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의회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고양시의회사무국
2023년 6월 1일 (목) 10시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의장)
1. 폐식
(10시05분 개식)
○의사팀장 송석민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영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영식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우리 모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대와 이념을 넘어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덧 제9대 의회가 고양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개원한 지 1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고양특례시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1991년 개원 이래 최초 여야 의석수 동수로 화합과 협치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의회이기에 가장 먼저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함께 다원화된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함께 방안을 찾았고, 시민의 뜻을 제대로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대립이나 의회 내부의 대립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적잖은 실망을 드리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모습은 시민을 위해 항상 귀를 열고 있는 우리 의회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의회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의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고양의 미래, 더 빛나는 고양의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더 많이 늘렸습니다.
9대 의회에서 처음 심의한 2023년 본예산에서 일반회계 예산의 49%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 약 1조 2,600억 원을 의결하였습니다.
이는 2022년도에 비해 약 7%가 증가된 것으로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좀 더 꼼꼼히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 방송영상밸리, 고양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등 미래지향적인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예정된 철도 및 도로 교통망이 조속히 확정 시행되도록 국회,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6개 의원연구단체를 출범시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시브랜드연구회’와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시의 자족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공간활용연구회’와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시의 경제문화 발전을 위하여, ‘생활체육연구회’와 ‘보훈정책연구회’는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원연구단체는 오늘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면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기에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자 노력하겠으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길을 묻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견제와 감시의 의미는 시 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반대의 입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부터 26일간 개회되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33건의 주요 안건을 비롯하여 시정질문과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심도 있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의 결산 승인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써 우리 의회에서 심의·의결된 예산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는 과정이며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동시에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이나 향후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사무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108만 고양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시정운영에 노력하시는 이동환 시장님과 박원석 제1부시장님, 이정형 제2부시장님을 비롯하여 특별히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등 수감 준비에 애쓰신 3,7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가장 풍부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대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장인 저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서른세 분의 의원들은 시대적 요구와 시민의 기대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양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오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인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정례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하시고 경청하시는 행정부와 집행부, 또한 서민을 바라보는 의정활동하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번 정례회 잘 마무리하시면서 우리 의회와 행정이 협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우리 모두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대와 이념을 넘어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덧 제9대 의회가 고양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개원한 지 1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고양특례시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선진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1991년 개원 이래 최초 여야 의석수 동수로 화합과 협치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의회이기에 가장 먼저 “무엇이 진정 시민을 위한 일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함께 다원화된 지역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함께 방안을 찾았고, 시민의 뜻을 제대로 경청하고 시민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의회가 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대립이나 의회 내부의 대립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적잖은 실망을 드리기도 하였으나 이러한 모습은 시민을 위해 항상 귀를 열고 있는 우리 의회가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의회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의회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고양의 미래, 더 빛나는 고양의 미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째,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예산을 더 많이 늘렸습니다.
9대 의회에서 처음 심의한 2023년 본예산에서 일반회계 예산의 49%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 약 1조 2,600억 원을 의결하였습니다.
이는 2022년도에 비해 약 7%가 증가된 것으로 요즘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좀 더 꼼꼼히 살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관 건립, 방송영상밸리, 고양 창릉천 통합하천사업 등 미래지향적인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예정된 철도 및 도로 교통망이 조속히 확정 시행되도록 국회, 중앙정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6개 의원연구단체를 출범시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시브랜드연구회’와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시의 자족 능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공간활용연구회’와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시의 경제문화 발전을 위하여, ‘생활체육연구회’와 ‘보훈정책연구회’는 시민들이 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원연구단체는 오늘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면서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기에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자 노력하겠으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길을 묻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견제와 감시의 의미는 시 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반대의 입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부터 26일간 개회되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33건의 주요 안건을 비롯하여 시정질문과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심도 있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의 결산 승인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써 우리 의회에서 심의·의결된 예산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는 과정이며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동시에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이나 향후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사무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108만 고양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시정운영에 노력하시는 이동환 시장님과 박원석 제1부시장님, 이정형 제2부시장님을 비롯하여 특별히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등 수감 준비에 애쓰신 3,7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가장 풍부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대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장인 저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서른세 분의 의원들은 시대적 요구와 시민의 기대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양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오늘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인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정례회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하시고 경청하시는 행정부와 집행부, 또한 서민을 바라보는 의정활동하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이번 정례회 잘 마무리하시면서 우리 의회와 행정이 협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님과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송석민 이상으로 제275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