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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세계적인 전시산업 흐름을 파악하다
작성자 고양시의회 작성일 2013-09-26 조회수 1840
<br /><h2>고양시의회, 세계적인 전시산업 흐름을 파악하다</h2>
<h3>- 킨텍스 인프라 구축과 전시전문성 강화 등 대안제시</h3>

고양시의회 박윤희 의장은 김영식 환경경제위원장, 그리고 이길용 의원과 함께 추석 기간 독일 하노버 전시장의 공작기계전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의 세계모터쇼를 참관하고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돌아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의회 연수단은 독일 하노버와 프랑크푸르트 전시장 방문에서 고양 킨텍스의 10~16배에 달하는 매출과 세계적인 기획 전시와 해외 진출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현장을 보았으며, 운영 주체들이 세계를 무대로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이미 한국에도 지사를 설립하고 전시 수출도 계획하고 있어 킨텍스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안 될 위협 요인이 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독일 전시회 자체가 대형화, 국제화, 전문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과 숙박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음을 확인했다.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의 경우 공항에서 15분 거리, 기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전철역이 전시장 내로 들어와서 매표소와 바로 연결되어 있다. 이와 함께 11개의 전시장은 실내 무빙워크로 연결되어 관람을 쉽게 도와주고 있으며, 70만 명의 인구에 호텔은 380개를 넘고 있다.

이번 연수 결과 시의회는 독일 전시컨벤션산업의 우수성을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통해 고양시 킨텍스 전시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먼저, 킨텍스 창립 10년이 되었지만 고양시는 그동안 킨텍스가 활성화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소홀했으며, 지금이라도 교통과 숙박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구체적으로 대화역의 전철이 킨텍스 안으로 연결되는 방안과 GTX가 되기 전에 9호선을 대곡역으로 연계하는 방안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급호텔뿐만 아니라 중저가호텔이 들어설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또한, 년 400만 명에 달하는 킨텍스 관람객이 고양시에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세계적인 비전을 가지고 전문성과 기획성을 강화해 좋은 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무엇보다도 킨텍스 경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성패가 달렸으므로, 킨텍스 운영진은 세계적인 관점을 가지고 창조적 전시 기획으로 킨텍스가 세계적인 전시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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