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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고양시의회 제6대 3년 의정활동 성과
작성자 고양시의회 작성일 2013-07-02 조회수 1996
<br /><h2>[특집] 고양시의회 제6대 3년 의정활동 성과</h2>
<h3>고양시의회 6대 출범 3년</h3> 
<h3>의회 시스템 개선, 정책의회로 거듭났다</h3>

출범 3년을 맞는 제6대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는 ‘감동과 희망을 드리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크게 듣고 이를 적극 수용,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깊이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 조례 및 결의안 발의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의원 연수 및 활발한 연구단체 활동으로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였다.

특히 2012년 7월 후반기 원 구성 후 더욱 새로운 의욕과 각오로 의정활동을 해왔는데, 시민공청회 개최, 의원연구회 강화, 홈페이지 전면개편, 청소년의회체험교실 확대, 고화질(HD) 영상시스템 구축 등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신설과 시정질문에 일문일답 제도를 도입하여 의원들의 발언 기회를 넓히고 시민의 입장에서 궁금하신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그대로 공개하고 있다.

박윤희 의장은, “의장 임기 동안 정책의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강화, 시민공청회 개최, 조례 발의 등 의원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였다. 그 결과 5대 의회보다 조례발의 건수, 시정질문 건수 등에서 훨씬 진일보했으며, 또한 시정질문 일문일답, 5분 발언 등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처를 강화하였다.

이제 6대 의원의 남은 임기 1년은 그동안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을 최고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사람중심․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하였다.

<h3>□ 6대 고양시의회 모든 면에서 발전</h3>

박윤희 의장은 5대 의회와 비교해 볼 때, 6대 의회가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 근거로 의정활동의 실적을 제시했다. 6대 3년간을 5대 고양시의회 3년간과 비교해볼 때, 의원 발의 조례 건수가 19건에서 49건으로 2.6배 늘어났으며, 결의안․건의안 등도 52건에서 62건으로 10건이 더 증가하였다. 

시정질문 역시 늘어났다. 5대 의회의 시정질문 의원수는 64명이었으나, 6대 의회에서는 80명이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및 건의 건수도 5대 의회 512건에서 6대 의회 663건으로 150건 이상이 늘어났다.

모든 안건 처리를 비교해보아도 6대 의회는 조례규칙안 245건, 예산안 21건, 의견청취 23건, 동의승인안 62건 등 총 42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는 동기간 5대 404건에 비해 6% 높아진 수치다. 

이를 볼 때 6대 의회는 심도깊은 행정사무감사, 지역 현안의 신속한 대응,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한층 발전된 의정활동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h3>□ 분야별 주요 의정활동 성과 스케치</h3>

<h3>1.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즉각적 대처</h3>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의회차원의 목소리를 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 ‘K-POP ARENA 경기도 고양시 유치 촉구 결의안’, ‘고양 장항습지 등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촉구 결의안’ 등을 채택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회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h3>2. 깊이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로 집행부 견제 </h3>

고양시와 그 산하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주민기피시설 합의 후 진행과정’, ‘자동차 클러스터사업 합리적 추진’, ‘사회단체보조금의 관리 감독 철저’ 등 3년간 총 663건(5대 동기간 512건 처리)을 시정 및 개선처리를 요구하고, 불합리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또한, 2013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예산안 심사 중점 방향”을 설정하여 합리적인 재원 배분과 고양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해 가는데 초점을 두고, 성과위주의 예산안을 심사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h3>3. 민의와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h3>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민주적 의사형성 및 결정과정을 공개하여 시민의 자주적 의정 참여를 도모하고, 의회 시설 및 의정자료실을 개방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열린의회를 구현했다.

청소년 의회체험 교실과 모의의회 개최 등을 신설하여 3년간 35개 단체에서 1,500여 명이 의회를 방문하였으며,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본회의 진행상황, 안건처리결과, 의사일정 등을 모두 공개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원 개인별로 의정 활동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각종 요구 사항을 신속하게 상담 처리하고 있으며, 기업인협회 등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h3>4. 의회차원의 정책대안 모색, 시민공청회 개최</h3>

고양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의회차원의 정책대안을 찾아 고양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금년 3월부터 6월까지 5차례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비정규직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협동조합지원조례 제정,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개선 등의 성과를 이뤘다.

앞으로 저출산 해법, 정부 간 예산 배분 문제 등의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h3>5. 한 차원 높아진 의회시스템</h3>

2012년 9월 제171회 임시회에서 ‘고양시의회 회의규칙’ 일부를 개정하여 시정질문이 없는 회기에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시정질문 규정을 개정 보완’하는 등 한 차원 높아진 의회시스템을 도입했다.

제172회 임시회부터 4차례 실시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장애인복지행정 적극 추진 등 21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의견발표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의원 발언권을 강화하고 의회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백석동 종합터미널 사업, 뉴타운 사업, 자동차클러스터, 일자리창출방안 등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내용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쳐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감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한편, 홈페이지 전면개편, 고화질(HD) 영상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 및 이용자가 편리하고 쉽게 접근하여, 열심히 일하며 연구하는 의회의 모습을 생생히 알리고 있다.

<h3>6. 현장 방문 통한 적극적 의정활동</h3>

고양시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구제역 방역근무에 동참,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활동, 공릉천 자전거도로 파손 현장 방문 등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서울시운영 주민기피시설 해결을 위해 2010년 9월 특별위원회 구성, 서울시청 앞 1인 릴레이 시위, 주민간담회 개최 등 노력을 기울였다.

<h3>7. 연구하는 의회, 의원연구단체</h3>

고양시의회는 6대 개원과 함께 공공보건정책 연구회, 하천 연구회, 성평등 연구회, 도시재생연구회, 자치법규 연구회, 채움늘정책연구회 등 활발한 의원연구단체를 만들어 지역 실정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의회 입법활동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정례회와 의원연수, 시민간담회 개최 등 연구회 활동을 통해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고양시 문화상 조례’ 등을 폐지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였으며, 고양시 정책담당 공무원과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행정효율을 높였다.

<h3>8. 여성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h3>

고양시의회 전체의원 29명 중에 여성의원은 11명으로 비율로는 38%에 달해 어느 시보다 여성의 진출이 많다. 여성의원들은 범죄예방 단체 및 피해자 지원,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세세한 부분까지 시책에 반영하고 있어 소외된 이웃에 용기와 희망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여성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고양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바꿔 놓는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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