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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바이오매스처리 및 환경에너지시설 현장방문
작성자 고양시의회 작성일 2013-06-10 조회수 2057
<br /><h2>고양시의회, 바이오매스처리 및 환경에너지시설 현장방문</h2>
<h3>- 환경관련 시설의 운영상황 점검</h3>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김영식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지난 10일 삼송지구 바이오매스처리시설(음식물처리) 및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문은 바이오매스처리 및 환경에너지시설의 운영 및 시공관련 전반적인 진행사항을 위탁운영 및 시운전 업체로부터 설명듣고, 발생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시설운영 관리에 적극 반영하고자 이뤄졌다.

먼저, 삼송지구 바이오매스처리시설을 방문하여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690억이 투입된 바이오매스처리시설(시공사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2010년 6월 착공하여 2013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하루 260t의 음식물쓰레기와 축산분뇨를 처리하게 된다.

환경경제위 소속 의원들은 음폐수의 삼송하수처리장 연계처리 제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시운전 시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을 철저히 점검 후 보완, 한국환경공단에서 인수 시 전문가 그룹의 참여 및 자문 등을 주문했다.

이어 2013년 3월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고양시 환경에너지시설을 방문했다. 2010년 12월 준공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소각성능 문제와 관련하여 시설 관계자로부터 그동안 설비 및 운영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점검에 나섰다.

의원들은 소각량 증가 및 코크스사용량 감소 등 성능개선에 힘쓰며, 열분해가스화 용융방식의 신기술을 사용하는 시설이므로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자문을 받아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식 환경경제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환경관련 시설에 대해 운영 과정상 문제점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자 찾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연구검토하여 시의회 차원의 대안제시와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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