26년 5월 13일 개발제한구역으로 환원이 됩니다.
  다음은 신청사 건립사업의 재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께서 언급하신 조례에 따라 적법하게 부지를 선정하고 기금을 적립하여 관련 법규에 맞게 추진 중이었다고 주장하시는 주교동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 7기에 추진된 신청사 건립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되어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례에 따라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하여 선정된 부지를 무시하였고, 위원회에 참여한 일부 시의원들의 의견을 재검토 없이 묵살하였습니다.
  또한 공유재산법에서 정한 기준 면적이 있음에도 백석 업무빌딩의 청사부분 면적을 검토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대상지 면적을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소수 인원만이 참석하여 입지선정위원회의 의결 없이 기존 신청사 부지를 임의로 변경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변경된 신청사 부지는 사유지를 대폭 포함시켰고, 보상비용 또한 추가로 증가시켰습니다. 사유지가 많이 포함될 경우 토지 등 보상비가 증가한다는 기초적인 사실도 고려하지 않고 사유지가 대거 포함된 부분으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이는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관련 특정 감사를 통해서도 명백하게 확인된 사항이며, 현재도 계류 중인 법적 쟁점사항으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위법·부당한 사항으로 얼룩진 주교동 신청사 건립사업을 바로잡고자 재검토하는 행위를 불법이라고 주장하시고, 입지선정위원회 조례를 어긴 불법을 합법이라고 주장하시는 의원님의 논리에 대해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합법과 불법의 기준은 대체 무엇입니까?
  이에 따라 신청사 건립사업은 위법·부당한 사항으로 결정되어 진행할 수 없으며, 위법한 내용에 대한 모든 것을 바로잡고자 감사를 최종 종결지은 후에야 신청사 건립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시청사 이전으로 정책 방향을 선회한 가장 큰 이유는 현재의 재정 여건과 사상 유례없는 공사비 폭등으로 인한 예산 절감을 위해서입니다. 
  대다수의 고양시민들은 45% 이상 급등이 예상되어 4,3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청사 건립사업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는 과거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청사 논쟁에 마침표를 찍고,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 과정에서 재정 건전성과 법적 정당성을 모두 확보하는 방향으로 신속히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본청에서 4km 이상 벗어난 곳에 부서 배치하는 것은 의회 의결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본청으로부터 4km 벗어난 곳의 부서 재배치가 「지방자치법」 제9조의 사무소의 소재지를 정하는 관련 규정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소재지를 변경하거나 새로 설정하는 객관적인 기준 근거가 없습니다.
  참고로 집행부에서는 지난 2024년 6월경 5개 법률 전문법인에 자문한 결과 모든 법무법인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9조에 의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이전 사항은 소재지 변경이 필요하지 않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특히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명기된 사무소의 소재지는 주사무소를 기준으로 함에 있어 주사무소의 판단은 면적이나 시설, 직원 수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최상위 의사결정 기관의 소재 여부 또는 시의 대표자인 시장의 공식적인 업무공간이 위치하는 곳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주사무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소재지 변경은 필요하지 않은 사항으로 판단되며 재배치 시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의회와의 협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석 업무빌딩 부서 재배치는 백석 업무빌딩의 활용, 분산된 업무공간의 효율적 배치, 임차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로 시의 행정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이러한 부서 재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공간활용 계획을 검토하고 부서 재배치 진행사항을 투명하게 공유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임홍열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홍열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추가질문 있습니다.) 
  예, 나오세요. 
임홍열 의원  굉장히 말씀 잘 들었습니다.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감사에서 문제가 있었으면 2년 동안 뭐 했습니까? 그 감사에 뒤져서 찾아서 고발하고 했었어야지, 그것 못 했잖아요? 주의 조치를 실행해서 감사한 공무원은 그분은 뭡니까? 승진시키고, 또 이제 이것 감사에서 뭐라도 하나 나오면 또 승진시키겠지요. 인사를 계속 그렇게 하십시오. 
  저게 백석동, 2015년도지요. 백석동 업무빌딩 지으려고 기본계획을 세웠던 겁니다. 당시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시청이 없었던 거지요. 시청 청사 건립부지가 없었는데 당시에 계획을 세웠던 겁니다.
  그때 보면 청사의 집적을 위해서 어떻게 했냐? 본부의 상하수도사업소를 Y-City로 옮기고 저런 식의 어떤 활용계획을 세웠던 거지요. 2016년도 기본계획입니다. 그 이후에 성사혁신지구도 있고, 하려면 저런 식으로 기본계획을 세워서 의회하고 협의를 해야지 내가 예산 세웠으니까 도장 찍어주시오. 의회가 그런 뭐 어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그런 도장 찍어주는 곳입니까?
  예산 올린다고 누가 해 줍니까? 그리고 기본계획이 존재해야 부서는 어떻게 가고, 각 상임위의 부서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우리가 협의를 할 것 아닙니까? 예산을 올리는 기본이 안 돼 있어요. 내가 무조건 할 테니까 따라오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런 게 있어야 된다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Y-City, 지금 현재 백석 업무빌딩, 저기서 정책제언에서 주로 제가 한 이야기, 이동환 시장님 때 한 거예요. 업무빌딩은 기본적으로 벤처기업 집적시설이기 때문에 그 규모를 얼마 정도 할지 그것도 의회하고 협의해야 됩니다. 왜? 우리 관련 예산 안 해 줄 거니까요, 협의 안 되면. 그래서 규모를 어떻게 하고, 어떤 시설을 가져갈 것인지, 그리고 고양시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 백석 업무빌딩을 활용해야 될 것인지 그 기본계획을 세우고 난 다음에 기업이나 관련 부서 그다음에, 상암동 DMC 계획이 있어요. 그것 한번 보여주세요. 저런 식으로, 제가 예전에 방문을 한번 했었어요. 
  첨단산업센터, 산학연구센터, 서울시에는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 면적이 고양시보다 훨씬 크지요. 고양시 6만 6천인데 저것은 한 10만 정도 되는 거지요. 그래서 고양시 산업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로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것은 공유재산가가 낮게 책정이 돼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경제적인, 그리고 지금 현재 사무실이 필요한데, 실력은 있는데, 기술은 있는데 사무실이 없는 업체들을 위해서 우리가 수도권에서, 서울에서 가장 근접한 곳에 가장 저렴한 업무시설 그리고 벤처 업무시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것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없는 공중에 뜬 경자구역을 위해서 남극, 북극 빼고 다 다니시지 마시고 저런 시설을 위해서 국내 기업들 유치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하시는 게 고양시를 위해서 도움 되는 겁니다.
  경자구역을 기업 유치하러 다닌다고 할 때 저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구역이 있어야 기업이 들어갈 것 아닙니까? 고양시 전체에다가 기업을 유치합니까? 그래서 저 있는 데다가 유치하십시오.
  또 그리고 시장님께 말씀드리면 고양시 계속 재정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 여기 계신 재선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선 7기 때 우리 재난지원금 다 주고, 고양페이 예산 다 주고, 그때 당시 1,600억까지 우리가 예산을 적립을 했어요. 1,700억까지 했네요. 그리고 우리가 민선 8기 들어와서 500억 들어가고 해서 2,200억이 적립돼 있지요. 재정자주도, 재정 여건 다 좋다고 돼 있습니다. 저것 어디에 있는 거예요? 저것 이동환 시장님이 예비비를 써서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행안부의 타당성 조사서에 나와 있는 거예요. 저게 뭐 있습니까? 재정여건 검토 0.71%로 동, 그러니까 동이 우리 고양시와 같은 것보다 재정상태가 좋다. 다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재정 검토, 그리고 부채 비율도 제로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방은 재정자립도, 흔히 재정자주도도 아닌 재정자립도라고 하더라도 한 7%, 8% 되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거기 가면 다 신청사 새로 건립해요. 청사 오래됐기 때문에, 청사는 단순한 업무공간이 아니에요. 보안시설이고 이렇게 남북 대치 상황에서는 전시에 비상시설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청사답게 방호 대피 시설,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시설까지 다 하고, 보안시설 해킹에 대한 부분 그리고 어떤 재난의 취약성, 이런 것 다 검토하게 돼 있는 게 청사입니다.
  공공청사를 이렇게 업무시설에 넣어서 하는 지자체가 어디 있습니까?
  저렇게 재정여건이 좋은 고양시를 가지고 계속 어렵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계속 청사 조례 뭐 이런 것 위법성 이야기하시는데 그 위법성이라는 게 지금 이동환 시장님이 2년 동안 한 위법성에 비해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한시적 임시적 기구에다가 입지 선정을 하고 끝나고 결과적으로 고양시의회에서 의결 받는 게 가장 절차적으로 법적 구속력 있는 결정이라고, 의회에서 결정하면 모든 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다들 알다시피 2023년 11월 25일 그때 투자심사 반려되고 나서 고양시에서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까? 그때 당시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 보십시오. 기자회견문에 보면 나중에 다 투자심사 끝나고 나면 고양시의회에서 기존 절차를 해제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기존 절차 종결은 못 하고 경기도 투자심사 끝나고 나면 의회를 통해서 해제하려고, 그러니까 저런 기존에 들어갔던 68억에 대한 예산도 기본적으로 의회를 통해서 해제가 가능했던 겁니다. 얼마나 검토를 많이 했겠어요?
  그러니까 의회가 모든 걸 다 하는 거지요, 지자체에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그런데 의회에서 그 부지를 결정했으면 그 부지가 법률적인 부지인 겁니다. 뭐 조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요. 그 조례가 벗어나서, 그 부지가 한참 벗어나서 있습니까? 그 부지에 들어 있잖아요. 아니 낚시를 하는데 고기가 걸렸어요. 꼬리에 걸리나 몸통에 걸리나 머리에 걸리나 무슨 차이가 있어요? 그 고기에 걸린 거지. 백날 검토해 보십시오. 그 법률 하자가 있는가. 오히려 그 과정에서 퇴직한 공무원들은 아마 고소할 거예요. 물론 시장님 있을 때는 고소 안 할 겁니다. 끝나고 나면, 정권이 바뀌고 나면 고소할 겁니다.
  모든 걸 그렇게 막고 있으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항상 이야기했다시피 이렇게 감정적으로, 예를 들면 저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이번에 하고 나서 백석 업무빌딩 검토한다고 했을 때 ‘아! 이제는 어느 정도 청사 건립은 안 하겠지. 스타일상 하시겠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옛날의 행정을 더 문제 삼고 본인의 정당성을 심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행정을 보니까. 그래서 이건 안 되겠다. 그리고 이걸 시의회, 제가 맨 마지막으로 돼 있었어요. 왜냐하면 앞에 우리 이철조 의원님 질문하시고 제가 맨 마지막이었는데 순서를 바꾼 겁니다, 제가 답변하는 것을 다시 이런 식으로 이야기할까 싶어서. 누가 했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게 결코 시장님을 도와주는 게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이렇게 가 가지고 고양시가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수 있겠어요? 그래서 지금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이제 정리를 하겠습니다. 정리를 하면 백석 업무빌딩은 벤처기업 집적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하시고 경제 관련 부서 백석 벤처업무빌딩을 통해서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그다음에 창릉3기 신도시의 관련 업체들이 미리 들어와서 준비를 할 수 있게끔, 그런 구실(역할)을 해야 됩니다.
  거기서 체력을 키워서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다 들어가서 기업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고양시의 산업생태계의 그림을 그려야 될 장소예요. 그리고 성사혁신지구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2년 동안 놀았습니다. 지금쯤은 기업들이 다 들어가 있고 공공업무시설이 다 들어가 있어야 돼요. 거기에 업무시설 늘린다고 계속하다가 우리 여기 존경하는 이해림 의원님 계시지만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에서 질의했고 “계획 세워야 된다. 계획 세워야 된다.” 우리가 그 성사혁신 업무지구에 대해서 계획 세워야 된다,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도 지금 이제 준공일 다 지나고 나서 비어 있는 게 얼마나 많이 비어 있습니까?
  업무가 그렇게 돼서는 안 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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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그래서 우리 고양시 예산 얼마 들어갔습니까? 70억 넘게 지금 그 임대료 대신 들어가 있는 겁니다. 또 얼마 들어갈지 몰라요. 그래서 과거를 뒤집어서 하면 이 정도 했으면 됐다. 이제 미래로 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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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운남  임홍열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조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이철조 의원 질문 

이철조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산1동, 탄현1동, 탄현2동 지역의 이철조 의원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방금 우리 존경하는 임홍열 의원님이 시장을 돕는다, 돕는 게 아니다, 저를 보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은 시장을 돕는 것이 아니고 여기 의회에 있는 서른네 분의 생각도 각각의 생각이 다 있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 임홍열 의원님이 임기 내내 상당히 집요하게 한 가지 부분을 주장을 하시는데 그 하나의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시각이 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섰음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오늘 본 의원은 고양시청 청사 문제를 중심으로 그동안 제시돼 왔던 여러 가지 쟁점과 대책에 대해 요약·정리하고 집행부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청사 문제는 이미 많은 언론과 시민께서 주목해 왔지만 ‘주교동 부지에 새 청사를 짓는 안’과 ‘백석동 빌딩을 리모델링해 이전하는 안’ 사이의 대립이 길어지면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낡은 시청 건물과 외부 청사를 임차하면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과 재정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주교동과 백석동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하면 원당을 살리고, 백석동 업무빌딩도 활용할 수 있을지 해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고양시가 발표한 외부 임대 청사 백석 업무빌딩 이전·활용안에 대해서 우리 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하루빨리 청사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먼저 고양시 청사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동안 어떤 해결 방안이 논의되어 왔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 고양시는 이미 인구 100만이 넘는 특례시로 승격된 지 3년이 지났고, 2033년이면 118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러나 1983년 준공된 현 고양시청 건물은 40년 넘게 사용되어 곳곳에서 누수와 균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진단에서도 낮은 등급을 받아 매년 평균 약 5억 원의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청 공간 부족으로 30개 이상의 부서가 시청 외부 11곳의 건물에 분산 근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연간 약 12억 원의 임차료가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민들은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여러 건물을 돌아다녀야 하고, 공무원들은 서로 협업하기 어려워 행정 효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청 청사 문제는 곧 예산 낭비와 행정효율 저하, 시민 불편 그리고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고양시청 청사 문제의 대표적 대안은 두 갈래였습니다.
  먼저 주교동 신축안은 주교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완전히 새 청사를 짓자는 계획입니다. 
  시청을 한곳에 모아 원당권(구도심)의 활성화와 효율적 행정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청사 건립 부지 선정 과정에서 입지선정위원회의 의결을 무시하고 임의로 부지를 확정한 위법성이 감사에서 드러났으며, 2023년 기준 보상비가 약 3,87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어 재정자립도가 32.7%에 불과한 고양시로서는 지나치게 큰 부담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안은 이미 완공된 백석동 업무빌딩을 리모델링해 시청을 이전하는 방안입니다. 
  이 방안은 건립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덕양과 일산의 중간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3호선과 고양종합터미널을 통한 시민들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백석동 업무빌딩은 처음부터 시청사로 건립한 건물이 아니었고 민선 8기에서 의회와 충분한 소통 없이 청사 이전을 발표했던 것이 무리였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당권 공동화’와 ‘도시 불균형’ 문제가 불거져 갈등이 커졌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주교동 신축안과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안에 대한 시민 여론은 어떤지 살펴 보겠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주식회사 리얼미터가 2023년 10월 고양시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양시청 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찬성 58.6%, 반대 41.4%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권역별·연령대별 차이가 커서 덕양구에서는 ‘원당권 침체·도시 불균형’을 이유로 반대가 높았고, 일산권(일산동·서구)에서는 교통 편의성과 예산 절감을 강조하며 찬성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보듯 신청사 백석 이전에 대한 의견이 약 17% 앞서기는 하지만 덕양구와 일산권역 간, 지역 간 의견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외청 분산으로 인한 시민 불편, 업무효율 저하 등 이유로 청사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당면 과제입니다. 
  주교동 신축안과 백석동 이전안이 서로 팽팽하게 대립해 좀처럼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상황에서 최근 고양시가 외부 임대 청사의 백석 업무빌딩 이전·활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가 발표한 이번 방안은 백석 업무빌딩의 용도에 맞게 일부 공간은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일부 공간은 시 부서를 이전 배치해 임차료 절감과 행정 효율을 도모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방안은 주교동 신축안에 소요되는 비용 약 3,870억 원과 백석동 이전안에 소요되는 리모델링 비용 약 599억 원 어느 쪽과 비교해도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외부 청사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실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효율을 높이고 매년 지출되는 12억 원의 임차료를 절감하는 한편, 시민들께서 교통이 편리한 백석동에서도 일정 부분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번에 시가 발표한 외부 임대 청사의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활용안이 주교동 신축안의 위법성과 비용 부담, 백석동 이전안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4년 11월 29일 고양시의 백석동 업무빌딩 활용과 관련하여 의미 있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고양시는 민간사업자로부터 백석동 업무빌딩을 기부채납받기로 했으나 이행이 지연되어 약 6년간의 임대료 등 457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체 손해액 중 약 60%인 262억 원만 민간사업자가 배상하고, 나머지는 고양시 책임이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가 밝힌 다섯 가지 감경 사유 중 하나가 기부채납 받은 후 건물을 활용하지 않고 공실로 방치한 것은 고양시의 책임도 있다고 본 것입니다.
  청사 문제는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함께 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근 고양시는 주교동 신축안과 백석동 이전안의 대안으로 외부 임대 청사 백석 업무빌딩 이전·활용안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양시의회가 시와 논의 및 협력을 하지 않고 청사 문제에 대한 결정을 미룬다면 앞으로는 의회도 행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의회가 고양시와 협력하여 시민의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시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주교동 신축안은 2023년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 당시 약 3,870억 원, 2025년 현재 인건비와 자재비 등 건축비 전반의 상승을 고려할 때 약 4,5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감사 결과 위법성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주교동 신축안에 대해 향후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두 번째 질문입니다. 
  감사 결과 주교동 신청사 입지선정 과정에서 민선 7기 당시 신청사 부지를 임의 변경하여 사유지가 8배 가량 증가하고 수백억 원의 추가 보상비가 필요해졌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본 의원은 제277회 시정질문에서 해당 결정을 한 당사자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었으나 여전히 민선 7기 이재준 시장 등 집행부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주교동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 책임 있는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법에 근거한 주교동 신청사 설계비용 등 이미 집행된 예산에 대한 법률적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것과 같이 백석동 업무빌딩을 벤처기업 집적시설 등으로 일부 공간을 활용하고, 일부는 현재 외부 임대 청사에 흩어져 있는 시 부서를 이전하여 활용할 계획이시라면 부서 이전과 임차료 절감효과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2023년 10월 여론조사에서 백석동 이전 계획을 ‘몰랐다’고 응답한 시민이 약 47.9%였습니다. 현재 시장님께서 계획하고 계신 외부 임대 청사의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활용 계획안을 시민분들께 어떻게 홍보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시청 청사 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으면서 예산과 행정력이 낭비되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원당은 어떻게 살리고, 백석동 업무빌딩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시 재정, 행정 효율, 도시 균형을 한 번에 잡기 위해서는 단순히‘이쪽이냐 저쪽이냐’양분화된 대립이 아닌 현실적인 절충과 구체적 로드맵이 필수적입니다. 
  시장님과 집행부에서 청사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가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서 청사 문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투명한 행정을 펼쳐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본 의원 또한 의회 차원에서 건설적인 논의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이철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이철조 의원님께서 고양시 청사의 방향성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주교동 신청사 건립사업의 재추진 가능성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원님들께서 법률과 조례 등 제 규정을 준수하여 행정을 운영할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런데 주교동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 제277회 시정질문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위법·부당한 사항이 있어 재검토가 불가피했던 사업입니다. 당시 조례에 따른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부지를 위원회 논의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변경하여 사업부지 중 사유지가 약 8배 증가(6,369㎡→52,888㎡ 46,519㎡)하여 310억여 원의 추가 보상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 5월 8일 제9차 마지막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참여한 시의원 3명 모두가 부지 선정에 반대하며 퇴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입지선정을 강행한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행정이었습니다.
  원당지역 주민들은 2010년 계획된 원당뉴타운 사업이 좌초되면서 당시 함께 계획되었던 신청사 건립을 비롯해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갖춰 체계적인 시가지 정비를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한 차례 잃었습니다. 그런데도 주교동 신청사 건립은 입지선정 과정에서부터 신중함이나 공정함 없이 조례까지 어긴 잘못된 계획을 추진함으로써 원당지역 주민들에게 재차 발전의 기회를 상실하게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현실적 어려움도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한 것처럼 건립계획 당시 2,950억 원으로 예상되었던 건설비는 국제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급등으로 인해 4,3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낮은 재정자립도에 세입 감소가 겹친 고양시가 시비만으로 이를 부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처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적 문제와 경제적 비효율성으로 인하여 신청사 건립 사업은 재검토가 불가피하며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다음은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책임 있는 후속조치와 이와 관련된 집행예산에 대한 법적 조치 계획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알고 계신 바와 같이 2023년 신청사 입지선정 관련 특정감사 결과 전 고양시장 등 집행부가 임의로 부지를 변경하고 그 과정에서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하지 않는 등 많은 위법・부당한 사실이 확인되어 이에 대해 소관부서에 ‘주의’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또한 위법·부당한 신청사 입지 선정에 따른 설계비용 등 이미 집행된 예산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원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며, 중지된 신청사 설계 용역 등에 대하여 향후 신청사건립단의 추진방향에 따라 별도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외부 임대 청사의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 활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백석 업무빌딩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 중 하나로 고양시청사 일부 부서를 백석 업무빌딩에 재배치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업무효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주교동 고양시청 본관·신관 및 3개 별관, 8개 임대 청사에서 근무 중인 7개 실·국 및 3개 담당관 등 총 30개 과의 부서 재배치를 위한 환경개선공사 및 이사 용역 등의 예산을 요구하였습니다.
  해당 예산이 시의회에서 심의 의결되면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백석 별관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부서 재배치는 2025년 9월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부서 간 협업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민원 서비스 간 원활한 연계가 가능해지며, 무엇보다 고양시민들의 민원서비스 편익이 현저히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2025년 10월부터는 임차 사무실의 원상복구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계약 종료를 통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여 이를 통해 임차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 환경개선공사 및 이사 용역 등’ 예산 65억 원이 통과된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현재 대부분의 임차청사 계약만료일이 2025년 12월 31일 전후인 점을 감안할 때, 이후 임차청사의 계약기간이 연장되면 시기적으로 부서 재배치 실효성이 상당히 적어질 것으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부서 재배치의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고양시는 백석 업무빌딩을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기업 집적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 시설에 바이오·메디컬, 디지털미디어, IT 소프트웨어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이 입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업무시설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 홍보 방안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백석동 업무빌딩 부서 재배치 및 활용 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 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시정 소식지, 보도자료 배포 등을 통해 주요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정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철조 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철조 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추가질문 있습니다.) 
  예, 나오셔서 추가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철조 의원  먼저 최근에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들어오면서 관세 정책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전 세계의 질서를 흔들고 있는 굉장히 불안정한 상황이고 우리나라도 국가적 재정 위기라든지 또 우리 고양시만 봐도 상당히 열악한 재정 환경,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지금 타 시군에서도 이런 여러 가지 재정적인 이유를 가지고 청사건립 계획을 백지화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행정적, 정책적 계획이라는 게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효율적으로, 유연하게 정책이 집행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다시 한번 시장님께 질문드립니다.
  일부에서는 시청사 원안 건립을 재개하자며 부서 이전 부분은 불가하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장기 경기침체와 지방재정 압박이 심각한 상황에서 수천억 원대 청사 신축에 투입될 거액의 예산이 과연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이 될 것인지, 또 재정 부담 증대가 결국은 복지와 민생 분야 예산 축소로 연계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이 점에 대해 시장님께서 명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나와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장 이동환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실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경제 문제는 조금 침체를 떠나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까 우리 임홍열 의원님께서 주장하는 원안 건립 재개는 수천억의 막대한 예산 투입이 사실 전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위기나 지방재정 압박 속에서 이러한 대규모 지출은 시민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매몰비용 오류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투입된 비용에 얽매이기보다는 현 재정 상황과 행정의 효율성을 고려해서 정책을 조정하는 것이 사실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우리 집행부에서 검토 중인 외부 임대 청사의 백석동 업무빌딩 이전 활용안은 사실 기존의 백석동 업무빌딩을 활용하여 임대비용을 절감하고 부서 간에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지방정부는 요즘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책임이 있습니다. 정책이 한번 결정되었다고 해서 고정된다기보다는 재정 여건과 시민의 요구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절감된 재원을 복지와 민생에 재투입하는 것이야말로 시민 이익을 극대화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원안 재개를 주장하시고 말씀해 주시는 내용의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충분히 이해는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 절차적 정당성이나 조례 등에 어긋나지 않았는지 등 그 위법 여부와 상관없이 과거 계획에 대한 무조건적인 이행을 촉구하는 것으로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건설비나 인건비 그리고 유지비 등 모든 요소를 종합했을 때 신축안을 강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시민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시는 재정건전성이나 행정 효율성을 고려해서 전문가나 의회와 긴밀히 협의해서 보다 현실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청사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철조 의원  시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우리 시 재정과 시민 부담을 얼마나 줄이느냐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장기적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는 시청 신청사 건립비용으로 수천억 원의 재정 부담을 시민에게 가중시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책임 있는 정치라고 봅니다.
  또한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매몰비용이 들었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매몰비용 오류에 빠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외 사례와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기존 건물을 활용하거나 신축 규모를 조정하는 등의 대안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는 보다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앞으로도 고양시의 재정건전성과 행정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이철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어떤 걸로 의사진행발언입니까?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본인이 볼 때는 이게 의사진행까지 바꿔가면서 전체적으로, 기본적으로 사실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정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이 허락하면 되는 게 되는 겁니다, 회의진행 순서를.) 
  알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시정질문을 하는 입장에서 어떤 분들이 다 이야기할 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라고 하면 의견을 다 줘야 됩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아니 생각을 제가 의장이 하겠습니다. 좀 양해해 주십시오.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어떻게 의장님이 이야기하신다고요?)
  아니요. 저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제가 의원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도 정말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정질문을 한 내용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항상 “저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우리 시정질문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맞습니다.)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기본적으로 허위 사실을 이야기해서, )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허위 사실을 한 상황이 없습니다.)
  (○최성원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그런데 본회의장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곳이니까 좀 받아주십시오.)
  (장내 소란) 
  알겠습니다.
  (장내 소란)
  잠깐만 의원님들, 저한테 이야기하세요, 저한테. 거기서 혼자 이야기 계속해 봤자 시끄럽기만 합니다, 해결은 안 되고.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방금 말했듯이 어떤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매번 상황마다 줘야지요. 그러면 다 동의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닙니다.」하는 의원 있음)
  알겠습니다.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정해진 순서를 바꾸잖아요.) 
  정해진 순서도 의원님들끼리 자율적으로 바꾼 겁니다.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가능합니다.)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서로 동의하면 바꿀 수 있지요.) 
  (○임홍열 의원 의석에서 – 그 안에 이해관계가 있는데 바꿀 수 있습니까?) 
  의원님, 의원님 저한테 이야기하십시오.
  (○조현숙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저도 정확한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게 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선정위원회에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찬성을 하는 입장이었고요. 김수환 의원님께서 방망이를 가지고 나가셨기 때문에 제가 그냥 거기를 이석했을 뿐이지,) 
  (장내 소란)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계속 이렇게 발언하게 해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사전에 의장님께 제안하지 않았습니까? 저의 신상발언에 대해서.)
  그러면 의원님 지금 이야기하는데 “의원님, 말씀하지 마세요!”라고 할까요?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의장님께서 처음에 정회를 할 때 이 자리에서는,)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제가 화냈습니까?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예.)
  목소리가 그렇습니다.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인상을 쓰셨습니다, 지금.) 
  자. 의원님! 지금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드려야 되지 않아요? 의원님 말씀하시는데,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그럼 여기에서 그냥 제 말 하면 다 들어주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듣고 있잖아요.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발언을 하시면 기회를 얻어서 발언하시라고 이렇게 정리를 해 주셔야 되는 게 의장님의 역할인데 지금 저한테는 발언하지 말라고 해서 제가 기존에 신상발언을 제안했으나 그렇게 됐는데 지금 조현숙 의원님께서는 여기서 그냥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신상발언과 뭐가 다릅니까?)
  의원님, 지금 조현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제가 들었고, 지금 의원님 하시는 것 제가 들었잖아요. 제가 지금 저렇게 하듯이, 조현숙 의원님께 하듯이 의원님도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제가 하지 말라고 그러면 되겠습니까라는 이야기잖아요. 제 이야기가 틀립니까?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아니요. 제가 이 발언을 하기 전에 의장님이 정리를 안 해 주셨잖아요.)
  지금 정리를,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여기서 조현숙 의원님의 의견을 들을 이유가 없잖아요, 신상발언의 기회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지금 정리를 해 가고 있습니다. 
  (○천승아 의원 의석에서 – 정리를 해 주세요, 그러면.)
  그러니까 정리를 해 가고 있잖아요. 아까 우리 이철조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임홍열 의원님이 시정질문을 하셨습니다. 의회는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대신 사실적인 것들만 이야기를 해야지요. 제가 지금 사실적인 이야기를 했다, 안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이번에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철조 의원님께서 시장님의 사항에 대해서 찬성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보면 “주교동 신청사 부지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위법 부당한 사항에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까 임홍열 의원님께서 이야기했듯이 지금 현재 이동환 시장이 그 전 정부의 정권에서 했던 사항에 대해서 어떤 것이든 다 지금 조사하고 있고 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이야기했듯이 나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의 조치했다고 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지금 이야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이철조 의원님께서 지금 앞에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오히려 저는 저게 이해가, 발전이 될까? 이번에 신청사 이전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오히려 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장내 소란)
  이야기 들으세요! 이야기 들으십시오. 듣기 싫으면 나가세요.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나갈게요. 민주당 의원이에요, 의장이에요?) 
  민주당 의원입니다.
  (○김민숙 의원 의석에서 - 민주당 의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김민숙 의원 본회의장 퇴장) 
  자,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합리적인 것들을 생각을 해야지요.
  저는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동의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지금 2년 6개월 동안 이걸로 계속해 왔는데 왜 부서를 넣습니까? 차라리 우리 산하기관을 올리면 효율적이지 않습니까? 시장님께서 부서 간의 협업을 이야기합니다. 그게 어떻게 협업이 됩니까? 오히려 협업이 더 어렵게 될 것 같은데요. 이런 이야기를 대신 하겠습니다. 임홍열 의원님.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일단 저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 이야기에 대해서 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해림 의원 의석에서 – 똑같이 하십시오. 의장님, 기회를 똑같이 주십시오.) 
  (김민숙 의원 본회의장 입장)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제 발언을 언급하셨기 때문에,) 
  지금 발언권을 주면 또 다른 사람 의견 줘야 됩니다.
  동의하십니까?
  (장내 소란)
  자, 이야기 들으십시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있잖아요. 지금 의장님께서 단상에서 제 질문에 대해 답,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답변을 한 게 아니라 여기에,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제 질문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말씀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아까도 그 전의 의원이 이야기한 것 사회자로서 이런저런 이야기했습니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제 질문에 대해서 방향성을 흐트리셨기 때문에 바로잡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겠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주면 저는 다른 의원님들 질문 줘야 됩니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다른 의원님들이 본인 당사자와 관련된 겁니까, 지금?)
  예?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본인 당사자와 관련된 것이냐고요?) 
  아니,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지요.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저는 당사자와 관련된 부분을 말씀하신 걸 말씀드리겠다는 것이고, 그 외에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겁니까?) 
  그렇게 됩니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아무나 그냥 막 아무거나 던지는 것 다 받으시겠다고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안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잖아요.
  (○엄성은 의원 의석에서 – 예, 그러면 마무리해 주세요.)
  (「끝내세요.」하는 의원 있음) 
  (장내 소란)
  방금 이야기했듯이 지금 제가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생각은 좀 다를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가 계속 진행이 되면 또 다른 이야깃거리만 됩니다. 지금 여기도 또 달라고 하시잖아요. 그래서 정리했으면 합니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그러니까 다를 수 있다는 걸 아시면서 왜 언급을 하시냐고요?)
  의원님 나오시면 다른 의견 다 드릴 겁니다.
  (○이철조 의원 의석에서 – 저 안 나가고 한마디만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오늘 말씀드린 내용은 이미 277회 시정질문 때 한 번 요구했던 부분이 정리가 안 되고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언급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권용재 의원 손듦)
  의원님,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어떤 사항입니까? 
  (○권용재 의원 의석에서 – 짧게 30초만.) 
  그만하시지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주면 또 다른 분들도 달라고 합니다. 좀 그렇게 하시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권용재 의원 의석에서 - 허락받지 말고 그냥 발언할까요?) 
  이상으로,
  (○권용재 의원 의석에서 - 허락받지 말고 그냥 발언할까요!)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의원님들께서 질문한 여러 사항들은 우리 시의 주요 현안으로써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검토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하시고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용재 의원 본회의장 퇴장)
  다음은 본회의 휴회결의를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있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1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3월 2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건을 심의 의결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3분 산회)


【전자투표 찬반 의원 성명】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에 따른 적격업체 선정 및 허가 반려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투표의원(32명)
  찬성의원(20명)
  공소자  권선영  권용재  김미경  김미수  김운남  김학영  김해련  문재호  손동숙  송규근  신인선  신현철  이종덕  이해림  임홍열  정민경  조현숙  최규진  최성원
  반대의원(11명)
  김민숙  김수진  김영식  김희섭  박현우  엄성은  원종범  이영훈  이철조  장예선  천승아
  기권의원(1명)
  고덕희

 송규근 의원 시정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서
 고덕희 의원 시정질문에 대한 서면답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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