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고양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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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양시의회 | 작성일 | 2014-03-10 | 조회수 |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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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8개 안건 심의
고양시의회(의장 박윤희)가 3월 13일 제1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시정질문, 안건심사 및 의결,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평생교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성평등 기본 조례안, 고양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11건, 결의안 2건, 예산안 1건 등 모두 18개 사안이며 안건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당초 본예산 1조 3,636억 원보다 810억 원이 증가한 1조 4,446억 원 규모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1조 1,704억 원, 특별회계는 2,742억 원이다. 특히 이윤승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민의 건강권 회복을 위한 담배 소송 제기 및 흡연피해보전법 법제화 추진 촉구 결의안’의 경우 암 등 질병의 원인제공자인 담배회사에 사회적 책임을 지우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시민 건강권회복을 위한 흡연피해보전법 법제화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3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84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3회계연도 고양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안건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별 활동에 들어간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인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4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제18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및 민생분야 등 어느 한 부분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심의에 만전을 당부하며, 이번 184회 임시회가 알차고 내실 있는 의회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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