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의회 제183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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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양시의회 | 작성일 | 2014-02-07 | 조회수 | 1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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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h2>고양시의회 제183회 임시회 폐회</h2>
<h3>- 이케아의 고양원흥지구 부지매입 철회 촉구 결의문 등 12개 안건 처리</h3> <h3>- 의원발의 안건이 고양시 제출 안건보다 2배 많아</h3>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2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5분 발언’이 있었으며, 시의회는 고양시 실정에 맞도록 제․개정되어야 할 사항 및 민생과 밀접한 사항 등 15건의 상정 조례안과 결의안 등을 심의하여 ‘이케아의 고양시 원흥지구 부지 매입 철회 촉구 결의안’ 등 12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상정된 15건 중 시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안건이 10건으로 고양시 제출 안건보다 2배나 많았으며, 시의회가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의회차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시정 운영에 따른 미비점 해결 및 정책대안 제시에 힘썼다는 평이다. 시의회는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거나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제도와 자치법규를 시민의 입장에서 과감히 제․개정해 시민불편을 앞장서 해소하고 정책기능을 높여 가고 있다. 강영모 의원이 발의한 ‘가구공룡 이케아의 고양원흥지구 부지매입 철회 촉구 결의안’은 다국적 가구기업인 이케아의 원흥지구 부지 매입에 따라 고양시 가구 업체 및 소상공인에게 막대한 피해와 나아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는 상황에 대하여 고양시의회가 이케아 입점 현안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발의한 안건이다. 또한 이화우 의원이 발의한 ‘고양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 재검토 촉구 결의안’은 고양시의 결정 변경안 공람시민 중 65% 이상의 주민분들이 토지적성 평가 시 조사 미비에 따른 누락, 재산권 침해 등의 사유로 이의신청하는 등 고양시의 변경 결정안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어 주목이 된다. 고양시의회는 시의 동반자이면서 견제 감시자로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12월 제181회 정례회 『2014년도 고양시 예산안』 심사 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 69억 원을 삭감하는 등 시의 주요 예산 사업에 대한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고양시의회는 고양시 추진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며, 불합리하거나 시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엄중한 감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곧게 반영되도록 의정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그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복지와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100만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 제184회 고양시의회 임시회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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