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를 사랑하는 시민으로 고양에 기여할 것 고양시 제6대 의회 폐원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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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양시의회 | 작성일 | 2014-06-16 | 조회수 | 1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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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제6대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가 지난 4년 간의 소임을 다하고 폐원식을 가졌다.
이날 185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끝난 직후 개최된 폐원식에서 의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폐원식은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 등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조용하며 품격 있게 추진하되 성공적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기념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은 이날 폐원사를 통해 “6대 고양시의회는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고양시의회’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 현안에 적극 대처하였으며, 연구하는 의회,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적 의회로 자리잡았고, 의원 발의 조례 및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의정활동의 질이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박 의장은 “고양시가 인구 100만 명의 거대 도시로 진입하지만, 지역 경제 침체와 교통문제, 집값 하락 및 미분양, 권역별 지역 현안 등의 난제 등을 안고 있으며 고양시의회는 고양시의 도약을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제7대 의회의 의원들이 6대 의회의 경험을 더욱 발전시켜 고양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더욱 성숙된 의회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당부하고 의원 간, 정당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합쳐 줄 것”을 부탁했다. 박 의장은 “3선 의원으로 12년 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의정활동을 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 고양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7대 의회는 오는 7월1일 개원하며 3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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