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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국 미친왕의 이야기 제4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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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08-01 | 조회수 | 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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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 미친왕의 이야기 제4편
*원로원 긴연식의장과 고대포의 비밀회동 원로원 역사상 가장 오래동안 원로원 의원이 된 긴연식 의장은 고양국의 난세를 해결하고자 고대포와 비밀회동을 제안한다 고대포는 그 옛날 고양국이 요진상단에 의해 고양국이 먹힐 뻔한 풍전등화의 전란속에서 고양국 궁궐수비대와 관료 상궁등과 백성들로 구성된 시민 결사대를 조직하여 풍전등화의 전란 속에서 나라를 구한 당대 최고의 영웅이지만 나이가 너무들어서 초야에 뭍혀 살고 있었다 고양국이 미친왕 폭정 때문에 또다시 민란의 조짐이 보이자 다급한 나머지 긴연식의장은 고대포와 비밀 회동을 하면서 긴의장"후궁 원로원 년은 내가 원로원에서 쫒아내고 미친놈 왕은 정신 질환이 있으니 의료원에 입원시켜 치료를 받도록 해야만 백성들을 구 할수가 있으니 고대포께서 원로원의 이런 결정을 도와달라"고 제안하자 고대포는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진채 비밀회동을 끝낸다 *고대포를 암살하라 미친왕 후궁년 좌의정 전횡 그리고 궁궐수비대장 쌍똥이 궁궐을 백성고을 요징마을로 이전 하려면 반드시 고대포를 암살해야 한다고 합의를 한 후 후궁년은"내가 고대포 모든 가산을 몰수하고 암살하겠다"고 다짐한다 긴연식의장이 후궁년 원로원에서 추방을 우물쭈물하는 사이 후궁년은 궁궐수비대원 중에서 저격수를 선발하여 가마를 타고 가던 고대포를 공격하여 낭떨어지에 떨어지게하여 고대포를 죽게 만들었지만 하늘이 도와서 목숨만이 가까스로 건져서 돈국 의료원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진료를 받는다 이런 고대포의 암살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돈국의료원으로 몰려 들어 쾌유를 비는 지성을 올리자 기적적으로 살아서 백성 품으로 돌아온다 *시민 저항군을 결성하라 후궁년이 고대포의 모든 가산을 몰수했기에 마땅히 거쳐 할곳도 없는 고대포에게 작은 초가집을 마련하여 주고 백성들은"저항군을 결성해 궁궐을 공격하여 미친왕을 몰아내 달라"고 매일같이 외쳐대며 고대포가 옛날처럼 시민 저항군 결사대를 이끌어 줄것을 요청한다 궁궐 수비대와 상궁 나인들의 일부 그리고 훈구대신들도 미친왕의 폭정을 더이상 두고 볼수 없다며 고대포의 저항군 결성을 은밀하게 촉구해온다 백성들의 한 맺힌 원성을 외면 할수만은 없으니 고대포의 고민은 깊어만간다 말을 타고 저항군을 이끌기에는 너무 나이가 들었고 과거 전란때 고양국을 구했지만 벼락맞은 왕이 스스로의 공적이라며 자랑질로 날이새는 줄도 모르는 철부지 때문에 고대포 휘하 막료와 장수들에게 공신전과 공신록도 만들어 주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또다시 휘하 장수들에게 저항군 소집 명령을 내릴수도 없으니... 고대포는 매일같이 서산에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고양국의 앞날을 생각하며 깊은 상념에 빠지는데... 다음 5편은 미친왕을 제거 할 고대포의 승부수는 무엇일까 2023년8월1일 지은이 고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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