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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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양시의회 | 작성일 | 2013-12-19 | 조회수 | 1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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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h2>고양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h2>
<h3>- 오영숙 의원·고은정 의원, 주요 현안 대책수립 촉구</h3>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영숙 의원과 고은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현안사항에 대해 대책수립을 촉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 오영숙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노인/장애인 담당 조직개편과 신속한 제설대책 방안 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오영숙 의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18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노인 및 장애인 인구 증가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전담 조직 개편을 통해 복지체감도 향상을 강조했으며, 최근 폭설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설대책을 요구했다. 오 의원은 최근 노인 인구(고양시 인구 9.98%) 및 장애인 인구(고양시 인구 3.69%) 증가로 다양하고 세분화된 복지시책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고양시 노인/장애인과 3개팀, 정원 18명의 조직 및 인력구조로는 늘어나는 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오 의원은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역할과 기능의 분리가 필요하며, 고양시 노인 및 장애인 전담 조직 개편을 통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의원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관내 주요 도로를 비롯한 주택가 골목길 대부분이 빙판길로 방치돼 교통정체와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오 의원은 교통정체나 눈길 사고,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빙판길로 굳어지기 전에 제때 치우는 제설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양시의 신속한 제설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고은정 의원(민주당, 일산1동·탄현동) “학교 밖 청소년 대안과 정책마련 촉구” 고양시의회 고은정 의원은 지난 19일 진행된 제18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대안과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전국 학업중단 청소년의 1/4 정도가 경기도 내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이들이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기본적인 교육과 복지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극소수 위기 청소년들에게 단발성 지원사업만이 펼쳐질 뿐이다며 문제 제기했다. 이어 고양시 2014년도 예산을 보면 청소년 관련 일시적 행사성 경비가 대부분이고 이와 관련된 실효성 있는 정책사업에는 자체 재원이 미비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고양시가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제대로 하고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 및 IT 직업체험 전문공간을 확충하고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장단기 직업체험과 맞춤형 직업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양교육지원청 등과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돌봄 사업 확대는 물론 서울시의 하자센터를 능가하는 근본적이고 제도적인 대안교육 공간과 사업을 적극 계획하고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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