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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허가 골재업체 불법영업실태 고발-SBS8시뉴스, 오늘!
작성자 차○○ 작성일 2012-10-26 조회수 1139
무허가 골재업체 불법 영업이 도를 넘습니다.
고양시가 비산먼지에 덮였습니다.
시민들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시와 공무원들은 팔짱만 끼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보고만 계시렵니까?

  (사진은 고양시 현천동 제2자유로변 <평산개발>- 부옇게 일어난 비산먼지로 푸른 산이 흐리게 보입니다)

  골재업체들이 자리잡은 곳은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제2자유로 옆에 자리한 <평산개발>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631, 제2자유로와 자유로 연결 지점의 <복정흥업>.
제2자유로를 건설할 때 필요한 골재를 대기 위해서
예외적으로 사용 기한을 정해 허가를 받은 골재업체들입니다.

작년 초로 이미 사용기간이 끝났는데도
업체들은 눌러앉아서 배짱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두 업체 말고 또 다른 업체는
벌금을 부과받고 폐업했지만
폐골재를 산더미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는 무허가인지라 
먼지를 막기 위해 물을 뿌리고
골재운반차량의 바퀴를 물로 닦고
골재 더미에 덮개를 씌워 먼지를 막아야 하는
비산먼지 방지시설을 갖추지도 않았습니다.

문제를 간파한 SBS 기자가 취재에 나섰습니다.
전문가와 동행해 주변 마을의 분진량을 측정하니
기준치보다 10배가 넘게 나왔습니다.

TSP(총부유분진량) 기준이 공기 1세제곱미터당
150마이크로그램인인데 무려 1,700이나 도했습니다.
이 먼지가 우리 시민들 폐로 들어갑니다.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저지해야 할 책임은
지자체인 고양시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시는 부서별로 책임을 미루면서
'정기적'으로 '기계적인 고발'로
'과태료'만 물리고 있을 뿐입니다.

업체들은 과태료만 조금 물고 
그대로 앉아서 돈벌이를 계속 합니다.

무허가 골재업체의 불법 영업,
이익은 업자들이 누리고
먼지 공해는 우리 시민들이 마십니다.

실태와 문제점을 SBS 8시뉴스에서 확인하십시오.
오늘, 10월 26일(금)SBS 8시뉴스 -'벌금내며 배짱영업, 무허가 골재업체',
시민 여러분, 꼭 보십시오!

그리고 행동하십시오!

아름답고 깨끗한 고양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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