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본회의 회의록
제1호
고양시의회사무국
2024년 11월 25일 (월) 10시
- 의사일정(제1차 본회의)
- [1]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2]교섭단체 대표연설
- [3]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4]2025년도 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
- [5]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 [6]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7]「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
- [8]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9]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10]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부의된 안건
- [1]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 [2]교섭단체 대표연설
- [3]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공소자 의원 발의)(공소자 의원 외 6명 발의)
- [4]2025년도 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 [5]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 [6]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권선영 의원 발의)(권선영 의원 외 6명 발의)
- [7]「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박현우 의원 대표발의)(박현우·최규진·장예선 의원 외 6명 발의)
- [8]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9]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김희섭 의원 대표발의)(김희섭·조현숙 의원 외 6명 발의)
- [10]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10시23분 개의)
○의장 김운남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퇴직자 휴가의 사유로 오늘과 내일 본회의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실 저는 좀 양해가 어렵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퇴직자 휴가의 사유로 오늘과 내일 본회의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실 저는 좀 양해가 어렵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고 있지만.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의사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유승희 의사팀장 유승희입니다.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집회 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와 「고양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집회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11월 21일 집회공고를 함으로써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심사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11월 15일 고양시장으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 등 26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으며,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고양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재호 의원이 발의한 고양시 의정회 설치 조례안, 권용재 의원이 발의한 고양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고양시 공용차량 사적 이용 방지 및 사용내역 공개에 관한 조례안, 김해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의무부담 및 권리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 박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고양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수진 의원이 발의한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주·정차 단속 담당공무원 제복에 관한 조례안, 최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및 방범시설 등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님들로부터 17건의 안건이 발의되어 총 43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공소자 의원이 발의한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권선영 의원이 발의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박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 김희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장제의 안건인 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오늘 본회의에 직접 부의하였습니다.
참고로 고양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집행계획 의회 보고의 건과 2024년도 업무제휴 및 협약 결과 보고의 건은 제3차 본회의에 부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폐회 중 주요 의정활동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기획행정위원회와 환경경제위원회는 각각 고양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련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건설교통위원회는 마을버스 경영분석 및 준공영제 실행방안 수립 용역 설명회에 참석하여 마을버스 운영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작은도서관 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 문제를 점검하였습니다.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와 공간활용연구회는 각각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연구보고회를 열었으며, 공간활용연구회는 11월 23일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국외연수를 통해 선진 정책을 탐방했으며, 11월 7일과 8일은 의원 전체연수가 진행되어 의정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끝으로 고부미 의원께서 10월 24일 성균관장 효행 표창을 수상하며 의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다음은 의원 청가 사항입니다.
김영식 의원님께서는 오늘 청가서를 제출하고 본회의에 불출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집회 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와 「고양시의회 회기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집회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20일 의회운영위원회 협의를 거쳐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으로 11월 21일 집회공고를 함으로써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심사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11월 15일 고양시장으로부터 2025년도 예산안 등 26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으며,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고양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재호 의원이 발의한 고양시 의정회 설치 조례안, 권용재 의원이 발의한 고양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고양시 공용차량 사적 이용 방지 및 사용내역 공개에 관한 조례안, 김해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의무부담 및 권리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 박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고양시 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수진 의원이 발의한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주·정차 단속 담당공무원 제복에 관한 조례안, 최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및 방범시설 등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님들로부터 17건의 안건이 발의되어 총 43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또한 공소자 의원이 발의한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권선영 의원이 발의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박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 김희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장제의 안건인 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오늘 본회의에 직접 부의하였습니다.
참고로 고양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집행계획 의회 보고의 건과 2024년도 업무제휴 및 협약 결과 보고의 건은 제3차 본회의에 부의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폐회 중 주요 의정활동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기획행정위원회와 환경경제위원회는 각각 고양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련 간담회를 열어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건설교통위원회는 마을버스 경영분석 및 준공영제 실행방안 수립 용역 설명회에 참석하여 마을버스 운영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작은도서관 협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 문제를 점검하였습니다.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와 공간활용연구회는 각각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연구보고회를 열었으며, 공간활용연구회는 11월 23일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국외연수를 통해 선진 정책을 탐방했으며, 11월 7일과 8일은 의원 전체연수가 진행되어 의정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끝으로 고부미 의원께서 10월 24일 성균관장 효행 표창을 수상하며 의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다음은 의원 청가 사항입니다.
김영식 의원님께서는 오늘 청가서를 제출하고 본회의에 불출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1항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으로 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규진 존경하고 사랑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규진입니다.
오늘 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는 새로운 제도의 첫걸음을 떼는 연설자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변화임과 동시에 지방의회의 기능과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라 할 것입니다.
교섭단체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축입니다.
의회 내 다양한 목소리를 조율하고 집행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양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5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발의했으며, 이 중 49건이 원안 또는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또한 결의안과 건의안도 21건이 발의되어 20건의 원안 가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고양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저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삶과 직결된 현안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특히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민선 8기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2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고양시는 108만 고양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신청사 건립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고양시 신청사 건립이 완공 단계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오랜 기간 논의와 준비가 있었던 사업이 단숨에 고양시민과의 소통 없이 중단되었습니다.
신청사가 건립이 되었다면 지역의 상징,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고양시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참담합니다. 일산 백석동으로 청사 이전을 한다는 시장의 계획으로 인해 이 모든 것들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의 기대가 좌절되면서 큰 실망감과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했습니다.
이는 곧 고양시민 간의 지역 갈등을 초래시키기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신청사는 원안대로 지어져야 합니다.
지난 2년 5개월간의 신청서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고양시민의 판단은 준엄하고도 명확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고양시 4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었습니다.
후보들의 공통 공약사항으로 주교동 신청사 원안 존치를 발표하였으며, 고양시장의 대표 정책인 백석청사를 공식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시민이 요구하는 선택은 자명했으며 더 이상 백석청사는 일산과 덕양의 지역 간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슈가 아니라 원안 존치가 고양시민 다수의 의견 선택임을 이번 총선 선거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두 차례 반려되었음에도 고양시장의 입장은 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행안부 투자심사 비용에 대한 변상과 감사를 요구하는 의회의 시정 요구안이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고양시는 변상과 감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고양시장은 백석업무빌딩을 백석별관이라 칭하며 억지스러운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년 5개월 동안 도시재생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의 목적이 있지만 사업이 중단되면서 오는 지역 쇠퇴에 대한 주민의 우려와 실망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밖에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지난 2년 5개월간의 시정 성과로 자랑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자족도시로서의 도시 내부를 채워줄 만한 기업 유치는 없었습니다. 기가팩토리를 유치하겠다는 말은 결국 공허한 약속에 불과했고, 카이저공대를 유치하겠다더니 역시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5천만 원짜리 영업법인과 MOU를 체결하고서는 4조 원대 자동차 공장을 유치한다고 홍보했지만 구체적인 계획 없이 허울뿐인 홍보로 시민을 기만하였습니다.
그나마 실체적인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는 차일피일 연기되고 있습니다. CJ라이브시티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듯이 이동환 시장은 이곳 본회의장에서 협약 해지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또 조직 개편으로 도시계획 부서와 개발 부서의 실국을 달리 편성했고, 건설 행정의 현장에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고양시는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고양페이 예산을 거부한 지자체입니다.
이러한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에서도 고양시의회와 대화나 타협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정 예산은 경기도 내 유일하게 우리 고양시만 예산 편성을 거부하며 진행되고 있지 않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난 2년 5개월 동안 민심을 거스르는 행정만을 해 왔습니다.
고양시장뿐 아니라 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에게도 이와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말씀을 전합니다.
현실을 직시해 주십시오.
고양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아직 구성되지 않은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에 신속히 협조해 주십시오.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각 업무보고, 각 연구용역의 착수, 중간·최종 보고회 등 상임위원회 위원이라면 응당 고양시민을 위해 참여해야 하는 필수적 의정활동조차 하지 않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양시와 시민을 위하여 상생할 수 있는 TF를 구성합시다.
시장과 의장, 양 교섭단체 대표는 4자 합의를 통해 시민 협치를 위한 상생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민의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협력하고, 시의회와 집행부는 상생과 발전을 위한 TF를 구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번 회의에 앞서 늦게나마 고양시가 TF 구성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음을 미리 확인한 바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TF 구성에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우리가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무시한 채 TF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거부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부 의사는 당론이라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양시와 고양시민을 위하여 시정의 정책 방향과 예산안에 적극 참여해야 할 여당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원 구성 마무리에 협조해 주십시오.
또한 고양시와 시민을 위해 하루빨리 상생 TF를 구성하고 함께 2025년도 고양시 예산안을 의논합시다.
만약에 국민의힘이 상생 협력을 위한 TF팀에 끝까지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고양시 발전과 고양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집행부만이 참여하는 TF 구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할 의향이 있음을 이번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분명히 밝힙니다.
TF 구성을 통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고양페이, 고양시민과 밀접한 예산안과 더불어 현재 방치하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사저에 대한 운영비 편성을 명확하게 요구하여 관철시킬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자랑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퇴행하는 독서진흥정책을 고양시민과 함께 논의하여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의 폐관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조금 예산도 편성 요구할 것입니다.
지난 임시회 본회의장에서의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의 발언이 기억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 심의를 꼬치꼬치 캐물으며 행정사무감사하듯 심의를 하더라”라며 예산안 심의 자체를 더불어민주당이 방해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예결위에 참여했던 조현숙 의원님, 문재호 의원님, 김학영 의원님, 임홍열 의원님, 정민경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8만 국민의 세금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수립이 되는지 그 타당성과 적정성, 시의 재정 건전성을 비추어 보았을 때 그 시급성과 중요성 등 당연히 면밀히 심의하면 꼬치꼬치 캐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꼼꼼하게 심의하지 않는 것이 고양시민분들께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변함없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양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면밀하게 일하고 노력할 것을 고양시민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규진입니다.
오늘 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라는 새로운 제도의 첫걸음을 떼는 연설자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상징적인 변화임과 동시에 지방의회의 기능과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결과라 할 것입니다.
교섭단체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중심축입니다.
의회 내 다양한 목소리를 조율하고 집행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고양시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지금까지 총 5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발의했으며, 이 중 49건이 원안 또는 수정 의결되었습니다. 또한 결의안과 건의안도 21건이 발의되어 20건의 원안 가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고양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저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삶과 직결된 현안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특히 민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민선 8기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2년 5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고양시는 108만 고양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신청사 건립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면 내년 이맘때쯤이면 고양시 신청사 건립이 완공 단계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오랜 기간 논의와 준비가 있었던 사업이 단숨에 고양시민과의 소통 없이 중단되었습니다.
신청사가 건립이 되었다면 지역의 상징,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고양시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참담합니다. 일산 백석동으로 청사 이전을 한다는 시장의 계획으로 인해 이 모든 것들은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의 기대가 좌절되면서 큰 실망감과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게 했습니다.
이는 곧 고양시민 간의 지역 갈등을 초래시키기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신청사는 원안대로 지어져야 합니다.
지난 2년 5개월간의 신청서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에 대해 고양시민의 판단은 준엄하고도 명확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고양시 4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었습니다.
후보들의 공통 공약사항으로 주교동 신청사 원안 존치를 발표하였으며, 고양시장의 대표 정책인 백석청사를 공식적으로 반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시민이 요구하는 선택은 자명했으며 더 이상 백석청사는 일산과 덕양의 지역 간 입장 차이를 보이는 이슈가 아니라 원안 존치가 고양시민 다수의 의견 선택임을 이번 총선 선거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두 차례 반려되었음에도 고양시장의 입장은 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행안부 투자심사 비용에 대한 변상과 감사를 요구하는 의회의 시정 요구안이 고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음에도 고양시는 변상과 감사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고양시장은 백석업무빌딩을 백석별관이라 칭하며 억지스러운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년 5개월 동안 도시재생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의 목적이 있지만 사업이 중단되면서 오는 지역 쇠퇴에 대한 주민의 우려와 실망감이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밖에 고양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지난 2년 5개월간의 시정 성과로 자랑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자족도시로서의 도시 내부를 채워줄 만한 기업 유치는 없었습니다. 기가팩토리를 유치하겠다는 말은 결국 공허한 약속에 불과했고, 카이저공대를 유치하겠다더니 역시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5천만 원짜리 영업법인과 MOU를 체결하고서는 4조 원대 자동차 공장을 유치한다고 홍보했지만 구체적인 계획 없이 허울뿐인 홍보로 시민을 기만하였습니다.
그나마 실체적인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는 차일피일 연기되고 있습니다. CJ라이브시티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듯이 이동환 시장은 이곳 본회의장에서 협약 해지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또 조직 개편으로 도시계획 부서와 개발 부서의 실국을 달리 편성했고, 건설 행정의 현장에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고양시는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고양페이 예산을 거부한 지자체입니다.
이러한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에서도 고양시의회와 대화나 타협은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정 예산은 경기도 내 유일하게 우리 고양시만 예산 편성을 거부하며 진행되고 있지 않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난 2년 5개월 동안 민심을 거스르는 행정만을 해 왔습니다.
고양시장뿐 아니라 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에게도 이와 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말씀을 전합니다.
현실을 직시해 주십시오.
고양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아직 구성되지 않은 의회운영위원회 구성에 신속히 협조해 주십시오.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각 업무보고, 각 연구용역의 착수, 중간·최종 보고회 등 상임위원회 위원이라면 응당 고양시민을 위해 참여해야 하는 필수적 의정활동조차 하지 않는 것은 의원으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태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양시와 시민을 위하여 상생할 수 있는 TF를 구성합시다.
시장과 의장, 양 교섭단체 대표는 4자 합의를 통해 시민 협치를 위한 상생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민의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협력하고, 시의회와 집행부는 상생과 발전을 위한 TF를 구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번 회의에 앞서 늦게나마 고양시가 TF 구성을 통해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음을 미리 확인한 바 있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TF 구성에 동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우리가 체결한 상생협력 협약서를 무시한 채 TF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거부 의사를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부 의사는 당론이라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양시와 고양시민을 위하여 시정의 정책 방향과 예산안에 적극 참여해야 할 여당 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저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현실을 직시하여 원 구성 마무리에 협조해 주십시오.
또한 고양시와 시민을 위해 하루빨리 상생 TF를 구성하고 함께 2025년도 고양시 예산안을 의논합시다.
만약에 국민의힘이 상생 협력을 위한 TF팀에 끝까지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더라도 고양시 발전과 고양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집행부만이 참여하는 TF 구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할 의향이 있음을 이번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분명히 밝힙니다.
TF 구성을 통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기본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고양페이, 고양시민과 밀접한 예산안과 더불어 현재 방치하고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사저에 대한 운영비 편성을 명확하게 요구하여 관철시킬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자랑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퇴행하는 독서진흥정책을 고양시민과 함께 논의하여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의 폐관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조금 예산도 편성 요구할 것입니다.
지난 임시회 본회의장에서의 국민의힘 장예선 대표의원의 발언이 기억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산안 심의를 꼬치꼬치 캐물으며 행정사무감사하듯 심의를 하더라”라며 예산안 심의 자체를 더불어민주당이 방해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예결위에 참여했던 조현숙 의원님, 문재호 의원님, 김학영 의원님, 임홍열 의원님, 정민경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8만 국민의 세금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수립이 되는지 그 타당성과 적정성, 시의 재정 건전성을 비추어 보았을 때 그 시급성과 중요성 등 당연히 면밀히 심의하면 꼬치꼬치 캐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꼼꼼하게 심의하지 않는 것이 고양시민분들께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변함없는 책임감을 가지고 고양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면밀하게 일하고 노력할 것을 고양시민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의힘대표의원 장예선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장예선입니다.
제9대 고양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900일 가까이 되어 갑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시의원 모두 지난 2022년 고양시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진정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는가 점검과 진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임기를 시작할 당시에 준엄한 명령을 주셨던 유권자들의 모습이 지금도 새록새록합니다. 약자 지원 확대, 일자리 확충 등 자족도시 실현, 교통망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등 각계각층에 있는 시민께서 제게 꼭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셨던 정책 기조들입니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리 의회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민주당의 독단적인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독식에 따른 해외연수 강행, 시민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비롯한 소상공인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등 정작 시민들에게 돌아온 결과물은 불통과 혐오의 정치뿐이었습니다. 또 고양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단순한 이유로 시정을 뒤흔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 전 심의된 제289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면 2024 가구전시회 부스비 지원사업, 녹지 내 휴게쉼터 조성 사업,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도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비 등이 삭감되고, 국비 21억이 확보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비’를 일부라도 살려야 한다는 국민의힘 의견에도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를 거절하며 본인들에게 필요한 예산만 일부 통과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집행부에서 사회문제 대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출하였던 조직개편안마저 부결시켰습니다. 민선 8기 시정 시작 이래 두 번째 조직개편안 부결입니다. 쟁점사항도 없었고 집행부에서도 사전 설명을 통해 협조를 구했음에도 소용없었습니다. 행정을 정치적으로 해석한 결과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꼭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 말만큼은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지역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쟁이 아닙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을 위한 협치를 이뤄내야 할 때입니다. 지난 5월 3일 시의회 양당 교섭단체와 고양시가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20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기마다 첨예한 대립으로 인해 정작 민생을 챙길 시간은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후반기 원 구성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생협약 TF가 가능할까요?
상생협약 TF 진행 이전에 정상적 의회 원 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도 후반기 정상적 원 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민들께 지난 6번의 회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의회로 보내주신 주민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야당인 민주당 의원님도 이에 동의하고 이견 없이 협조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이제 제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합니다. 또 제290회 회기에선 시정질문, 안건처리,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크고 굵직한 현안과 내년을 위한 안건들이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올해 유종의 미를 위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과 내년 시정의 초석이 될 본예산이 건강한 토론 끝에 원활히 수립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민선 8기 고양시는 올해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과 현안 대응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광역철도망 반영,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시민복지재단 설립, 특목고 등 설립 추진, 세계적 관광자원 조성,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도시 조성,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 등 지금 말씀드린 사업 모두 민선 8기 고양시의 10대 핵심과제입니다.
시민 여러분!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고양시가 다시 준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과 K-컬처밸리 사업이 그렇습니다.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건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사업을 포기하거나 끝내서는 안 됩니다. 주민 의견청취를 통해 융통성과 결단력으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또 그런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3,5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순한 정쟁이 아닌 절차에 따른 업무 추진과 시민중심 시정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에 함께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장예선입니다.
제9대 고양시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900일 가까이 되어 갑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시의원 모두 지난 2022년 고양시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진정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 왔는가 점검과 진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임기를 시작할 당시에 준엄한 명령을 주셨던 유권자들의 모습이 지금도 새록새록합니다. 약자 지원 확대, 일자리 확충 등 자족도시 실현, 교통망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등 각계각층에 있는 시민께서 제게 꼭 필요하다고 제안해 주셨던 정책 기조들입니다.
그러나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리 의회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민주당의 독단적인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독식에 따른 해외연수 강행, 시민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비롯한 소상공인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등 정작 시민들에게 돌아온 결과물은 불통과 혐오의 정치뿐이었습니다. 또 고양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단순한 이유로 시정을 뒤흔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 전 심의된 제289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살펴보면 2024 가구전시회 부스비 지원사업, 녹지 내 휴게쉼터 조성 사업,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도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비 등이 삭감되고, 국비 21억이 확보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비’를 일부라도 살려야 한다는 국민의힘 의견에도 민주당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를 거절하며 본인들에게 필요한 예산만 일부 통과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집행부에서 사회문제 대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출하였던 조직개편안마저 부결시켰습니다. 민선 8기 시정 시작 이래 두 번째 조직개편안 부결입니다. 쟁점사항도 없었고 집행부에서도 사전 설명을 통해 협조를 구했음에도 소용없었습니다. 행정을 정치적으로 해석한 결과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꼭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 말만큼은 새겨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지역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정쟁이 아닙니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을 위한 협치를 이뤄내야 할 때입니다. 지난 5월 3일 시의회 양당 교섭단체와 고양시가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20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회기마다 첨예한 대립으로 인해 정작 민생을 챙길 시간은 줄어들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후반기 원 구성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상생협약 TF가 가능할까요?
상생협약 TF 진행 이전에 정상적 의회 원 구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도 후반기 정상적 원 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민들께 지난 6번의 회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의회로 보내주신 주민에 대한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야당인 민주당 의원님도 이에 동의하고 이견 없이 협조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이제 제9대 시의회 개원 이후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합니다. 또 제290회 회기에선 시정질문, 안건처리,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크고 굵직한 현안과 내년을 위한 안건들이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올해 유종의 미를 위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과 내년 시정의 초석이 될 본예산이 건강한 토론 끝에 원활히 수립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습니다.
민선 8기 고양시는 올해도 주요 업무계획 추진과 현안 대응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 정밀의료 클러스터 조성,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 제5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광역철도망 반영,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시민복지재단 설립, 특목고 등 설립 추진, 세계적 관광자원 조성,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도시 조성,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 등 지금 말씀드린 사업 모두 민선 8기 고양시의 10대 핵심과제입니다.
시민 여러분!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고양시가 다시 준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과 K-컬처밸리 사업이 그렇습니다.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건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는다고 사업을 포기하거나 끝내서는 안 됩니다. 주민 의견청취를 통해 융통성과 결단력으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또 그런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3,5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순한 정쟁이 아닌 절차에 따른 업무 추진과 시민중심 시정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도 이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에 함께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운남 공소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소자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공소자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공소자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공소자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과 제5항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일괄하여 상정합니다.
이동환 시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환 시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 제안에 따른 시정연설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동환 존경하는 김운남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고양특례시 민선 8기의 세 번째 해를 꾸려갈 본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연설내용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내용은 시정연설자료로 갈음함)
오늘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고양특례시 민선 8기의 세 번째 해를 꾸려갈 본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연설내용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내용은 시정연설자료로 갈음함)
○의장 김운남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요청에 따라 윤경진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요청에 따라 윤경진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윤경진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윤경진입니다.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예산안입니다.
(보고내용은 2025년도 예산안 보고서로 갈음함)
이어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서로 갈음함)
기획조정실장 윤경진입니다.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예산안입니다.
(보고내용은 2025년도 예산안 보고서로 갈음함)
이어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서로 갈음함)
○의장 김운남 권선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선영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권선영 의원님께서 제안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각 당 원내대표님들께서 사전에 합의하여 주신 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열한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김영식 의원, 이종덕 의원, 이해림 의원, 고덕희 의원, 김해련 의원, 이영훈 의원, 최규진 의원, 고부미 의원, 권선영 의원, 김미수 의원, 천승아 의원 이상 열한 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권선영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권선영 의원님께서 제안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각 당 원내대표님들께서 사전에 합의하여 주신 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열한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김영식 의원, 이종덕 의원, 이해림 의원, 고덕희 의원, 김해련 의원, 이영훈 의원, 최규진 의원, 고부미 의원, 권선영 의원, 김미수 의원, 천승아 의원 이상 열한 분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7항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신 박현우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신 박현우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우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박현우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모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의원과 최규진 의원님, 장예선 의원님이 공동 발의하고 천승아 의원님을 비롯한 6명의 의원님이 찬성한 의안번호 제688호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제안설명자료로 갈음함)
문화복지위원회 박현우 의원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모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본 의원과 최규진 의원님, 장예선 의원님이 공동 발의하고 천승아 의원님을 비롯한 6명의 의원님이 찬성한 의안번호 제688호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제안설명자료로 갈음함)
○의장 김운남 박현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우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박현우 의원님께서 제안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현우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박현우 의원님께서 제안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 재검토를 통한 효용성 강화 촉구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운남 의사일정 제8항 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제288회 고양시의회(임시회)에서 의결된 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따라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 건으로 일부 의원님들께서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위원 명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9명을 선임하겠습니다.
권용재 의원, 정민경 의원, 문재호 의원, 김학영 의원, 김해련 의원, 임홍열 의원, 최규진 의원, 권선영 의원, 조현숙 의원 이상 아홉 분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제288회 고양시의회(임시회)에서 의결된 백석동업무빌딩으로의고양시청사이전사업및부서이전에대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따라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의거하여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자 하는 건으로 일부 의원님들께서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위원 명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 9명을 선임하겠습니다.
권용재 의원, 정민경 의원, 문재호 의원, 김학영 의원, 김해련 의원, 임홍열 의원, 최규진 의원, 권선영 의원, 조현숙 의원 이상 아홉 분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희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김희섭입니다.
본 의원과 조현숙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6명의 의원이 찬성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제안설명자료로 갈음함)
문화복지위원회 김희섭입니다.
본 의원과 조현숙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6명의 의원이 찬성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내용은 제안설명자료로 갈음함)
○의장 김운남 김희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희섭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김희섭 의원님께서 제안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희섭 의원님께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김희섭 의원님께서 제안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해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김운남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따라 방금 구성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께서 사전에 합의하여 주신 대로 위원 여덟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권용재 의원, 김수진 의원, 최성원 의원, 고덕희 의원, 김해련 의원, 김희섭 의원, 조현숙 의원, 천승아 의원 이상 여덟 분으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제46조 1항에 따라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순서에 따라 김해련 의원, 김희섭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에 따라 방금 구성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께서 사전에 합의하여 주신 대로 위원 여덟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권용재 의원, 김수진 의원, 최성원 의원, 고덕희 의원, 김해련 의원, 김희섭 의원, 조현숙 의원, 천승아 의원 이상 여덟 분으로 고양시1기신도시선도지구용적률상향조정을위한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제46조 1항에 따라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임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순서에 따라 김해련 의원, 김희섭 의원님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1월 2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