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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공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대책 모색 공청회 개최
작성자 고양시의회 작성일 2013-10-24 조회수 1814
<br /><h2>고양시의회, 공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대책 모색 공청회 개최</h2>
<h3>- 학업 중단 청소년 정책적 보호와 지역사회 역할 강화</h3>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지난 24일 오후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윤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청소년시설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실태와 대안 찾기”를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학교를 떠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들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되어가고 있는 이때에 그 현안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육, 문화, 복지, 환경 등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는 시의회 채움늘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주제를 정하고 전반을 준비했다.

채움늘 정책연구회 대표의원인 고은정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공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그들도 건강하게 성장하여 차별 없는 교육적 기회를 갖도록 다양한 지원방안과 해법이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윤철경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학업 중단 청소년 중 통계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 아이들이 가장 큰 문제라 보며, 대상별 맞춤형 지원과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원스톱 지원시설 확대 등 정책대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상진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담당은 대안학교 지원, 조기발견 및 상담보호, 조례제정, 지원센터 등 서울시 지원 대책을 알리고, 학교 밖 아이들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이며 이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청회 참석자들은 가정과 학교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시설단체기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현실적이고 중장기적인 해법을 찾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지역사회는 청소년들의 멘토와 의지처가 되어 주고,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저마다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꿈을 키울 수 있게 힘써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박윤희 의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우리 시의회와 고양시,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과 해법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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