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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 미친 왕의 이야기2편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7-24 조회수 4858
고양국 미친왕의
이야기 2 편

미친왕 통탁과후궁이
나타나기 전에 고양국은 왕이 여러번 바뀌고 고양국을 지배하는
용상국의 황제도 수시로 바뀌는등 이런 
혼란한 정세를 뜸타
똥탁은 야심을 드러내는 데...

* 대홍수와 50억냥
뇌물

을축년에 용산국에는
천지개벽이래 대홍수가 발생했고 대홍수로
인해 용산국의 성울이
물바다가 되어 수백만
명 백성들이 익사 위기에 처하자 황제는
고양국의 한강을 무너뜨려 고양국의 백성들은 모든 터전을 잃게
되어 이에 항의하자
황제는 고양국에 역사상 최대의 복구 사업을 하도록했고 그중에
하나가 요징상단에
백성고을에 서당을
만드는등 개간사업을
주어 요진간척사업이
시작되었다
이때의 고양국의 왕은
국힘부족의 간멍청이
였고 똥탁부부는 간멍청이를 꼬드겨 요징사업을 부패케 만들어서
요징으로부터 50억냥
뇌물을 챙기게된다

*똥탁과 후궁의
더러운 만남

통탁부부는 뇌물 50억냥으로 농토 수만평을 사드리고 곳곳에
가옥을 짖고 밤마다
투전판을 기웃거리는
것도 모자라서 빈민
구제소를 차리고
많은 백석들로부터
빈민 구제 곡식을
받아서 챙기던 중에
동문수학했던 친구 후궁부부를 만나게
되었고 똥탁은 후궁을
보자마자 미친 년놈
정을 나누고는 후궁
남편을 형조에 갖가지
죄목으로 고발해서
병신을 만들어 먼 지방으로 쫒아내고
첩년을 집으로 들이려하자 똥탁부인은"서방님 정신자리고 집안의
체면을 지켜주셔요"고
하자 똥탁은"너는 필요 없으니 집을 나가라"고 하여 부인은
"사람의 마음도 뇌물과 첩 앞어서는 부러지는구나"고 한탄하며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들을 데리고 남쪽
나라로 떠난다

*후궁의 남자들

똥탁은 왕이 되고자
갖은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후궁을
원로원에 되자(원로원은 왕을 견제하고자
백성들이 각 부족 고을 대표들을 선출하여
구성됨) 진입 시키게
되자 백성들은 똥탁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후궁은 조강지남을
버린 패륜적 관계라고
수끈거리자 형조에
수십명을 발고하여
가산 몰수와 고문으로
병신이 되자 그 원한이 하늘을 찌르게돤다
통탁과후궁은 으리으리한 가옥에서 산해진미로 배를 불리면서
백성들을 만나면 가진
것이 없다며 주막에서
백성들에게 막걸리와
주먹밥을 얻어 먹으며
거지 행세를 하며
동정심을 유발사고
한편으론 민심을
얻게된다  이러는
와중에 고양국 여인들은 검소하여 몸빼 바지를 입는데 유독 후궁은 헐렁한 치마를
입고 다녔기에 후궁은
원로원 외진 곳으로
밤마다 궁궐수비대원을 바꿔가며 육체의
향략을 즐겨지만
똥탁은 이런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드디어 더불부족의
벼락맞은 왕과 종쳐를
물리친 똥탁이 왕의
자리를 놓고 백성들
앞에서 단판 승부인
격투기 시합을
갖게 되는데...

다음 3회는 고양국의
수도을 놓고 벌이는
미친왕 미친 짖거리를

지은이 고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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