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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피프틴 사업 자금조달 방식 변경 관련 간담회’ 개최
작성자 고양시의회 작성일 2013-08-28 조회수 1834
<br /><h2>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피프틴 사업 자금조달 방식 변경 관련 간담회’ 개최</h2>
<h3>- PF방식에서 리파이낸싱으로 변경 논의</h3>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혜련)는 지난 28일 11시 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 자금조달 방식 변경’과 관련하여 고양시 관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혜련 위원장과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정순하 교통안전국장과 고양시 도로정책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먼저 건설교통위 의원들은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의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비용절감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자금조달 방식 변경과 관련하여 고양시 관계자는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PF(Project Financing) 조달 방식에서 리파이낸싱(Refinancing)으로 변경 시 이자율을 낮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용역결과를 설명하고 시의회의 동의를 구했다.

이는 초기 피프틴 사업 구축 시 부족비용 약 101억 원에 대해 에코바이크(주)에서 사업성을 담보로 하는 PF자금대출로 충당했으나 이자율이 8.52%로 상대적으로 높아 고양시가 보증하는 리파이낸싱 방식으로 추진 시 약 16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피프틴 사업에 대해 운영상 문제점은 보완하고 사업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적정운영비 평가와 수익 개선을 주문했다.
  
또한 피프틴 사업의 활성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타 시군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드림하이 피프틴 사업 안정화를 위한 리파이낸싱 보증채무부담행위 동의안’은 9월 제179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동의안은 기상환금 8억 원을 제외한 93억 원에 대해 한국산업은행을 1순위 협상대상자로, NH농협은 2순위로 해서 유리한 조건의 이자율을 제시하는 은행으로부터 대출받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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